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의 재밌었어~ 페이퍼가 되긴 될 거 같음 선생님들 자꾸 신나서 이론을 추가하고 계심….. 스피드는 분석일하는 나에게 달렸다…
Posts by 베리
4월 말부터 약 2주 동안 로미가 지낼 곳도 찾고 있어요. 호텔이나 병원에 맡기는 것보다 가정에서 지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혹시 가능하신 분 계시면 연락 부탁드려요. 믿고 맡길만한 곳을 아신다면 추천도 좋습니다.(지역 상관 없음) 🐶🧡
아니 그리고 학부 수준이어서 대충 넘어간대도 일 하는데 도움되라고 배우는 기초적인 건데 졸업하고 일 안 할 건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 요즘 신입들 때문에 미치겠단 소리를 계속 듣긴한다 ㅋㅋㅋ ㅋ
활동 주제 자체가 재미 없을 수 있어서 이거 아이디어 좀 생각해봐야겠다 근데 뭐가 다 그렇게 재밌어야돼? 해봤자 틱톡만큼 재밌을 순 없는디
특히 정답이 있는 부분은 학생들이 똑바로 알고 넘어가야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그룹활동에 계속 영향을 주니까 계속 피드백 주고 잘못 쓴 건 고치게 하는데
다른 인스트럭터 보면 아 그냥 한번 해보면 됐지 쭉 알아서 하라 그래~하고 패스하는듯
학부 수준인데 그게 맞는 거 같기도하고
어쩜 나는 뭐 좋은 얘기 올리는 게 없네 ㅋㅋㅋㅋ 근데 그냥 현실임 부정적이지도 긍정적이지도 않은. 행복할 땐 오히려 뭘 안올리게 됨
설명을 아무리 간단하게 해도 아예 안 듣고 아무리 간단하게 여러번 적어둬도 아예 안 보고
그거라도 듣고 봐야지 활동을 할 수 있는데
정작 활동 시작하면 완전히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하나하나 말로 다 확인하려 들고
근데 뭘 하는지 모르니 피드백을 줘도 입력이 안되고
이거 진짜 어떡하지?
활동 시작하기 전에 매번 하는 “방법”에 대한 퀴즈를 치고 그걸 점수에 넣어야하나?
내가 학생들한테 절대 안해주고 편해진 게 하나 있는데 본인 과제 제출한 게 나한테도 보이는지 확인해달라는 거.
우리가 같은 서버와 같은 웹페이지에 접속하는 건데 님한테 보이면 저한테도 보임. 걱정되면 님이 그 페이지에 다시 접속해서 올라가있는지 확인하세요.
그리고 이제 실수로 잘못 내거나 뭘 안 낸 경우에 다시 내겠다는 것도 거절해야될 것 같다. 겨우 학교에서 학생들한테 뭐 그리 책임을 지우나 배우는 게 목적인데.. 싶기도 했는데… 학생 많아서 힘들어. 입시서류며 취업 서류는 어떻게 넣나 몰라.
프로페셔널커뮤니케이션 가르치는 수업에서 내가 얘기하면 진짜 몰라서 저러다가 표정으로 헉 하는 경우들 있던데 이 수업은 주제가 그런 것도 아니라 내가 뭐하려고 ~
요즘 묘하게 오타가 계속 나네 ㅋㅋㅋㅋ
조금 친근하게 대해주면 바로
Hey! 숙제 까먹고 좀 늦었음 (파일 첨부)
이런 이메일 계속 받는다. 포기했다.. 졸업반잉데 취직하면 알아서 처신하겠지. 님이 저를 그렇게 가깝게 여기신다는데 어쩌겠어여..
내 잘못이다.. 그들은 유치원생이다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설명해야한다
내가 막 그렇게 정이 넘치는 스타일은 아닌데 (아마 나를 위해서 요리하는 걸 제일 좋아하는 거 같음… 남한테 해주는 건 아마 인정욕구.. 그냥 모처럼 우리집에서 뭘 다같이 먹는다는 분위기가 좋은 거고) 이왕 초대한 거 푸짐하게 하지 않으면 아쉬움이 남는 건 나더라고…
사람들 초대해뒀기 때문에 더 차 생각이 나는 거 같다… 준비하려면 마트를 최소 두군데는 돌아야 되는데
술안주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골뱅이소면, 닭볶음탕하고, 어린이들 용으로 궁중떡볶이 하고, 혼자서는 기름 때문에 절대 안 구워먹는 삼겹살 구워야지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버스타고 다녀보니까 날씨 좋을 땐 (일년에 반도 안 됨) 주차비 내지말고 이렇게 다닐까 싶기도
동네에 안 가던 가게들도 여기저기 들려보게 된 것고 좋고 (딱히 자주 갈 거 같진 않지만
근데 차 빨리 고쳐주세요…
차 없어도 살 수 있는 우리 동네 너무 좋아. 필요한 건 걸어서 15분 반경에 다 있고 버스타고 출근하면 된다. 근데 사실은… 트조처럼 내가 좋아하는 마트들은 멀고 갑자기 어디 가고 먹고 싶을 때 못 간다는 게 며칠만에 조금 힘듦…. 차가 이렇게 사람을 망친다
나랑 같은 포지션인데 어떤 학기에 커리큘럼 개발도 하고 행정일을 좀 많이 한 사람들이 있어서 동기가 뭘까 했는데 어제 알았다. 그 사람들 계약에는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음. 난 그냥 이 정도만 하면 차고 넘치게 하고 있는 것 같음
아니 읽는데 자기가 원하는 것만 읽어… 그리고 모든 걸 남탓하는 게 너무 무섭기까지하다
이제 그냥 천둥번개에 폭우가 오네
시험문제 만들고 있었는데 괜히 기운 빠져서 일 못해요….
사이렌 울리는 거 처음이고*
상황은 얼추 종료된 거 같다.. 이웃과 다른집 고양이의 존재를 알 수 있던 시간이었음
토네이도워닝 이렇게 심각하게 사이렌 울리고 밖에서 쿠궁 거리는데 개 무서워 ㅠㅠㅠㅠ 그나마 이웃들 따라서 지하주차장을 서성이고 있음 아파트에선 주차장도 안전하진 않다고 했는데 우리 다 꼭대기층이라 갈데가 없다 하하
누가 아웃룩 이멜에 있는 기능인 Scheduling poll 쓰는 거 보고 나도 해봤는데 미치겠군
최악이다 … 다들 다른 외부 링크 쓸 때는 이유가 있는 거야
시간 범위를 자기 마음대로 보여주길래 편집 들어가서 시간 따로 추가했더니 이메일 보내기도 전인데 사소한 거 하나 수정할 때마다 모두에게 이메일 알림이 간다…
쓰던 이메일에서 중간에 들어간 그 폴을 위치 옮기려고 지웠더니 다시 같은 폴 링크를 심을 수 있는 방법도 없음
일정 정리란 걸 따로 하는 루틴이 없는 채로 살 수 있는 거 보면 얼마나 일을 안하는지 알 수 있다
꼼꼼한 분은 트렐로 투두리스트도 만들어서 같이 프로젝트 하는 학생들하고 쓰던데
근데 나처럼 일정관리 대충 하면서도 할 일 다 잘 쳐내고 사는 사람들이 있긴 더라고
언더커버미스홍 재밌어
폰 리마인더 반복해둬도 그걸 오늘 해야된다는 느낌이 아니라
ㅇㅇ원래 하려던 일에 있었지
알고는 있음 이렇게 지나가버린다
알림이 떴을 때 당장 그걸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다이어리는 대체 왜 두개나 샀을까 존재를 잊음…
다꾸하고 스티커 집착하던 어린시절 걔는 누구였을까
눈에 당장 보이는 포스트잇에 급한일 서너개 써두는 거 아니면 아예 보지를 않네
동등한 위치의 사람을 눈치보게 만들어서 말과 행동을 제한하는 게 나는 폭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물리적인 폭력으로도 발전할 수 있고 직접적이진 않아도 위협이 있었고.
일반적으로도 그렇게들 생각하는 지 잘 모르겠다…. 변호사하고 얘기해봐야하나…
그래도 테라피스트는 찾아봐야지
밤 새는 바람에 아침 운동 못 가서 돈 날리고, 저녁엔 치킨이랑 버블티를 무려 배달 시켜먹었다. 치킨 가격은 이해 안되지만 한국식인데 생각보다 맛있네. 테라피 한번 받는 것보다 싸게 치였으니 괜찮은 걸로…
근데 나 비문쓰는 거 점점 심하네 이러다 한국어로 논문 써도 비문 투성이일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