앗 그래서 장현 괴롭히기를 지켜보시는…!
Posts by 배뢰아
아니 어째서 결론이 수갑인 거죠!
언어학 전공이라고 했을 때 많이 듣는 질문
1️⃣ 그래서 구체적으로 무슨 언어 전공이에요?
2️⃣ 몇 개 “국어” 하세요?
3️⃣ 우리가 쓰는 언어가 우리의 사고를 결정한다면서요?
4️⃣ 외국 언어학자들이 한글의 우수성을 그렇게 찬양한다던데요?
5️⃣ 이 단어 어원 뭐예요?
너무 반가워서 그만… 😅
“언어학자 사이에는 ‘칵테일 파티 언어학’이라는 말이 있다. 어떤 모임에서 모르는 사람과 인사를 나눌 때 언어학자라는 소개를 들은 상대방의 반응에는 몇 가지 유형이 있다. 언어학이 무엇인지를 되묻는 경우가 가장 많고, 어디선가 들었을 법한 언어와 관련한 통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 경우도 있다. 그런 통설 중에는 ‘한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가 그의 사고와 세계관에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지배까지 한다는데 그게 정말이냐’는 것이 빠지지 않는다.”
그게 언어학을 공부할수록 긍정하기 어려워지더라고요…
축하합니다!
이럴 수가! 황제는 붕(崩)하고 (중략) 거지는 사(死)하던 언어가!
역사학부와 같은 층을 쓴다는 것… 그것은 재활용품 수거함에서 대량의 술병이 매주 발견되고 “연의의 피해자”라는 말을 육성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 😂
• 성별의 긴장감: 여성 조사관을 처음 대면하는 장현의 상황과 간수의 경고는, 장현의 과거 범죄(강간)를 상기시키며 면담실 안의 공기를 순식간에 얼어붙게 만듭니다. 하지만 위평이 간수의 무례한 언사(아름다운 분 어쩌구...)를 단호하게 끊어내는 모습에서 주인공의 전문성과 강단이 돋보였습니다.
제미나이 3은 비격식체를 남발해서 마음에 안 듦… “아름다운 분 어쩌구...”가 뭐냐고…
예전에 참좌지if 프랑스어 버전을 상상해 보았었는데 조씨와 공대가 서로 이름을 부르며 2인칭 대명사로 비격식체 tu를 쓰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두 사람이 서로 대등한 수준의 호칭어를 사용하는 경우 원본의 관계를 표현할 때 어떤 언어 장치를 쓸지 망상해 보게 되어 재미있었습니다.
아니 난 정말 시스녀로 살고 싶어했다니깐? #아저씨의길🏳️⚧️
반대 케이스로 저는 트랜스남성인데 전형적인 여성상에 부합하지 않는 여자로 사는 것이 정치적으로 더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오랫동한 하는 바람에 정체화가 늦어졌어욤…
4월 20일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을 맞아 텍스트를 소리로 듣는 이들도 접근 가능한 콘텐츠를 만드는 데 더욱 신경을 씁시다.
1. 이미지를 올릴 때는 대체(ALT) 텍스트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합시다. 대체 텍스트는 이미지의 내용을 정확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2. 작품 제목을 표시할 때 부등호 <> 대신 화살괄호 〈〉를 사용합시다. 부등호를 쓰면 TTS 시스템에서 “〈무제기〉”를 “작다무제기작다”로 읽어 버립니다.
자전거 전용도로 Bicycle path 안전을 위하여 보행자 오토바이 진입을 삼가바랍니다
저희 동네에는 이런 것이…
유하의 창읍왕 시절 스승 왕식은 노시 전공자였는데!
뭐라고! 해혼후 유하 무덤에서 나온 《시경》 텍스트가 실전된 “삼가시”일 수 있다고! 🤩https://weibo.com/6001579381/5289412789276172
내가 트랜스젠더인 것이 알려지면 대학에서 잘릴 거라고 굳게 믿고 있는 사람이 있다. 아니, 이 대학이 아무리 구려도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교수자를 내쫓을 수는 없어요… 자르고 싶다면 최소한 다른 명분을 갖다붙이겠지… 아무튼 소위 “일반인”에게 트랜스젠더는 대학에서 잘릴 수 있는/잘려도 되는 사유인 것이다… #아저씨의길🏳️⚧️
“'누구에게나 배울 수 있다'는 …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는 말이지만 실제로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 성평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그렇다면 트랜스젠더 교수나 동성애자 교수를 상상해보세요. 제법 평등한 사회가 되었다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배울 만한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 여기서 말하는 “우리”도 시스젠더 헤테로섹슈얼뿐인 거죠… 트랜스젠더 교수는 상상씩이나 해 내야 하는 환상의 종이고…
이번 특강은 두 편의 선행 연구를 배경으로 합니다. 첫 번째는 고려대학교 글로벌한국융합학부 박선경 교수님이 1저자로서 얼마 전 게재하신 논문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주로 진보가 포퓰리즘 정책과 발언을 양산한다는 것을 일종의 고정관념처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논문의 분석에 따르면 적어도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오히려 보수가 더 포퓰리즘에 치우쳐 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주로 진보가 포퓰리즘 정책과 발언을 양산한다는 것을 일종의 고정관념처럼 가지고 있었습니다.” 👈 “우리”라뇨 난 그런 적 없어요…
내 주변을 보면 교수자가 딸깍 여부를 하나하나 추궁하지 않는 이유는 대개 딸깍 안 하고 성실히 배울 준비가 된 학습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데 들어갈 자원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
과목 성격에 따라 크게 다르기는 하지만 적어도 내 강좌에서 내가 낸 과제에 관한 한 딸깍을 Gemini로 했는지 ChatGPT로 했는지도 식별이 되더라…
대학영어 2: 글쓰기 별점 1/5 25년 겨울 수강자 AI 딸깍하세요 꼭 AI 복붙 안 잡으십니다 못 잡으시는 거겠지만
“못 잡으시는 거겠지만” 👈 아이고 이 딸깍이들아… (이번 학기에 이미 딸깍이 두 명 잡아서 내보낸 교수자)
아침에 옮겨 놓았던 자전거가 저녁에 안 보여서 누가 훔쳐갔나? 경찰에 신고해서 아파트 CCTV 봐야 하나? 아파트에 트랜스젠더인 거 알려지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내가 한 층을 착각해서 엉뚱한 곳에서 찾고 있던 것이었고 자전거는 제자리에 무사히 있었다… 트랜스젠더 사람은 신분증 꺼낼 일 생길 때마다 벌렁벌렁함… #아저씨의길🏳️⚧️
적어도 컴퓨터 강좌는 반드시 전산실습실에서 진행한다. 개인 노트북이 없는 학생도 배울 수 있어야 함…
가난한 학습자의 수가 줄어들었다면 그것은 교육 현장에서 가난한 학습자들이 소외되기 쉬워졌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교수자들이 경험의 격차를 막는 데 더욱 힘써야 하는데…
🤖(Claude Opus 4.6): 와우각 꼭대기의 저주파 처리 영역이 손상되면 기음의 신경 응답이 크게 약화됩니다. 제2배음도 아직 비교적 낮은 주파수 대역이라 함께 감쇠될 수 있고, 결국 제3배음이 와우각에서 가장 강한 신경 신호를 만들어내는 성분이 되는 것입니다. … 그런데 절대음감 보유자는 개별 주파수 성분 자체에 음이름을 매핑하는 신경 회로가 강하게 발달해 있어서, 와우각이 보내오는 가장 두드러진 주파수 성분을 그대로 음이름으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지만 이번에 후각이 한 번 완전히 꺼지고 나니 이것이 소실 전 수준으로 못 돌아갈까 봐 불안하다…
옛날 메니에르병 처음 걸리고 청력이 손상되었을 때는… 아니 내가 “도”인 줄 뻔히 아는 음이 귀에는 12도 높은 “솔“로 들리는 거야… 절대음감 잃으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이 컸지만 재미는 있었다. 왜 하필 제3배음이 들리지? 푸리에 계수가 고장났나? 하는 추측을 진지하게 했었다. 후각은 그런 재미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