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대박
Posts by 밀과보리가자란다
제발 홈플러스 좀 살려줘
셜록이 서울시의원들의 농지를 추적했다. ‘문제적’ 농지를 소유한 의원들은 공교롭게도 모두 국민의힘 소속.
그중 첫 번째. 의원 임기 중 농지를 사들이고 수십억 원대 택지로 개발해 돈벌이를 한 의원.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도 ‘단수 추천’을 받아 다섯 번째 당선에 도전한다.
#농지 #지방선거 #김보경기자 #김연정기자 #셜록 #진실탐사그룹셜록
www.neosherlock.com/archives/37895
다큐멘터리 영화 ‘1980 사북’을 관람한 사북 지역 학생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가의 사과를 요청하는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후속조처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사북 사건은 1980년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의 탄광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조건 등에 항의해 벌인 파업으로 경찰과 대치하다 대규모 폭력 사태로 번진 사건입니다.
리) 이게 뭐 법원에 안 간 것도 아니고 법원에서 노조 아니라고 한 것도 아니고. 법원은 노조로 인정했는데 정부에서 저렇게 '해석'가지고 징징대면 적용받을 노조는 없겠지...
늘 안타까운게 점주들의 칼끝이 책임이 있는 본사에게 향하는게 아니라 가장 큰 피해자인 쪽을 향하는거다. 우리도 피해를 입는다 라는 이야기가 먹힐라면 연대하고 본사를 조져야 하는데 그 바른 길을 늘 외면한다. 욕을 바가지로 먹을 수 밖에.
사장님보다 빨리 까서 인정받았었음 👍
이젠 깔 일도 없다보니... 얼마전에 감동란 까먹을 땐 20초씩 걸리더라...
“해지할 자유, 동의 아니다” 이탈리아, 넷플릭스 요금 인상 불법 판결
이탈리아 및 유럽연합(EU) 법에 따르면, 기업은 계약 내용을 일방적으로 변경할 때 구체적이고 정당한 사유를 명시해야 한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언제든 가격을 바꿀 수 있고, 원치 않으면 해지하라’는 식의 일반적인 약관만을 내세웠다. 법원은 “해지의 자유가 새로운 약관에 대한 동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옛날 스무 살과 지금 스무 살은 같은 스무 살이 아니다. 옛날 스무 살은 당연히 취직도 하고 당연히 결혼도 하는 누구나 인정하는 어른이었지만 지금은 스무 살 직전까지는 사회와 가정에서 철저하게 보호하는 어린이이다. 신체 발달에 따른 사춘기는 똑같이 오는데, 가정과 사회는 청소년을 보호하는 방법은 다방면으로 강구했지만, 그 "안전한 환경"에 있는 동안 "어른이 되는 법"을 가르치는 일에는 충분히 성공하지 못한 것 같다. 그 결과 "큰 대가를 치르고 어른이 되는" 시기가 미루어졌을 뿐인 게 아닐까.
한국은 사람이 죽어도 죽은 사람이 잘못한 거고 재수없었을 뿐이며 유족이 슬퍼하면 자본주의의 걸림돌 취급하니까 기가 막힘
전성기 시절(라멘집 알바할 때)...
삶은 계란 하나를 5초만에 깔 수 있었어요
그러고보니 집회에 얼마 전에 동지들을 잃은 사람들이니 격앙된 감정에 쌍욕이나 정제되지 않은 발언이 나올 수도 있으니 양해를 구한다는 요지의 글을 봤는데 사람들은 이것에 양해를 구해야 할 정도로(배려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혐오표현같은 것을 남발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정말로 고작 며칠 전에 사랑하는 동지를 떠나보낸 사람들에게 냉정을 찾을 것만을 요구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조르자 멜로니 총리가 인용되면서 "이것이 야당의 품격"이라는 말이 돈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원문이 옳았음을 순식간에 증명해주는 당대표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물연대가 노조가 아니라는 고용노동부의 성명에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음
법원에서 화물연대가 노조라는 점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파업이 노란봉투법의 원하청관계에서 벗어났다고 이야기하는 건 명백하게 잘못된 이야기이며 정부의 실책임
현 정권의 고용노동부에 굉장히 실망함
이런 상황에서 노동자를 보호하지 못한다면 노란봉투법이 실질적으로 기능한다고 볼 수 없을 것임
나도 공감하는 지적이다. 어린이의 대중문화 등장에 관하여는
1)전혀 등장하지 않음 = 최악
2)착하고 예쁜 모습만 등장 = 중도
3)착하지도 예쁘지도 않은 모습이 등장 = 최선
이라 생각한다. 3번으로 기억되는 작품에 걸작이 많다. 삐삐 롱스타킹(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바스콘셀루스), 찰리와 초콜릿 공장(로알드 달), 올리버 트위스트(찰스 디킨스), 디스코 엘리시움(ZA/UM) 등..
주민등록표 등·초본에서 ‘배우자의 자녀’와 ‘자녀’를 구분하는 표현이 사라집니다. 대신 ‘세대원’으로 동일하게 표기합니다. 재혼 가족을 구분짓고 차별하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조처입니다.
한국의 가장 슬픈 점은 이제 노동자사 저항하기 위해 몸에 불을 질러서 분신을 해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거예요
경제가 순항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 다만 그 앞에 얼마나 많은 피가 뿌려진들 시간이 지나면 잊고 나아갈 수 있는 거라는 식으로 생각해 보면, 오싹한 기분이 든다.
지금 화물연대본부에 어떤 전화, 어떤 메시지가 빗발치고 있는지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한 예시로, 보도자료 오타 가지고 "깔려죽는 쇼를 진행한건지" 묻는 인간말종이 있는데
같잖은 이유로 인간임을 포기하지 맙시다 씨발 진짜
[단독]“이 대통령 글 기뻤다···한국서 증언할 기회 달라” 가자지구 생존 어린이들의 목소리
www.khan.co.kr/article/2026...
"생존자들의 메아리는 경향신문에 가족 16명을 잃은 라마 아드함 아이드(15)의 새 편지도 보내왔다. 아이드는 45초 분량의 영상편지를 통해 “저와 가자 아이들을 대신해 정의의 편에 서준 (이재명) 대통령과 한국 국민께 감사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가서 가자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세상과 여러분께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불매 이슈가 돌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다양한 이유로 불매를 결정하는 건 개인적 선택이지만 내 경우에는 단순히 노동이나 인권 도덕의 문제보다도 그런 이슈가 뻥뻥 터지는 기업에서 생산하는 것을 믿을 수가 없어서 꺼려지는 게 더 크다 제품 자체를 못 믿으면 못 사지 한샘만 해도 우리집 싱크대가 한샘인데(전 주인이 리모델링함) 진짜 품질 구리고 엉망이고 SPC 제품들 형편 없는 거야 이천 년대 초반부터 유구했고(그래서 원래부터 가급적 피했음) 가습기살균제 만들던 회사들이야 더 말할 것도 없고
나도 팀 쿡의 유산은 이걸로 기억될 거 같음.
진짜 너무너무 끔찍하다. 너무너무 끔찍해. ㅠㅠㅠㅠ 사람 목숨보다 트럭에 들어 있는 팔 물건, 그걸 팔아서 벌 돈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렇게 극명하게 표명할 수가 있나. 미친 자본주의야. 대체 뭐하는 경찰이야!!!! ㅠㅠㅠㅠ 이 나라에서 맨날 기업만 모든 권리가 있는 것처럼 받들고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인 파업은 뭐 보듯이 하더니만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 거지. 정말 끔찍해. ㅠㅠㅠㅠ
[사고를 낸 트럭은 후진을 해서 다시 한번 서씨를 깔았다. 현장에 있던 조합원들이 이들을 구하러 가려고 했으나, 경찰이 조합원들의 접근을 막았다. 조합원이 트럭에 깔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사고 트럭을 뒤따르던 10여대의 트럭은 경찰 안내를 받으며 그대로 빠져나갔다.]
www.hani.co.kr/arti/area/ye...
내가 어젯밤부터 계속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세상이 이제 개인들의 불매 어쩌고로 될 일이 아닌 것 같아. 87노동자 대투쟁이 미완이었잖아. 그때 하도 호경기였다 보니까 자본가들은 옛다 임금 그거 좀 올려줄게 하고, 당시 노동자들은 그동안 너무나 힘든 임금조건노동조건이었으니까 그거라도 얻은 거라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서 더 나갈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2026년, 이제는 정말 그때 다 못했던 노동자 대투쟁을 해서 노동자가 경영참여권을 가져야 할 때인 것 같아. 그러지 않고서는 노동자 대중의 삶이 지속가능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