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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유목

눈 결정은 모양이 하나하나 다 다르다던데 사람도 모양이 다른 뿐인 똑같은 눈 결정일지도 모르겠다~

19 hours ago 0 0 0 0

그럼 나라는 인간의 정보가 나에겐 100% 라면 이것이 100%로 남에게 전달되면 그건 동일인물이 되는 건가?
남의 정보가 100% 순도로 내게 전달되면 나는 남이 되는 건가?

19 hours ago 0 0 1 0

가십도 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정보의 원발생지가 순도 100%의 정보라면
퍼지고 퍼지고 퍼져서 누구나 알게 되었을 쯤에는 대략적인 이야기밖에 남지 않는
다들 알려면 디테일이 전부 빠질 수밖에 없으니까
물결에 이는 파동 같은 거네…

19 hours ago 0 0 0 0

그러니까 진짜로 삶을 잘 사는 사람들의 의식이나 정보 같은 건 평범한 사람들에게 닿지 않고 공유되기 힘들어
그렇다고 평범한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그런 사람을 만나 서로의 삶을 공유하는 건 원래 태어났을 때부터 그쪽에 속해있거나 운이 따르지 않으면 하늘에 별따기 같은 거고
인터넷은 진정으로 희소하고 질 좋은 것이 공유되기 힘든 구조라고 생각해…
많이 퍼지는 정보는 그만큼 싸구려라는 얘기가 되는 거지

19 hours ago 0 0 1 0

희소하다는 건 그만큼 공유되기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
인터넷이 쓰레기장이 되어가는 것도 그리 생각하면 당연하네
원래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질 높은 생활을 보내는 사람은 인터넷에 무언가 얘기하고자 하는 필요나 인터넷 관계를 쌓고자 하는 욕구도 없을 것 같아

19 hours ago 0 0 1 0

웃긴 점 1
나 같으면 엔지니어를 노릴텐데 그 밖의 다른 선원을 노린 멍청한 그노시아
웃긴 점 2
그걸 또 3번 연속 막아낸 수호천사 (너 왜 엔지니어 안 지켜???)
웃긴 점 3
수호천사가 엔지니어를 지키는 줄 알고 엔지니어를 신뢰한 나
(엔지가 그노시아였으면 어쩔 뻔)
그런데 결과는 역대급으로 깔끔하게 났다 피해자 0이라니!
이런 우연들이 조합이 재밌어서 자꾸 파고들게 된다…

21 hours ago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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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수호천사의 하드캐리

21 hours ago 0 0 1 0

왜 인간이면서 인간이라고 말해 타임 때 주장을 안 하는 거야
말 안 한 놈들 두 명 다 인간이었어
허망….

21 hours ago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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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시아에서 그노시아로 추정했던 애가 콜드슬립 하고도 판이 끝나지 않음과 더불어 마지막 남은 그노시아로 추정했던 애가 소멸당했을 때의 그 소름이란…
진심 간담이 서늘햇다
협력 제안해서 손 잡았던 애가 마지막 그노시아였어
휴 아무도 믿을 수 없는 험난한 우주 마피아 게임답다;

21 hours ago 1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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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 스파이크

4 days ago 100 142 0 1

아마 자기 자신이 싫다는 마음도 있을 텐데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자신의 성공이나 부를 진심으로 원할 리 없다는 건 만큼은 분명하다

3 days ago 0 0 0 0

나도 저거 좋아 보인다 등의 이유로 이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는데 생각일 뿐 마음은 아니었는지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더라…
실제로 원하는 거라면 분명 행동과 기쁨이 나올 테니까
유튜브에서 무용을 하고 싶은 아이가 몇 시간이고 전에 연습실에 나와서 문 열리는 걸 기다리는 걸 보고
진짜 원하는 일이라는 건 저런 거구나 깨달았다
그렇게 무언가에 열정적이어 본 적이 오래돼서 잊고 있었다

3 days ago 0 0 0 0

실제로 그렇지 않은데도 간절히 원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착각은 왜 생기는 걸까
간절히 원하는 그 무언가가 자신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문제를 해결해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다만 정말로 좋아하는 건 아니라서 or 당면한 문제로 무기력해서
실행은 없고 말로만 성공이나 돈을 원한다는 소리를 하게 되는 것 같다
아마 성공이나 돈을 최고로 치는 사람들이 이 함정에 많이 빠져 있는 게 아닐까?

3 days ago 0 0 1 1

새벽이라 되는대로 올리는데
나는 엄마가 병원 바이러스 수준으로 생리적으로 혐오스럽다
죽어서도 만나고 싶지 않아
이런 마음을 꽁꽁 숨기고 가족을 사랑하는 척 했지만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3 days ago 0 0 0 0

엄마 밑에서 얼마나 기가 죽었는지 모른다
말 그대로 나라는 인간성이 죽어나갔다
어릴 때조차 믿고 존경할 수 있는 선생님이나 책 속의 정신들에 의지했지 엄마한테 의지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래서 보고 배울 만한 어른이 늘 가장 가까이에 있는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제일 부럽다
나도 그렇게 자라고 싶었는데

3 days ago 0 0 1 0

뻘한 스윗이지만
난 보고 배울 어른을 정할 수 있다면 엄마 같은 사람은 죽어도 안 고르거나 반면 교사로만 삼을 사람이라 꽤 괴로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가장 밀접한 관계인 사람이랑 상성이 안 맞으면 인생이 피곤한 걸 넘어 피폐해진다

3 days ago 0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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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동물 그 자체가 되어 있지만 인간은 인간 그 자체가 되어 있지 못하다…
왜지?

3 days ago 0 0 0 0

반면에 사람은 온갖 특징들을 파악해서 다른 곳에 적용시키는 활용성이 뛰어나니까
그걸 다른 사람이 배워서 또 활용하기도 하고
그것이 반복되면서 문명이 발생한 건데
이 차이점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3 days ago 1 0 0 0

자연 동물과 인간의 차이점이 뭘까 생각해봤는데, 다음이 있느냐 없느냐인 것 같다
동물은 특별한 특징이나 능력이 있지만 그걸로 끝이 난다
그것 자체로 끝이라고 할까
순수한 아(我) 그 자체로 있는 비유하자면 아기 같은 상태로 태어나 살다 끝이 나지만

3 days ago 1 0 2 0
Preview
암수로 나뉘지 않는 ‘퀴어한 자연’ [.txt] 미국에서 ‘떠오르는 저자’이자 촉망받는 생물학자인 퍼트리샤 오노니우 케이시언의 첫 책이다. 성별정체성이 모호한 그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경험한 과학자로서 이성애 규범 바깥의 생식을 연구하며 진화와 생물학을 설명한다. 그는

저자는 몸들이 “미끄러지고 부딪치고 짝짓기하고 몸부림”치는 것을 보았고 “퀴어하고 비난받는 존재들” 사이에서 위로받았습니다. 성인이 되어 생물학을 연구하면서 자연이 ‘퀴어한 생명’으로 가득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암수 이분법은 생물학적 다양성의 압도적 증거 앞에 힘을 잃었습니다. 모든 수컷에 남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모든 암컷이 새끼를 돌보지도 않습니다.

📚 암수로 나뉘지 않는 ‘퀴어한 자연’

4 days ago 40 63 0 0

캐릭터나 창작물을 좋아해서 그 캐한테 부르게시킬 목적으로 작곡까지 시도했다는 게 사실 부끄러웠는데
이거 잘 생각해보면 엄청난 재능이잖아
스스로 움직일 동기가 있다, 무언가를 시도한다
이건 전부 재능의 영역이라
그런 나를 내가 박해하고 있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음

4 days ago 1 0 0 0

내 취향이나 관심사에 대해서 떳떳하지 못하고 부끄러워했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다
이런 걸 좋아하는 내가 한심하다 -> 이런 좋은 걸 모르다니 나 혼자 향유할 테다 쯧쯔 여기까지 옴

4 days ago 1 0 1 0

이 분 그림 배경화면으로 해두고 있는데 핸드폰 켤 때마다 지능이 오르는 기분이 든다…
도식의 美

5 days ago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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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ago 6 2 0 1

덕분에 가족을 미워하고 아 난 왜 이럴까 정말 나쁜 놈이다… 자책했는데… 이젠 안다
가족을 미워할
필요도 날 질타할 필요도 없다는 걸
이젠 날 진정으로 아껴주고 존중해주고 내가 진정으로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이랑만 함께하고 싶다
안 맞는 가족을 만나서 서로 피해만 본 것 같아

6 days ago 1 0 0 0

난 가족 내에서 존중받지 못하고 늘 비웃음
받고 핀잔 받고 질타 받고 못미더운 취급을 받았는데…
이제와서 보면 가족 또한 내가 아닌데 어째서 남의 눈으로 날 깎아내리고 힘들어 했을까 싶다… 사랑받으려고 필사적으로 나를 적대시하고 가족에게 맞췄는데 그럴 필요 없었음.. 나를 적대시하고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6 days ago 1 0 0 0

남의 눈으로 자신을 판단하는 것에서 모든 비극이 시작됨….
남의 비웃음? 코웃음치며 비웃음으로 맞받아칠 줄 알아야함
남은 내가 아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반복하지만 남은 내가 아니기 때문에 나를 대신해줄 수 없음

6 days ago 1 0 1 0

일어났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6 days ago 0 0 0 0

스트레칭 때 왜 후후 하고 숨을 뱉는지 이제야 알다
몸에 쌓인 에너지가 숨을 통해 밖으로 나가는 거엿음

1 week ago 0 0 0 0

다리찢고 엉덩이를 내밀어서 상체를 굽히고 비명을 지르다
그와는 별개로 틀어졌던 골반이 제위치 되는 건 느껴져서 뿌듯
정위치로 돌아오는 게 이렇게 아프다니
그야 그렇겠지 내 골반 입장에서는 정위치에 있었는데 갑자기 콱 틀어지는 거랑 비슷한 거니까…

1 week ago 0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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