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햇다..
Posts by 햄
ㅠㅠㅠㅠㅠ 아니 읽고 잇는데 중간에 회심의 개그 ㅇㅁ(ㅌ이아니라)가 너무 웃겨요
트위터 계정 다시 살리러간다
하지만 주의문구가 없다면
저는………..
주의문구를 몇 줄이나 써야될지 감도안옴
ㅈㅈ으로 뭔가 쓰고잇는데 단어 하나 쓸때마다 너무변태같고 더러워서 나 자신을 고소하고싶어짐
돼지와 솜사탕
돼 지
되
지 -
< 첫 코잡기
첫 짧은뜨기 >
작년 12월 27일에 코잡기 시작했으니까 이제 4달 정도 된 건데 그동안 거의 매일매일 떴더니 제법 늘긴 한 것 같음
선물받은 실이 있어서 꽈배기 연습할겸 헤어밴드 뜨는 중~~
오늘 뜬 것
헤어밴드 조금, 텀블러백 조금, 주댕치 주둥이랑 정수리
아름답고 행복한 이야기를 보면
역시 행복한 사랑이 최고라고 생각하게돼..
그리고 돌아서자마자 닭가슴살 찢듯 두사람을 갈라놓음
재유가 준수 좋아하게 되는 과정은
친구였을 땐 준수 외모에 아무 생각 없음 > 데뷔하고 끼부리는 거 웃겨서 자주 보다 보니 스며듦(?) > 전보다 소원해진 관계 그제야 인식하고 새삼 서운함 > 이게 왜 서운하지 질투하는 거 같다 ㅋㅋ 고 생각하다 진짜 질투인 거 알아챔
이런 식일 거 같음
준수재유의 해피엔딩 덕에 저의 오늘 하루가 조금 더 좋은 하루가 되었어요… 냐냐냐냐
내일은 조금 더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고 재유는 생각해.
여기까지 썰 끝!! 요기까지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안해본 말도 아닌데 입에 잘 안붙네. 휴대폰 너머로 준수 목소리가 안 들려. 제 말을 기다려주는 거야, 얘기를 안한다고 섭섭해하는 대신에. 기다리면 해줄 거라는 걸, 노력해줄 거라는 걸 아니까.
내도, 어, 그, 니 종일 보고 싶었다... 응, 진짜. 어. 쪼매 있다 보자, 준수.
통화 끊고, 좀 벌게진 얼굴을 에어컨 바람에 식히고 악셀을 밟아. 운전중이었으면 사고났겠다. 그래도 오늘은 조금 더 솔직해진 하루였다고 생각하면, 그리고 휴대폰 너머 준수 목소리에서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내가 이해를 잘못한 게 아니라면, 재유. 나랑...
... 다시 시작할까, 준수.
이번에는 내가 니한테 꼬박꼬박 내 얘기하고, 니가 딴사람이랑 열애설 나면 처신 똑바로하라고 꼬장부리고... 아프면 좀 와달라카고, 뜬금없이 새벽에 보고싶다고 전화도 하는... 그런 연애할까, 준수야.
얘기하다보니 알겠어. 참고 배려하고, 널 위한다는 말로 덮어두었던, 너무나도 당연한 욕심이 버젓이 존재하는, 아주 평범한 마음.
내랑 그런 연애하자. 그렇게 다시 시작해보자.
내한테도 니를 위해 내를 깎아낼 기회를 줘.
착쥐를 착취하는 나
착쥐
기특하도다….
없다..고 하는 게 맞겠죠 아무래도
다시만나~~~
다 오래 갈거라고 믿고 만나지... 우리도 서로 이렇게 될 줄 알고 사귄 건 아니었잖아.
... 그래서?
이제 끝인가보다. 겁쟁이의 말로는 이런거구나, 재유 반쯤 체념함. 눈물이 좀 날 것 같긴한데 염치가 없어서 꾹꾹 참고 먹먹하게 물으니까 나란히 걷던 준수가 걸음 멈춘 재유 앞에 서.
그러니까, 역시 우린 다시 만나는 게 맞는 거 같아.
답례품 가방 덜렁덜렁 들고 결혼식장 근처 공원으로 걸으면서 시답잖은 얘기나 좀 함. 차 갖고 왔냐, 주차는 어디다 했냐. 답례품 이거 수건 같은데. 뭐 이런거... 준수도 쉽게 본론을 안 꺼내고, 재유는 말하고 싶은데 선뜻 말이 안나와. 가오 이런 게 문제가 아니라 막상 말하려니... 그래, 무서워. 얘기하자고 마음 먹었는데 이젠 혹시 준수 마음이 변해서 늦었다고 할까봐 무서워. 이럴 줄 알았으면 태성이랑 밥 먹은 다음날에 그냥 전화할걸. 무슨 각오네 뭐네 해서 차일피일 미루었을까. 내 진짜 비겁한 겁쟁이 맞다...
하기사 비엘로 좋아하게 된 게 아니니.. 그치만 나는 약간의 최애른러인데도..
대체 어떻게 진쥐유를 좋아하게된건지 감도안옴
내가 좋아하는 수 중에서 제일 키작고 나이어리고 근로소득적고 바른말고운말만하는 수
그리고 진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