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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검사해보니…하아. 매년 철분주사 맞아야하나.. 아니 그걸로도 모자란거였나 ㅠㅠㅠ

2 days ago 1 0 0 0

자신들은 먹지 않지만 한국인들을 위해 골뱅이와 홍어를 잡는 어부들

1 month ago 80 166 0 3

머나먼 옛날, 우버도 없던 시절. 당시 같은 아파트단지에 살던 지인이 주말에 기차 타러 가야한다길래 역으로 걸어갈만하다고 했음. (조금 빨리 걸으면 45분~50분거리)
며칠 뒤 다시는 누나에게 안 물어본다며, 저 누나의 거리감각 믿지 말라고 친구들에게 하소연하더라ㅋㅋㅋㅋ 아니 난 한국 살 때에도 두시간거리는 재미삼아 걷던 사람이라 이정도면 가깝다고 생각했지.

1 month ago 0 0 0 0

기대치 조정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 안 그래도 롤 변경 때문에 마인드셋 변화가 시급했는데 덕분에 정신 좀 차렸다.
당연히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해야하고 존중해야한다는 부분에선 변함이 없지만 상대는 나를 이용하려는 계약공동체일 뿐이라는걸 잊지 말고 거리 잘 유지해야지.
공동의 목표를 향해서 누구는 내 손을 잡으며 가고 누구는 날 밟고 가는데 그냥 원래 그런 것을 어찌하리. 알아서 거리 두고 밟히기 전에 잘 피해야지

1 month ago 0 1 0 0

꿈에서 나는 숨이 막힐 때까지 꺼이꺼이 울었다. 너무나도 오랜만에 본 아가의 모습에 감당하기 힘든 상실감을 느꼈음. 너는 항상 내 옆에 있었는데 나는 매일 너와 이별하는구나. 이제 나는 아가의 첫째는 다시는 안아볼 수 없고 그 높은 톤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네.
감히 바랄 수조차 없을정도로 잘 크는 아이에게 매일 감사하면서도 이젠 안아줄 수 없는 그 아가가 너무나 보고 싶다. 아이는 독립할 준비를 착착 해가는데 엄마는 10년 전에 해야했을 아가로부터의 독립도 못함.ㅋㅋ

2 months ago 0 0 0 0

언젠가 꿨던 꿈이 생각나서 기록용.
꿈에서 첫째의 데이케어 샌드박스앞에 있었는데 거기에 돌쟁이 첫째가 그 특유의 하이피치 목소리로 ‘엄마!’라고 부르며 방긋 웃고 있었다. 어머 내 아가. 그 동글동글 솜털 보송한 아가를 보니 너무나 행복했는데 잠깐 고개를 돌려보니 첫째는 몇년 큰 유치원생이 되어 있어서 살짝 낮은 톤 목소리로 엄마를 불렀고 또 고개를 돌려보니 초등학생이 되고 또 잠깐 사이에 중학생이 되어 나보다 훌쩍 큰 청년이 되어 굵은 목소리로 나를 불렀다. 아직 안아주지도 못했는데 너무나도 빨리 커버린 아가를 보며

2 months ago 0 0 1 0

둘째(중2)가 숙제를 하는데 자기 인생에서 크게 변화가 있었던 사건에 대해서 글쓰기거 주제였다. 그래서 뭐에 대해 쓰냐고 물으니 자기가 부엌에 들어가게 된 일을 쓴다 함ㅋㅋㅋ
아기 어릴 때 부엌이 위험해서 초2(였나.. 초4였나..)까지는 진입금지를 시켰음.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끝까지 룰을 지키더라ㅋㅋㅋㅋㅋㅋ 대신 부모가 심부름 많이 해야했지. 우유 주세요. 물 주세요. 그러면 우리가 가야했음ㅋㅋㅋㅋ 근데 부엌 들어가는게 그렇게 큰 마일스톤이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 형이 들어갈 때 얼마나 부러웠을까ㅋㅋㅋㅋㅋ

5 months ago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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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엄마 아빠는 편안하고 행복한데 둘 다 이상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행복하려면 이상해야하는걸까에 대해 의논하고 있었다.
나처럼 평범한 사람이 어디에 있다고..!!
아무튼 애들에게 happy해 보여서 성공했다 싶음.ㅋㅋㅋㅋㅋ

5 months ago 0 0 0 0

좋게 생각하면 내가 그동안 아이에게 심한 말 안했다는거니 셀프 칭찬 중. 뭐 세상 험난해도 집은 편안하면 되겠지. 굳이 세상 험난하다고 집에서 아픔을 경험할 필요는 없으니..
나중에 그럼 하지 말라는거 안하면 되지 않냐고 물으니, 자기가 자기를 100% 컨트롤할 수 있는게 아닌데 실수로 또 하면 어쩌냐는거다. 그래.. 그건 그렇네. 앞으로 1주일에 5회 이상했을 때 가중처벌로 집에서의 구역을 5%씩 감소시킨다는 방식으로 좀 덜 가혹한 기준으로 해야..아니 이게 아닌가.

7 months ago 0 0 0 0

아무튼 말 심하게 한거 사과하고 진심이 아니었고 절대로 엄마는 아이를 버리지 않을거고 쫓아낸다 말한건 당시 할머니집에 머무는 중이라 나온 말이고 네가 나가면 나도 같이 갈거고, 엄마는 너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에 절대로 너는 혼자 두지 않을거라고 설명해줌. 아이는 울먹이다가 it hurts라고 하는데 너무 사랑스러웠다. 근데 와.. 캘리포니아 햇살 베이비들 이 험난한 세상 어떻게 살아가나 우려는 됨. 엄마가 한 말이라 상처가 된건가?

7 months ago 1 0 1 0

둘째(한국기준 초5)가 형에게 상대를 약올리기 위한 불쾌한 소리를 내는걸 반복해서 하지 말라고 하다가 한번은 내가 욱해서 너 자꾸 그러면 쫓아낼까보다.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한참 조용했는데 자는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숨죽여 울고 있었음. 아니 저기 그게 반드시 집에서 내보낸다는건 아니고 분노의 표출이었고 if-else이니 if조건 충족 안하면 되는거긴 한데.. 하지만 평생 처음 이렇게 심한 소리 들은 둘째는 쉽게 진정되지 않았다. 아니 초등 고학년이 이래도 되는 것인가. 미국에선 중딩이잖아 너..ㅠㅠ

7 months ago 0 0 1 0

너무 어이 없는 언어라 기록용: See? 엄마 likes 술. So much that 엄마 wants to 취 from it.
(-> 봐봐, 엄마 술 좋아하잖아. 취하고 싶을만큼 좋아하네)

아이고 머리야. 🤦🏻‍♀️
너무나 혼내고싶다. 이러니 한국어가 안 늘지.

9 months ago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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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pics have been proven to act as an antidepressant, so here you go.

9 months ago 5043 548 120 19

- 계엄 겪고도 40%이상이 2찍, 혐오극우세력이 8% 득표
- 빚더미 나라꼴
- 국회 내란당 의원 100여명
- 노답 언론

인 상황에서 대통령에게 큰 걸 바라지 않는다. 기울어진 지형에서 성에 안 찬다고 비판하지도 않을 것이다.

바라는 건 오로지 칼춤.

10 months ago 153 204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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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철! 100 넘었다!! 철분 하루 권장량 10배+세끼 고기 먹어도 4~9사이를 빌빌대던 수치가 생리도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세자릿수! 그래프 좀 동그라미가 큰데 현재 수치 109임. 아니 근데 나 2015년부터 저장철 부족했는데 피검사를 얼마나 오랫동안 안한겨..

11 months ago 1 0 1 0

이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너무 가슴 아리면서도, 이렇게 찬란하게 사랑이 넘치는 시기를 경험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함.
별 거 없는 일상, 친구들이 안부를 물을 때 지난 몇년간과 마찬가지로 아무 일 없다고 말할정도로 어떻게 보면 무료할 수 있는 나날인데도(거기다 정치적으로는 뒷목잡는 세월이지만..)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밤에 잠 들 때까지 소소한 행복함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아이들이 집에 흩뿌려놓은 빨래와 과자봉지까지 훗날 그리워질 걸 알기에 그냥 다 너무 사랑스러움.

11 months ago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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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솔직히 내 평생에 이렇게 행복했던 때가 있었나싶을정도로 행복하고 또 하루하루가 감사하다.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움. 아침마다 엄마가 이상한 얼굴로 입술 쭈욱~ 내밀면 애들이 학교 가려고 나서다가 돌아와서 볼을 대 준다. 둘은 밤마다 재잘대는데 엄마도 같이 수다에 참여해야함. ㅋㅋㅋ 엄마 왜 종교라는게 있어? 대학에 안 가는 사람이 인구의 몇%래. 놀랍지 않아? 엄마, 귤을 좋아한 독재자가 있었대. 그러다가 둘이서 뮤지컬때 배운 노래 합창을 시작함. 하아..중딩 둘과 이러고 꽁냥대며 살다니.. 이게 꿈인가.

11 months ago 2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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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ear ago 71 57 0 1

세월이 너무나 빨리 흘러가요.ㅋㅋㅋㅋㅋㅋㅋ

1 year ago 1 0 0 0

미국이 뭐 대학 들어가는 방법이 하나인 것도 아니고, 대학 안 나와도 돈 버는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고(솔직히 개발자보다 플러머가 더 유망한 직업 아닐까 고민 중, 내가 허리만 안 나갔어도..) 나이제한이 있는 동네도 아닌데. 세상에서 가장 힘든 사춘기를 보내느라 고생인 아이들에게 집에서 더 스트레스 줄 필요 있나.

아 이 고민을 하는 이유는 올해 엘이 고등학교 입학하기 때문입니다.(아니 벌써...!) 미국은 고등학교가 4년이고, 9월에 학기 시작하기 때문에 한살 위의 사촌보다 반년 먼저 고등학교 입학함ㅋㅋㅋ

1 year ago 2 0 1 0

란이 자기 고등학교 들어가면, 엄마가 자기에게 소리지를까봐 걱정이라고 했다.
나: 음? 엄마가 소리지른적 있어?
란: 아니, 그런데 성적 나쁘면 소리지를 지도 모르잖아.

...아니 이 무슨 모함을....
난 내가 중고딩때 성적이 딱히 좋았던 적이 없어서 애들에게 뭘 강요하진 않음. 나도 못한걸 어떻게 해. 아니 그보다, 애들이 나보다 나은데 뭘 더 바래..
대체 이 녀석은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듣고 근거 없는 걱정을 하는건가.
물론 입시 준비할 때 애들 성적 나쁘면 속이야 타겠지만 어쩌겠어.

1 year ago 0 0 1 0

어..음.. 과장된 기억이겠죠?
물론 당한 입장에선 엄청 무서웠겠지만 설마 구구단 못 외웠다고 때리겠어요.

1 year ago 0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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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나날에는 모든 것이 원칙대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1 year ago 16 2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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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바다 건너에서 좋은 소식 듣고 기분 좋은 밤을 보내게 되었네요.
미국에서도 좋은 소식 전하고 싶다….

1 year ago 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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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 year ago 68 47 0 0

모두에게 사이버 멀미 전달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하루종일 회사에서 스스로에게 도망칠 수 없어서 고통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1 year ago 1 0 0 0

이래서 성인의 만우절은 리스크가…ㅋㅋㅋㅋㅋㅋㅋ

1 year ago 1 0 0 0

제가 셀프 멀미 제조 중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year ago 1 0 0 0

힝. 오늘 샘플 향수 잘못 뿌렸다가 하루종일 고통.ㅠㅠ 2000년대 택시에서 못 내리는 것 같아. 그 묵주인지 염주인지 백미러에 걸려있고 앞좌석에는 잘그락거리는 나무/옥 방석 설치된 그런 택시. 기사 아저씨에게서 나는 남성 코롱+방향제의 그런 냄새에 시달리고 있다. ㅠㅠㅠ 이 향수는 딥티크 뭐더라. 하아. 샘플 다 한번씩 시향해봤는데 이런게 있는걸 왜 놓쳤지. 당장 집에 가면 버려야지.

1 year ago 1 0 2 0

저 이거 맞고 저장철 부자 되는거 아닌가 두근두근 기대하고 있어요. 늘 쌓는대로 쓰는, 한달살이 인생 살다가 드디어 예금 쌓아두는 철분 부자?ㅋㅋㅋㅋㅋㅋㅋ

1 year ago 0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