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독서 끝
Posts by 책읽는 코지마
책에서 서술한 것만 보고서는 ChatGPT가 우월하다고는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미지의 영역에 대한 질문을 던졌을때 해답을 알려줌과 동시에 해설도 해주기 때문에
전적으로 믿지는 않되, 크로스체크하면서 미지의 영역을 탐색하고 학습하는데는 제법 쓸만한 것 같다.
Github Copilot VS ChatGPT
Copilot - 코드 완성과 제안에 초점을 둔다.
ChatGPT - 자연어 처리에 초점을 둔다. 정답 후보를 내뱉는것과 더불어 그에 대한 설명까지 해준다
Copilot - 개발환경과 통합된 프로젝트 안에서 실행이 된다.
ChatGPT -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실행이 된다.
AI 도구 자체로는 맥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뿐만이 아니라 데이터가 편향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페어 프로그래밍은 두 개발자가 한 팀을 이뤄 함께 작업하는 소프트웨어 개발방법입니다. 한 명은 '드라이버'가 되어 코드를 작성하고 다른 한 명은 '내비게이터'가 되어 코드를 검토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오류를 빠르게 발견하는 등 코드 품질을 향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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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어시스턴트 도구들을 페어프로그래밍의 관점에서 생각해보자
🧵 '개발자의 하루를 바꾸는 코파일럿 & 챗GPT' 독서 타래
Neovim에 AI 프롬프트를 말아넣을 일이 많아졌는데, 이걸 좀 더 잘 쓰기 위해서 공격적으로 리소스를 알아보는 중
www.aladin.co.kr/m/mproduct.a...
🧵 '인스파이어드' 독서 타래
www.aladin.co.kr/m/mproduct.aspx
2/4분기 회고에서도 밝혔듯이, 어떻게 하면 요약을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왔는데 여러가지 인사이트를 가지게 해주었던 책이다.
단순히 어떤 것을 학습하고, 설명을 잘하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요약은 그 자체만으로 여러가지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한다.
0.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것
1.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업하는 과정에서 서로가 이해한바를 신속하게 공유하는것.
2.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하는 것.
3. 상대방에게 핵심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것
4. 상대방이 원하는것을 짧고 굵게 전달하는 것.
어떤 사람이 좋아하는 베스트 3는 그 사람의 개성/인생관/취향을 간접적으로 드러나게 한다.
요약은 객관적인 사실과 주관적인 해석이 함축된 것. 그렇다면 객관적인 사실은 어떻게 추려낼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에 소개된 규칙을 응용하도록 권장한다.
① 명확하게 참이라고 인정할 수 있는 사실을 찾기 위해 편견을 버리고 거짓과 가짜를 배제한다.
② 막연한 대상은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작게 세분하여 검토한다.
③ 중요도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④ 빠트린 것이 없는지 확인한다.
무엇인가를 소개할때는 상대방이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단어를 골라야 한다.
좋은 요약은 단순한 사실의 나열이 아니다. 어떠한 사실의 의미를 해석해서 녹여낼 수 있어야 한다.
세계사 교과서에서 현대 유럽을 설명할때 로마가 거진 역사적인 역할을 설명하는 이유
교과서도 어떻게 보면 요약력의 집약체
독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라면, 질문으로 시작하는 요약도 괜찮은 방법
영어 독해 트레이닝을 하면서 요약력을 키워보기를 권장하고 있음.
이 책에서는 책을 A4 종이 분량으로 30초 안에 요약하면서 요약력 훈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아래는 30초 요약 템플릿
* 책 제목
* 한 줄 설명 (30자 이내)
* 취지 (이 책의 메시지, 120자 이내)
* 인용문 세 개
현대 사회에서 요약력이 요구되는 이유 중 하나가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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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작성된 공식 문서(혹은 온보딩 문서)도 읽는 사람의 시간 낭비를 줄여주는걸 종종 봤었던 것 같다.
요약할 때 써먹을 수 있는 5가지 테크닉
1. 결론부터 말한다.
2. 항목별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3. 목차를 먼저 나눈다.
4. 질문으로 소제목을 만든다.
5. 비교대상을 가져온다.
공식으로 표현하거나, 도식으로 표현하는 것 역시 효과적인 요약 방법론 중 하나
본질을 파악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어떻게 대상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
사람마다 어떤 문제를 파악할때 제각각의 주관이 있다. 개개인 관점이 다르더라도 어느 정도는 공통된 주관, 공통 주관성이 존재한다.
(후략)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위해서는 각자가 요약한 결과, 즉 공동주관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요약력이란 본질을 꿰뚫어보고 과제를 찾아내는 힘, 다시 말해 'OO는 XX이다' 라고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
🧵 '요약이 힘이다' 독서 타래
루크 로블르스키 - 웹 폼 디자인 (번역서 있지만 절판)
조엘 마시 - The Composite persuasion (아마존)
이건 TODO 에 넣어두자
숱하게 봐왔던 몇가지 책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었는데, 이 책도 역시나였다. 이메일 뉴스레터 같은 형식으로 작게작게 시작했다가, 그것들을 블로그로 엮었고, 블로그에 있는 것들이 모여서 책을 찍어낼 정도의 사이즈가 된 것.
역시 책을 쓰려면 블로그에 컨텐츠를 많이 누적해두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해석한 바가 있다면,
1. 좋은 UX를 설계하려면, 사람의 심리기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면 큰 도움이 된다. 인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2. UX 디자인은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설을 세우고, 가설을 검증하는 과학적인 실험이다.
3. UX 디자인은 그냥 혹은 직감 혹은 우연에 기대서 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에 기반한 것이다.
(후기) 원서 제목을 찾아보면 UX for Beginners: A Crash Course in 100 Short Lessons 라고 나오는데, "하루 5분 UX" 라는 제목은 다소 과장된 감이 없지는 않다.
다만, 어렵게 느껴질만한 용어의 언급은 최대한 배제하면서 "UX는 이런 것이다"라는 느낌으로 겉핥기식의 지식이라도 개괄적으로 와닿아서 괜찮은 책이었음.
나름대로의 위트라고 쓴 비유들이 썩 좋게 느껴지진 않았다만, 설명을 잘한 책이란 점은 부정할 수 없음.
어떤 제품을 만드느냐에 따라 UX를 어떻게 설계할지가 달라질 수 있다.
주류 회사의 어플리케이션이라면 주류를 잘 판매하는 것에 더 집중을 해야하기 때문에 책에서는 사용성보다는 전략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UI는 눈으로 보게 되는 것과 관련이 있고,
UX는 내가 그것을 보게 되는 이유와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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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UX는 어떻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왜 이렇게 보여져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으로 직결되는 것 같다.
HotJar, ClickTale, LookBack 등의 소프트웨어로 사용자가 사용하는 동안 보는 화면을 기촉할 수 있음
또한, 사용자가 검색하는 기록 로그를 살펴보면서 인포메이션 아키텍쳐와 레이아웃을 어떻게 개선할지 생각해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