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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영건 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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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 동생과 나. 우리 오늘 온 세상이 까매질 때까지 가을산을 달렸다네. 🍁🎶 단풍으로 물든 장태산 아름다웠다.

1 year ago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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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나비들 보낼 준비를 하며 보낸 오후. 작은 겨울 파티 준비 중. ☃️🦋

1 year ago 1 0 0 0

운동할 시간 되니까 글이 써지는 매직. 역시 이거 해야 할 땐 저거 하고 싶고 저거 해야 할 땐 이거 하고 싶고.

1 year ago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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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군산 월명동의 가을.

1 year ago 1 0 0 0

롤랑 바르트에 관한 연구물들을 검색하다가, 내가 하고자 하는 것에 부합하는 밀도 높고 아름다운 선행 연구를 발견했고, 저자의 글쓰기 스타일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다른 것도 더 읽고 싶어 누구인지 또 검색했더니, 1943년 생으로 올해 80세인 여성 학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70세가 넘어서도 이런 글을 쓸 수 있다고, 미래의 용기를 물려 받은 듯한 벅찬 감동이 들었다.

2 years ago 19 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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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의 비가 내렸지, 햇빛 속에서.
행복과 함께.
나는 그걸 보러 갔지.

- 마르그리트 뒤라스, 『이게 다예요』 (고종석 譯) p. 33

2 years ago 2 3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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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 6월 15일부터 비가 온다. 길을 걷듯이 신문에 실릴 글을 써야 할 것이다. 사람들이 길을 걷고 쓰고 도시를 통과한다. 사람들이 도시를 통과하면, 도시는 멈추고 걸음은 계속된다. 시간, 날짜, 하루를 통과하는 것처럼 그리고 지나간 하루는 멈추는 것처럼. 바다에 비가 내린다. 숲속 해변이 텅 비었다.”

- 마르그리트 뒤라스, 『80년 여름』.

2 years ago 5 3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