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서로 핀트가 어긋난 느낌을 늘 받아요. 특히 1세계 백인들이랑 이야기할 때면...
Posts by KOALA (Phascolarctos cinereus)
'저 프랑스인'->'한 프랑스인'
😭정말 그렇죠... 저 프랑스 인이 언젠가 저에게
'너 스스로의 나라에 대해 그렇게 최악이라고 말하는 거 이상하지 않아? 자부심을 가져봐.' 이러는데... '니들이 내가 이렇게 말하는 중요한 원인 중에 하나야!'하고 속으로 생각만 하고 말은 못했어요...
독일인들의 화법...
어제 한 백명 넘게 들어있는 온라인 미팅에서 어떤 미국인이 '아... 이거 자료에 단어 선택이 너무 세지 않아? 이렇게 강하게 이야기하면 좀...'이런 의견을 내는데, '단어 뜻이 그게 아니야? 그 뜻이라서 그렇게 썼는데? 원어민이 좋은 단어를 한 번 제시해 봐. 자 그럼 다음 주제로 넘어가서 이건...' 이렇게 넘어가버림.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가를 듣긴 하는데, 자신이 하고 싶은 말과 행동을 하는 게 더 중요한 사람들.
👍👏👏
제가 와인기타님처럼 모르고 살아야 하는데...😭
그... '내가 이런가'하는 자각이 있으신 분들은 그러지 않습니다 보통...🫠
그럼 나도 더이상 '이용재던가 이재용이던가... 그 파란 크리스마스 인간..'하는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될텐데.
이용재씨를 유럽에 수출하고 싶다. 특히 독일... 독일 애들이랑 같이 이야기하는 이용재씨를 보고싶다.
독일 애들 특유의 '응 그렇구나. 난 내가 하고 싶은 것,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게.'화법 안에서 이용재씨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보고싶다.
2026년엔 이용재씨가 조금 발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아마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이용재씨는 스스로는 "즐거움에 찬물을 끼얹었기 때문에 나는 오랫동안 틀린 주장을 펼치지 않았음에도 미움받아왔다."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본인 주장이 논리정연하지 못하고, 본인이 늘 좋아하는 '맥락'도 항상 너무 좁게만 바라보거나 한 주제를 원래 맥락에서 떼어와 다른 맥락에 억지로 넣어두고선 이 주제가 제대로 이해받지 못한다고 주장하거나... 늘 그런 식으로 글을 써 왔기 때문에 미움을 받는 것이다.
그 김에 외국에서 팔리는 한식이 별로니 그놈의 한식도, 특히 독일에서 팔리는 한식도 좀 고치라고 하고. 그렇게 이용재씨가 외국으로 진출하는 것이 그 외국과 외국인들에게도 궁극적으로 이득일 것이다. 그것이 그 나라에서 (혹은 독일에서) 다양하면서도 높은 식문화를 갖출 수 있는 길일테니까. 그 외국인들을 설득하는 편이 이용재씨가 "성질이 급하고 인성도 나쁘"다고 생각하는 한국인들을 설득하려고 노력하는 것 보단 보람찬 일일 것이다.
한 문단에서 자가당착을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해내는 사람도 흔치 않다. 책을 몇 권이나 썼고 업력이 얼마나 된다고 스스로 늘 이야기하는 사람 치고는 말이다.
외국에서 한식을 먹기 힘든 것이 한국인의 잘못이라면, 한국에서 외국의 식사빵을 먹기 힘든 것은 그 빵의 원래 나라 사람들의 잘못이다. 이용재씨는 이제 유럽의 각지를 돌면서 그 나라 사람들에게 한국에 식사빵이 별로이니 고치라고 순회 강연을 하시는 편이 낫겠다.
"그래서 화를 낸다. 한국의 식사빵 수준이 높지 않고 비싸고 등등의 이야기를 하는데 ‘외국 나가서 한식 찾기 어려운데 왜 외국인들을 위해 식사빵의 저변이 넓어져야 하는 거냐?’라는 망발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여러 갈래로 논파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만 말하자면 그렇다. 첫째, 외국에서 한식을 먹기 힘든 건 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의 잘못이다. 둘째, 그게 무엇이든 한국이 다양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외국 음식 문화를 갖췄을 때 궁극적으로 이득을 보는 건 우리 한국인이지 외국인이 아니다."
탐라에 이용재씨의 이야기가 보여서... 늘 이용재가 한국 음식 비평에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편이지만 혹시나 해서 그의 블로그에 올라온 최근 글을 클릭해 보았다. 그가 하나도 변하지 않았음을 알게된 것 말고 아무 소득이 없었다. www.bluexmas.com/24018/
화를 내는 (한국)사람들이 문제라고 시작하는 이 글은, 추측하기에 아마도 음식 비평을 하는 자신에게 화를 내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주장하는 것 같은 글인데...
화를 내는 사람들이 왜 문제인가. 그의 글을 한 문단 통째로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불 붙는데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감질나기도 하고… 화로가 충분히 뜨거울 때 넣어줘야되고… 그냥 불 보고 싶은 건데 장작 녀석이 생각할 거리를 너무 많이 던져주네요
Rewe에서 나무 사지 말아야지. 무슨 장작용 나무가 생생하기가 땅에 꼽으면 살아날 지경이다.
난로를 들여다보고 있는 게 좋아
오늘 한 번 깎아 봤는데, 일단 오늘은 재밌었다…🫠 생각보다 드르륵 드르륵 잘 깎여
rt>
x.com/jihyebog8878...
"(최대한 공유 부탁드립니다.)"
“백번 양보해 가담 사실이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그에게 도망 염려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거주가 일정하며 부양가족이 있고, 세종호텔 사업장 노조 대표자로서 5년째 투쟁 중이어서 그 누구보다 사업장과 투쟁 현장을 떠날 수 없다”
“집회나 농성 같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인권침해라고 봐야 한다”
▶ 공익제보한 교사는 거리로, 연대한 노동자는 감옥으로…“법 정의는 어디로?” 비판
t.co/clIjxI81YF
나는.. 그 '화물 노동자'들이 내 동료였고, 일상적으로 얼굴 마주보며 대화하는 사람들이었고, 사소한 것 하나라도 서로 고맙다고 하는 사람들이었고, 그래서 기업은 싫어도 그 사람들이 너무너무 좋았어. 그렇다보니 나는 지금 사람들이 화물노동자들에게 취하는 태도가 그만큼 화가 납니다. 사람의 목숨에 중립을 말할 수가 있어요?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조합원을 구하러 가는 사람들을 막은 게 경찰이고, 이미 차로 친 사람을 밟아서 내보내게 만든 게 경찰이고, 그 사람들이 투쟁을 택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게 사측인데
저에게만 쓸모있는 것이라…🫠 반려가 맨날 지겨워 죽겠다고…🥲
기술적으로 어려운 곡은 아니라서 피아노 치는 학생에게 억지로 시키면, 중급 정도 수준에서도 악보보고 치는 건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 손이 아프면 안 되긴 하지만… 누가 보면 손이 아프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긴 해요😂
네… 처음부터 끝까지…🙇 곡 번호는 BWV988 한 개 니까요…🫠
외워서 칠 수 있는 피아노 곡이 딱 한 개 있는데 골드베르크 변주곡
사실 제 성향도 그렇고, 보통 회사에서 일하면서 ‘관찰을 열심히 하고 상대방과의 협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면 같이 일하고싶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건축 현장 노동자들을 미리 겪어보고 고르는 건 불가능한 것 같고… 또 건축 현장 노동자들과 같이 일한 경험이 별로 없어서 같은 규칙이 적용될지 확신하지 못했던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모두 훌륭한 기술자들이었다. 손에 꼽을 정도의 일잘러였는데, 지나가다가 길에서 보면 반갑게 손 흔들며 인사하고 싶은 일잘러… 아니, 실제 동네 주민인 것 같아. 지난 번에 시내에서 마주쳤다.
밖에서 나무 자르고 나무 자른 먼지 날린거 보더니 빗자루 가져와서 쓸고 간다. 좀 감동했어.
이렇게 신발 벗는 사람은(정확히는 관찰력이 좋고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들은) 보통 일을 잘 한다는 선입견이 쌓여만 간다.
바닥 수평은 저희도 살짝은 기울어져 있긴 한데… 1-2밀리미터 정도라 공이 굴러가진 않거든요🥲 2.5센티미터라니 시공한 업체가 너무하네요… 기준이 있을 텐데…
양식이 있는 사람들은…잘 하더라고요.😂
제가 한 번 해보고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