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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parklirin

토끼님은 현재 트위터 왈 "폭력적인 트윗을 했다"는 사유로 계정 정지당함
도시락도 안던졌는데 말 한마디로 이렇게 순국열사의 길로...

1 week ago 69 23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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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사라진 공원에 황매화가 가득.

6 days ago 3 0 0 0

25%면 많이 줄었네요… 옛날엔 35%였는데…. 윤석열이 큰일했다요….

1 week ago 16 26 0 0
1 week ago 7 25 0 0

그렇습니다. 팔라펠과 훔무스(팔레스타인 발음은 "훔모스") 둘 다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레반트 지역의 전통 음식이고, "샤크슈카"는 마그레브 음식 이름(어원이 사하라의 아마지그어다.)이지만 레반트도 포함한 아랍권에서 널리 즐겨 먹으며, 팔레스타인 전통 가정식식인 "알라예 반도라"에 달걀 넣으면 샤크슈카가 된다.

1 week ago 20 34 0 1

이른바 "이스라엘"은 남의 땅에 갑자기 만들어진 체제니까 당연히 "전통 문화" 같은 것이 있을 수 없다.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곳곳의 "유대인 음식" 전통이야 있지만 그것은 "이스라엘 음식" 같은 것이 아니라 "루마니아 유대인 음식"이나 "예멘 유대인 음식" 같은 것이고, 그곳들 각각의 식문화 전통 안에서 만들어졌다. 지금 "이스라엘"이 자기네 음식이라고 주장하는 팔라펠, 샤크슈카, 훔무스 등은 아랍/서아시아·북아프리카 음식들이고, "이스라엘"은 이것들을 훔쳐서 "이스라엘 음식"이라면서 세계에 홍보한다.

1 week ago 34 72 2 1

조어를 한자어로만 해야 한다는 편견만 버리면 정말 많은 것이 가능하다. 최근에 자연과학 분야에서 고유어 용어들이 꽤 널리 쓰이기 시작한 것이 반가운 이유다. 예를 들어 "총상화서", "수상화서" 대신 "송이꽃차례", "이삭꽃차례" 하고 말할 때, 새로운 꽃차례(화서) 모양을 발견한 한국어 화자가 새 꽃차례에 이름을 지어 붙이기가 훨씬 쉽다.

1 week ago 6 7 0 0

고유어를 적극 사용하는 것은 한국어의 조어력을 회복하는 길이기도 하다. 배의 앞머리에 "뱃머리"라는 말을 쓰는 사람은 기차의 앞머리에도 "기찻머리" 같은 말을 쓸 수도 있겠고…

1 week ago 5 7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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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뉴스에서 그리고 일상에서 고유어를 더 많이 쓸 필요가 있다. 한국어 화자에게 "뱃머리"는 "선수"보다 훨씬 직관적이다. 어린이도 잘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다. 안 쓸 이유가 없다.

1 week ago 35 74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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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면식을 끊지 못하고...

1 week ago 0 0 1 0

그러니까요 당시 중국인들이 외쳤던 다양한 의견들(서구식 민주화에 찬성하지 않고 기존 세력 내에서 개혁을 요구하던 사람들이라던가, 학내 운동으로 돌아가야한다는 의견을 내세운 학생들이나...)은 싹 무시하고 그냥 중국인 내쫓는 밈으로 쓰이는게 너무 기분 나쁩니다. 그때 투쟁하셨던 분들을 모욕하는 행위같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아직도 중국에선 반 부패 시위같은거 이뤄지고 있던데 왜 천안문 이후에 중국은 시위할 수 없는 나라가 되었다고 단정짓는지도 의문입니다. 본인들이 안 찾아본 건 아닌지?

2 weeks ago 5 11 0 0

저 진짜 천안문 자료랑 논문 한글로 찾을 때 최고의 시련이 뭐만하면 천안문당한다!<이러는 한국 커뮤니티들 검색어에서 제외시키기였어요... 사람 죽고 다친 사건을 밈으로 쓴다는거 자체가 애초에 무례하다고 생각하지만, 정보오염도 너무 심해요...

2 weeks ago 6 11 1 0

한국인들이 천안문 밈적으로 쓰는거 진짜 그만보고싶은데 현재 한국 사회 전체가 너무 심각한 중국 혐오에 물들어서 별 문제 자체를 못느끼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같음

2 weeks ago 39 36 2 0

왜 미국인들과 입씨름을 하게 됐냐면 그쪽이 먼저 한국에 대해 무지하면서 아무 말이나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아유 나라가 작아서 시위하기 좋지? 거긴 죽을 위험도 없고...←이딴 말 어떻게 참음.

2 weeks ago 77 113 3 0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말했듯 왜 전세계가 5년마다 펜실베니아나 위스콘신 사람들이 어떻게 투표하는지에 마음 졸이면서 긴장해야 하나?

2 weeks ago 57 11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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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햇빛 아래서.

2 weeks ago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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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 중간관리직

2 weeks ago 6 1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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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 5년차

2 weeks ago 12 26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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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꽃잎들이 야무지게 붙어서 볕을 쬔다

2 weeks ago 0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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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작은 공원에 잠시 앉아서.

2 weeks ago 1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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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푸르고 바람은 맑고 꽃은 고운 날

2 weeks ago 4 3 1 0

에겐테토밈의 본질은 남성스럽다 여성스럽다 쓰기엔 눈치보이니까 스리슬쩍 바꿔쓰자잖아요.

2 weeks ago 41 81 1 0

저 표현이 처음 생긴 전근대-개화기에 분내 확 날만큼 화장하는 여자들이 어떤 계급과 직종이었을지 생각해보시면 X같은 여혐의 깊이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지요...

2 weeks ago 1 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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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의 항렬... 아니고 항렬별 돌림자일거예요. 이게 저는 당연한 세계관에서 컸.... 아니 근데 원래 돌림자 다 쓰지 않나요? 그래서 BL 소설 읽을 때 가장 당황하는 장면이,

-대단하고 뼈대있는 집안이라 해놓고 돌림자 아니라 주인공 두 사람의 이름 한 글자씩을 따서 아이 이름을 지음.
-아빠와 아이의 이름 글자에 같은 위치, 같은 글자가 있음.
-형제의 이름에 동일한 글자(돌림자)가 없음.

이거든요.
뼈대있는 집안이라며!

아마도 일반적으로 접하는 돌림자 중 가장 알기 쉬운게 권씨 집안의 가운데 '오'일 겁니다.

1 month ago 7 19 3 5

이란 외무 장관이 트럼프가 "이란을 석기시대로 만들겠다" 그런걸 "석기시대의 세계에는 석유도 가스도 없었다. 정말 그걸 원하나? 라고 맞받아쳐.

2 weeks ago 23 3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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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향기를 담지 못해서ㅎㅎㅎ

2 weeks ago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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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가 아직 가득...

2 weeks ago 0 0 1 0

게다가 그 가수라는 게 극우 가수인데다 '저 파일럿들 걱정 없음, 징계 안 받음, 부대 사령관과 친함'이라고 SNS에 떠벌리는 인간. 그걸 보고 헤그세그는 좋다고 따봉함.

2 weeks ago 12 31 0 0

중국어 인터내셔널가에서 "낡은 세상을 두드려 부수고" 대목에 쓰이는 표현이 "구세계 타개 낙화유수"

2 weeks ago 28 57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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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같은 글자 쓰고 비슷한 물건이 있다고 해서 심상이 같진 않죠.

이를테면, 낙화유수落花流水의 경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모두 한자가 같은 기가 막힌 사자성어입니다.

그러나,

한국: 봄의 경치, 힘과 세력이 약해짐.
일본: 남녀간 서로 사모하는 정이 있는 것.
중국: 참패하다.

라는 기가 막히게 다른 뜻을 가진 글자죠.

2 weeks ago 80 153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