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한테 숙련이라는 건 질림과 동의어인듯도... 마음이 다 가라앉으면 차분해질 수 있고 그럼 졸업하는거야
Posts by 사월
조금만 차분하게 하면 어지간한걸 다 해낼 수 있는데 문제는 별로 차분하게 굴고 싶지 않다는 점이겠지... 그치만 그편이 더 재미있잖아...
빠...빨리 실크송을 내게 /질식중
근황: 할로우나이트 5문을 너무 빨리 깨버려서 실크송 봄할인만을 손꼽아 기다리는중
난 내가 하드코어 게이머라고는 생각안해서 시작할때 미드코어 골랐는데 테스트가 응아니야 닌 하드코어 게이머야 이럼
오오 재미있다
원하는 이야기를 직접 꾸려갈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야 그치... TRPG는 최고의 취미다
이번에 못가니 대신 또열어달라는 요청이 들어와서 3탁까지 열게생김 허허
이번 PC들의 면면을 보아하니... 1탁과는 전혀 다른 전개로 갈 수도 있을거같아서 기대됩니다 대체 어떻게 흘러가게 될것인가
우리탁 비글케로베로스들을 좀 봐
26일에 캐메세션하고 어제 본세션 들어갔는데
전반적으로 1탁하고 분위기가 딴판이라 여기는 또 여기대로 재미있네요
1탁의 흑발세자매는 기본적으로 분위기가 점잖고... 자매들이 돈독한 느낌의 애증(서운함) 같은게 있었는데
2탁은 적발세자매는 완전 비글들이고 방심하면 드잡이함 셋 다 애정결핍이라 자매들이 경쟁자라는 느낌이 더 강한
🍇바커스의 상속🍇
룰: 크툴루의 부름 COC 7th
GM: 사월
PL: 미롱, 세토, 츠야
2026.2.26.~
이 시나리오가 넘 좋아서 2탁을 열었다
10년전 양친을 잃고 네 살 터울 동생과 함께 교단의 보호 아래 자라서 당연하다는 듯이 신학생이 된... 규율과 금욕이 체질에 맞는 그린듯한 성직자 타입
고민이라면 자신은 이런 삶으로 괜찮지만 자신을 따라온 동생도 별다른 선택지 없이 성직자의 길을 걷는 것이 괜찮은가 정도네요 (실제로 동생 아녜스도 완전히 모범생인데, 아가타와 달리 예민하고 의심하는 성격)
언니겁나바보고동생겁나천재
모범생 캬릭터 들고온거치고 기독교적 소양 0에 수렴해서 큰일남 공부해가야돼
이번주부터 매주 화요일에 갑니다!
제 PC는 아가타 자매 19세
반듯하고 고지식한 모범생입니다
무덤덤 둔탱이 눈새 선배계
저길봐 사월이 또 문짝여자를 찍어내
이번에도 어쩌다보니 컬파가 겹쳐서 동생이 생겼어요
✝️주여 용서하소서 1부: 어린 양의 피✝️
룰: 크툴루의 부름 COC 7th
GM: 먼지
PL: 머랭, 매자, 사월, 설양
2026.3.4.~
오오 엑소시스트 캠페인을 갑니다
이번에는 구제불능 도파민 정키 리차드로 헤더 열받게 해야지 원툴로 갔는데...
나만 누나 열받게하는게 아니라 나머지 셋이 다 열받게 해서 딱히 그런 느낌은 없었음 (a.k.a. 헤더와 살아남은 멍청이들)
토드랑 덤앤더머 하는게 정말 재밌었어
리차드: 쫄? 토드: 가보자고 ㅋ
토드가 누나한테 작업걸때 옆에서 누나 대신 내가 송충이가 되어주기 오오 마성의 남자 토드
헤더보다도 토니가 리차드의 최대 피해자인거같아... 리차드는 앞으로도 토니랑 천년만년 가문을 이어 (스포일러) 하고싶어 토니 화이팅!
그리고 세션 끝나갈때쯤
머릿속에 맴돌던 것
리차드야 네가 옳았다
전기톱은 답을 알고있다
youtu.be/x4ZqOw3flEY?...
9시까지 제출이었는데 나만 지각했다제 ~~ 몰라몰라 전과할거야 교수님 안녕히계십쇼
2부에는 캐릭터 컨셉에 맞춰서 OOTD도 하드코어하게 신경쓰고 밀크쉐이크도 사감 끝나고 감자튀김도 얻어먹었고 (옴닉님께 스페셜 땡큐를)
1부엔 미트파이를 사갔었는데 좋은 선택이었던거같아요 오프탁 로망의 70%는 간식에 있었는데 즐거웠다
어제 2부를 다녀왔고요 배님뿐만아니라 옴닉님 모두에게 공평하게 송충이를 주는 프레디 크루거로 각성했어요
전기톱 살인마가 나오길 기다리는 건 너무 수동적이다 내가 전기톱 살인마가 된다
그간 격조했고 오랜만에 또 기어왔습니다. 우리는 그사이에 카리스만과 고르고나를 지나고...
저번세션과 이번세션의 온도차를 봐 얘들아 나 진짜 너무웃겨서 훔쳐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반-위커바텀 예티-위그프리드 베스-위노나 쥘-월터
세팅으로 캐입돈스타브했는데 거짓말안하고 애들 밥먹이느라 등골휨진짜로
부사수들 고양이가지고 싸우고 불지르고 비명지르고 나름 캐입이 맞아서 재미있었다
개웃겨서 쓰러짐
(1짤: 그리즐리 플레이어분의 작품)
어둠 엔딩봤고 다음시나리오로 넘어갑니다 눈 위의 핏자국 캠페인 가기로 결정
어제 세션 요약:
이러고 저녁엔 다같이 돈스타브함
응... 이번에도 한 12시간 넘게 썼고 나는 이제 슬슬 한 섬에 12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인정하기로 했어
하지만 다들 즐거우셨죠? /따봉
이 고난 벌써 다음섬도 정해놨어 브라코이 갈거야!!
아곤 마스터링이 취향에 맞는듯하다는 생각을 했음 즉흥성도 적당히 필요하고 + PC의 비중이 높고 컨셉이 확실해서 거기에 맞게 에너미나 고난 섬 설계하는게 재미있다
🌟니모스🌟
룰: 아곤 AGON
GM: 사월
PL: 깅강, 대장, 미롱롱, 밤먁
2026.1.16.~2026.1.17.
쥐덩이들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잡아다가 다음 섬 보내버리고 말았어
중간에 예능판정으로 지도자의 권위를 걸고 무화과 입에 많이넣기 대결을 했는데 지도자인 아이밀로네가 무려 6+8 풀다이스를 띄워서 모두를 찍어눌렀습니다 과연 제우스의 혈통
다음주에 2부를 가는데 대체 무슨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다음주엔 배님 PC에게 송충이 줘야지
레디메이드 시트 사용하는 시나리오는 정말 오랜만이거나 거의 처음인거같은데 오히려 재밌는듯도 해
푼수끼가 좀 있는 놀자판 마가렛으로 캐릭터를 잡고 수잔나 열받게 해야지 원툴로 갔는데 나름 즐긴듯해요 아 남소시켜주기를 못해서 진짜 아쉽네
😈악마의 아이들😈
룰: 크툴루의 부름 COC 7th (6th)
GM: 루레렌
PL: 배시클, 사월, 옴닉, 이레
2026.2.21.~2026.2.28
300년만의 오프탁 즐거웠어
오늘의 행복: 배님 두 배 이벤트 (둠시클과 빛시클의 콜라보)
아 오랜만에 블스들어오니까 갱신해야하는 세션타래 300개가 나를 반겨준다
아 나 지금 너무 유쾌해 으항항랗ㅎ하항하
아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백업해두고 감 나는 천재야
*시나리오 스포일러, PC비설 스포일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