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창문에 마취 가스를 흘려넣고 사라진다는 의미불명의 행동이 그야말로 도시전설 속의 기이한 존재라는 느낌이라, "남장한 미국 팔척귀신 느낌"으로 부탁드린다는 알 수 없는 주문을 넣었는데 어김없이 기대 이상으로 멋지게 그려 주셔서 대만족입니다. 밤거리에서 마주치면 정말 무서울 것 같지 않나요?
Posts by 짖음(커미션)
옷차림은 '키가 크고 말랐으며 타이트한 스컬캡을 썼다'라는 당대의 언론 보도 내용을 따르되, 시대상을 반영해 40년대에 미국 흑인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계층에 유행하며 사회현상이 되었던 주트 수트(Zoot suit)를 입혔습니다. 역시 언론 보도 내용대로 농약 살포용 필트 건(Filt gun)을 들려주었고요. 1944년은 2차대전 도중이므로(왜 하필 독가스 뿜는 괴인 이야기가 유행했겠어요?) 뒤쪽에 쓰러져 있는 희생자의 복장은 당시 미국의 산업현장에서 활약한 여성 노동자들을 참고했습니다.
한편 UFO학자 제롬 클러크(Jerome Clark)는 『언익스플레인드!』 (Unexplained!)에서 머툰의 가스괴인이 "남자 옷 입은 여자"였으며 창문 아래에 하이힐 자국을 남겼다는 버사 버치(Bertha Burch)의 증언을 소개하는데, 아마 당대의 언론 보도에서 가져온 내용이겠지만 정확한 출처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클러크에 따르면 이것이 가스괴인의 마지막 출현이었다고 해요. 흠…남장여자 가스괴인? 느낌이 제법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버전으로 그려주십사 부탁드렸습니다.
1944년 9월 초부터 약 2주에 걸쳐 벌어진 머툰의 가스괴인 사건은 오늘날 집단 히스테리의 대표적인 사례 가운데 하나로 일컬어집니다. 집 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더니 마비 증세를 겪었다는 몇몇 주민들의 증언, 그 원흉이 마취 가스를 사용하는 의문의 범죄자의 짓일지 모른다는 억측, 자극적인 언론 보도와 여론에 떠밀린 경찰의 수사에도 불구하고 "가스 괴인"이 실존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오랜만에 짖음( @barkingq.bsky.social sky.social )님께 괴물 모에화 커미션을 맡겼습니다. 이번에는 1944년에 미국 일리노이주 머툰 시민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기이한 존재, 이른바 "머툰의 가스괴인"(Mad Gasser of Mattoon)입니다! 머툰의 가스괴인은 엄연히 인간으로 묘사된 존재기에 동물학에 초점을 맞춘 『근대 괴물 사기극』에는 싣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커미션도 넣지 말란 법은 없죠.
오랜만에 찾아주신 이산화( @sanhwa-lee.com ) 작가님 요청으로 머툰의 가스괴인 적폐 모에화버전 작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gazamee-duckoo.tistory.com/428
감상: 진짜 끝장났더라고요
다음주 쿠소영화상영회
《판타스틱 4》(2015)를 봅니다
아 다들 터졌군(안심
나만 또 트위터 안돼?
웃겨서 계속생각남
익명 희망의 트친님께서 자꾸 돈도주고 제 밥도 찵여주십니다 어쩌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루밎 데이트 스핀 리퀘에서 이어지는 4컷만화 커미션이라 기존 스핀리퀘까지 한번에 옮겨뒀습니다. 감사합니다!! #prsk_fa #類瑞
gazamee-duckoo.tistory.com/426
𝑴𝒆𝒓𝒓𝒚 𝑪𝒉𝒓𝒊𝒔𝒕𝒎𝒂𝒔🎄🎅
다음주 쿠소영화상영회
끝장이 난.. 아니
《끝이 없는 스칼렛》을 봅니다
FPS멀미가 너무 심해서 고생하던 중에 모니터에 스티커 붙이는 민간요법이 꽤 효과가 좋길래(체감상 멀미 대미지 -50%), 스팀에서 오버레이로 스티커 민간요법을 구현해주는 프로그램을 구매해서 사용 중이다. 이름이 Mulmiyac인거로 봐서 제작자가 한국 분인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인간 츄르없음?
상대안함 고양이
냉동 과일에 콜라를 부워먹으면 화채가 되겠지~~
..라 생각했는데 너무 안일했다... 그냥 통째로 얼어버렸어....
사진은 없는데 오늘은 고영 둘다 일어날때 내침대에 있었다
귀여운것들
일을
하기
싫다
되다 안되다 해요... 트윗을 하나 쓰면 탐라가 보일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는데 확실한건 새로고침을 하면 다시 다 사라져요
최근 리퀘로 받았던 🎈🎀(2개 합본)
아끼는 옷을 버려서 대신 오리너구리를 사줌
또 트윗이 암것도 안떠요
트위터 또터짐 지랄났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