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좋아해주셔서 제가 젤 좋아하는 저희 어무니 그림 한장 더..!
oil on canvas
97*162.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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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벌써 첫 주 마감.
저 비계 인용에 대한 텍스트를 보니 그 불쾌의 핵심을 전혀 파악하고 있지 못한 거 같아서 솔직히 헛웃음이 나온다. 비계 인용은 내용의 문제가 아니다. 내 트윗에 달린 반응을 내가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지. 내용이 나쁘지 않다 뭐다는 그 감정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기침을 너무 많이해서 어지럽다. 내일도 다르지 않을 거라 시간이 너무 어렵게 다가온다.
무엇을 해도 마음 한쪽이 괴물로부터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괴물1, 괴물2 트랙 무한 반복하고 있네.
많은 것이 움츠러드는 계절.
오랜만에. 처음 들었을 때보다 나는 더 느려졌네.
이게 정발되네..
단 하나의 노래를 골라야 한다면..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고르지 않을 수도.
내일 수능인데 비 예보네. 아이고.
오랜만.
한 때 나의 새벽동반자.
짬 내서 틈틈이 하느라 오래 걸렸네. 진엔딩이 아니라서 회차 더 진행해야겠다.
월곡에서 미사까지 15분 걸림. 빠른 걸음이 더 빠르겠다..
버스 히터 때문에 등이 땀으로 젖었다. 누굴 위한 것인가..
지하철 파업 여파 때문인지 서울 도심 차가 장난 아니구나.. 집에 9시 넘어 도착하겠다. 30분 더 일찍 끝나고 더 가까운 곳으로 옮겼는데도.
겨울에 직격타를 맞았다.
인스타 게시물에 음악 넣는 기능 처음으로 써봤다. 고민할 수밖에 없어서 재밌네.
집을 개조한 공간은 느낌이 늘 따뜻하다.
오늘 필터 맛있네.
게임 뭐할까.
묵직한 공기와 빗방울.
매직 존슨이랑 같이 사진 찍는 르세라핌이 부럽다.
이번 고레에다 작품.. 다가오고 있구나.
"자신의 고통을 극화(dramatize)하지 말라." 마음의 고통 속에 선물받은 책의 한 귀절을 곰곰히 곱씹으며 지내고 있다.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그것을 증폭해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것. 그러나 있는 그대로는 또 어느 정도란 말인가.
일단 불이 꺼졌으면 좋겠다. 근데 아직 마지막 정거장이 남았다.
월요일이다. 출근 버스에서의 시간이 긴 날이다. 일 분이 십 분처럼 흐른다. 하루가 아주 길 것 같다. 버스의 소리가 힘차다. 나와 따로 놀고 있다. 나는 여기 있는데.
치료를 하나 할 수 있다면 비염이나 만성적인 두통이나 궤양성 대장염 보단 이것을 치료해 달라고 하고 싶다.
차오른 스트레스가 귀를 덮는다. 들리는 소리가 인식이 잘 안 되며 시야가 어두워진다. 이러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