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 화물노동자 사망을 부른 극한 노사 갈등의 원인으로 복잡한 다단계 하도급 구조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씨유는 편의점 운영 전반에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하면서도, 다단계 위탁 계약을 ‘방패막이’ 삼아 배송노동자의 교섭 요구를 거부하는 등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Posts by 롹롹이
화물차량의 위험성이야 당연한거고 그것이 오가는 운행현장에서 집회가 벌어지고 있다면 무리하게 출차되는 것을 금지하는게 안전의 기본일 것.
보수적인 관리 관점에서도 공권력은 1차적으로 국가 구성원의 안전을 고려해서 관리하는 것이 옳을 것일텐데...
cu가 공권력을 사적으로 유용한 것이나 다름없지...
내가 어젯밤부터 계속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세상이 이제 개인들의 불매 어쩌고로 될 일이 아닌 것 같아. 87노동자 대투쟁이 미완이었잖아. 그때 하도 호경기였다 보니까 자본가들은 옛다 임금 그거 좀 올려줄게 하고, 당시 노동자들은 그동안 너무나 힘든 임금조건노동조건이었으니까 그거라도 얻은 거라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서 더 나갈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2026년, 이제는 정말 그때 다 못했던 노동자 대투쟁을 해서 노동자가 경영참여권을 가져야 할 때인 것 같아. 그러지 않고서는 노동자 대중의 삶이 지속가능하지 않다.
아... 그러니까, 장관님까지 왔다가셨는데 노동부의 공식 입장이 이렇다?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촉구 문화제.
아직도 재난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의 요구에 대한 모든 짐이 유가족들에게 전가되고 이에 대한 공공적 토대 마련이 줄곧 미뤄지고 있다는게, 솔직히 나는 너무 공포스럽다
인기남 ㄷㄷ
RP=♥
여러분!
지구인의 정류장 활동가분들의 허락을 받고 공유합니다.
"크메르 노동권협회 쉼터"에 쌀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저야 쌀이 떨어져도 주민복지센터로부터 도움 받을 수도 있습니다만
타향에서 임금도 곧잘 떼이곤 하는 이주노동자들의 사정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쌀 보낼 주소지는 두 번째 이미지를 참고!
(후원계좌 : 농협 356-0397-1302-43 김ㅇㅊ)
아울러, '지구인의 정류장'에서 정기 후원회원을 모집 중이라 합니다. (*큐알 참조) 많관부예요!!!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등이 담긴 당시 보고서 기록물 목록을 공개해야 한다며 제기된 소송에서 “해당 문건 목록을 공개해야 한다”는 파기환송심 판단이 나왔습니다. 소송 제기 9년 만에 세월호 12주기를 앞두고 나온 법원의 판단입니다. 재상고심 등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곧 문건 목록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타고난 스토리텔러들이 흘러들어오는 호러판에서 난 살아남을수 있을까
앞으로 써야할 호러 소설 백만개
"유학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 중 하나는, 가끔 저도 모르게 페미니스트라는 정체성을 밝히기가 망설여진다는 거예요. 한국사회에서는 페미니즘이 심하게 오독되어 급진적으로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중국에서는 또래는 물론 기성세대에게도 두려움 없이 페미니스트임을 밝힐 수 있었습니다."
"한국이 개인의 취향이나 감정 등 표현의 자유에 있어서 태국보다 많은 걸 숨겨야 하는 것 같다… 2008년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국에는 성소수자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게 너무 이상했어요. 없을 수가 없으니까요."
난 코미디 소설을 쓰면 수번씩 고치는편임... 라쿤 작가님이 대단한건 그 속도에 그 적절한 풍자를 한다는 것이...
코미디 소설을 쓰고 싶지만 호러 소설이 체질이긴 한가보다... 초고 편집자분이 바로 통과시켜줌... 돈 받을 수 있다....
솔직히 공공이 크게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는 지경에 이른거 같은데 출판사 대표들은 부동산으로 어떻게든 더 하려 하고 출협은 몇몇 잘나가는 회사가 자기들 돈만 쓸어담고 먹튀각만 재고 있고... 출판인회의는 뭐하는지 모르겠고요....ㅠ
모기업을 등에 업은 회사들은 마케터 숫자부터 일을 시키는 총량, 그리고 한 책을 띄우기 위해 투자하는 돈의 차이부터 엄청납니다...항간에는 달에 억 단위한다는 소문까지 들립니다. 일반적으로 그저 더 엄밀하고 다양한 담론과 지식을 소개하고자하는 시작하는 출판사는 그렇게 못하고, 인스타로 대표되는 sns 노출 경쟁에서 독자에게 노출조차 되기 힘들죠
기존의 인문 사회 문학 위주의 책을 내던 출판사들의 순위는 급격히 하락하고, 반면 모기업을 등에 업고 출판 시장으로 침투해 들어와 바이럴이든 사재기이든 그런걸로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건 맞긴 합니다. 그 격차가 벌어지는 체감 속도가 올해부터 급격해지고 있기도 하고요
[안내] 바짝 다가온 북페어 소식입니다. 4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열리는 북페어 ‘디어 마이 리더’에 ‘장르 소설 특판장’ 팀으로 참가합니다. 위치는 입구에서 우측, 8번 부스입니다. 이렇게 길고 오래 하는 북페어는 처음이네요. 여의도에서 만나요!
어릴 때는 이렇게 시장이 망할지 몰라서, 그저 글만 이거저거 열심히 쓰면 기용되는 곳이 있을줄로만 알았고, 좀 더 커서는 부업하면서는 할 수 있겠지 했는데, 내가 살아있는 동안 글 시장이 빠르게 초토화되는 중이다
전부터 이해야 하고 있었지만 그럴 상황에 나도 언제든 처해질 수 있구나 체감하는 건 또 다른 문제겠죠
요새 안좋은 소리만 해대서 죄송하지만, 요새는 산을 보면 왜 갑자기 잠적해서 자연인 되시는지도 이해할거 같고, 바다 보면 왜 멀미도 못버티던 분들이 갑자기 배 타러 가시는지도 알 거 같고... 그러네요
생계가 힘들어질수록 공공적인 토대가 중요함을 깨닫는다... 다들 정말 각자도생하며 어떻게든 돈을 끌어모르려 개인컨텐츠화된 SNS를 창조하려고 기를 쓰며 자기기업화를 열심히 꾀한다...
나만 해도 이제 사회과학 도서 같은 거 잘 못읽고 인스타 동향이나 보고 앉았는데...
헉 그래도 계약된 건 써내야 해서 돈 버는 용도로 지금 집필은 하고 있어요 이거 끝나면 아마...ㅎㅎ
완전히 접는 건 아닙니다! 집안 사정이 급격히 안좋아져서 당분간 주야 돈 버는 일 위주로 해야할거 같아서요....ㅋㅋ...
짧은 시간 안에 운이 좋았다. 단행본도 두 권 냈고 청탁도 이래저래 받아보고 가장 까다로운 예술충 친구한테 재밌다는 얘기도 들어보고 주제에 강의도 해보고... 언젠가 다시 쓸날이 오겠지
간만에 몰입력 뒤지는 게임하느라 야근하면서도 집와서 짬짬히 한다
제가 외국이라 돌아가서 릴레이 이어보겠습니더...ㅠ
가족 사정이 급박해지니까 안정적이었던 내 생활도 곧 종말이 보인다... 아마 지금 계약된 소설들 쳐내면 몇년간은 글을 못쓸지도 모르겠네.
4.16연대에서 '사이사이'라는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니다.
사회적 재난 참사 관련 소모임에 지원금을 드리는 사업이며, 네크워킹도 합니다. 세월호 사건을 다루지 않더라도 사회적 재난 참사 및 생명안전 문제를 다룬다면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재난참사가 끊이지 않은 가운데 제도권은 재발방지책에 대한 시민사회의 요구주장을 제대로 수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생명안전기본법 역시 법제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재난 참사에 관심 있는 분끼리 모임을 만들어 연대자끼리 더욱이 연결되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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