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또 터졋구나
Posts by 마케다
딸아이의 졸업전시회 작품이 서울국제조각 페스타에서 전시되게 되었다. 졸전 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정말 다행이다. 출품 합격 소식 듣고 엄마 목소리 듣고 싶었다며 전화로 알려준 게 감동이었다. 부모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애쓰며 성실히 살아가주는 아이가 고맙다.
AI로 만든 비슷비슷한 동영상들이 ‘추천’ 피드를 도배하는 트위터를 보다가 블스를 보니 청량하구나.
예쁜 단풍 어디 있나 여기 저기 가는 곳 마다 두리번 거렸는데 정작 집앞 단풍이 가장 예쁜걸 알게 되었을 때의 기분을 서술하시오.
존버합시다! 화이팅!
어메이징하고 어마어미한 꽃이에요! 인생의 절반 가까이를 함께했다니 감동입니다!
좋은 일은 블스 식구들과도 나눠야죠. 우리집 호야가 20여년 만에 꽃을 피웠습니다!😍
중국인 혐오가 일상이 되는 거 너무 걱정스럽다. 서울 강남 신봉자인 계급주의자들만이 한국이 이미 다문화 다인종의 세계화가 되어버린 나라라는 걸 모르고 도태된 사상과 행동을 전파한다고… 그리고 모두에게 피해를 입힘.
사진을 빼먹었네.
느긋하게 집에서 나와 사전 투표 했다. 투료하고 나니 오늘 할 일 다 한 기분이 됐음.
초기화된 2019년형(?) 맥북 프로를 선물 받아서 드디어 2012년형 맥북 에어를 버릴 수 있게 됐다. 예전 모델이라 그런지 말만 에어지 돌덩이처럼 무거워 집 앞 카페에도 못 가져갔던 애물단지야, 안녕.
나만 트위터 안 되나 확인하는 방법: 블루스카이에 들어와본다
리. 죄송합니다😊
트위터 터졌을때만 오는 배신자들
환영합니다
다들 여기 계시구나☺️
벌써 너무 재밌다. 이런 세계관 속에 사는 주인공들이 너무 부러워.
사놓은 책 읽기. 오늘은 한나 렌의 <매끄러운 세계와 그 적들>
지금은 구글 시트에 2025년 연간 가계부 마저 만드는 중.
그래서 또 가계부를 들여다보는 중이다. 스트레스 쌓이면 하는 일. 욕실 청소랑 가계부 점검. 괴상한 취미 같지만 하고 나면 마음이 조금 편해진다.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쌓여 결국 방광염이 또 재발했고(중장년 여성들의 적!) 무조건 쉬라는 처방을 받았는데 쉬고 있어도 마음이 불편하다.
한국은 수십년간 해오던 보행자 좌측통행을 우측통행으로 바꾸고 석달도 안 지났을 때, 사람 많은 부평역 환승통로에서 우루루 몰려나오자 어르신이 "우측통행 몰라!"하고 소리를 지르던 나라다.
혐오자들의 의식이 바뀌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차별금지법부터 만들어야 혐오를 안 한다.
지나치게 소란스러웠던 두 주를 보냈더니 적막이 오히려 고맙다. TV를 다시 켜기 전까지는.
긴장이 풀려서겠죠? ㅎㅎ
큰일났다. 끝도 없이 잠이 온다.
다시 샐러드 먹고 커피 두 잔 마시면서 주말 필사하고 병렬 독서 두 권하고 노션 뙇 켜니 아 참 평화롭다, 란 생각이 드네. 하지만 아직 끈나지 아낫쓰.
다음 헌법 개정 전문에는 5.18과 6.10은 반드시 들어가야 할 당위가 오늘 새삼 확인되지 않았을까.
윤 너무 상태가 이상해서, 지금 상황을 몇 년 뒤 <제6공화국>이라는 식의 드라마로 만들면 뭔가 <제5공화국> 같은 느낌보다는 <조커> 같은 사이코 스릴러 드라마에 가까워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