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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F_tea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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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무고’의 아이콘처럼 떠받들어지던 시인과, 동조하던 이들의 침묵 [플랫] 그 많던 응원의 목소리는 어디로 갔을까. 한때 성범죄 무고의 아이콘처럼 떠받들어지던 시인 박진성의 형사 2심 실형 선고 이후의 분위기는 놀랍도록 조용하다. 지난 11월 8일, 자신이 성범죄 무고를 당했다며 피해 신고자의 신원을 공개하고 비난하던 박진성은 결국 명예훼손 혐의로 1년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그에 대한 성희롱 피해 고발이 있고...

"그 많던 응원의 목소리는 어디로 갔을까. 한때 성범죄 무고의 아이콘처럼 떠받들어지던 시인 박진성의 형사 2심 실형 선고 이후의 분위기는 놀랍도록 조용하다"

"각 명망가와 언론, 커뮤니티에서 박진성이라는 이름을 어떻게 소비했는지는 지난 몇 년간 공론장에서 페미니즘 운동을 해석하고 전유하는 방식을 드러내는 리트머스 검사에 가깝다. 이제 그 검사지를 확인할 때가 됐으나 정작 더는 박진성이라는 이름이 들리지 않는다. 나는 이 침묵이 경멸스럽다"
(2023.11.20)
www.khan.co.kr/article/2023...

4 days ago 35 110 0 2

레오14세 선출은 비교적 빠르게 되었는데, 이는 레오14세가 바티칸 정치구도의 완전한 중립지대에 있는 인물임을 역설한다.

보수적 추기경들은 그에게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미지를 승계하면서도 더 진보적으로 전진하지 않을 교황의 모습을 보았을 것이고, 진보적 추기경들은 교회 내 보수적 요소와 마찰을 줄이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향성을 이어갈 수 있는 교황의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그러니, 어떤 의미에서는 짬처리가 맞다. 양쪽다 자신의 입장을 어느정도 대변할 수 있으면서 마찰은 줄일 수 있는 완충지대를 선택했다.

4 days ago 32 61 2 1

지나는 길 버스에 "주식은 역시 한경입니다" 였나 그런 광고를 봤던 것 같은데, 그게 이런 의미였구나.

2 months ago 3 25 0 0

그 사람이 자기 개인 계정을 비공개로 하거나 자신의 직업을 밝히지 않은 채 투자에 대한 생각을 쓴다거나 예측을 올린다면 문제가 아니었을 것임
정치면 담당 기자나 사회면 담당 기자가 개인적인 소견을 올리는 것과 경제 담당 기자가 자신의 투자종목을 올리는 것은 상당히 다른 문제임 이걸 동일하게 퉁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임

2 months ago 1 0 0 0

어지간하면 부정적인 이야기를 안 하려는 편인데... 구트에서 어느 경제 기자가 주식에 뭘 투자하고 어쩌고 하는 멘션을 썼을 때, 사람들 중에서 경제 기자가 그런 말을 쓰는 것도 이익침해가 아니냐?란 지적을 한 적이 있었음
당연히 나는 사람들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법한 언론지의 기자가 개인 계정으로 자신의 직업을 밝히고 저런 멘션을 하는 것이 사람들의 결정을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때문에 별로 좋게 보지 않음
그런데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신기했음
저 기사를 보고도 그 사람들이 과연 같은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다

2 months ago 1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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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압수수색…기자들이 주식기사 써서 수십억 차익 한국경제신문 기자 5명 선행매매 정황 포착 관련 기사만 수백건…수십억 부당이득 챙겨 ‘112억 차익’ 타사 기자·투자자도 작년 송치,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이 5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합동대응단은 한국경제신문 소속 기자 5명이 선행매매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한 ...

한국경제신문 압수수색…기자들이 주식기사 써서 수십억 차익

수정 2026-02-05 21:16

한국경제신문 기자 5명 선행매매 정황 포착
관련 기사만 수백건…수십억 부당이득 챙겨
‘112억 차익’ 타사 기자·투자자도 작년 송치 www.seoul.co.kr/news/economy...

2 months ago 24 107 0 10

시대적 호황을 무한정 누린 세대라는 건 없음. 그런 “계급”이 있었을 뿐. 강남 아파트 값 치솟을 때 그걸 뭔 전국민이 샀겠냐? 대학만 졸업하면 대기업에서 모셔갔다는 시대에 대학 진학률은 30%가 안 됐음. 나머지 70%는 갑자기 없애버림. 무엇보다 경제 발전 중간에 imf가 떡하니 있었는디? 내가 딱 영포티라고 멸칭을 들을 세대인데, 우리가 무엇을 누렸다는 건지 여전히 가난하고 삶의 무게가 힘든 나는 이해가 안 됨. 그렇다고 내 선배 세대도, 내 부모 세대도 다 힘들었음. 그냥 미디어에 그럴싸하게 비치는 계급이 세대마다 있을 뿐.

4 months ago 107 191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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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든 강도 제압하다 상처입힌 나나 모녀, ‘정당방위’ 인정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 A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가한 상해가 정당방위로 인정됐다.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를

당연한 소리를 엄청난 이슈인 듯 말하는데, 이 상황이 정당방위가 아니라면 법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가 된다. 이래저래 가해자를 위한 법이 될테니까.

5 months ago 46 79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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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솔 의원이 차별금지법 공동발의 도장 받기 시작!

5 months ago 65 124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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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경 "신안 해상 좌초 여객선 승객 전원 함정으로 구조 완료" | 연합뉴스 (

[속보] 해경 "신안 해상 좌초 여객선 승객 전원 함정으로 구조 완료" (송고2025-11-19 23:38)
www.yna.co.kr/view/AKR2025...

5 months ago 31 52 0 3

어머님이 이번에 감밭에서 5돈 짜리 금팔찌를 잃어버리셨다.
결국 끝까지 찾지 못했기 때문에, 지난 주말 아버님이 3돈 짜리 금팔찌를 하나 사주신 모양이다. 올 가을에도 고생했다고...

그러면서 아버님이 탄빵씨한테, 밭에 금 5돈 묻어뒀으니, 시간날 때마다 가서 땅도 파고 겸사겸사 비료도 주고 하라고...ㅋㅋ

나는 옆에서 어떤 전래동화를 떠올리고 있었다.

5 months ago 98 101 3 2

내가 봤던 것 중 가장 충격적인 전시 굿즈:
반 고흐 귀 분리 뱃지

5 months ago 58 12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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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를 이탈하지 않았다

= 항로를 이탈하지 않았는데 좌초가 되었다는 얘기는 애초에 수상 버스로 운영하면 안되는 곳에 운영 중이라는 논리가 된다

5 months ago 35 81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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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생 의원 “‘차별금지법’ 발의하겠다…여성혐오 범죄 줄여야” 정춘생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은 16일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차별금지법’ 발의를 예고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정 의원은 ‘모든 생활 영역에서 차별받지 아니한다’는 내용의 헌법 제 11조 1항을 언급하며, “오랜 기간 성평등을 지향해 왔지만, 여성에 대한 혐오범죄는 줄지 않고 있다. 여성

정춘생 의원 “‘차별금지법’ 발의하겠다…여성혐오 범죄 줄여야”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앞서 국제사회는 이미 한국에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해왔다. 지난 2017년 유엔 사회권위위원회(UNCESCR)는 차별금지법 제장을 직접 권고한 바 있으며, 지난해 5월엔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UNCEDAW)에서도 차별금지법 제정 권고와 함께 내년 6월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이행 보고를 요청했다. 차별금지법은 2007년 노무현 정부에서 처음으로 제출됐으나, 지난 18년간 발의와 폐기를 반복해왔다."

5 months ago 41 102 0 2

전 국민이 해난사고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나라에서 인구 천만 수도의 시장이란 사람이 자꾸 수상교통수단 안전을 등한시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게 정말 구라 같지요

5 months ago 52 11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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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5 months ago 97 53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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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 도둑이 텀
국현미 : 영부인이 텀

뭔가 진 느낌인데???

5 months ago 29 67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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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500억 달러 '마스가' 투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 한국기업 귀속"
[속보] "미국, 투자 프로젝트 공급업체 선정 한국업체 우선해야"
[속보] 美 백악관 “韓핵추진 공격잠수함 건조 승인…연료조달·건조 협력”
[속보] 美 "韓의 민수용 우라늄농축·재처리로 이어질 절차 지지"

뭐야 여기 뭐넣었어

5 months ago 38 8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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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색은 또 어쩜 이래.

5 months ago 90 54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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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새파랗고 햇볕이 좋은 날. 오늘도 나무 올려다보기.

5 months ago 29 12 0 0

왕릉뷰 아파트 2021년
세계유산의 보존ㆍ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 2024년

(구) 문화재청이 칼갈었네 ㅋㅋㅋㅋ

5 months ago 39 66 1 0

일본 게이머 중 한 분이

“이제 RPG게임을 시작하면 처음 어느 정도는 마을 등을 파악하고, 물건을 준비하고, 세계를 탐험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게임 세대가 많다.

모바일 게임 등은 돈을 쓰는 것으로 쉽게 강해질 수 있는 경우가 많고, 굳이 탐험을 하지 않아도 게임 측에서 친절하게 알려준다.

'처음 만난 곳을 알아보기 위한 노력'은 이제 이전의 이야기다."라고 한 걸 봤는데요.

이거 아주 많은 분야에 적용 가능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5 months ago 102 206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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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30 날씨 이것저것

어제 오는 12월에 여행간다는 @lightgr.bsky.social 의 말에 아직 12월 한참 멀었지 않았냐고 대답하려다 문득 벌써 10월도 마지막 날을 바로 앞두고 있다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지난 12월 3일을 겪은 뒤로 아직 그 내란의 악몽이 가신 것 같지 않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는 것을 보니 참 시간이 덧없게 지나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1월을 단 하루 앞두고 있는 10월의 마지막 날 전날, 차가운 아침을 맞아 인사드립니다. 다들 평안하십니까. 그 밤의 상처는 나아가십니까.

5 months ago 21 14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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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치마 입고 침실 배경서 '골반춤' 패러디…경남교육청 영상 논란 - 아시아경제 경남도교육청이 온라인에서 유행 중인 '골반 춤'을 패러디한 홍보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커지자 삭제했다.최근 경남교육청은 SNS 인스...

짧은 치마 입고 침실 배경서 '골반춤' 패러디…경남교육청 영상 논란
view.asiae.co.kr/article/2025...

아니 교육청이 왜 내 골반이 멈추지 않는 탓일까 패러디를 해. 진짜 공무원들한테 틱톡, 유튜브로 웃기라고 하는거 그만 시켜야 함.

5 months ago 2 14 0 0

지금 중산층 이상 계급들의 ‘가난 주장’에 대해 진짜 가난한 사람들은 자기가 가난하다며 저렇게 떠벌리지도 못한다고 누가 일침 놓는 걸 봤는데 정말 공감.

특히 21세기 한국에서 빈곤은 수치라는 낙인 때문에 모두가 비슷하게 가난했던 옛날과 달리 가난에 대해 말하는 게 더 어렵다고 하는데.

예전에 이른바 ‘팻 토크’에 대한 연구서에서 자기가 살 쪘다느니 ‘하비’라느니 하는 말은 정말 비만인 여성은 할 수 없다고, 누가 봐도 날씬해보이는 여성들끼리 친근감을 나누는 수단으로 쓰이는 게 이런 ‘팻 토크’라고 하던 것도 문득 생각나네.

5 months ago 73 9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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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태국 시리킷 대왕대비, 향년 93세로 서거.. 1년간 애도기간 (뉴스코리아=방콕) 김대민 특파원 = 태국 왕실청은 현 태국 와찌랄롱꼰 국왕의 어머니이자 푸미폰 전 국왕의 왕비였던 시리킷 왕비가 향년 93세로 현지시간 어젯밤 서거했음을 밝혔다.왕실청 발표로는 여왕은 지난 2019년 9월 7일부터 쭐라롱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고 있었고 의료진은 수년간 여왕의 다양한 건강 상태를 면밀히 지켜보며 치료를 이어왔다고 발표했다...

[속보] 태국 시리킷 대왕대비, 향년 93세로 서거.. 1년간 애도기간
모든 태국인들의 어머니 시리킷 여왕 지병으로 서거

입력 2025.10.25 15:07
www.newskorea.ne.kr/news/article...

5 months ago 9 1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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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eoseung sajas were less like the grim reaper and more like public servants. In folktales they are often tricked by mortals into giving more life. A saja taking the wrong person and having to make it up to them (after being reprimanded by the king of the underworld) is another common theme.

5 months ago 6 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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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seung Saja (agent of the underworld)'s most iconic appearance is the pale man in black wearing gat (Korean hat), as seen in KDH. But this was established in the 80s by the TV show Home of Legends, which dramatized folktales across Korea.

5 months ago 25 17 1 0

“먹어도 게임오버가 안 된다니깐요”
연근분 대신 갈분으로 점도를 내고, 롱간으로 단 맛을, 증류한 목서 향기와 계화차로 향기를 낸 다음 계화매실주를 써서 약간 도수를 더합니다.
계화탕입니다.
19/20

5 months ago 11 15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