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아이들이나 손주들 세대의 미국에 대한 불길한 예감을 갖고 있다. ... (중략) ... 눈치도 채지 못하는 상태에서 미신과 미개한 시대로 되돌아갈 것 같은 예감이다. 미국인들이 단순해지고있음은 거대한 영향력을 가진 미디어에 등장하는 의미 있는 콘텐츠가 서서히 쇠퇴하는 모습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30초짜리 사운드바이트, 가장 단순한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 유사과학과 미신을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것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무지에 대한 찬양이 그렇다."
칼 세이건 -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1995)>
Posts by 현생인류
조팝나무의 꽃 1(근접).
조팝나무의 꽃 2.
흐드러지게 꽃이 핀 조팝나무에 유난히 정이 가는 올봄.
조사 기간 정정: 2026.04.01.~04.07.
Global Leader Approval Rating Tracker(April 1-7, 2026), Morning Consult.
2026년 04월, 국가 지도자 지지율 순위(조사 기간: 2026.04.02.~04.07.). 출처: 모닝 컨설트(월간 갱신).
오랜만에 탄천왔는데 봄이긴 봄이네...
참고할 사실 하나. (나야 늘 최신 버전을 유지하지만) 이 제품들은 현재 호불호가 확실히 나뉘어 전체 사용자 업데이트 비율이 매우 낮은 Tahoe/iPadOS 버전 26.3.1 이상에서만 작동한다는 것. 따라서 이 제품을 구입했거나 할 계획이라면 각 OS를 반드시 버전 26.3.1 이상으로 판올림해야 함. 영악한 전략. 게다가 XDR의 경우 iPadOS는 26.4부터, 그것도 M5 모델 iPad Pro부터 120Hz를 지원. 잡스가 지켜보고 있다면 접는 아이폰부터 지금 상황, OLED 터치 스크린 맥북 루머를 두고 뭐라고 했을까?
품질관리를 품절관리라고 적는 곳의 품질관리를 믿어도 될까…..
('촛불이 꿈꾸는 정치' 콘서트, 2018.01.12.) "청소는 먼지에 대한 '보복'이냐? 청소는 그냥 더러우니까 하는 거 아니에요? 깨끗하면 청소합니까? 치울 물건이 있으니까 청소하는데 청소하는 거 가지고 휴지에 대한 '보복'이래요, 쓰레기에 대한 '보복!'이다. '보복'이라는 말을 치워야 되는 거 아니에요?" -노회찬. "내가 '바담 풍'이라고 말해도 너는 '바람 풍'이라고 하거라."에는 문제 해결 과정이 숨어 있다. 반대로 '바람 풍' 했더니 '바담 풍'이라고 하면? 문제를 일으키는 상황이 된다. 괜히 노회찬이 그리운 오늘.
한숨 돌리거나 심호흡하며 몸풀기할 때 들어야겠다. 'Call Of The Northern Shadow: Dagger', Trevor DeMaere.
Global Leader Approval Rating Tracker(March 2-8, 2026), Morning Consult.
2026년 03월, 국가 지도자 지지율 순위(조사 기간: 2026.03.02.~03.08.). 출처: 모닝 컨설트(월간 갱신).
동계 패럴림픽이 한창인 이때, 지난해 연말에 공개된 아래 영상을 뒤늦게 봤다. 자사 제품의 기능 광고여도 거의 뮤직 비디오 격. 평범함을 견지하는 일상의 활동을 보여주는 동안 머릿속에 머물던 작은 생각 하나가 고개를 다시 내민다. 차별 극복 의지나 열정이 또 다른 차별을 부르지 않기 위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한계와 여건을 바로 보며 '있는 그대로 볼 줄 아는' 능력을 깨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단양 보발재 전망대에서 바라본 매우 굽은 도로 사진.
단양 보발재에서 찍은 전망(구름 낀 파란 하늘과 멀리 설산이 보이는) 사진.
며칠 전 꽃이나 단풍이 아닌 길을 보고 싶어 다녀왔다. 심산유곡 굽이굽이. 덜 익거나 상한 존재, 좀비 현상이 사회 지배 요인으로 작용할 때 그려질 법한 변화의 선. 누군가에게는 예쁘고 놀이기구처럼 재미있는 길. 어떤 이에게는 현기증, 멀미를 일으키는 길. 또 다른 이에게는 그저 무심히 지나는 길. 오늘 내 마음으로는 지평선만 하늘과 맞닿아 서로 여유롭다.
주목!!!!!!!!
1998년 영국 정부의 이라크 공습 동의안에 반대하는 토니 벤의 발언.
내일이면 3월. 조금만 더 견디자. 곧 자연의 싱그러운 꽃송이가. 사람도 따라 아름다운 꽃송이를. 세상이 온통 꽃송이로. #버스커버스커 #BuskerBusker #꽃송이가 #TheFlower
보령 터미널 매표소 직원분 스윗하시다.
노인: 대전 표 좀 줘유.
직: 대전 어디신데유?
노인: 대전이유
직: (즉시 태세 전환) 대전 왜 가세유
대전: 병원가유. 어디가 아프고 어쩌고 저쩌고..
직: 어느 병원인데유
노인: 으디드라…
직: 충대? 성모? 을지? 건양대? 터미널이 세 군데라 가까운데 끊어드릴라구유
노인: ㅇㅇ 딸헌티 전화혀서 물어볼게유
(이상 마이크를 통해 들려온 대화)
봄동하니까 봄동 일케 한장씩 전으로 부쳐도 진짜 맛있는데
재봉틀 작업대를 개조한 야외 커피 탁자 위에 눈이 쌓여 있는 사진.
‘질문 게시판’ 앞에 구체적인 수식어(‘관련’ 또는 ‘자유’)가 없어서일까? 모임 주제/성격과 너무 동떨어졌다거나 조바심으로 한가득 걱정이 담긴 글(온라인 커뮤니티)을 보며 아내가 하는 말. “백 년도 못 사는데 천년의 근심으로 사는 인생”. 음~ 그렇지, 그러게. 그런데 살펴보면 그와 같은 내용에 친절한 답글이 참 많이도 달린다. 때로는 무작정한 선의가 본의 아니게 규칙을 흔들고 혼란을 부추긴다.
주인님그건제가아니에요속지마새요!!!
#아무짤대잔치
얼마 전 풀숲 사이로 찍은 일몰.
며칠 뒤면 정월 초하루다. 각자 마음 좀 곱게 쓰는 작심삼일이 되기를. 서로 시달리느라 막힌 것 좀 풀며 기대를 가지라고 만든 날 아니겠나. 뭘 해도 문제인 이는 왜 없겠나. 그래도 이로운 덕담이 화톳불처럼 일어나 마음 씀씀이가 잠시지만 널리 타오르기를. 자신도 모르는 불만, 억지, 무지, 편견 외, 세상의 사건/사고도 잠시 고요하기 바라는 또 한 번의 설 즈음, 내 마음.
Global Leader Approval Rating Tracker(Feb. 2-8, 2026), Morning Consult.
2026년 02월, 국가 지도자 지지율 순위(조사 기간: 2026.02.02.~02.08.). 출처: 모닝 컨설트(월간 갱신).
제주 예래해안로(제주올레길 8코스) 사진 1.
제주 예래해안로(제주올레길 8코스) 사진 2.
제주 예래해안로(제주올레길 8코스) 사진 3.
이미 유명한(?) 곳 빼고 개인 추천으로는 여유가 된다면 제주 올레길 8코스(예래해안로)를 따라가 보세요. 여래포구를 지나 서귀포로 가는 길이 한적하고 예쁩니다. 좀 지난 이야기지만 관광객 발길이 드물어 주상절리의 다양한 형태를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땐 올레길 9코스와 연결된 지점부터 일부 다이버만 보이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하늘과 산, 물’을 찍은 사진 1(옥순봉).
‘하늘과 산, 물’을 찍은 사진 2(구담봉).
오늘 본 파란 하늘.
So happy! 😀☺️
#Pareidolia #Pareidolie #Iseefaces #FacesInThings #FacesInPlaces
No, I don't care what you think about me! 😲
#Pareidolia #Pareidolie #Iseefaces #FacesInThings #FacesInPlaces #Interactive #Hamsterball
'밤이 온다면 남은 술들을 훔쳐 보자. 낮이 오면 뚜루루루 노래하라. 불이 타오를 때도, 죽었을 때도 대담한 태도. 마을이 그리워져도 사뿐, 사뿐, 사뿐, 달아나.' 가사는 이게 다. 그러나 그들의 흥얼거림에 마음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