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소서! ㅎㅎ
Posts by 한슬 Hansel
그러게요. 수리님 잘 지내셨죠?!
종종 소식들으러 와야겠어요 😊
봄이 오고 있는 스코틀랜드.
조금만 달아나면 너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이곳.
따뜻한 연말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쉬운 것 하나 없었지만 그래도 간혹 즐겁게 잘 버텨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ㅠ
일주일 후 흙으로 돌아갈 트리.
조금만 더 부탁드립니다.
늘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월, 내년은 우리 마음이 조금 더 조용해지길…
늘 적응이 안 돼서 다른 행성같다고 생각하며 걸어요😀
스코틀랜드의 가을.
남의 농장을 지나 한참을 걸었다. 붉은 솔개가 높은 음을 지르며 날아다니던 축축한 땅. 앞에 가고싶은 길이 있음에도 돌아가야 하는 발이 아쉬울 뿐. 올해도 별로 걷지 못했는데 이제 바람은 더 세고, 더 춥고, 더 축축한 날만 남았다.
고양이 행복한 표정
키사벨 사과. 내가 먹은 건 신맛이 거의 없는 데 다른 후기를 보니 보통 신맛인가? 익은 정도에 따라 다르겠거니… 그래니스미스를 즐겨먹는 나에겐 달콤하기만 하다.
졸졸졸 따라오는 하비와 정원 산책
팝콘 맛있겠어요… 그럼 저는 숏브레드 찾아봅니다! ㅋㅋㅋ
와 어드밴트캘린더…!
저도 찾아봐야겠어요 (3개월짜리 어디 없나요?! )
이른 감이 없지 않나 싶지만 9월부터 여기저기 보이는 성탄절 상품들로부터 “무슨 벌써…아직 할로윈도 지나지 않았어 뭔 유난이야”를 거듭하다 보면 마음은 쉽게 단련된다. 그리고 혹독한 겨울을 준비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조금이나마 더 즐거운 것 같기도 하다. 아 겨울은 어떤 계절인가. 외출이라도 하는 날이면 비바람에 홀딱 젖은 몸 벌벌 떨며 따뜻한 기운 하나 없는 집에 돌아와 난로를 켜고 고양이의 온기를 뺏으며 담요를 휘감고 따뜻한 차, 아니 적포도주, 그러다 위스키까지 레몬 생강에 데워 마시고는 없던 걱정까지 만들어내는 계절 아닌가.
말도 잘 통하지 않는데 이렇게 여유롭게 지낼 수 있는 너와 나. 정말 다행이다.
찌르래기 새끼들 많이 컸네. 비도 안 오는데 나는 정원 치울 생각도 안 하고 있어 현관 앞이 새똥으로 가득. 그래도 요즘 새들이 방문을 많이해서 기쁘다.
차 보험 한 명 추가했는데 £150 더 내라고…🥲
오늘은 짧은 산책만… 사람이 많아 사진은 없지만 돌아가신 장인어른과 10년전에 방문한, 1964년 비틀즈가 묵었던 호텔도 다녀왔다. 호수 남쪽 Ben Vorlich를 올해 안에 등반할 예정.
2015년 사진들…
여름님은 흐르는 시간이 아쉬워서 그런가요ㅎㅎ 저 시간이 빨리가는건 싫지만 부쩍 일하기 버거운 1인ㅠ 😓
오늘이 겨우 화요일이었다니…
다시 가고싶어요. 다음 날도 쉬는 무릉도원… 월요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쪽세계 라면은 Batchelor’s 수퍼누들 치킨이 클래식이라고 해서 예에에전에 먹어보고 다른 건 안 먹어봤어요🤣🤣🤣 콩님 드신 라면이랑 비슷했어요. 그럭저럭… 다른 맛은 더 손이 안 가더라구요😅 그뒤로 늘 한국 라면만 ㅋㅋㅋㅋㅋ
겹벚꽃이 팝콘마냥 터져있었다.
이번 주말에 다녀온 돌라, 캐슬캠벨.
매주 이렇게 걷다오면 좋을텐데 이제 다시 집고치기를 시작해야한다😊
그리고 그는 침묵했다… 🥲
아하하 보일러비요…ㅎㅎ
대신 나무 값이 ㅎㅎㅎ🤣🤣🤣
작년에 너무 처참했어서 다들 기대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근데 일욜 비온다구 😂
가뭄인가요? 😞 매년 가뭄 아님 홍수… 중간없는 날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