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치 볼 : 디사론노 깔고(30ml) 오렌지주스 + 탄산수 빌드
-닥터페퍼 : 디사론노 깔고(상동) + 콜라 풀업 (와 이거 알콜있는닥터페퍼다...)
-갓파더 : 디사론노 1 + 블렌디드위스키 2
Posts by 붉은바람 (Not 브릿지피드)
오늘은 디사론노특집
(드로낙12 계속) 나머지 반 정도 평은 "엔트리 셰리위스키 추천할만한데?" 였는데 왜 그런지 확실히 알 거 같았음 옥수수물(ㅋㅋㅋ)이나 블렌디드하고 결이 확실히 다르다는건 뉴비 입장에서도 확실히 느껴지는 거 같음
ㄴ조니 그린 : "섞었어도 15년은 12년하고 체급이 다르다" 심지어 그레인도 안 섞였으니까.... 그린에도 파라필름 감게될줄은몰랐음 (ㅋㅋㅋㅋㅋ) 가성비좋다는 소리가 왜 나오나 했는데 잘 알았습니다......
러셀 10년빼고 다 뚜따함(맥12더블/드로낙12/조니그린 등등...) 15ml 시음회 소감
ㄴ맥 12더블 : 왜 그돈씨 이야기 듣는지 알 거 같음 (.....) 노즈는 진짜 갖고있는거중 최고였는데 팔렛하고 피니시가 향에서 주는 기대감을 따라오진 못하는듯 맛없는건 아니었지만 묘하게 다 가볍다...
ㄴ드로낙 12 : 초심자한테 추천하고싶지 않다는 평이 반은 넘는거같아서(주 사유 : "매워서") 사실 딸때 고민 좀 했는데 생각만큼 엄청나게 맵진...않은데? 매운 건 메맠이 훨씬매웠다(젠장)
아마 내일 러셀 빼고는 다 뚜따는 할 거 같고 (시음회해주는거라) 드로낙은 어차피 공기 좀 많이 멕여야 맛있어진대서 문제는 없겠지만...맥12는 뚜따하고나면 파라필름 감아둘까싶음
이거 뚜따 언제하지 (아마도 내일 할 거 같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럴거같긴했어요 짚라인이 너무 데스스의 그것이었음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과 다른 거 : 도로깐다고 뺑이칠 필요는 없음(근데 간혹 좀 차라리 도로깔고 탈거타고싶다는 생각이 들긴 함) / 외골격이나 카트 끌고다닐필요 없음(가방슬롯...나중에 늘어나겠지?) / 케이블 거리 좀 늘려줘 (짚라인도 묘하게 짧은느낌인데 이건 맵이 작기도 하고 나중에 장거리짚라인 해금되는거 봐야할거같긴한데)
생각해보면 샘 포터 브리지스도 그랬음 (해묘 데스스 재밌게한거같아요아무리봐도)
그럼 내 주요임무는 한전이 되는구나
첫날 소감 약간 그런느낌이에요 : "그럼 내 주요 임무는 한전이 되는 거구나" (중계기를 와바박 배치하며)
아 엔필 넘 재밌네 거의 11시간함; 메인 밀면서 동시에 전력망깔고 인프라 구성하면서 해야 재밌는겜인듯
みんなもいろんなものを持たせよう
잘가게 메맠
보리스 이고로예비치 김붑스크는 오늘 하루 일용할 양식을 끓였다 한파가 다가오기도 전에 깡깡 얼어붙은 강의 얼음을 연상시키더록 굳은 고기(아! 그러나 양만큼은 많았으니 어찌 주의 은혜가 아닐까) 덩어리와 지난 가을에 캔 듯 흙투성이인 감자와 당근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번주 이런날씨면 역시 보드카라도 싸게풀려야하는거 아니냐는 말 듣고 퇴근길에 커클랜드보드카 1.75리터짜리 사가고싶은 욕구 생김 (하 코스트코 말고 트레이더스였으면 좋았을텐데)
진심 미칠 것 같고 흐느낌ㅜㅠㅠ
뭐 별개로 "모든 경험은 다 어떻게든 도움이 된다 그게 교양이고 지식의 체급이다" 라는 느낌으로 살고 있긴 해서 지금 취미생활 영위에 큰 유감이 있는 건 또 아니긴 한데, 역시 사람 마음이 간사해가지고 "안 가본 길" 이라는 게 또 지금 걷는 길보다 좀 매력적이게 보이고 그러는 거겠죠 실제로 가 보면 생각외로 돌밭 생각외로 진창 뭐 이렇겠지 (......)
새삼스러운 이야기 : 정말 많은 취미분야를 "찍먹" 을 해 왔던 것 같은데 (심지어 현재진행형임 작년엔 위스키도 손대보고 올해들어서는 자전거 바꾸면서 부품손질도해보고....) 너무 얕고 넓게 욕심을 부리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끔 드는 것 같음 꾸준히 하고 있는 그림이나 글도 좀 더 열심히 파봤으면 어떨까 싶은데 머랄까 "딱 이걸로 돈벌어먹고싶지는 않고 적당히 취미생활에서 내가 만족할 수 있으면 된다" 가 되어버리고 나니까 향상심이 크게 생기지는 않는 것 같고.. (끄응)
어 잠깐 쓴거 스스로 읽어보니 불필요한 오해를 유발할 수도 있게 글이써진거같아서 첨언 (....) 당연히 뻐꾸기하고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럴 시간도 물리적으로 없었고... ㅋㅋㅋㅋ큐ㅠㅠㅠㅠ
블스탐라보다가 저도 깜짝놀랐는데 고생이많으십니다 여러모로 (길게 바깥에서 가타부타 소리 덧붙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 이상의 이야기는 따로 더 하지 않을듯 저도)
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지.... ㅋ ㅋ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퇴근구간 타다가 "아스바이건아니다" 하고 안장 더 올렸음....
피팅을 좀 더 손을 봐야하나 싶긴 한데 아무튼 지금까지 어지간한건 대충 맞춰놔서 출퇴용으로 쓰기엔 주행 문제는 딱히 없는듯 알리에서 산 전방펜더만 달아주면 더 뭐 달아줄건 없겠다...(프론트랙은 달까말까 고민했는데 그냥 리어랙으로 만족하기로 함)
영하 2도를 얕보고 자전거출근했다가 중간에 결국 서서 장갑샀음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빵냄새 같은 단내도 확 죽는다는 문제가 있긴 한데 그래도 캐치가 안 될 정도는 아님+스파이시함이 훨씬 극적으로 가라앉는듯 (ㅋㅋㅋㅋㅋ)
25년 1월 중순의 메맠 소감 : 비울 때까지 온더락 뿐이야....
쓰이는 용례들이 누적된 거 보면 머랄까 그렇게까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쓰이지는 않는 (....) 단어기는 한데(요즘 '아마추어' 가 쓰이는 뉘앙스처럼요) 뭐 사실 요믐 마케팅에서 쓴다거나 하는 거 보면 또 어느 정도 뉘앙스가 희석된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기는 사람/애호가" 라는 단어 그대로로 마케팅되는 경우가 많은 느낌
보통 딜레탕트라고 하죠 이거 (저도그렇긴함)
올해의 마지막 바틀 글렌드로낙 12년 (그러나 이 바틀이 25년에 뚜따되는 일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