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면 슬프다고 말하고싶은데 말해봤자 나만 등신되고 내 슬픔을 자양분삼아 효능감느끼는 사람밖에 없더라고
Posts by 김랭고
하루가 너무 기네.........
무경력남교사한테 밀려서 또 떨어졌는데 계속 니가 너무 욕심이 많은거라는 그 인간의 말이 생각나서 트위터 들어가는게 싫어짐
언젠가 모든 동물은 둥지를 떠나야 한다 근데 이런식일줄은 몰랐지
개큰 깊생거리 생겼는데 자소서 몸부림치다보니 다 잊음 창조의 고통보다 심한 건 역시 없군아
아ㅏㅏㅏ그냥 나 잘난맛에 살란다 분수도 모르고 뭣도 없지만 그냥 자신감으로 살래ㅐㅐㅐㅐㅐ
나도 좀 남이 한 쓴소리가 내 인생의 가장 큰 역경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요즘 그냥 그래 믿으면 잘될거야 뭐든 될거야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려고 할 때마다 믿었는데도 안됐잖아 너는 실패했잖아 하는 것마다 안되었잖아 거봐 이런 생각이 아주 뒤쪽에서 올라오고 심장이 조이는 느낌이 듦
아니 영어 쓰다가 와서 그거라도 써먹으려고 영어자격증 시험 본거고 그거 취업에 너무 필요한데..... 그게 안나와서 속상하다는 사람한테 작은 성공을 볼 줄 모르고 큰 거만 챙긴다????내 인생에 기간제 면접 붙은 거 말고 뭐가 더 있는데 누가 봐도 니가 가진 것들이 훨씬 많고 큰데 말을 그렇게 함부로 얹지????
아 열등감 쳐 드는 내가 못난거겠지 그냥 지가 뭘 안다고 실패를 받아들일줄 알아야된다 머 이딴말 하나 싶은 생각 드는게 맞는거겠지 아ㅏㅏ아아ㅏ아아ㅏ 진짜 눈물남 어처구니가 없음 내가 뭐 그렇게 높은 꿈을 꿨다고 이딴 말까지 들어야됨 진짜
아...진짜 어처구니 없어서 눈물만 나네 샹
굳이 하나하나 반박하고 싶지도 않았고 딱히 생각을 바꿀것 같지도 않아서 입 다물었음
내가 너무 큰 욕심을 부리는 것 같대 나는 제일 안전한 길을 간다고 생각했던 게 계속 실패해서 힘든건데 너한테는 그렇게 보였구나. 어학 성적 따는 것도 자격증 준비하는 것도 큰 욕심 아니녜 그냥 기간제 하면서 살면 안되녜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 ㅈㄴ함부로 한다는 생각만 들었고 울고 싶었는데 참았다 너는 그냥 영원히 그렇게 생각하고 사시길
교수님한테 인정 못받은게 인생의 가장 큰 실패였던 친구가 나한테 그냥 소소한 성공을 모토로 살면 안돼??라고 하는 거 보고 그냥 손절하고 싶어짐 진짜 아무 것도 모르고 부럽고 열등감생기기도 하고 내가 이해가 안되면 그냥 멀어져야지 어떻게 해....
머 운이다 하는 시험은 죄다 떨어지니 제정신으로 살겠냐고
자소서 100개는 어케 채우지
오픽이 또 지랄 이로서 시험 7트째 낙방ㅋㅋㅋㅋ
오픽 IH나올것 같다
들었던 것 기록
취업운 좋다 상반기 중에 취직할 것
부모님한테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싶어하는데 조급해하지 말라 자연스럽게 될것이다
성취하면 자기자신을 좀 칭찬해줘라
과거의 모든 것이 쳐 안되어도
미래는 모르는 거니깐 현재를 열심히 살아야지
작은 성공이라도 하고싶어
어지간히 공부하기가 싫나보다 집중이 좀 된다 싶으면 결국 이렇게 공부해서 너가 잘될것 같아??지금까지 결과를 봐 노력해서 잘 된게 하나라도 있었어???넌 어짜피 또 안될거야 라는 생각이 불쑥불쑥 들고 다 회피하고 싶어짐
날이 따뜻해지긴 하나보다 노래 한 곡 듣자마자 기분이 붕붕방방뜨네
그냥 내가 녹아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오픽도 떨어져서 다시 공부 중인데 그냥 의욕이 안난다
청년인턴이고 뭐고 국무사 개빡세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내친김에 미루고 있던 메일쓰기도 다했어
입춘이 절기상 새 시작이래서 만두 먹었음
감히 임고칠 용기조차 냈으면 안됐던 것 같다. 이민을 꿈꿔서도 안되었었다. 그냥 10년전으로 돌아가 대학이고 뭐고 취직이나 했으면 인생이 지금보단 더 낫지 않았을까????
혹시나 하고 빈 소원이나 그렸던 목표들은 그린듯이 실패와 절망으로 돌아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