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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아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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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출신 언론인이자 작가인 저자의 정치적 에세이. 가자 학살을 메인 토픽으로 서구 제국주의와 침묵하거나 외면하는 이들에(서구 리버럴들 포함) 대한 통렬한 비판 에세이. 제목이 너무 절박하면서 시니컬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액티비즘을 해나가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거기서 희망을 찾는 책이라 오래된 절망적 상황에서 치열하게 고민한 저자의 결론이라 더 울림이 있었다. 그리고 나도 바쁜 일상 속에서 잊지 말아야지 내가 할 수 있는 작은일들을 해야지 하고 다시 다짐을.

2 weeks ago 10 7 0 0

프로젝트 헤일메리 영화 너무너무 좋았음. 어린이랑 같이 봤는데 하드SF라 영화보면서 어린이한테 이해가 될까?? 싶었는데 다행히 재밌게 잘 봤다고 한다. 메인 등장인물이 둘 뿐인데 이렇게 영화내내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를 엔딩까지 끌고가다니. 웃긴 장면들도 슬프거나 감동적인 장면들도 많아 울다 웃다 영화 내내 너무 좋았음.

2 weeks ago 2 0 0 0

그러니까요. 아무리 자서전이긴 해도 이 책에서 다루는 일들이 벌써 몇년전에 있었던 일들이니까 공개된 정보 등으로 corroborate 가 어려운 일도 아닐테고 이렇게 explosive 한 내용이고 legal risks 도 컸을텐데 (여러 개인들에 대한 personal attacks으로 보여질만한 내용들도 많았고) 이걸 출판사에서 그냥 이렇게 출판했다고 미국에서?? 이런 느낌...

2 months ago 1 0 0 0

끝까지 다 읽고나면 의견이 바뀔까 했는데 다 읽고난 결론도 흥미로운 내용이었지만 페이스북 내부 의사결정 과정 같은 것에 대한 저자의 주장도 다 믿기 어려웠고 (너무 corroboration 이 없었음. 약간 이렇게 책이 허술하게 출판되었다는게 좀 믿기 어려울 정도. 회사랑 NDA 체결해서 그런거라고 이해하기에는 이 책을 출판했는데?) 끝까지 자기 변명적 내용들도 약간 실망이었음. 회사 그만두려고 했다는 얘기를 여러번 하는데 비자 때문에, 보험때문에, equity 믿고 집 사서 그만둘 수 없었다 그러는데 결국 해고당할때까지 안그만둠

2 months ago 0 0 1 0

끝까지 다 읽고나면 의견이 바뀔까 했는데 다 읽고난 결론도 흥미로운 내용이었지만 페이스북 내부 의사결정 과정 같은 것에 대한 저자의 주장도 다 믿기 어려웠고 (너무 corroboration 이 없었음. 약간 이렇게 책이 허술하게 출판되었다는게 좀 믿기 어려울 정도. 회사랑 NDA 체결해서 그런거라고 이해하기에는 이 책을 출판했는데?) 끝까지 자기 변명적 내용들도 약간 실망이었음. 회사 그만두려고 했다는 얘기를 여러번 하는데 비자 때문에, 보험때문에, equity 믿고 집 사서 그만두기 어려웠다 그러는데 결국 해고당할때까지 안그만둠

2 months ago 0 0 0 0

한국 겨울날씨 워낙 추우니까 영하 5도쯤 되면 따뜻하게 느껴진다 ㅎㅎ

2 months ago 1 0 1 0

절반 좀 넘게 읽음. 흥미진진하긴 한데 본인이 겪은 고난들에 대한 묘사를 보면서 저자도 좀 entitled, naive 하다는 생각이 솔직히 좀 들기도 했음. 사회경험이 없어서 그랬나 나이 확인했는데 그 정도 어린 나이는 아니던데. 그리고 책 자체가 자기 디펜스를 목적으로 선별적으로 사실관계를 제시하는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좀 들었는데 페이스북 고위임원들 이메일이 상당히 많이 직접 인용되어 있는데 본인이 보냈다고 하는 이메일은 다 설명으로만 되어있어서 (직접 인용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사실관계를 제시한게 맞나 싶기도 했음.

2 months ago 0 0 2 0

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네 책 제목부터 그렇고 모든 것이 ㅎㅎ

3 months ago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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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less People 읽기 시작했는데 벌써 재밌네. 페이스북 global policy 담당했던 분의 memoir인데 이 분 페이스북 나올때 안좋게 나오셨나 완전 burn the bridge하는 책일 것 같은데 ㅎㅎ

3 months ago 0 0 2 0

세상을 보는 내 시선의 해상도를 높여준 책.

3 months ago 1 0 0 0

읽다 말다를 오래 반복했던 <사람, 장소, 환대>를 드디어 다 읽음. 인간이 사람 대접을 받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라는 주제에 대해 역사적으로 혹은 현재도 온전한 사람 대접을 받지 않은 구성원들 (노예, 군인, 재소자, 부랑자, 외국인, 여성, 신분제 사회의 하층계급 등) 이 어떤 대접을 받는지에 대해 사유하면서 결론을 내리는 긴 철학적 에세이. 중간중간 철학자들의 사상에 대한 긴 논의는 좀 지도기도 했지만 사람대접을 하지 않을 때의 징표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통찰이 감명깊었다.

3 months ago 2 0 0 0

원래 이 기능이 있었나 아이폰 이번에 업데이트 하고 보니 통화할때 실시간 자막 기능이 생겼길래 싸보니 한국말도 잘 되네?

3 months ago 0 0 0 0

ㅋㅋㅋ 저도 트레드밀은 야외 달리기 절반 정도 거리 인내심을 가지고 달리겠더라구요 ㅋㅋ 저는 달리기할 때 음악/팟캐스트/오디오북 중 골라서 들으면서 달리는 편이에요. 음악은 달리기 집중해서 열심히 할 생각일 때, 팟캐스트/오디오북은 원래 들으려던거 달리면서 겸사겸사 이런 마음일 때 ㅎㅎ

4 months ago 0 0 0 0

트레드밀에서 뛰시는거에요 아님 야외에서? 저는 야외에서 주로 달리는데 어쩌다 트레드밀 달리기하면 저도 너무 지겨워서 진짜 오래 못하겠더라구요.

4 months ago 0 0 1 0

재택근무로 일 잘안된다는 사람들 종종 있던데 난 집에서 일하는거 너무 좋고 효율성도 높은 거 같음. 지금 직장 일은 엄청 많지만 재택근무는 꽤 flexible 해서 좋음 (대면미팅이 없다면. Big if 긴 하지만 ㅎㅎ)

4 months ago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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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렇네요? ㅎㅎ 하이퍼 커넥티드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 되나 걱정도 되고 무섭하도 하고 단신으로 보던 뉴스들이 이 책 읽다보니 다 연결이 되기도 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한번 읽어볼만하네요.

4 months ago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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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책도 읽고 있는데 스파이 소설처럼 흥미진진함.

4 months ago 2 0 2 0

도 너무 공감하고 좋은 내용들이었다. 아니 뭐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실제로 살면서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과 이렇게 깊이 이해하기 대한 대화를 하지 않겠지만 나도 나이들면서 꼭 아주 가까운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마주치는 사람들과 우연히 깊이 있는 대화를 하면서 그런 대화에서 의외로 많은 즐거움과 통찰을 얻어서 저자가 이 책에서 얘기하려는 주제에 대해서 공감이 되었다.

4 months ago 0 0 0 0

아니 이 책 작년 12월에 일기 시작했는데 한참 손놓고 있다가 이제 다 읽음. 처음엔 약간 대중심리학 책 많이 읽은 독자 입장에서 101 느낌도 들어서 좀 읽다 진도가 안나갔는데 후반부를 위한 빌드업이었음. Part 1은 I see you Part 2는 I see you in your struggles Part 3는 I see you with your strengths,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어려운 대화를 하는 법에 대한 Part 2도, 상대의 personality를 이해하고 life tasks/stories를 이해하기 위한 대화

4 months ago 0 0 1 0

요즘 평소엔 너무 바쁘고 책까지 읽을 기력이 없어서 거의 손도 못대고 있다가 여행가서 책을 다시 좀읽음. 비행기에서 보통 책 열심히 읽기 시작해서 여행 중 계속 읽는 편인데 이번에는 Power Metal 다 읽음. 읽었던 the war below랑 비슷한 주제의 책. 내가 요즘 이 주제에 관심이 많아서 비슷한 책들 찾아서 읽는 중. 비슷한데 또 조금씩은 포커스와 커버하는 내용이 달라서 관련 지식이 더 쌓이는 것 같아서 좋다 (Material World도 오디오북으로 듣기 시작).

5 months ago 1 0 0 0

너무 좋네요~저도 좀 더 부지런히 다녀봐야겠어요!

5 months ago 1 0 1 0

축하드려요!!

6 months ago 1 0 1 0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인터벌 러닝함. 한참 달리기 열심히 하던 20대 시절에도 스피드 트레이닝 다 너무 싫었는데 (템포 런, 파틀렉, 인터벌 다 싫었음 같이 달리던 애들이 오늘은 스피드 트레이닝 데이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했던 기억이 ㅎㅎ) 오랜만에 해보니 역시나 너무 힘들다 ㅋㅋ 애플워치에 인터벌 설정해서 하는거 있어서 궁금해서 세팅해서 해봄. 거리별로 세팅해 놓으니 거리 오면 알려주고 하니 스피드 트레이닝 하기 좋음. 물론 자주할 생각은 없지만 한번씩 변화를 위해서 하는 건 나쁘지 않을 듯.

6 months ago 0 0 0 0

오늘 오랜만에 10K 달림. 마지막으로 이만큼 달린게 지난 2월달인데 그 때 감기 걸려 한참 앓아누워서 운동 루틴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그러고보니 요새는 한참 안아프고 괜찮았네. 여튼 이 정도 거리는 달릴만하긴 한데 하프 마라톤은 이 거리 두배니 길긴 기네. 레이스 나가면 나름 재밌으니 하지만 혼자 달리기엔 너무 긴 시간. 마지막으로 하프 마라톤 정도 거리 달린게 언제인지도 기억안나지만 그래도 달리면 달릴 수 있을 것 같기도?

6 months ago 2 0 1 0

아무래도 고령화 사회가 우리보다 먼저 진전되어서 그런지 일본 사례를 다수 소개하는데 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과 일반인들이 같이 어우러져 살고 커뮤니티 시설을 개방형으로 운영하는 사례들의 장점도 공감이 되었음. 노인 친화적인 유니버설 / 배리어 프리 디자인이 다른 취약그룹들 (어린이 동반 등)에게도 이로운가 하는 내용들은 양육자로서 당연히 공감이 되었고. 아주 학구적인 책은 아닌데 가볍게 읽으면서 한국/일본/유럽 등 다양한 곳의 실 사례들 읽는 것이 재밌었다.

6 months ago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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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어디서 살 것인가‘ 라는 책을 읽음. 집안 어르신 중에 실버타운 사는 분 계셔서 한번씩 가보는데 아무리 잘해놓아도 시설 같은 느낌이라 난 나이들어도 이런데 살고 싶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 저자도 노인들만 사는 커뮤니티보다는 세대 통합적 커뮤니티 옹호자. 복지 시설도 청소년/어린이/노인용 분리하지 말고 통합적/개방적 커뮤니티 센터로 운영해야 이들 시설이 커뮤니티의 혐오시설로 간주되지 않고 복지의 대상인 노인도 다른 이들과 더불어 살 수 있어 좋다는 취지인데 공감이 되었음.

6 months ago 2 0 1 0

트레이드밀 달리기는 정말 너무너무 지겨움. 불가피할 때 한번씩 달리는데 진짜 오래는 못하겠음.

6 months ago 1 0 0 0

와 당첨까지 되야하는 곳이군요! 일단 구글맵에 저장해두었습니다 ㅎㅎ

6 months ago 1 0 1 0

와 이런곳에서 숙박하면서 하이킹하고 너무 좋네요! 액티브한 커플이라서 가능하신 코스인듯 👍

6 months ago 1 0 1 0

다음달에 10K 달리기 대회 등록함. 달리기 대회 나가는거 넘 오랜만이고 한국에선 첨인데 광화문 코스라서 기대된다. 요즘 보통 5-7K 달려서 10K야 달리겠지만 요즘 장거리를 뛴 적이 너무 없어서 트프는 조금 자신이 없네 뭐 하면 못하진 않겠지만?

6 months ago 5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