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카이 안 들어온지 꽤 됐다고 생각했는데 7개월이라니 예상보다 짧아서 약간 당황
Posts by 영맛살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한시름 놨다. 기소 안 될까봐 솔직히 조마조마했다.
나치식 경례를 하는 일론 머스크를 보고 나니 트위터에 대한 미련이 사라지는 느낌.
지난 번 집에 놀러온 3세 조카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나에게 물어보셨다. “고모, 근데 왜 고모는 맨날 아이구 아이구해?” 음… 그게 말이야 고모가 늙어서… (왈칵)
그래도 암튼 산 넘고 물 건너 찾아서 최저가로 구매했다. 발뮤다 그린팬 살까 했는데 옛날에 비해 가격이 너무 올랐고 (40만원대 실화냐) 샤오미는 직구는 마뜩찮고 정식수입은 직구보다 넘 비싸서 패스. 그린팬 헤드 각도 조절 안 되는 게 늘 불만이었는데 이번에 고른 모델은 상모돌리기 가능한 친구라 기대된다. 😆
신일 선풍기를 새로 구매하려는데 실제 모델은 하나이면서 파생모델명이 왤케 많은지 이해가 안 됨. 최저가 찾다가 빡쳐서 조사해 보니깐 파생모델명이 무려 16개더라. 물론 국내 유통은 그 중에 절반도 채 안 되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너모 많다고!
후라이드 통닭 한 마리 사면 닭다리가 세 개 나올 수도 있고 닭발 튀김도 볼 수 있는 집… 이 집입니다. 구례 해태닭집.
[네이버 지도]
해태닭집
전남 구례군 구례읍 상설시장길 4 지도
naver.me/5uieDTJz
닭튀김은 맛있었다. 옛날 스타일로 튀김옷이 좀 두껍긴 하지만 바삭하고, 짭쪼롬한 간도 좋았다. 알고보니 이 집도 최자로드에 나왔던 집이라서, 약간 최자는 뭐하는 사람이지? 하는 기분 됨.
매장에 갔더니 철판에 쌓인 한 무더기 닭튀김을 뎁따 큰 종이봉투에 담아주셔서 역시 소문대로 진짜 많다, 이거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그런 봉투를 하나 더 주심… 😇
저번에 구례 다녀왔는데 읍내 닭집에서 통닭 샀다가 기절. 양이 너무 많아서… 안 그래도 후기에 양이 많다고들 해서, 사장님께 전화로 미리 문의도 드렸다. 성인 4명에게 한 마리는 쫌 부족하고 두 마리는 많을 것이라는 말씀에 고민하다가 모자라는 것보다는 남는 게 낫다고 두 마리 주문했는데.
일단 자동으로 우회전하고 나서, “아, 맞다. 아까 거기서 직진했어야 했는데.” 하고는 주섬주섬 유턴하고 다시 우회전해서 원래 경로로 돌아가는 운전자의 기분… 이런 삽질없이 경쾌하게 갈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합리적이지 않은 생각들이 있다. 얘들과 같이 산지는 너무 오래 되었고, 이제는 “상황을 겪는다 -> 그 생각이 떠오른다 -> 그 생각이 비합리적임을 되새기고 생각을 수정한다.” 정도에 와있는데, 그래도 참 짜친다. 아예 안 하면 좋을텐데!
같이 구입했던 <이파라파냐무냐무>는 아직은 선택받지 못했지만, 너무 재밌고 귀여운 책이라 적당한 때가 되면 사랑받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조카님, 사랑해냐무냐무.
조카에게 그림책 선물을 종종 하는데 가끔 취향 저격에 성공하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다. 가장 최근 성공작은 <수박 수영장>. 아직 30개월이라 책 내용을 이해 못할텐데 그림의 어떤 면에 빠졌는지 ‘수박책’이라고 부르면서 애정하고 있음.
저도 미련 가지지 말고, 빨리 마음 정리하고 얘랑 헤어질 준비를 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표현하신 뒷맛, 그거 뭔지 알겠어요;; 저는 달착지근하니 들뜨는 단맛이라고 생각했거든요. ㅋㅋㅋㅋㅋ 아, 역시 당 없이 단맛을 추구하는 건 쉽지 않군요. 😭
헉 역시 알룰로스 단맛 자체가 문제였군요 이제 한 술 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큰일이네요 🤣
친구가 아리산 금훤을 나눠준 덕에 오랫만에 밀키한 우롱차를 마시니 너무 좋다. 한동안 차 열심히 마시다가 최근 2-3년은 손 놓고 살았는데, 다시 직구를 좀 해볼까 찾아보는 중.
블스에 되게 오랫만에 들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마지막 접속일이 2월 2일이라 매우 놀람.
간만에 수제 쪽파 베이컨 크림치즈 제조했으나 단맛 조절에 실패했다. 알룰로즈를 처음으로 요리(;;)에 써본 건데, 알룰로즈 양의 문제였는지 아니면 알룰로즈 단맛 자체가 달라서 문제가 생긴 건지 가늠할 수가 없네. 🤔
사놓고 한 번 써보지도 못했던 배낭을 당근에서 정리했는데, 그 분이 산티아고 가려고 사시는 거라고 해서 왠지 기뻤다. 얘의 운명은 산티아고였구나!
잠 자는 데 완전 실패했다. 이제 머리 아프기 시작하는데, 큰일이네.
와! 걱정 없으시겠어요. 저는 친구들이랑 다 중국어 전혀 못해서 지금부터라도 듀오링고 중국어 시작해야 되나 고민 중입니다. ㅋㅋㅋ 잼나게 다녀오셔요!!
오! 왠지 반갑네요. ㅋㅋㅋ 저는 4월이요. 아직 세 달이나 남아서 설렁설렁 이것저것 좀 보고 준비해보려구요!
“정대만“ 검색한 것도 아니고 딱 ”대만“ 두 글자 넣었는데 슬덩이 ”저 찾으세요??“하고 튀어나오는 거 저만 어처구니 없나요 🤣
대만으로 첫 여행 계획 중이다. 대만에 대해서 너무 아는 게 없어서 일단 왓챠에서 냅다 대만 드라마 <차금>부터 보기 시작했다. 대만에 대한 책도 한두 권은 보려고 알라딘도 기웃거렸는데 ‘대만’으로 검색하니까 슬램덩크가 대량 같이 검색되어서 웃기면서도 약간 짜증남 ㅋㅋㅋㅋㅋ
아, 보는 순간 벌써 침이 고입니다. ㅋㅋ 그것도 꼭 해봐야겠어요!!
요새 마라샹궈에 꽂혔다. 하이디라오 마라샹궈 소스에 냉장고에서 발굴해낸 모든 재료를 다 볶아먹을 기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