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구>와 <사토상 사토상> 봤다. 두 영화 모두 두 사람이 만났고, 사랑에 빠졌고, 마음이 꺾이고, 결국 헤어지는 이야기. 물론 헤어진 이후는 조금 다르지만. 두 편 다 좋았어.
Posts by 여름의 우물 밖 버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영혼 탈곡…
히히 오랜만이어요. 지금 막 공항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
도쿄 🏃🏻♂️
조국도 세계도 이모양이지만 매일의 좋은 일을 생각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작년의 도쿄는 개인 사정으로 가지 못했지만, 올해는 어디서든 만나뵐 수 있기를. 일단 건강하게, 살아남아요 우리 🙏🏼
격조했습니다.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이곳에도 발자국을 남기고 ☺️
2025년에는 슬금슬금 블루스카이로 넘어와야지 ✊🏻
자주 온다온다 하면서도 요렇게 종종 오게 되네요! 덜 지치는 여름 보내셔요!
짱짱한 해가 너무 보고싶다. 흐리고 모든 것이 눅눅해서 🫠
어제 1회차 상담을 했는데, TCI 결과 나는 브레이크와 악셀을 동시에 풀로 밟으며 사는 기질을 갖고 있다고. 선생님이 ‘그래서 엔진이 타고 있어요.’라고…그래서 나는 매일 이렇게 피곤했구나 싶었어.
난 사실 소송을 해도 천 만원을 못 받을 수 있다고 마음을 내려놓았는데, 아빠는 그게 안 되서 시름시름 앓고 있다.
송사라는 것은 정말 피곤하구나. 모르는게 너무 많고 억울함도 너무 많고…돈거래는 정말 해서는 안 되고, 특히 부모님의 돈거래…반드시 막아야만 🥲 판결문 나오면 나머지는 추심업체에 수수료 내고 맡겨버릴 것이야 정말루 너무나도 곳통스러워.
흑흑 신나서 일정 짜다가 검사 예약이 빡 떠올라서 가라앉았어요 🥲 열정은 그래도 종종 수도권 상영이 있으니 꼭 보겠쒀여…! 사실 도호쿠 3부작이 제일 보고 싶습니다(?)
열정 - 친밀함 이렇게 보고 싶은데, 20일날 검사 예약해둔 걸 변경하기는 어려워서 친밀함이라도 보고 올까 싶어지고 🙄
추억의 노래로 뭐 부르지?!
이거 하고 싶어!
이번 총선 결과가 바꾼 내 삶의 변화는…아빠가 더이상 종편 뉴스를 보지 않는다는 것! 이유는 모르겠지만 종편 뉴스 대신 (실제로 치지도 않는) 당구 채널을 열심히 보신다. 아름다운 변화지 🥹
네 얼마전에 보았지요 ☺️ 전 씨지비에서 보았는데, 작은 영화관에서는 혹시 나왔는지 좀 찾아봐야겠어요 🥲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여러모로 좋았지만, 무엇보다 120분 내외로도 물개박수 칠만한 영화를 만드는 하마구치 감도쿠…!
팜플렛(!) 그런 것이 있다니요!
모 남돌을 보고 “다소 연식이 드러나는 표현이지만 어디서 이런 장달봉과 류미끼를 반반 섞어놓은 사람을 데려왔는지.“라는 표현에 무릎을 탁!
콩트가 시작된다 보다가 사람이 사람에게 기대는 것과 (기대는 사람을 받아주는 것도) 징징거리는 것의 경계는 어디쯤일까 생각하게 되었다. 여기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조금씩 기대고, 또 기대는 사람을 받아주기도 하는데 징징거린다는 생각은 들지 않거든.
길모어걸스도 이어서 봐야 하는데, 왓챠와 티빙에서 사라지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숨이 벅차다. 일단 콩트가 시작된다를 다 보고 전장사까지 본 후에 이어서 봐야지. OTT 시대의 슬픔. 차라리 다운로드 구매를 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지나간 구독료와 매달 나가는 구독료, 그리고 사라지는 콘텐츠들. 대혼돈의 시대야 🙄
저는 빵또아를 조와합니다! 🫶🏻
아이스크림을 덜 먹으려고 매일유업에서 새로 나온 얼려먹는 엔요를 주문했지 🙄
다코야키 파티가 하고 싶어요 🐙
솔직하게 기뻐하는 사람되기. 평생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지만, 해봐야지.
나도 내년엔 불교박람회 갈래 🙋🏻♀️
중국에서도 나이든 판다의 대우는 좋은 것 같지는 않아…늙은 곰은 쓸모가 없다고 자조하는 댓글도 많고. 새삼 인간은 너무 나쁘고, 판다들이 새삼 각성해서 인간을 대나무 쪼개버리듯 다 쪼개도 다 괜찮지 않을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