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이보그가 되는 줄 알았더니 AI님이 사이보그가 되신 건에 대하여
Posts by 요력금강
영화 블레이드 러너 포스터
틀림없이 20세기 우리의 기대는 AI가 탑재된 사람을 닮은 안드로이드가 나타나는 것이었는데 이제 보니 안드로이드란 건 AI가 만든 답변을 인간인 우리가 생물학적 입으로 대신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현되는 것 같음. 우리가 안드로이드임. 기계가 생각한 것을 신체로 옮겨 표현하는 기계의 부속임.
특히 상가건물이야 실질적인 빈 건물의 가치와 영업이 이루어지는 상가의 차임의 가치라는 게 다르니 그럴 수 있다고는 하지만 주택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그냥 점유할 뿐이기 때문에 비워 놓든 사용하든 별반 상관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우리나라 법리에 임차인이 계약기간 만료나 계약 해제 이후에도 그 집을 점유하고 있으면 월세 상당의 부당이득금이 발생하게 되는데 문 잠그고 점유는 하되 이사를 가버리면 실질적 사용수익이 없어서 부당이득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대법원 판례임. 반대입장에서 써먹지만 좀 부당해 보이는데.
근데 등기소라는 곳은 참 뭐랄까 고요한 곳이군. 주민센터에서 서류 떼어서 와보니 정말 다른 곳이라는 느낌이 듦. ㅋㅋㅋ 법원의 다른 부분들과도 다름. 그러나 제가 의자가 뒤로 밀린 바람에 부득이 "아이고고고고!"
"아이고고고고고" 이렇게까지 주목 받고 싶었던 것은 아니지만...
익숙하지 않은 등기 업무를 직접 해보려고 등기소에 갔는데 다 바쁘셔서 아무도 나에게 안내를 해주지 않는 것임. 대충 민원인 데스크에 앉아 뭘 써보려고 하는데 의자가 바퀴의자라 뒤로 확 미끄러져 넘어짐. 덕분에 모두가 나에게 주목함. 해결...!
2만원짜리 라우터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하는 거겠지만 폰에 기능으로 달린 핫스팟은 터널 안에서도 터지는데 알리발 라우터는 터널만 지나면 먹통이 되는구만…
시벌. 서방 보려고 컨디션 만전 기했는데 지 무슨 모임 가는 날이었군.
나는 타일러 씨의 콘텐츠가 "미국인의 입장에서 한국을 재단하는 것"조차도 아닌 것 같다. 타일러 씨는 미국인으로서 북한과 베트남과 베네수엘라에 관해 남한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려 한다. 그 부분이 너무나 싫고 역겨워. 저 문제들에서 미국인이 "미국인으로서" 해도 되는 것 사죄 말고 있나? 어딜 가르쳐?
타일러가 빠르게 양대인의 자리를 꿰어차고 한국인들 머리 꼭대기로 올라간 것은 같은 프로그램에 나온 아프리카 출신 흑인 출연자가 한국의 문제를 지적하는 쓴소리 좀 했다고 대중의 몰매를 맞고 사라진 것과 너무 극명하게 대비 되어 한국인의 인종주의적 위계가 그대로 드러난 대목인데, 심지어 너무 식상해서 재론거리도 못 되는 수준이고 다만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발생할지 그것은 좀 궁금하다
뭐 하려고 했는데 까먹음.
그리고 동시에 개신교의 반동성애 재단들은 불허
자석그림그리기판
애플이 기기묘묘 균형 키보드를 50만 원에 파는 것을 생각하면 왠지 맥북 네오는 자석놀이판 정도의 기능이 남는 건 아닌지 의심됨.
하아... 그래야겠습니다.
세차 1,000원 할인 받으려다...
물경 3000원의 손해를....
악 실수로 제일 비싼 주유소에서 넣음.
저도 돌로 새길걸 그랬습니다...
사람 살려... 온 몸이 녹아내린다.... 봄이 와서... 이대로는 물이 되어 버려...
이재명 초인적 근무시간 청와대 비서진 기사는 정말... 이 나라 우파들이 꿈꾸던 거의 21세기 민주 박정희 같은 형상인데 어째서 우파들이 싫어하는지 모르겠군. 난 정말 저 기사 보며 이맛살이 ㅋㅋㅋ www.hani.co.kr/arti/politic...
토붕와해(土崩瓦解)라는 말도 참 의미 깊은 것 같음. 왕(王)이 왕관이 벗겨지면 토(土)니 탄핵된 윤석열을 말하고 윤석열이 붕괴하고 그 세력이 와해될 거라는 뭐 그런 도참이 아닐까...
일본 자위대의 병력 규모
-현역 병력 25만/에비역 5만, 완전 모병제, 의무 복무 없음
자위대가 군으로 변할 경우 최소 1년의 의무복무를 유지해야합니다.
일본의 젊은이들이여,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자유가 통제되는 1년은 굉장히 긴 시간입니다.
전은 부칠 줄 알고 농사는 농활 가본 정도입니다.
힘든 일을 하는 것은 피해 본 것 고통 받은 것이라 해방의 대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사회에 누군가는 기피하는 일을 해야 함. 그래서 외국인 노동자를 데려온 것인데 그 일을 기피하다 보니 그 일을 해주는 사람까지 기피함. 자기 밥도 못하고 농사도 짓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얀 사무직을 꿈꾸며.
제사를 지낼 전은 필요가 없겠지만 우리는 내가 먹을 전도 이제는 부칠 줄 모르고 생활에 필요한 많은 것들을 요 앞세대에 의존하거나 그 분들이 못하게 되면 외국인에게 외주를 주고 있음. 우리 세대가 교육 받은 것은 대체로 사무직이 되는 것 뿐이고 그 이외에 인간으로 필요한 것도 잘 모름.
누구도 피해를 보고 희생할 수 없으므로 사무직 이외의 일을 하지 못하는 시대임. 누가 할까요?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두된 것도 비슷한 맥락이 있음. 그리고 사무직 이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그들을 혐오하는 것 같음. 영월 미탄집 맛있다고 내가 썼는데 그 전도 외국인 노동자가 함.
난 제사나 차례는 금방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로 한국인은 큰 빈틈을 맞이 함. 전 부치기 같은 여성들이 담당하던 노동 부분들 점점 해방되겠지만 어차피 남성들이 대신 수행하는 것도 아님. 다른 부분들도 마찬가지라서 우리는 사무직 이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시대를 마주하는 중임.
아이고 대다... 조카 보는데 너무 힘들구만. 야아들이 집을 안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