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M 거품이 꺼지게 된다면, 여러모로 이전의 코인이나 메타버스나 NFT와 같은 것보다 충격여파가 더 클것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거기에 들어간 돈의 액수가 천문학적인 것을 떠나서, 그로 인해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존재하며, 그 수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거품이 걷히고, LLM이 도구 이상의 무언가가 될 수 없음을 깨닫고, 인간이 일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며, 심지어 없어질 것이라 믿었던 직업들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존속될 것이라는 동의하게 될 순간이 오게 되었을 때, 과연 자리를 잃은 사람들은 옛날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Posts by 아이스말차
막상 기사 내용에는 '응우옌아'로 부른다는/부르자는 얘기는 전혀 없네요. '응우옌'은 예시로조차 등장하지 않고, 기사에 등장하는 다른 이름 또한 배려라는 미명 하에 함부로 낮춰 부른 대목도 없고요. 적절한 문제 의식을 가지고 성실히 취재해서 좋은 기사를 썼는데 데스크에서 둔감한 제목을 붙인 건 아닌가 의심해 봅니다.
근데 나 자칭 급진적 여성주의자라는 혐오자들 말에 당연히 하나도 동의 안 하는데(뭐 들어먹을 말이 있어야지;) 그거랑 별개로 반박 방식 중 마음에 안 드는 게 하나 있다.
다른 인권을 '챙긴다'고 표현하는 거. 챙기다는 밥을 챙기다, 짐을 챙기다, 거두다 같은 표현인데 다른 사람의 권리에 이런 표현을 쓰는 것 자체가 좀 시혜적인 것 같아서? 그냥 "모두의 인권을 말하다"라고 풀어서 표현하는 게 좋을 것 같았음. 그리고 나한테 연대라는 건 좀 무거운 의미라 (다른 사람 말고 나한테만 적용) 후원만 하는 건 연대로 안 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시작이구나. 대한민국 민주당 정권 교체돼 대통령 올라오면, 5년 단임제 일시적 노동자 대통령이 국민들 노동 탄압하는 거 두고 보는 행위가…….
대해적 대항해 시대가 21세기에...
독일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이탈리아에서 오늘 출국하는 입장으로선
유럽 놈들 물 한 잔에도 2유로씩 받는 주제에 음식 ㄹㅇ짜게 먹잖아!? 라는 감상만을 매일 가졌습니다
한국이 맵고 단 건 인정하는데 여기 대비 더 짠지는 잘 모르겠음
전한길 같은 사람을 언론에서 자꾸 다루는게 맞냐 아니냐 가지고 갑론을박이 있던데, 내 생각엔.... 오히려 판사같은 사회 엘리트들이 고진수 지부장 같은 사람을 어떻게 대하냐.... 가 더 중요한 지표가 아닌가 싶다.
약자 대표해서 싸운 사람들한테 무지할 정도로 잔인하게 나오는 게 더 그 사회가 건강한 사회인지 아닌지를 더 대표한다고 본다…
여성의당은 걍 정치적 입장 어쩌고 이전에 사람으로서 모자란 인간들이 모여있단 인상이라.... 배금주의나 권력 추종을 본인들은 솔직함이라고 착각하거나 여성 엠파워링 ㅋㅋ 따위로 정당화하는데 먼저 공존과 연대라는 걸 할 줄 아는 사람부터 되라 생각만 드는....
여성의당이 요즘 뭘 적극적으로 안하는 건 혐오를 적극적으로 할 사람도 안 남아서인 것 같은데.... 출범시 당대표부터 그 모양 그 꼴이었는데 누가 오래 남아서 열심히 일을 하겠음. 선거 한 번 반짝하고는 곧이어 내분 나서 자기들끼리 타로로 결정했니 마니 하는 우스꽝스러운 소동도 일으키고 당직자들이 죄다 나가버리는 일도 있고..... 요즘엔 그냥 개점휴업 상태 같더만.
그래서 2000년대 초중반 까진 동시대 한국 소설 자체를 읽을 생각을 거의 안 했던 것 같음ㅋㅋㅋ 소설이 땡기면 외국 작가 소설 읽고, 한국 소설을 읽으면... 80년대 이전이 배경인 걸 읽었던 것 같음. 왜냐면 이런 건, 아예 나랑 상관없는 세상 이야기같아서 그닥 상처받지 않았다.
근데 요즘은 한국 소설 대유잼임ㅋㅋㅋ
rp. 확실히 소설 트렌드가 많이 달라진 듯. 저는 90년대부터 해서 그 이전 한국 소설들이 너무... 싫었다. 기본적으로 성적인 얘기가 너무 많은데, 여성을 보는 시선 자체가 대단히 불쾌했음. 소설을 읽다보면 내가 모욕당하는 느낌을 너무 자주 받음. 심지어 수작이라며 교과서에 실리는 작품들도 그랬으니까. 당연히 한국소설이 다 그랬던 건 아니지만 워낙 지뢰밭이라서 ㅋㅋㅋ 들어가기가 싫었음.
한국 소설에 국한된 얘기는 아니겠지. 그 뭐냐 <상실의 시대>도 왜 다들 명작이라고 하는지 나는 조큼 이해가 아니되었고...
우리가 잊고 살고 모르고 살고 있던 "우리가 진 빚"을 이야기하면서 연대를 말하는 건 역사적 사실을 그냥 사실로만 봐선 나올 수 없는 사고임. 그 사실을 공부해며 무얼 느끼고 얼마나 깊생했는지가 느껴진다.
우리는 지금의 삶을 얻기 위해 많은 이에게 빚을 졌고 그 빚은 아마 완벽하게 갚지도 못할 것이다. 받을 수 없는 빚을 준 많은 이들을 그저 기억하는 것 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힘들게 살아낸 평범한 사람들의 애정이 모인 덕분에 우리가 현재를 이룩했음을 알았다면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
유튜브 알고리즘이 한국사 강사들이 아는형님에서 역사강의한 거 모아서 보여주는데
마지막에 최태성 강사가 재외동포들이 해외에서 고생하면서도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얘기 해준 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인상깊네
"그런데 여러분, 이런 얘기 들으면 그 분들에게 미안합니까?"
"우리는 미안함에 대한 교육이 안 되어 있어요. 가난에서 벗어나는 게 최우선 목표였다 보니까 모두 앞만 보고 달리도록 교육받았어요. 무엇을 향해? 개인의 성공."
"지금은 미안함을 느끼는 게 낯설 수 있어요.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연대를 얘기함
미안함을 느껴야 연대하게 된다. 우리는 그동안 미안함을 가르치지 않았다. 이제는 미안함을 교육해야 한다.
윤빤쓰 병크도 물론 있긴 하지만 일본계 기업이라는 놈들 자체가 태생이 저런 면이 꽤 심하다고 함.
일본식 경영모델이 이제 시대에 뒤처진다고 폐기수순 밟으니까 즈들도 미국식 모델 들여와서 서구권 CEO 데려다 앉혀놓고는 정작 일본인 간부라는 놈들이 뒷선에서 있다가 외국인 CEO가 성과 좀 내고 나서 즈그들이 경영해야겠다는 마음 먹으면 오만 트집을 다 잡아서 CEO를 쫓아내버리고 성과까지 가로채면서 경영권 냠냠.
카를로스 곤 사건도 실상은 딱 저 경우라서 애초에 국제 인재 트레이드 시장에서 일본 기업 평판이 영 안 좋다고.
사법부가 내란세력 맞다고
현대 노동자의 모든 죽음은 (자연 노화를 제외하고) 산재 인정 여부와 관계없이 자본가에 의한 타살이다.
트위터 오래 하신 분들은 ㅇㅅㅇㄷ 전 대표가 잘못 전송된 공연예매 안내 갖고 공연 보러 갔던 해프닝 기억하실텐데요..
자리 주인이 왔는데도 버텼다는 진상력은 둘째치고,
보통 사람들은 그런거 오면 피싱이나 사기로 의심하던가 보낼만한 친구가 있으면 물어보던가 할텐데, 아무 의심 없이 받아먹었다는데서 평소에 익명의 뽀찌를 꽤 받았나 보구나 하는 의심을 할 수가 있죠.
그래서 평소에 말라죽지 않을 만큼만 지원하면서 선거때 되면 민주당 여성표 흔드는 용도로 쓰려고 유지해주는 스폰서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음모론까지도 상상하고 마는.
아니 그리고 민주당이든 여성의당이든 간에 소수자 당사자들이 "쟤네 우리 혐오함" 하면 좀… "2찍 극우들의/여혐 인셀남들의 모함이다!"로 직진하지 말고 우리가 하는 말을 듣고 스스로 사실 확인을 해 봤으면 좋겠네. 소수자 당사자한테 "근거 내 놔라." 하면 우리가 근거를 찾아오느라 혐오에 한 번 더 노출된다고요.
우리 이걸로 돌아가는거야?;
<녹두꽃>이란 드라마가 있었지만 흥행실패했어요.
그러니까 석유를 안쓰려는 노력이 이 전까지는 전무했다는 것으로 해석이 되고...
약병까지 이러한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차의 휘발유, 아스팔트 도로를 위해 쏟아넣어야 하는 기름의 양은 상상하기도 힘들다.
기후위기?? 정말 생각 하는거 맞아?
거대 유조선 한 척이 한국에서 딱 하루 정도 쓸수 있는 양이라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 단지 휘발유 뿐만이 아니었구나.. 약병까지 영향을 준다니..
세계가 이렇게 얽혀있는 것도 놀라울 일이지만 마구 퍼올린 석유에 이렇게 까지 기댄다는게 정말 미래에도 지속될수 있는 일인지 의구심이 든다..
정말 미래 생각하는거 맞아? 발전하는 것고 맞고?
대통령까지 두번 시키고 나서야 사실 이런 놈이었다 이야기가 나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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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지금 하는 일하고 수준이 같군요.
그러고보니 룸쟁이 판사놈 1차 재판 끝나자마자 언급 안되는거 갑자기 생각나서 짜증나네
그니까 사람은 보더콜리가 폐허를 달리며 씨 뿌리듯 좋은 말과 행동을 뿌리며 살아야 한다. 그것이 누구에게 무엇이 되어 남을지 모르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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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Wii스포츠에 폭격 합성해
참전용사 출신 상원의원 더크워스
“전쟁은 빌어먹을 게임아냐” 비판
작가 존 윌트샤이어도 “이 영상 자체가 전쟁 범죄”라며 “트럼프 행정부는 모두 죽음을 농담거리로 삼는 사이코패스들”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그래서 AI는 책임자가 필요한 곳에는 안 쓴다던데 이건 누가 책임을 지기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