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풀탱크 기름 넣었더니 거의 60불인데 이게 맞아??????? 아 며칠 전에 포트리에서 밥 먹었을 때 기름 좀 싼 곳 봤는데 거기서 주유할 걸
Posts by chloed
오늘 이메일만 두 시간을 보낸 거 같은데 이게 맞나???? 학회 기획 때문에 그런 것도 있긴 한데 여튼 이게 맞나????????
남편한테 쭈구리 모드로 나의 심정 고백하자 “세미나 요청이 scam이 아닌 이상 뭐가 문제냐”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ㅠ 이런 마음가짐을 갖자
우리 학교 센터 심포지엄 발표는 주니어로써 사람들도 만날 겸 디렉터님께도 잘 보일 겸 ㅠㅠㅋㅋㅋ 작년에 일찍이 오케이했고 포닥/대학원생들 중심(으로 추정되는) 로컬 단체에서 톡 해달라는 후배 요청도 승낙했는데 다른 학교 가서 톡 하는 건 왤케 심장이 쫄리지;; 근처 학교에 있는 구 코워커가 인포멀하게 초대한 건 랩 좀 더 셋업되면 할게~~! 라고 소프트 거절했는데 다른 도시 학교에 있는 지인이 톡 오겠냐고 하는 건 뭔가 거절하면 안 될 거 같아 근데 심장은 쫄려 🫠
나 원래 “내가 낸데 ㅋㅋㅋ” 하는 사람이었는데 뭘 잘못 먹은 건지 왜 요새 이런 기분이냐고 ㅋㅋㅋㅋㅋ 미쳐버려
요 며칠 왠지 모르게 insecurity가 겁나 올라와서 누가 나 자기 부서 세미나 시리즈에 톡 하겠냐고 초대해주는 것도 “왜 나를 ㅠㅠ???” 이런 마음부터 올라와서 죽을 맛임… 자리가 사람 만든다고 누가 말했나?? 나한텐 해당이 안 되는 것 같아…
낮 내내 프리 리뷰 코멘트대로 프로토콜1 고치느라 눈알 빠지는 줄 알았는데 동료 교수가 내일 세미나 스피커랑 해피아워 가자고 뽐뿌 넣어서 ㅋㅋㅋㅋㅋ 랩탑 닫고 나가서 굴 한접시 땡기고 옴
내가 웹사이트 베타 버전에 걸어둔 소개글을 챗지피티에 넣어서 나온 듯한 문단을 이메일 여러 통에 걸쳐 읽으면 그것도 그것대로 스트레스라고… 리서치 기회 문의 이메일을 뭐 대단히 창의적으로 쓰라는 말이 아니라 ㅠ 조금이라도 personable 하면 좋을텐데
이번 학기 수업도 안 가르치고 랩 웹사이트도 아직 베타 버전인데 내 랩에서(공사중임…) 연구 하고 싶다는 학부생들 이메일이 지난 몇 주 진짜 수십 통이 왔다 학부생들은 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 안 된 친구들이니 내 어릴 적;;을 회상하며 최대한 관대하게 대하려고 하는데 챗지피티발 이메일을 매일 몇 통씩 받으면 그것도 그것대로 피로하다… 아주 프로페셔널하지 않아도 좋으니 기계 아닌 네가 직접 쓴 이메일을 보내주면 좋을 텐데… 챗지피티 쓴다 해서 딱히 프로페셔널해지지도 않는단다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오스케치 새 포맷 나만 열받은게 아니었네
CV는 거의 매달 업데이트 했어도 바이오스케치는 1년 넘게 업데이트 할 일이 없었는데 뒤늦게 하려니 그동안 뭐가 또 많이 바껴가지고… “professional preparation”이 뭔가 했더니 그동안 받은 학위 적는 섹션이었음 ㅋㅋㅋㅋㅋㅋ
일하기 싫고 창밖이 예쁘다…
다이닝룸 베이 윈도우 앞은 아마도 우리 강아지가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스팟 💗 커스텀 쿠션 짜맞출 예정인데 마름모꼴이라 그런지 예상가격 300불+
눈이 많이 왔지만 어젠 재택해서 상관없었고 드라이브웨이며 사이드웍 포함 길도 의외로 금방 싹 치워져서 고속도로는 물론 작은 길들도 다닐만 했다 염화칼슘 때문에 강아지 산책 때 좀 조심해야 하지만 그래도 (그동안 나약한 텍산이 되어 4주 만에 겨울에 진절머리가 난) 남편이 “not needing to shovel ourselves, what a luxury”라고… HOA fee가 돈값을 하다니…!
요새 랩 멤버를 어떻게 뽑을 것인가에 대해 깊은 고민 중… 주변에 조언을 구해보면 각자 좀 다른 말을 해줘서 어차피 이건 개인 선호도 차이인가 싶고
어제 간만에 일하고 걱정하다가 새벽 네 시 반에 잠들었더니 아직도 머리가 아프네 오늘은 이른 수면 하겠음 메인 침실에 난방이 넘 잘 되어서 폭닥한 기분으로 잠들기 딱이다 홈 오피스가 추워서 그렇지…
그리고 현 체어 만나서 인사 및 캐치업 하고… 전 체어(인터뷰 때도 알았지만 내 리크루트를 마지막으로 체어 자리에서 내려오고 무슨 학장됨)도 나 확인차 오피스에 들렀길래 인사하고 같이 무슨 장비 확인하러 가고… 그랬더니 해가 지고 있길래 퇴근함 ㅋㅋㅋㅋㅋㅋ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하루가 끝났어
교수 임용 1일차: 오전 내내 오리엔테이션 하고 내 캠퍼스로 넘어가 랩/오피스 가봤더니 레노 끝나려면 한참 남았길래 관리자님한테 그냥 열쇠만 받고… 부서 비서님한테 인사하고 10월에 같이 해피아워 갔던 동료 교수랑 캐치업 하고 비즈니스 오피스에 눈도장 찍으러 가고… 임시로 받은 빈 오피스에서 늦은 점심(도시락) 먹으며 컴퓨터로 서류 처리 함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시간마다 바뀌는 햇살 각도 구경도 재미에요!
이사온지 일주일 만에 처음으로 부엌에서 가스불을 켜고 요리를 하다… 거창한 것도 아니고 그냥 국수 끓여서 이것저것 넣어 먹음… 그동안은 사먹거나 남편 사촌이 해다준 음식 먹음…
일주일 조금 못 되는 느긋한 로드트립 끝에 눈 내리는 뉴저지에 도착했고 도착한 날 어떻게 집도 샀다 (휴일 껴서 클로징이라니 그저 기적) 새로운 집은 아직은 엉망이지만 집 여기저기에 있는 스카이라이트를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좋음
the end of an era 파트 투… 아이고 삭신이야 ㅠ
the end of an era (근데 아직 치우는 중… 인생아
근데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전네트워크적으로(?? 광범위하게 다운되는 2025년이라니 넘 놀라워요…!!!!!!
트위터 다시 되는 걸 보니 챗지피티도 복구 됐을 거 같아요!!
아웃룩이나 다운되지 ☺️…
챗지피티도 다운 됐다네 ㅋㅋㅋㅋ 현대인의 fragility 여
결국 한국 꾸역꾸역 와서 친구들도 몰아서 만나고 맛난 것도 잔뜩 먹고 발목 MRI도 퀵하게 찍어서 다행히 인대는 괜찮다는 소견을 받았으나 발목은 왜 아직도 부어있고 저는 영원히 절뚝이는지 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갓 턱관절 또 뭐가 잘못된듯... 광대뼈 부근이 아픈 걸로 보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