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베이직 씨가 벤틀 씨의 날개가 거슬린다고 구박하셨다...
그랬더니 벤틀 씨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날개를 작게 만드셨다.
베이직 씨, 벤틀 씨를 너무 괴롭히시는 것 같다...
유독 벤틀 씨에게 그러는 이유가 있는 걸까?
Posts by 플랜트의 일기장
XXXX년 X월 XX일
닥터 크레이그 씨가 벤틀 씨의 신체 사이즈를 측정하셨다.
벤틀 씨는 스킬 때문에 옷이 남아나지를 않으니까...
맞춤형 옷을 만들 필요가 있다. 그래서 닥터 크레이그 씨와 베이직 씨가 나서주셨다.
닥터 크레이그 씨가 '왜 이렇게 몸이 큼직큼직하냐'고 깜짝 놀라셨다.
벤틀 씨, 부끄러워하시는 것 같던데... 콤플렉스인 걸까?
<캐릭터 소개>
닥터 크레이그 l Dr. Craig
괴짜 매드 닥터&사이언티스트.
항상 상기되어있다. 신난 게 분명한 목소리로 크게 떠들어서 시끄럽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가 만든 약은 언제나 치료 효과가 확실하다. 어떻게 만든 약인지 알려주지 않아서 굉장히 수상하지만….
<캐릭터 소개>
벤틀 l Bentle
무뚝뚝하고 어딘가 어설픈 악마.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 잘 드러내지 않지만, 종종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술술 말한다.
시간 날 때마다 인간들을 빤히 바라본다. 인간 관찰이 취미인 걸지도 모른다.
'용사는 소환이 필요해!' 유료 출시판의 아트 디렉팅을 담당하시는 TOKUMEI님 (tk171223.bsky.social) 께서 새롭게 디자인된 베이직의 컨셉 아트를 작업해주셨습니다!
열정 넘치는 팀원분들과 함께 열심히 제작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XXXX년 X월 XX일
베이직 씨가 벤틀 씨의 옷을 여며주는 척 꼬집으셨다...
일부러 그러신 것 같다.
베이직 씨는 평소에도 벤틀 씨를 많이 놀리시니까...
벤틀 씨는 불만이 있으신 것 같았지만, 크게 뭐라고 하지는 않으셨다...
알고 보면 친하신 걸까? 잘 모르겠다.
베이직 : 미안, 벤틀! 물 끼얹을 생각은 없었는데! 그래도 사진 잘 나왔으니까 됐지?
플랜트 : 베이직 씨... 벤틀 씨 포즈가 재미없다고 해서, 이러시면 어떡해요!
베이직 : 일부러 그런 거 아니니까 봐주라~. 아하하, 옷 터진 게 좀 그런가? 놀라서 스킬 쓸 줄은 몰랐지~.
플랜트 : 아... 제 에너지를 흡수하셔서 힘이 하나도 없네요... 벤틀 씨, 괜찮으세요?
벤틀 :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bsky.app/profile/yong...
[플랜트의 일기장]
플랜트와 이세계인들이 보낸 일상이 기록되어있는 일기장이다.
남는 건 사진이라는 말을 따르듯, 사진들이 정말 많이 붙어있다.
Dear 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