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하게는, 뭔가 대회에서 10K랑 하프 참가비가 같으면 하프를 결제하는게 실제로는 더 긴 시간 고통받는 선택이지만 어쩐지 더 이득인 거 같은 그런 느낌적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Posts by Baam_밤
그냥 부담 없이 기분 좋게 달릴 수 있는 건 5K 같다. 멘탈 쓰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숨차고 재미있게 달리기 딱 좋네영. 다만 겨우 요거 달리겠다고 옷 갈아 입고 자차 바르고지우고 (여름이라 그나마 낫지만) 빨래도 한 무더기 해야 하는 건 조금 수지가 맞지 않는다고 느껴지는 게 문제라면 문제랄까;
뭐 어쨌든 더워지기 전에 잘 뛰고 왔으니 오케이입니다.
25/25/25/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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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랑 한파 하나씩만 오기로 한 거 아니었냐 우리 암묵적으로
버니즈마운틴 독이 펫용품점에 있는 육포들을 보며 웃고 있다
버니즈 마운틴 독이 고른 간식 7개
이웃 강아지 11살 생일이라 해서 펫용품점 기프트 카드 선물 줬더니 오늘 견주랑 가서 이만큼이나 골랐대 견주 왈, 완전 spoiled her 했대ㅋㅋㅋ 견생 만끽해라.
블스에선 그래도 차단 잘 안 하려고 했는데 근래 몹시 피곤함. 특히 여기는 풀이 작아서 피드에 계속 보이기 때문에 그냥 애초에 안 맞다 싶으면 차단하고 치우는 게 내 정신 건강에 좋다.
경찰의 무리한 진압으로 CU 화물연대 노동자가 사망했습니다
현재 나온 기사에서는 경찰의 책임은 털끝도 나오지 않네요
경찰과 CU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와, 감량 속도가 엄청난데요! 체중 뿐만이 아니라 몸 컨디션이 좋아지신 거 같아서 정말 축하드립니다-
탄수가 절제되었다는 전제 하에 단백질 든든하게 먹으면 정말 포만감이라고 해야 할 지.. 배가 막 부른 건 아닌데 그렇다고 쉽게 허기지지도 않는 적절한 상태 유지가 잘 되더라고요. 전 사실 략간 정체기인데 지금 식단이 편하기도 하고 의지력 소모가 없어서 더 찌지만 않으면 상관 없다는 생각으로 그냥 지속하려고 합니다ㅎㅎ
엄연히 피해자가 존재하는 일인데 왜 본인들이 가해자를 대변해서 이런 저런 이유가 있다며 용서해주려고 하는 지 이해할 수가 없다. 아니 뭐 생활에서 없다고 죽는 필수재도 아닌데 굳이 불법 해적판을 봐야만 하는 이유도 모르겠거니와 그 도둑질을 정당화 하려고 작가들 찾아가 적극적으로 불링 하는 건 왜 말 안 해? 이런 지적을 도덕적 우월감 어쩌고 하며 까내리는 건 기가 차서 말 얹기도 싫음.
'우리도 불따로 취향을 형성했다'는 오타쿠적인 자기반성은 그 피해자에 국내 창작자도 대거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도 예전에 그랬다'는 너무 향유자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하는 얘기고, 오타쿠이자 소비자인 우리가 한때 그랬다는 사실을 지금 시대의 '창작자'들이 대속하는 식이 되어버리면 곤란하니까. 해외에서 불따해서 발생하는 손해를 우리가 대신 메꿔줄 것도 아니지 않은가?
아침 운동할 때는 대체 뭘 어떻게 먹어야 할 것인가...... 이것저것 시도해봤지만 일단 부피감 있는 게 들어가면 높은 확률로 체하기 때문에 그냥 방탄커피가 제일 나았던듯. 공복이 제일 좋을 것 같은데 나는 그게 잘 안 되더라;
그리고 햇볕을 피할 새로운 나무그늘 코스를 발견했는데 음 7km 좀 넘어서 큰 개님'들'이 지키는 농장을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그 전에 반환해야 할 것 같다. 아휴 깜짝 놀랐네......
20/25/25/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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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의 저작권 인식을 비판하는 것이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잊은 거라든가 저작권이 존중되는 1세계의 관점이라는 얘기는 어떤 점을 지적하고 싶은 건지 이해는 하지만 자칭 팬이라는 녀석들이 작가 계정에 떼로 몰려와 해적질이 왜 타당한지 일장연설을 하고 이걸 안 받아들이는 너는 레이시스트라 모함하는 현실에서 할 얘기는 아닌 것 같다.
까말 마루마루 쓰는 녀석들이 일본 만화가 SNS에 그런 짓 하고 있었으면 우리 모두 한국인이라서 고멘나사이 하고 있었을 거 아님. 자아성찰이라기엔 너무 나갔다고 생각.
더워..! 아침 먹고 소화되기를 기다렸다 나오니 너무 땡볕이다. 음.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하는 나'를 솔직히 스스로도 잘 믿을 수 없긴하지만(..) 오늘은 이미 시작부터 망했기 때문에 짧게 마무리하고 내일을 기약해본다.
20/2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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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끝에 적힌 '향년 28세'가 너무 슬프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트현엑 북마크 정리하다가 계란을 찜기에 찌는 방법( x.com/i/status/105... )을 보고 시험삼아 해봤는데 넘나 효과적이었다. 우리집 기준으로 까먹지 않게 기록하자면, 물 끓고 불 세기를 6으로 낮춘 다음 냉장고에서 꺼낸 차가운 계란 5개를 찜기에 올려서 10분. 계란 노른자가 너무 퍼슬하지 않게 살짝 촉촉한 반완숙?이고 뭣보다 계란 껍질이 호로록 까져서 좋았다.
집 안인데도 너무 덥다. 벌써부터 이런 날씨면 진짜 여름엔 어떡하지. 어휴 어쩌면 로드런은 장거리 1회만 해야 할 수도........
15/15/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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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를 비롯해서 기능성 제품 광고를 패션 인플루언서에게 주지 마십시오. 실착 240g도 넘는 모델을 가지고 '너무너무 가벼워요' 이따위로 리뷰 한다고요.........
오늘의 #집밥 김풍 비빔파스타
콩담백면에 시판 초고추장과 토마토소스 1:1 비율이고 단백질은 한끼통살 닭다리살로 보충했다.
아니 근데 이게 확실히 맛없없 조합이긴한데 매콤한 파스타? 상큼한 비빔면? 뭐 이런 오묘한 느낌으로 너무 어이없게 맛있어서 웃기다. 김풍 진짜 천재인가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궁금해서 사본 한끼통살은 속세맛 구현이 나름 괜찮았지만 내가 딱히 속세 음식들을 땡겨하지 않아서 굳이 재구매하진 않을 것 같다. 닭가슴살은 뭘 해도 맛없.... 다만 닭다리살은 쫄깃해서 마음에 들었다. 할인할 때 쟁여둡시다.
털가족들이 졸려하면서도 굳이 식구들 밥 먹는 자리에 끼어 앉아 있다거나 일하는 사람 옆자리 차지하고 꾸벅꾸벅 조는 거 너무 귀욥고 사랑스럽다. 네가 거기서 뭘 할 수 있는데? 그냥 가서 물이나 마시고 자라ㅋㅋㅋㅋㅋㅋㅋㅋ
조깅은 트레드밀로 해야 하는 이유. 로드런에서는 페이스를 내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그날의 조온습에 따른다.......... 6분반으로 10K 하고 싶었는데 뭐 이렇게 되었슴미다.
아휴 근데 벌써부터 덥고 햇살이 눈부시다. 고글까지는 좀 그렇고 두루두루 쓸 선글라스나 하나 살까 싶음.
저 아이스크림이랑 엽떡 진짜 좋아하고 자주 먹었는데 요즘엔 그 벼락 같이 이걸 꼭 먹어야 해! 라는 계시가 안 내려와요ㅋㅋㅋㅋㅋ 식단에 단백질이랑 지방이 충분하다보니 살짝 좀 입이 느끼해져 있는 상태랄까.... 그래서 뭘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탄수는 탄수를 부르고 탄수가 탄수를 땡겨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체중은 이제 절반 정도 남았는데 근육량이 너무 부족해서 더 잘 먹고 근력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조언을 받았슴미다. 단백질 먹은 만큼 운동하라더라고요......... 큽, 다시 한 번 저희 모두 화이팅!
와, 축하드립니다!
저는 야채찜에 알배추랑 대패목심 기본으로 그냥 남는 채소들 이것저것 다 때려넣는데 다이어트+냉털 식단으로 정말 최고예요! 한가지 식단을 고정적으로 먹는 사람이 다이어트 성공률 높다던데 진짜 식사 시간에 고민 없이 그냥 먹으니까 편리하기도 하고 간식 생각 안 나서 좋더라고요. 저도 야채찜은 고정식으로 계속 갈 것 같아요ㅎㅎ
가족 분이랑 같이 다이어트 하신다고 본 것 같은데 화이팅입니다!
"사람은 하루에 10킬로미터를 걷든, 책상 앞에 앉아 있든 상관없이 매일 동일한 양의 에너지를 태우는 것으로 보인다. 활동량을 늘린다고 해서 체중을 감량할 수는 없다는 의미"
아 뭐 운동으로는 체내구성을 바꾸는거지 살을 뺄수 없다는건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아니 그래도 ㅜㅜ
체성분 검사 했는데 골격근량이 20.1kg으로 넘나 하찮아서 담당 선생님과 상담을 하다...............
동네 입구 지나갈 때마다 마주치는 개님이 드디어 나를 동네 주민으로 인정하셨는지 짖지 않았다. 내 발소리에 귀 쫑긋했다가 꼬리만 탁탁 치고 다시 누우심. 경사로세!
나는... 국가 이북 대도서관 같은 게 있어서... 내가 이북을 산 이북 회사가 망하면 그걸 국가 이북 대도서관에서 액세스 가능하게 해줬음 함....ㅠ
전에 대문에 작은 떡상자가 놓여있길래 이런 거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고 극구 만류했었는데 오늘 엄마가 이웃분과 스몰톡 나누더니 전에 그 떡 마을 누구네 자녀분 결혼한 잔치떡 좀 가져다 주신 거였다고 전달함. 우리는 할머니 돌아가시고 마을 행사에 일절 참여 안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챙겨주는 분들이 계시단다. 쟈가운 도시에 살던 구 일인가구러는 이런 문화가 아직도 전승(..)되고 있는 지 몰랐슴미다. 머쓱.
이달의 예쁨.
꽃에 대해선 딱히 취향이랄게 없다보니 알아서 예쁘게 만들어주시는 꽃다발 너무 좋다. 마당이랑 텃밭에 양귀비랑 해바라기랑 접시꽃 같은 거 좀 심었는데 얘네들도 기대중.
옥천뼈구이농민뜨끈이 포장해서 먹어봤다. 뼈구이 소짜 중간맛인데 확실히 처음 용기에서 꺼낼 때 박력이 어마어마하긴 하더라. 이..이게 소짜라고?! 사진상 표현이 잘 안 되었는데 옮겨 담은 저 접시 지름이 38cm임미다...... 낡은이 3인은 저거 반도 못 해치움.
맵고 달달한 바베큐 소스 때문인지 지코바 언급이 많던데 비슷한 결이지만 쬐끔 다르다고 생각하고요. 뼈에 붙은 살이 많아서 뜯는 재미는 있지만 좀 뻑뻑한 감이 있고 양념도 략간 배달 맛(..)이라 웨이팅까지 할 정도는 아닌 거 같다. 근데 맛이 있냐없냐 따지면 맛있긴 함.
개인적으로 지방대회는 도로 통제를 잘 해줘서 좋아한다. 째째하게 자전거도로에서 산책러 자전거러들이랑 아웅다웅 하는 거 애초에 취급 안 함.
이제 슬슬 하반기 대회 접수 시작할텐데 지방대회도 한 번 둘러 보세영!
요즘 러닝붐이라 대회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는데 대회 운영을 제대로 못해서 말 나오는 곳도 많고 심지어 먹튀(..)들까지 난리라고 하더라.
일단 지역체육회와 신문사가 주최하는 년식이 좀 있는 대회를 고르면 평타는 칩니다.
그리고 괜찮으면 지방 대회도 한 번 찾아보세영. 참가비 4-5만원에 지역 상품권이나 특산물을 주는 곳이 많아서 가성비 훌륭하고요. 대회장 먹거리 인심이 후해서 잔치 분위기가 꽤 신납니다. 교통편이 좀 문젠데 영주소백산 대회는 서울까지 무료 셔틀도 운영해줬다더라. 아마 셔틀은 유무료로 하는 곳이 은근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