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 728 × 90

Posts by 01771

플레이하지 않은 게임에 대해 이런저런 의견을 내는 것을 저도 썩 좋아하지는 않기도 하고 체력적 이슈로 그만 말하고 싶지만
제가 말하는 ‘게임 디자인’은 시각적 디자인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의도가 담긴 게임 설계 전반을 가리킨다는 점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9 hours ago 4 0 0 0

그 자리에 앉을 수 있는 것에 어떤 자격조건이 필요한것처럼 보이지 않을지를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

9 hours ago 4 4 1 0

말씀해주신 바에 따르면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되거나 혹은 단계적으로 제공되는 시련, 그것을 해결하여 얻는 긍정적인 플레이 경험의 중심에 다이애나라는 캐릭터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런 역할이 주어지지 않았다면 다이애나는 지금의 모습, 존재가 아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래 게임 디자인이란 그런 법이니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제가 비판적으로 보고 싶은 부분은 그런 디자인 자체입니다.
...의도나 쓸모 없이 존재할 수 없는 세계에서 과연 어린이에게는 어떤, 몇개의 자리가 주어지는지

9 hours ago 4 4 1 1

안녕하세요
트위터뿐만 아니라 블스에서도 게임플레이 경험과 감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게임을 어디까지나 직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피상적인 부분만을 다룰 수 밖에 없습니다만
제가 문제시한 부분은 사회적 소수자로써의 어린이의 게임 속 재현이라는 점을 우선 밝혀두고 싶습니다. 황광인님께서 일관되게 말씀해주고 계신 경험 중 눈에 띄는 것은 작중 캐릭터 간의 정서적 교류와 플레이 간의 치밀한 연결이었네요. 다이애나라는 캐릭터가 게임 플레이에 얼마나 핵심적으로 관여하고 있는지 덕분에 알수 있었습니다.

9 hours ago 4 3 1 0

그 자리에 앉을 수 있는 것에 어떤 자격조건이 필요한것처럼 보이지 않을지를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

9 hours ago 4 4 1 0

말씀해주신 바에 따르면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되거나 혹은 단계적으로 제공되는 시련, 그것을 해결하여 얻는 긍정적인 플레이 경험의 중심에 다이애나라는 캐릭터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런 역할이 주어지지 않았다면 다이애나는 지금의 모습, 존재가 아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래 게임 디자인이란 그런 법이니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제가 비판적으로 보고 싶은 부분은 그런 디자인 자체입니다.
...의도나 쓸모 없이 존재할 수 없는 세계에서 과연 어린이에게는 어떤, 몇개의 자리가 주어지는지

9 hours ago 4 4 1 1

안녕하세요
트위터뿐만 아니라 블스에서도 게임플레이 경험과 감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게임을 어디까지나 직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피상적인 부분만을 다룰 수 밖에 없습니다만
제가 문제시한 부분은 사회적 소수자로써의 어린이의 게임 속 재현이라는 점을 우선 밝혀두고 싶습니다. 황광인님께서 일관되게 말씀해주고 계신 경험 중 눈에 띄는 것은 작중 캐릭터 간의 정서적 교류와 플레이 간의 치밀한 연결이었네요. 다이애나라는 캐릭터가 게임 플레이에 얼마나 핵심적으로 관여하고 있는지 덕분에 알수 있었습니다.

9 hours ago 4 3 1 0

주인공은 최저난이도에서도 적캐릭터에게 3방만 정타로 맞아도 사경을 헤메이는 약체입니다. 등엔 어린아이모습을한 동료를 업고있어서 액션도 제약적이죠. 그래서 최대한 맞지않고 피하는것이 권장이아니라 필수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뭐 백인여아 맨발캐릭터 이런것을 따로 보면 각각요소지만 게임에서 주인공이 마주하는 유일한 동료를 지켜야한다는 원동력을 주는 디자인이기도 하다는이야기. 그이후에 쌓는 캐릭터관계의 긍정성까지 매우 플레이방식에 설득력을 준다는것.

14 hours ago 1 3 1 0
Advertisement

이게 이 게임에서 디자인의 핵심부분입니다. 지켜줘야하는 존재로 보이고 게이머에게 원동력을 심어주는 직관인 캐디이기때문에. 후반부로갈수록 이런 제한적인 부분이 게임을 풀어가는데 필수적인 역할로 뒤바뀌는데 애초에 휴의 총탄공격은 다이애나의 해킹없이 데미지가 박히지 않게되어있어요. 능동적으로 따로 데리고다닐수있는 컴패니언캐릭터면 갓오브워의 크레토스부자처럼 설계했겠죠.

14 hours ago 5 10 1 0

📢[UPDATE]✨

포제👁️와 포제💧도 추가되었습니다. 즐겨주세요! ☺️
フォゼ👁️、フォゼ💧が追加されました。ぜひお楽しみください!

11 hours ago 10 7 0 0

다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어린이의 전투 능력이 높고 화려하고 강력한 기술을 사용함<
플레이어가 아이를 신경써서 동반하며 게임을 진행하도록 함<
이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하는 것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족 보행이 가능하고 상처날 걱정이 없는 안드로이드를 맨발로 설정하고 이동 시에 성인인 플레이어에게 의지하게 만들었다는 점이...
결국 보호 받고 돌봄이 요구되는 역할인것 아닌지
인상 깊은 장면에 할당되고 전투능력이 높은것과 그 어린이가 주체적인 행동을 할 기회가 있고 독립적인 것과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함...

14 hours ago 5 4 0 1

방금 트위터에서 실제 플레이하신 분이 클립으로 일부만 보여지는 이미지에서 우려되는 부분은 거의 없고 호평이라고 하신것을 보았음..

14 hours ago 5 3 1 0

요즘보는 심리치료유투버가 디스코엘리시움을 플레이하면서 항상 '아랫세대에게 닥친 현실에서 세상의 본질을 보는'식의 관점으로 게임을 해석하시는게 너무 좋음...
"예를들어 알바소녀는 프맅트라는 가게에 전혀 관심이 없어요. 이 회사가 잘된다고해서 그녀도 잘 되진 않잖아요. 직원과 이익을 나누지 않으니 당연히 관심이 없죠. 그녀가 프맅트라는 브랜드를 홍보하는데에 기여한것처럼 보이더라도, 세상이 그녀에게 투자한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아요. 그게 나아가서는 집단의 이익을 위한-과학분야 같은-학문에도 관심 없어하게 만드는것같아요."

2 months ago 7 13 1 0
Post image

어머 드디어 잘됐다

15 hours ago 33 41 0 0

그래서 그런가? 디엘 해드부 체육선생인 거 알고나서 처음에 드부한테 부과했던 죄목이 좀 감경됐음(ㅋㅋㅋㅋ) 아이들한테 잘해주는선택 한 보람을 느끼게 그래도 보상해주시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14 hours ago 2 2 0 0
Advertisement

디스코엘리시움에 어린이 깨 많이 나와서 좋았음... 그리고 걔들 캐릭터가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우울함이 엄청 짙게 깔려있는걸 묘사하고 자기파괴성을 갖고잇는거 되게많이보여줌으로써 봐라 현 사회의 결과가 얼마나처참한지 하는듯한 메세지들을 보여주고세세하게지적하는게 넘 좋았어욧......

14 hours ago 7 4 1 0
Post image Post image

안 그래도 어린이~청소년 묘사와 관계맺기가 디스코엘리시움 플레이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이라 예전에 써둔 것이 있습니다

15 hours ago 4 2 0 0

아셀이나 아네트도... 새삼 디엘에는 아동청소년캐가 적지 않았다는 생각ㅇㅣ 드네요

15 hours ago 3 2 0 0

현실의 아동은 차라리 쿠노쿠노쎄에 ㄱㅏ까움... 나를 말싸움으로 죽일 수 있는 아동캐

15 hours ago 4 4 0 0

다른 조사결과를 덧붙여두자면
여전히 백인성인남성이 압도적인건 변함 없으며...
2009년 연구 결과에 비해 11년간 제법 유의미하게 여성 캐릭터가 증가하고 작중 비중도 커졌는데
유색인종은 거기서 거기고 증가했다해도 아시아인 비중 증가이므로... (대강 아시아에서 나온 게임이 해외 히트한것이겟거니)

15 hours ago 1 1 0 0

“In terms of playability, the probability of an adult character being primary in 2017 increased, while all other age categories had no significant change. In general, the proportion of adult characters has increased noticeably in E and E+10.”

15 hours ago 1 1 1 0

“Looking at age, the present study found no significant change in child and elderly representation across time. However, the proportion of adult characters did significantly increase, while that of teen characters decreased.“

15 hours ago 1 1 1 0

조사결과, 어린이나 노인 캐릭터는 오히려 감소했다고 함

15 hours ago 1 1 1 0
Advertisement
THE VIRTUAL CENSUS 2.0: A CONTINUED INVESTIGATION ON THE REPRESENTATIONS OF GENDER, RACE AND AGE IN VIDEOGAMES | AoIR Selected Papers of Internet Research

이쪽은 2020년도 후속 연구였습니다

Harrisson, A., Jones, S., Marchessault, J., Pedraça, S., & Consalvo, M. (2020). THE VIRTUAL CENSUS 2.0: A CONTINUED INVESTIGATION ON THE REPRESENTATIONS OF GENDER, RACE AND AGE IN VIDEOGAMES. AoIR Selected Papers of Internet Research, 2020. doi.org/10.5210/spir...

15 hours ago 2 1 1 0
Preview
The virtual census: representations of gender, race and age in video games - Dmitri Williams, Nicole Martins, Mia Consalvo, James D. Ivory, 2009 A large-scale content analysis of characters in video games was employed to answer questions about their representations of gender, race and age in comparison t...

어디까지나 2009년 시점의 미국 인구 비율을 기준으로 비디오게임 속의 재현 비교한 연구지만...
네 뭐 다 아시다시피 백인성인남성이 과대표된다는 얘기
Williams, D., Martins, N., Consalvo, M., & Ivory, J. D. (2009). The virtual census: Representations of gender, race and age in video games. New Media & Society, 11(5), 815–834. doi.org/10.1177/1461...

15 hours ago 2 4 1 0

어린이가 주인공인 경우는 성인과 어떤 상호작용을 할수 있는지/ 반대의 경우는 어떤지...

15 hours ago 7 0 1 0

연구자체도 제법 오래된 편이지만 비디오 게임에는 의외로 어린이와 노인의 비중이 매우 적다는것도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잇을것 같음

15 hours ago 7 4 1 0

나도 공감하는 지적이다. 어린이의 대중문화 등장에 관하여는
1)전혀 등장하지 않음 = 최악
2)착하고 예쁜 모습만 등장 = 중도
3)착하지도 예쁘지도 않은 모습이 등장 = 최선
이라 생각한다. 3번으로 기억되는 작품에 걸작이 많다. 삐삐 롱스타킹(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바스콘셀루스), 찰리와 초콜릿 공장(로알드 달), 올리버 트위스트(찰스 디킨스), 디스코 엘리시움(ZA/UM) 등..

16 hours ago 55 60 4 2

금발 어린이라도 덱스터 누나 같은 디자인이었으면 덜했을거라고

17 hours ago 1 1 0 0

이런건 어느부분 재현의 문제라고도 생각함...포토리얼한 그래픽이 아니었으면 이런 느낌이 덜 했을 것 같음

17 hours ago 5 2 1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