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는 환경결정론적 사고보다는, 아스팔트 틈을 뚫고 민들레가 자라나는 의지를 높게 본다
Posts by unworried trust
오늘도 프리지아.
청자 화병과 잘 어울려.
필라테스수업 1:1 개인수업과 단체수업을 모두 수강하고 있는데 확실히 운동강도가 다르다. 개인지도는 일일이 잘못된 동작을 바로잡아 주시므로 수업을 다녀오면 삭신이 쑤심. ㅋㅋ
목련 개화중!
"공부란 세상을 바라보는 안경을 깨끗이 닦는 일"
것도 기본이구요. 그리고 사회에 대한 투쟁을 너무 쉽게만 하려고 하시네요. 김민석 총리 하나 뽀갠다고 차금법 입법이 실현될까요? 정부입법은 기술적 차원에서 발의가 가능하도록 열어둔겁니다. 차금법 법제화는 국회가 이끌어내야 제대로 가는겁니다. 더 큰 반향과 영향력이 있는거구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향한 노골적인 착취와 억압, 차별이 더 은밀하고 집요하게 벌어질텐데 이런 사회운동을 기독교인 총리를 저격하면 될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제가 다 안타깝네요. 저는 변희수 추모재단에 힘을 보탠 시민이에요. 저같은 사람이 보기에도 님의 주장이 오류가 많고 방향성이 좀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다른 사회구성원들을 어떻게 설득하시렵니까. 총리가 사견이나 개인적인 신조를 말하는 것과 정책방향을 공적으로 말하는 것은 구분해서 이해하셔야 할 것 같네요. 저는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좋아하진 않지만 차금법 법제화 지지자입니다. 동성애자 문제는 차금법의 극히 일부분이고 더 큰 사회적 의미가 있에요. 부당하게 희생을 강요당한 변희수 같은 분들에 대한 일을 계기로 이 일을 추진해나가는 것도
2찍 목사들의 의견이 그리 중요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것 아닌가요? 차금법의 적용범위는 공소청법이랑 성격이 달라요. 권력에 대한 규제는 정부가 나서서 입법을 추진하는 것에 무리가 있어보이진 않아요. 차금법을 위한 투쟁은 정부를 향해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향해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정부의 역할을 필요할 때 갖다 쓰는거구요. 총리가 차금법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 자체가 저항을 불러일으키는거구요.
행정부가 법안을 발의하는 것이 차금법 정당성을 훼손한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참고로 저는 법학전공입니다.
차별금지법은 정부가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손으로 뽑은 국회의원이 사회적 합의를 모아 추진하는 것입니다. 정부가 추진한다면 그게 독재국가 아닌가요?
올봄에 부여 금동향로관에 가기 전 준비.
재치와 문향까지 높은 유홍준 관장님. 우리가 아는 백제 700년 중 약 500년이 한성시대이고 부여, 공주시대가 약 200년이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백제문화의 유물과 미를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법까지. 강추. youtu.be/2tgapKLuHTI?...
자동차검사 하러 가면 혼자 꼭 들르는 근처 저수지. 이번엔 대형카페가 새로 생겼기에 가보았다. 날씨가 별로여서 저수지 풍경은 안 예쁘게 보이지만. 에스프레소 한 잔과 레몬케이크 하나 먹고 옴.
Photograph of an orange sunset over purple hills and ocean fog in the distance
Looking towards Bodega Bay, California
#photography #art #sunset
창밖은 비가 내려 아스팔트가 반짝반짝.
조용하고 아늑한 밤.
차 한 잔.
오늘 아침은 단호박 찜에 우유.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묘사가 많음에도 재밌습니다.킬리언 머피 팬이라면 꼭 보세요.
남한 국민들이 똑똑하고 김정은이 무모하지 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이냐.
전쟁을 도발하려고 했던 윤가놈 있었음 어쩔뻔. 한반도 최소 국지전이라도 터졌을 듯.
가만히 냅뒀어도 신정독재와 경제붕괴에 대한 불만으로 혁명이 코앞이었을 이란을 아랗게 살려주다니, 이게 적대적 공생관계런 거냐
오늘 아침도 초록숲이 얼마나 예쁘던지 💚
꾸에에에엑 하고 땅속에서 튀어나오는 괴생명체 같지만 튤립이다. 봄이다.
그 성실함에 응원의 박수를.. 저는 속옷이나 양말 갯수가 어~엄청 많은 게으름뱅이입니다. ㅎㅎ
어.. 제가 탐라에서 톨네코 님의 포스트를 볼 때 마다 늘 빨래를 이야기 하고 계시어 오늘도 빵 터졌습니다. 하하~ 톨네코 님 주요 가사미션 빨.래.
브로콜리 컵에 담궈놓으면 꽃이 핀다하여 반신반의하고 며칠째 지켜보고 있음.. 아직까지는 글쎄.
오늘의 곱버스 짤
남성 중 제일 하급이 알고보면 여자 밝히는 놈이였다는 것이 드러나는 순간.
오묘한 이성애를 그 수준으로 소비하는 놈들은 무능하고 가난하더라.
문파들이 미는 조국 존재감 어쩔.
이재명 다시 봤네 바이럴 확산 중.
이재명씨 솔까말 못마땅한 게 한두가지가 아니고 보고 있기가 좀 걱정스럽기도 한데 어쨌든 캐릭터가 강렬하다는 건 절대 부정할 수가 없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는 광기가 서려 있고 그 에너지로 꼴보기 싫은 놈들 엿먹이는 효능감이 개쩌는 것은 정말 부인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