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랑 클리닉 받으러 간댜. 묭실 가져갈 책 뭐 없나 서재 뒤적뒤적.
Posts by 당연한 고독
나 아무래도 남궁민 입덕한듯..
세상 걱정 없고(그렇지않겠지만, 인간의 눈으로 보기엔) 느리고 무심한 입 놀림으로 해파리를 우적우적 뜯어먹는 바다 거북이를 조아해.
해리스 미 대통령후보가 선택한 부통령. 여러모로 (본인의 약점을 잘 커버하는) 너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본다.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아무리봐도
전기차는 미완성이라니까
투 톤 하늘
X에서 잘 안보이셨던 분들 정말 여기 다 와계시네. 나는 드럽고 치사해도 사람 많은 X로 다시 돌아가게 되던데, 여기서 꾸준히 터 잡고 계신 분들 대단하신 분들 같음. 난 심지어 블스 하도 안들어와서 비번 까먹어 재발급 받음.ㅠ
호떡 먹고 싶은데.
붕어빵 먹고 싶은데 폭설로 다들 쉬시는 듯 ㅠ
사진으로 올라오는 코비드 두 줄 양성 키트가
자꾸만 임신 테스트기로 보여서 매번 깜짝 놀람.
새벽에 깨서 놀고 있자니 배고픔.
최준영박사의 남극이야기는 마르고 닳도록 자주 들어도 매번 재밌엉
헤어 트리트먼트 하려고 미용실 왔는데 카페인 충전을 안하고 시술 받으니 개졸리다. 이 머리통에 열감 주는 이거....이거 진짜 잠 안 올 때 쓰면 좋게ㅆ.....zzzzzzzzzzzzzzzz
비가 브슬브슬 내려서 저녁엔 감자탕이다.
와구와구 먹고 공항오고 우울한 거 보니까 딱 PMS구만.
마약.ㅎ
집에 고구마 들어와서 해치우다가 살쪘써.
블스 버벅거리지 않냐?
또 나만 그ㄹㅓㄴㅑ
죽고싶어질 땐 종종 답이 없어.
특히
고등어냥이 뒷통수 너무
치명적인고야.
내 눈엔
치즈냥이 보다
고등어냥이가 느무 이뿐고야
요즘
문득
여행 가고 싶고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 싶고.
이제 좀 정신이 들어서 그래.
잔혹하고 서글펐지만
주어진 길을 거의 다 걸었어.
누구나 꽃길만 펼쳐질 순 없잖아.
요즘 소소하게 이기적으로 뻔뻔하고 반항적으로 살고있다. 진작 이랬어야 호구 면하는 거였는데.. 실컷 갈려나가 병 들고 나서 이게 정상이라는 걸 40넘어 알았네
닥터가 뭔저 시동을 거셨으니 응하지 않을 수 없져 ㅋㅋㅋㅋ
아무래도 정신과 상담의사가 슬슬 약올리는 거 좋아하는 거 같아서 나도 뻘소리 자주 한다. "지금 머리는 좀 어떠신 거 같아요?"
"훗. 예쁘게 롤 잘 말려 있는 거 같은데요??"
"아 ㅋㅋㅋㅋ아 ㅋㅋㅋ아니 ㅋㅋㅋ머릿속 상태를 물어보느ㄴㅋㅋㅋㄱ겁니다."
원래 먼저 빵터지면 지는 거 맞지?
꺼내 입은 바지가 줄줄 내려가길래 어머 내가 이렇게 살 빠렸나 기뻐서 확인해보니 남편바지... 그래 내가 이렇게 빠졌을리가 없지.
어렸을 때부터
나는 매우 극단적이고 시니컬했어.
이미 진국이십니다.
사람의 눈빛처럼 마음을 흔드는 것도 드물다. 아무리 못생겨도 눈빛에 뭔가가 있으면 시선이 자꾸 가게 되고, 못생겼어도 사람이란 보다보면 매력을 발견하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