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제습기 물통에 고이던 물을 이 펌프로 빼냈습니다. 센서로 작동하구요. 이 링크 말고도 Condensate pump로 검색하시면 어마무시하게 다양한 종류의 펌프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23,671 | 220V 24L/H 40L/H Automatic Ultra-quiet Condensate Pump RS-24C/40C Condensate Lift Pumps 1-3P On-hook Air Conditioner Drai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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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R1MK1M
지금 다시 보니까 2단계에서 멈췄어야 했어...
오늘의 무더위
둘째. 특정한 의견을 가진 집단을 공화국의 적으로 규정하고 공론장에서 배제하려고 하면 그것은 실질 내전이라는 데 동의한다. 그렇다면 현재의 국면에서, "특정 집단에 적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공론장에서 배제"하려고 한 가장 선명한 움직임은 12월 3일 밤의 위헌적 계엄포고령이라고 보아야 마땅하지 않은가? 즉 이미 내전은 "그들"에 의해 개전된 기정 사실이 되어버렸는데, 어째서 이제와 "그들"을 포용하여 내전을 피할 수 있을 것처럼 현혹하는가?
피습자가 개전자와의 공존을 받아들이는 것을, 우리는 "포용"이 아니라 "항복"이라고 부른다.
나는 두 가지 질문을 통해 이 글을 전면 부정하려 한다.
첫째. 트럼프나 시진핑의 그것과 같은 파괴적 비전이, 그 파국의 결과와 무관하게 적어도 "구태를 답습하지 않는 21세기적 시도"라는 이유로 호평될 수 있다면, 시간을 100년 되돌려서 스탈리니즘이나 나치즘을 "19세기 구태와는 다른 20세기적 시도"로 호평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은가?
당대의 그러한 호평이 정치사회에 얼마나 처참한 비극을 가져올 수 있는지 우리는 후시적으로 알고 있다.
빈 시간이 생겨 시간을 들여 읽었다.
맞는 것 같은 말을 조각조각 가루 내어 뒤섞어 굳힌다고 하나의 거대한 진리가 구성되지 않는다. 오히려 화려한 언어로 사람을 고약한 미궁에 빠트리는 주장이 되기 쉬운데, 이 글이 실로 그러하다.
이 글에서는 '극우'와 그 반대세력을 각각 다양한 비유를 들어 묘사하면서, 그 묘사에 걸려 있는 호오의 의미값을 교묘하게 각 세력에게 뒤집어 씌우고 있다.
글에 첨부된 (아마 AI 이미지일) 한 삽화가 정말 이 글에 잘 어울리는데, 말라붙은 나뭇가지에 풍선을 잔뜩 달아 억지로 풍요를 연출하려 든 느낌이다.
이 수제 포스트는 지브리 ai 이미지 생성을 안 해본 사람만 리포스트 할 수 있습니다.
빈손으로 오기 모해서 그림 쪄왔습니다.
헤헤 트이타 터져서 오랜만에 와봤어요
Pohutukawa. Oil painting 2025
나 교수는 이날 SNS에 “음주운전은 아주 큰 잘못이다. 만약 처벌이 약하다면 법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그런데 잘못을 했다고 해서 재기의 기회도 없이 사람을 사회에서 매장시키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는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실수하거나 낙오된 사람을 버리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지나가는 우리 사회의 모습이 흡사 거대한 ‘오징어게임’ 같다”고 꼬집었다.
전 한국이 건강한 사회였던 적이 있나 싶습니다.
n.news.naver.com/article/025/...
현대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담은... 나는 대체로 유해하다고 생각한다. 십중팔구는 유해하다고 생각한다.
말이 아닌 것, 주장이 아닌 것을 인용이라는 핑계로 따옴표만 달아 널리 전파하는 기사를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사람들의 모임
의 연장선으로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해에 한 결심이 있는데 그건 바로 고등학교를 졸업해도 고등학교 커리큘럼을 정기적으로 다시 훑어보자였는데
한국에서 고등학생은 고졸이라면서 애매한 위치로 후려쳐지지만 문득 생각해보면 고등학생은 어지간히 공부 안하는 대학생보다도 알고 적용하는 지식이 많음
‘따라서 고등학생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면 지성적으로 퇴보하지는 않았다고 할 수 있을것이다’ 라고 생각했음
말이 안통하면 방법을 찾을 수가 없다. 무지에서 기인한 혐오를 깰 수 없다. 말이 안통하는 분들의 특징이 흑백으로 나누고 통일시키는거 좋아하심. 현대사회에서 시민이라면 분열되고 갈등이 있더라도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결정을 하고 그 합의를 따르는 것이 기본소양인데, 그들은 ‘아몰라 그런 복잡한건 싫고 그냥 딱 하나로 통일하면 내 머리가 안아프다. 안그러면 다 빨갱이다‘ 말고는 그 어떤 것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세상 사는게 그렇게 쉽게 되겠냐고. 민주주의는 거추장스럽고 머리아픈건데. 머리 나쁜 시민 덕분에 민주주의가 고생이 참 많다.
언론놈들이 이제야 나라 경제가 위기다 하면서 합의 종용하는 놈들이 보이는데 진짜 진짜 내란 공범놈들인.
Han Kang’s Nobel Prize speech next week is going to be VERY interesting
일개 SNS 계정에 일견 무리한 요구인 것은 알고 있찌만 당신이 대표하는 그 회사는 아래 질문에 대한 입장을 명백히 밝혀야 할 것이고 하필 블루스카이에서 그 입장표명에 대한 최종적인 집행은 계정 뒤에 계신 당신이 맡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뭐가 좋다고 당신네 데스크라는 것들이 쿠데타를 '승부수' 따위로 언급하고 자빠졌는지, 뭘 처잡쉈길래 이렇게 시건방진 물건들이 되었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똑똑히 전달하십시오.
@mkcokr.bsky.social
www.mk.co.kr/news/politic...
동반자살에 힘을 실어봅니다
일단 지금까지 민주당 지지해온거 표준게 너무 감사함. 진짜 총칼이 앞에 있는데도 국회에 달려나가고 일한 분들에게 너무도 감사함.
씨발 그리고 2찍 새끼들 씨발.
타자기... 적어도 80년대 나왔던 워드프로세서가 필요하다. 책만 읽기 위헤서 이북리더를 사듯이 글만 쓰기 위해서라면 타자기가 필요한 것 아니겠나. 뭐 물건이 점점 많아진다고? 그건 당신이 극한의 미니멀리스트기때문이다!! 당장 그 스마트폰부터 버리고 그딴 소리를 하시지!흥!
여기있슴돠
한국의 디지털 갈라파고스화는 어제오늘 얘기도 아니지만, 이번에 한국에 와서 훨씬 크게 체감되는 곳이 바로 식당 예약/대기 신청. 아주 많은 인기 식당들의 예약과 대기는 테이블링과 캐치테이블로 관리되고 있었고, 이 두 서비스는 한국 전화번호가 없으면 가입조차 되지 않는다. 즉 여행온 외국인들은 철저하게 배제된다는 것 (나 포함). 이건 구글맵이나 티머니와는 전혀 다른 문제인데, 네이버맵이나 교통카드 구매라는 대안이 있는 둘과는 다르게 아예 접근조차 불가능하다는 것. 오히려 이 쪽이 한국 관광의 더 큰 걸림돌이 될 것 같다.
요즘의 여성연대에 자꾸 주춤하게 되는 이유가... 과격함 사이에서 새어나오는 우월주의와 피해자성 점유를 보게 되기 때문임... 자꾸 지금 이 순간 내가 연대하더라도 저들은 수시로 날 외부로 차버리고 혐오하겠지 싶어서.
계획대로 마무리된 수제캐러밴
4. 야간라이딩 : 1, 2, 3 항의 문제가 모이면 그 결과가 '준비되지 않은 야간라이딩'으로 나타난다. 일본은 한국보다 해가 일찍 진다. 가로등이 많지 않고, 설사 있어도 매우 어두운 일본의 국도는 가급적이면 두번 다시 달리고 싶지 않다. 일본까지 가서 '삽바 2007년 안면도 암흑라이딩'을 재연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3. 현지정보 : 지도를 아무리 잘 읽고 길을 아무리 잘 찾은 들, 절대로 현지인들이 알고있는 살아있는 정보를 따라 갈 수 없다. 구글어스와 GPS를 총 동원해서 찾아본 루트도 맞은편에서 달려온 여행자들의 경험담 몇마디 앞에서 아무짝에 쓸모 없는 정보가 되어버린다. 아이팟에 넣어갔던 만분의 일 축척의 일본지도보다, 문즈가 수시로 사람들한테 길을 물어보았던 것이 훨씬 수월하게 길찾기 좋았다.
2. 멘탈 : 정신 혹은 마음가짐. 세상 삼라 만상이 곧 나의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새삼 확인했다. 조급한 마음은 무리한 계획을 초래하고 무리한 일정은 결국 '정말 재미 없게 죽도록 달리기만 하는' 라이딩을 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타고 갔던 자전거가 스피드를 추구하는 '로드바이크'였다는 점도 무시하지 못할 요인이기도 하다.)
그렇다. 사람의 인생 역시 이와 다를 것 하나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