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석님, 오늘 돌아가신 분
Posts by jaehyuby
라식수술을 하기 전에는 10cm 앞도 볼 수 없었다. 안경이 없던 시절에 태어났다면 나는 시각장애인이었을 것이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로 1년 넘게 치료받고서야 팔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정형외과가 없던 시절에 태어났다면 나는 오른팔을 못쓰는 지체장애인이었을 것이다. ‘장애’의 정의는 계속 변한다.
눈 나쁜 이가 안경 쓰듯이 휠체어 타는 이가 움직일 수 있게 턱을 낮추고 듣지 못하는 이가 볼 수 있게 수화나 자막을 넣고 보지 못하는 이가 잘 걸을 갈 수 있도록 노란 점자블록을 올바르게 설치합시다.
대놓고 맛없다고 하기조차 할 수 없는 자기주장이 없는 맛이라고 하는데. 취재하느라 여러 밤을 독일 가정에서 신세를 지면서, 꽤 자주 먹게 되었고, 때때로 억지 웃음을 지으며 맛있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순간 생각나는 사람이 독일에서 온 다니엘... 그의 노잼을 맛으로 표현한 그런 음식인 것인가. 궁금하다.
들만을 다루었기 때문에, 잠시 추찹한 현실을 잊을 수 있긴 하지만, 오늘 박진성의 성범죄 피해자였던 김현진 씨의 부고 소식을 들으며 새삼 성애의 대상이나 성적 지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과 맺는 관계에 대한 존중이 중요하다는 당연한 사실을 떠올렸다. 한편, 저자는 독일에서 먹었던 크누델이라는 감자요리를 여러번 언급하는데, 이게 상당히 인상적이다. 저자가 쓴 다른 에세이에 의하면 감자 가루로 반죽을 만들어 찐 경단에 브라운 소스를 뿌려 먹는 것으로, 대체 왜 가루를 냈다가 다시 뭉치는지 이유를 알 수 없고, 맛도 참 애매한 것이
이나 칼럼등을 통해 다양한 영향을 받았고, 오래 전부터 존경하고 있는 애독자인데, 동네 도서관에서 '성스러운 동물성애자'라는 제목으로 이미 번역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출판사가 연립서가이며, 해제를 쓰신 분이 정희진 선생님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추천하는 글은 강상중 씨가 썼는데, 그 또한 매우 좋았어서, 그러니까 한마디로 올해 상반기 읽은 책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다. 과거에 성폭력을 경험한 저자와 인터뷰 대상자들의 성애에 대한 사려깊은 대화가 마음을 울리는, 온기가 느껴지는 책이다. 어떤 매우 특별한 일부의 다정한 이
'プレ金ナイト'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유튭으로 자주 듣는데, 거기에서 소개된 '聖なるZoo'라는 책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언제 구해서 읽고 번역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언뜻했었는데. 한편, 서경식 선생님을 존경하고 그의 글을 좋아하는데, '연립서가'라는 출판사에서 펴낸 '나의 일본미술 순례'라는 책의, 원래 글의 훌륭함은 물론이거나와, 다양한 이미지를 아낌없이 배치한 높은 완성도나, 활짝 펄쳐도 책이 상하지 않는 세심한 만듦새 등에 매우 감탄한 바 있었다.또, 한편 정희진 선생의 팟캐스트를 구독하고 있고 그 동안 쓰신 책
오미자 선생님 혹시 이 2분 30초짜리 애니를 보셨나용? 저는 이 노래만 들으면 조건 반사로 이 애니가 생각나요 ㅎㅎ
youtu.be/OCp_G6J0m6g?...
독감인데 출근했다 죽은 사람의 뉴스를 봤다. 가끔 서울에 가면 아침에 회사에 지각할까봐 사람들이 암묵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쳐 비워둔 에스컬레이터를 열심히 뛰어 올라가는 직장인을 보는데 그런 거랑 일맥상통하는 듯. BTS가 광화문에서 뭘 하는데 반차를 내라는 회사가 있다는데... 그 누구도 그 어떤 일도 그렇게까지 중요하진 않고, 의연하게 회사에도 BTS에게도, 서울시에게도 전방위로 중지를 들어 보이는 태도가 지금 서울시민들에게 요구된다고, 제주도민은 생각합니다. 글구 BTS는 호텔도 많고 한가한 제주도에서 했음 좋았을 걸. 참고해라.
좋은 제품을 사지 않더라도 맛있게 먹는 가성비 좋은 입맛의 소유자. 좀만 먹어도 고스란히 살로 가는 극강의 에너지 저장효율의 소유자. 세상은 나를 뭐든 잘 먹는 뚱땡이라 부르지만, 지구 종말이 다가오면 먹방하는 애들이 제일 먼저 죽고, 내가 제일 오래 살아 남을 것. 아, 근데 grvt 로스터리라고 동복에 있는 매우 애정하던 곳이 문을 닫았다. 중문 살 때 동산길이라는 두루치기 집도 그렇고, 내가 좋아라하는 가게는 조용히 없어지기도 하네. 다른 맛없는 데는 내가 안 가도 장사만 잘 되던데. 안타깝구만...
자동급식기에 건사를 세팅해주고 가는데 엄한 놈들이 와서 먹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보이는 동안은 성심껏 대접해야지. 저녁으로 수육을 삶아, 진짜 오랜만에, 그러니까 가족 수술 후 처음으로 와인을 마셨다. 너무 오랜만이라 뭐든 맛있는 걸 수도 있는데 좋았음. 그래봐야 2만원 이상은 안 사니까 뭐 그저그런 걸텐데. 예전에 양재동 고오급 빌라에 취재때문에 갔다가, 와인이랑 크래커랑 치즈랑 뭐 그런 거 얻어 먹었는데, 일일이 다 맛있어서 놀란 적이 있었다. 도대체 얼마짜릴까 궁금했는데, 2만원짜리도 내 입맛엔 맛만 좋아. 가성비
서울에 가족 항암치료 다녀왔다. 땅콩이는 잘 있었는데, 남친이는 어디서 맞고 와서 얼굴꼴 이 말이 아니었다. 동네에 덩치가 여름이만하고 생긴게 꼭 트럼프같은 노랑이가 있는데, 그 놈한테 당한 거 같애. 우리집 하숙생 1호 용감이도 그 놈한테 당하다가 안 보이게 됐는데... 그래도 좀 전에 밥 먹으러 와서 남친2(밥보다 땅콩이 엉덩이에 관심 많은 놈, 변태라는 별명으로 불림)가 또 못 살게 구는 걸 막아주며 한끼 배불리 먹였다. 어쩐 일인지 우리집은 동네 최약체들만 모이는데, 우리가 집만 비우면 애들이 고생하는 것 같아 맴이 아파..
原典とか知らなかったけど、切なくオモロイ。関西には町田康みたいな人がゴロゴロいるんですかね、天才か。
이란 매체 테헤란 타임즈는 미국이 토마호크 미사일로 살해한 초등학생 중 신원이 파악된 100명의 사진과 이름을 신문 전면에 게재했습니다.
*'좋은 나무' 초등학교 건물을 남자 초등학교도 같이 쓰고 있어서 남학생들도 이렇게 많이 살해됐다고 하네요.
장례증서하니 우리집 릴리 생각이 나서 갑자기 눈물이 났다. 다정함을 주고 받았던 고양이는 마음 속에 계속 살고 있다.
건 거의 폭력적인 결정이긴 한데. 그래서 그 극도의 한적함이 지금도 유지되고 있는 걸 보면, 군사독재의 폭력성이 우연히 낳은 드물게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오세훈이 어쩌다 남기게 된, 자하 히디드의 DDP처럼) 예전에 종묘제례악 유네스코 아카이브로 촬영할 때, 아무도 없는 종묘에서 연주를 들었을 때 느꼈던 타임슬립하는 듯한 묘한 감각은, '아무도 없는'이 포인트였다고 생각한다. 또는 줄서서 앞 사람 엉덩이만 보면서 하는 등산의 무미건조함도 같은 맥락. 근데 뭐 또 진짜 좋은 건 어떤 열악한 환경에서 봐도 좋은 법이긴 하지 또.
이제 매주 수요일에 공공미술관 등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는데, 나는 단돈 1천원이라도 받자는 입장이다. 뭐랄까 단순히 냉방을 쐬러 오는 사람은 거르자는 정도. 요즘에 천원 때문에 못 올 사람은 잘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미술작품을 본다는 것은 그 것과 내가 어떤 상호작용을 하는지 알아보는 것이기에, 바글바글한 인파 속에서 눈치보며 흘끔 보고 지나치는 거랑, 한적한 관내에서 조용하게 생각할 여유가 주어지는 거랑 많이 다르다. 과천 현대미술관은 사실 그런 열악한 위치조건에 지어진
가민가 하게되는 격언과 일맥상통하는 느낌?
해야할 일을 메모장에 적어놓곤 한다. 요즘 사람들은 AI한테 말해놓으면 그걸 때에 맞춰 AI가 리마인드해주는 방식을 편하게 이용한다던데. 나는 설사 어떤 중요한 용건을 잊어버리고 지나가더라도,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스스로 확인하고 싶지, 옆에서 누가 안 물어봤는데 귀띔해주는 거를 원치않는다. 두낫 디스터브를 문손잡이에 걸지않아도 디폴트로 디스터브 안 하는 환경을 선호하는 아싸이기 때문에. 잊어버린 건 기억할 가치가 그다지 높지 않았다는 뜻일 뿐. 어, 이 말 하고나니 며칠 전에 본, 갖고 싶다는 것은 필요하지 않다는 뜻, 이라는 긴
편의점 가면 4캔에 1만원 같은 이벤트 할인 맥주 뭐 구비해놓았는지 들여다보는게 취미인데, 맛있는 맥주를 발굴했다. 히타치노에서 나온 에이지 에일. 칼스버그에서 나온 드라이 홉 라거? (연두색 캔에 은박지로 위에 싸져 있는 거) 그거랑 블랙핑크 멤버가 인쇄된 아사히랑, 광화문이라는 에일(예전에 먹어보고애매했던 거 같은데 혹시나 싶어) 샀음. 4월이 되면 동네 바다에서 맥주 마시면서 책 읽고 싶다. 흐흐 생각만해도 가슴이 두근두근하는구나.
서울에 오니까 마켓컬리 같은 거 신기해서 이용해 보게 됨. 맛있는 빵 같은 거 배달시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싶다가도. 우리 동네 빵집이 그만큼 맛있진 않지만 그리워진다. 그냥 내 발길 닿는 데에서 얼굴 보면서 한 두마디 인사라도 나누는 게 더 좋아. 집에 가는 표나 미리 예약해야겠다.
Tech는 x, 이런 건 오래 전부터 얘기해온 것인데 세상은 그닥 변하지 않음. 그게 아니고 모든 불편함을 공평하게 나눠갖는 것이, 모두 각자의 똥꼬를 알아서 닦는 것이 지금 세상에 필요한 가치관이라 믿고 있다. 갑자기 추워지니까 키세스로 길바닥에서 밤 샌 이, 남태령에 모여든 이들이 생각났다. 진짜 존경스러운 시대의 선구자들. 간디 가라사대 세상을 바꾸기보다 세상이 너를 바꾸지 않도록 keep on moving이라 했지. 남들이 뭐라 하든 소소하게, 천천히, 이타적으로 살면서도 내 갈 길 가는 멋있는 사람들을 본받아 살고 싶다.
지나가다 편리함이 소외를 낳으며 불편함을 추구하자, 같은 글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관심가는 주제라 기사를 읽어봤는데, 나와는 전혀 다른 생각이더라고. 글쓴이는 대충 편리함을 추구하면(AI나 IT같은 거에 기대를 거는 것?) 소통이 사라져서 소외, 라는 얘긴 거 같은데. 나 같은 아싸 생각엔 그런 태도는 결국 또 소수의 아싸들의 소외를 낳을 뿐. 엔트로피 증가에도 별다른 효용성이 없지 않나 싶다. 나는 편리함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누군가를 착취하고 희생을 강요하는 구조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온라인, 디지털,
유튭에 mbc채널 보면 이재명이 무슨 회견이나 간담회에서 뭐라뭐라했다는 식의 컨텐츠가 많이 올라오는데, 요즘 거의 하루 하나씩은 본다. 꼼꼼하게 공무원들을 쪼아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 파레토 법칙이던가, 30%의 일꾼이 전체를 먹여살린다는, 그런 것을 잘 보여주는 부지런한 쥐처럼 보인다. (절대 나쁜 뜻 없고 엄청 호감형이라는 의미)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일 잘하는 공무원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좀 안정된다고. 아직 suck y'all이 있었다면 얼마나 끔찍했을지, 난 무신론자지만 정말 2025년 한국은 하늘이 도왔다.
息子が高校卒業する頃に友達グループで北海道に行って来たときのこと。オルゴールミュージアムやら、スープカレーの店に行き、電車で冬景色を延々見る、という趣向の旅で、ホント今どきの若者っぽいな、とか思ったのと。家に買ってきたお土産が家族の人数分買った白い恋人で、お前っ、白い恋人なんてどこでも売ってるだろっ、と突っ込みを入れそうになったけど、一枚食べたら安定の美味しさで黙ってコーヒーを淹れたんだな。ついさっき白い恋人はうまい党発足のポストを見て思い出した。SNSは基本しょーもないけど、まあテキトーな創作物よりも刺さることもあるよな。息子は上京して寮生活。たまに会うと学生時代を楽しんでいるみたいで良き。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의 지휘라인에 있던 대검 간부가, 쿠팡 측을 대리한 김앤장 변호사 등과 수백 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이 간부는 압수된 휴대전화 비밀번호 제공을 거부한 채, 소환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하 이 개자식들 역시나
를 어쩜 그리 또박또박하게 크게 적을 수 있는 거야? 화염병은 커녕 트럼프 정권에서 일론 머스크 밑에 들어가서 이 한몸 불사를 기세네. 분명히 예전엔 가녀린 너드, 심지어 퀴어아이 같은 필요이상으로 티피컬한 퀴어함도 나같은 암것도 모르는 이성애자에겐 느껴졌는데, 요즘엔 쓸데없이 벌크업도 되고 뭔가 '한남'의 백인 버전 느낌? 뭐 안 좋은 일이라도 겪었을까. 외국 출신 한국어 구사 연예인계의 김문수라도 될 건가. 여튼 내가 지속적으로 은근히 거부감이 있던 인물을, 이웃들 역시 그렇게 봐왔다는 게, 뭔가 내 안의 백남혐오가 정당화되는?
장안에 타일러에 대한 짜증이 마구마구 터져나오고 있구만. 예전엔 그래도 좀 입바른 소리하는 백인남성인가보다, 했었는데. 매우 선택적 입바른 소리만 하고, 유튭 하는 걸(썸네일만 봤지만) 보니 혐오세력들이 좋아할 만한 컨텐츠로 조회수 벌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한국에서 한국어 말고 더 좋은 걸 배웠다면, 지금쯤 미네소타에서 화염병을 제조하거나, 도시락 폭탄이라도 만들었겠지. 그나저나 시킨 일만 하려면 지원하지 말라고? 아니 모든 고용은 노동자의 잉여생산물의 착취를 위한 것인데, 자발적으로 잉여가치 생산에 박차를 가하라는 자본의 논리
이웃이 휘트니 휴스턴 노래 올린 걸 듣고 있으니 옛날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 마침 핑커가 엡스타인 친구였다던데.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그땐 그냥 그런 사람들이 있는게 당연하게 느껴졌는데 돌아보니 정말 특별했던 사람들이다. 그 특별함은 아프로 아메리칸들의 삶이 고달펐기 때문일까. 옛 공산국가들의 체조선수들만이 도달할 수 있었던 어떤 극한적 아름다움처럼? 아니면 미국이 가진 풍요로움 때문이었을까. 시대와 개인을 연결 짓는 건 억지인가? 김연아나 오타니는 시대배경이랑 상관이 없는걸까. 그러면서 좋아요 꾹 누름.
불만이 가득차더라도 원망할 대상은 우리 부자들이 아닌, 이주민, 외국인, 트랜스젠더, 아동, 여성, 원주민, 아시안 등등... 약자가 약자를 혐오하는 세상이 자본에게는 가장 유리하단거지. 오늘 뉴스 보니까 이란 공격했고, 유럽 국가수반들 성명보니까 이란에게 공격을 멈추라는 개소리했던데. 이것들은 다 앱스타인적 부류들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 같다. 결국 지들만 안 다치고, 강자한테 붙어서 어떻게든 돈 많이 벌어서, 고작 지들 시덥잖은 변태성욕 채우는게 이들의 삶의 목표고, 그 밖의 진보적인양 하는 거는 다 패션일 뿐이라는 거.
엡스타인 파일 관련 얘기를 맨날 듣다가 사실 자세하게는 모르는데 싶어허 넷플릭스에서 다큐를 보기 시작. 입에서 쌍욕이 나오면서 2회 중반까지 보다가 껐다. 이런 쓰레기가 어떻게 부자가 됐고 어떤 사람들과 어떻게 엮여왔는지 아는데 내 시간을 1초도 들이고 싶지 않고, 미국이라는 나라는 그냥 쓰레기통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돈많은 놈들이 지들 맘대로 하는 나라인데, 다들 그 돈 보고 빌붙기나 하지 정의로운 사람은 극소수. 지금 트럼프같은 것들 머릿속이 뻔하다.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고, 그걸 유지하려면 사람들은 가난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