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외워서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곡 한정으로 듣지 않고도 오선지에 옮길 수 있습니다.
Posts by 말테
음악을 듣고 오선지에 받아쓰기 할 수 있습니다. 대신 능력치가 하찮아서 오케 규모(다 듣기도 힘들고 가온음자리표 악보 그릴 줄도 모름)나 밴드 악보는 어렵고(타브 악보 그릴 줄 모르고 드럼 못 들음) 피아노 반주에 보컬 듀엣 정도(3단 악보 규모) 가능합니다.
코덕들 많이 쓰는 어휘들 바뀌는 거 보는 게 은근히 재미가 있다. 얼마 전까지는 ‘뽀용’ 타령이더니 요즘은 ’멀멀한‘ 게 트렌드인 모양.
김말테 미친놈아 스트레스 받는다고 화장품 그만 사 충동구매 스탑해 너 그거 늙어 죽을 때까지 써야 한다고
삼범동송바, 콩린. 닭가슴살 내놔. 나도.
마따따비에 심취한 고양이 보여줄게
며칠 전에는 이상한 꿈을 꿨다. 내 결혼식 날이었고 신부 입장 대기중이었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자꾸 어눌하게 나사 빠진 소리를 하셔서 처음엔 아 대체 왜 이러시냐고, 뭔 소리 하시는 거냐고 신경질 내다가 불현듯 이거 뇌졸중 전조증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실제 증상과 다름) 119 부르자, 안 된다로 실랑이 하는 꿈. 내 손 잡고 식장 들어가기 전엔 어디 못 간다고 버티시는 거 내 결혼기념일이 아버지 기일 됐으면 좋겠냐고 버럭하고 땀에 흠뻑 젖은 채로 깨었다. 아버지 실제로 고혈압이 좀 있으신데 왜 신경 쓰이게 이런 꿈을 다 꿨지...
부부상회 생물 고사리 주문해서 이혼 후 별거 중인 내 부친과 모친, 그리고 애인님네에 2킬로 씩 보냈다. 주문 후 어머니께 통보했더니 니가 웬일로 이런 기특한 짓을 다 하냐고. ㅋㅋ 아 왜요, 나도 좀 살만하니까 이제 명절에 선물세트도 바리바리 갖다주고 데이트 하러 갔다가도 엄마 생각난다고 디저트 사다주고 차 생겼다고 태우고 드라이브도 하고 하잖아.
오 그러네요! 그 어감이 좋아서 다들 걸기보단 트거나 턴다고 말하나봐요. ㅋㅋㅋㅋㅋ
그쵸. 시비걸다로 알고 있는데 시비트다, 시비털다로 쓰이는 걸 요즘은 더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시비는 거는 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트거나 터는 것이기도 한가보지?
앟... 애인님이 너 착각한 거 같은데? 팔에 점 원래 그 정도 크기 아녔어? 하길래 그런가... 싶어서 그냥 안 갔어요. 점이 커진 것 같은 거 말곤 이렇다할 증상도 없어가지구...
기름값이 폭등하며 출퇴근길 연비빌런들이 급증하고 있다. 앞이 텅 비어있는 60제한 도로에서 40 나올락말락하게 가는 거 뭔데? 오른발목이 부러져서 악셀을 못 밟겠니? 그렇게 기름이 아까우면 차를 끌고 나오질 마...
앗 제 딴에는 정말 그득그득 담았다고 생각했는데 욕망은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초밥이랑 군함, 롤만 저렇게 담아서 두 접시 먹고 디저트도 종류별로 담아와서 먹고 배 두드리며 나왔답니다. ㅋㅋㅋㅋ
쿠우쿠우가 한창 유행할 땐 와사비를 못 먹어서 초밥도 싫어했고 초밥 뷔페라는 쿠우쿠우는 발도 안 디뎌봤습니다. 그리고 초밥에 환장하는 현재. 욕망 가득한 제 접시가 보이시나요?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죽이지만 못할 뿐... 고통스럽다...
여름에 선크림을 눕혀서 보관하면 안되는 이유
요구하는 고양이 보여줄게
라고 해놓고 저도 오백 한 잔 밖에 안 마셨습니다... 피곤해요.
자기가 문 열어줄 때까지 내리지 말라길래 뭔 소린가 했더니 비 온다고 타고 내릴 때마다 파라솔 만한 거대 우산 받쳐들고 조수석 문 여닫아줌. 동생 잘 키웠네요.
넌 너무 비인간적이야.
앗 볼록하거나 하진 않아요. 작게 있던 점이 지름 2밀리 이상으로 커졌다는 느낌입니다. 무서워요...
어... 좆됐다. 월요일에 출근하면 경리양반한테 나 연차 남은 거 있냐고 물어보고 있으면 연차 쓰고 병원 한 번 가봐야 할 것 같다.
사유 : 팔에 콕 찍혀있던 점이 말도 안 되게 커짐. 피부암 아니겠지...?
딩구르르 아침고영
독일어, 스페인-포르투갈어, 튀르키예어, 아랍어 등 평소에 노이즈로 받아들여지던 사람들 다들 농담 센스가 구트 거주자들 스타일이고 대부분 유료 아닌 계정이어서 폭소했음.
스릴을 즐기는 쫄보와 사실은 강심장이었던 자칭 쫄보의 올해 첫 호러영화.
아주 정석적 고양이애 자세
의자에 앉아 한참 책 읽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조용히 나를 지켜보고 있는 노란눈동자…. 실루엣이 너무 푸짐하고 동그래서 또 깜짝…
지은 죄도 없는데 괜히 존나 쫄리는 순간.
임신한 손자며느리에게 아기 목욕하는 법을 가르치는 베트남 할아버짘ㅋㅋ 인형이 없어서 고냥이로 시범하는데 2분 이상 저러고 있다. 완전 득도한 고냥님...
주말 아침의 고양이 보여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