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 728 × 90

Posts by 쿠온久遠Kuon

"그래. 너도 많이 들어본 것일 게다. 나의 원수 중의 원수아신 주여. 나의 고난에 고난을 선사하시는 주여. 들어봤지?
그게 이 세상이 주는 고통과 두려움에 지친 인간의 주님에 대한 원망인 성 싶으냐? 아니다. 그것은 더 많이 사랑하지 못하는 인간의 경건한 자기 고백이다.
더 사랑하고, 더 사랑하고, 더 사랑해야 한다.
죄는 더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다. 악은 더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다 !"

"그래. 너도 많이 들어본 것일 게다. 나의 원수 중의 원수아신 주여. 나의 고난에 고난을 선사하시는 주여. 들어봤지? 그게 이 세상이 주는 고통과 두려움에 지친 인간의 주님에 대한 원망인 성 싶으냐? 아니다. 그것은 더 많이 사랑하지 못하는 인간의 경건한 자기 고백이다. 더 사랑하고, 더 사랑하고, 더 사랑해야 한다. 죄는 더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다. 악은 더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다 !"

주님은 모르겠고 신부님 믿으면 안댈까여?

1 hour ago 0 0 0 0
Original post on planet.moe

피마새를 이제서야 읽어보고 있는 중인데, 이영도 작가 책은 뭐랄까 솜사탕 같은 느낌이다. 일단 텍스트 양이 많다. 뭘 이렇게 까지 적나 싶을 정도로 묘사가 좋다. 한 편 판타지 소설이 다 그렇겠지만, 내용을 기억하려 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술술 읽으면서 따라가면 저 많은 텍스트에서 다시 기억을 상기시켜 주고 인물들의 대화릍 통해 다시 떠올리게 해주기 때문이다.

양이 많고 푸짐한데 막상 알맹이는 그렇게 많지 않음. 그런데 달콤함 = 솜사탕 . 약간 이런 느낌인 듯.

요즘 유튜브 보는 것도 질렸는데 간만에 잡은 소설이 […]

12 hours ago 2 1 0 0

눈마새 재정독 중인데(오디오북) 극 초반 케이건드라카의 표독스러움이 너무 좋아서 눈물질질흘림

곽윤상 성우님~! 오래오래 일해주세요~!~!~!~!

1 day ago 3 6 0 0
Post image

이래서 칼잡이들은 다 대가리가 텅텅이라는 소리 듣는 겁니다.

14 hours ago 1 0 0 0
노예야. 애인이야?"
비슷한 거 아냐? 사랑하는 사람은 노예로 만들거나 노예가 되어줘야 된다던데

노예야. 애인이야?" 비슷한 거 아냐? 사랑하는 사람은 노예로 만들거나 노예가 되어줘야 된다던데

내가 자매가 없어서 그른가 일케 연애얘기 하는 언니동생 보고 있자니 긔엽고 흐뭇하고🥰

14 hours ago 2 0 1 0

오늘은 해적판에 관한 제 경험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아마 동시대에 다른 경험을 가진 분들도 계실텐데 편하게 멘션주셔도 돼요.(이제 트위터에서 이런 대화 불가능함)

저는 80년생이고, 만화는 잡지 '새벗' '보물섬'등으로 시작했어요. 단행본은 서점에서 파는 '현대코믹스'에서 나오는 책들(당시 1000원)이 대부분이었고 대본소에 가면 50원~ 100원에 한 권을 빌릴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한국 만화였어요. 물론 보물섬에서는 아메코믹을 적절히 베끼고 버무린 만화도 연재되었고, 단행본은 일본만화를 트레이스한 작품과

1 day ago 80 105 1 8
Post image

아...반전 필요없고 그냥 기사랑 아가씨 집에 보내라 걍...

1 day ago 1 0 1 0

올려놓고 보니 좀 특정될 수 있어서 지웠는데 아이고 당근아!!!

1 day ago 0 0 0 0

혹시 나 되게 정글에다 집 지어놓은건가()
아니 근데 당근에 독서 동아리 졸라 많았는데…

1 day ago 0 0 1 0
Advertisement

한편 내친구:눈마새? 눈물을 마르게 한 새끼 줄임말이냐?
나:그것도 비슷하긴 허지...

1 day ago 1 4 0 0

헤헤 곡선이 입에 닿으면 혀에 미끄러지듯 내려오는 느낌이 있어서 좋아하는 잔이에요 하지만 머그컵 벌컥벌컥이 안되다 보니 손님올때나 꺼내놓는...ㅋㅋㅋㅋㅋ

1 day ago 0 0 1 0

히히 의도했던 깔맞춤은 아니었지만 정신차려보면 저렇게 되어있는...청백의 마력입니다! ☺️​

1 day ago 0 0 0 0

나도 처음에는 눈마새 게임영상보고 닭이 눈물을 마시는 이야기인줄 알았어

1 day ago 5 6 0 0

이번에 산건 에티오피아 G1 예가체프 가르가리 구티티 원두

집에도 사실 예쁜 커피잔이 있긴 한데 잔이 작다보니(ㅋㅋㅋ)머그잔으로 왕창 왕창 마시질 못해서 잘 안꺼내는데 오늘은 그런 기분이라 원두는 똑같이 20g갈았지만 물을 반만 내려서 마셨더니 훨씬 맛있긴 하다 😋

1 day ago 4 0 1 0

근데 이번 눈마새 게임 주인공이 레콘이라서
눈물을 마시는 새가 저 닭이냐는 말 많아서 아 너무웃김 ㅠㅠㅠ

눈물을 마시는 새는 왕을 비유하는 표현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2 days ago 5 4 0 0

맞아 얼마 전에 드래곤 라자 다시 읽고 그 다음으로 퓨처워커 처음으로 읽었거든 천공의 삼기사가 돌아가는 장면에서 낭만이 뻐렁쳐서 눈물 글썽거리면서 읽다가 결말 부분 읽고 개큰물음표상태됨 아니….

4 days ago 4 2 1 0
Post image

britg.kr/threadnovel/...

이영도 릴레이소설이었나

3 days ago 2 1 0 0
Advertisement

저어는 재작년에 청소하러 오신분이 이런 상태면 걍 2~3년에 한번 하셔도 되겠는데요? 하셔서 켜보고 냄새 안나면 올해도 그냥 고 할 예정입니다~!

2 days ago 1 0 1 0
그래서 그렇게 자유로운 건가요?"
"네?"
"그래서 그렇게 자유로운 거냐고 물었어요."
"공주님, 저는 노예입니다. 자유와는 가장 먼 거리에 있습니다"
"거리는 창조지요. 그렇군요. 그래서 그렇게 자유로운 것이군요."

그래서 그렇게 자유로운 건가요?" "네?" "그래서 그렇게 자유로운 거냐고 물었어요." "공주님, 저는 노예입니다. 자유와는 가장 먼 거리에 있습니다" "거리는 창조지요. 그렇군요. 그래서 그렇게 자유로운 것이군요."

아 공주님 맞말하시는데 당사자라고 반박하고 끼어들지마라

2 days ago 1 0 1 0
Post image

와아 꽃 주웠다 추카추카(해탈)

2 days ago 0 0 1 0

한번 앉으면 일어서질 못하겠어(블스 새로고침 무한 반복하며 널려있는 집안일 회피중)

2 days ago 3 0 0 0

멍청하니까 정품쓴다는 이야기가 유구하게 돌았었던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응? 크랙 쓰면 되는데 왜 정품써? 바보야??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특히 에뮬레이터 같은걸 만들어서 배포 하는 국가는 특히 심하다고(ex. 러시아)

2 days ago 0 0 1 0

물론 OTT는 소장이 아니죠. 서비스 중인 작품 큐레이션이 계속 바뀌기도 하고. 하지만 보고 싶은것을 원본을 구매하는 것에 비해 저렴하게 접근이 가능하다면 대여점에서 돈내고 만화책비디오 빌려보던 성장기를 가졌어서 그런가 약간 그런 대여료 느낌으로 접근하게 됨. 심지어 당시엔 내가 발로 걸어댕겼지만 이젠 딸깍으로 해결 되는()

2 days ago 1 0 0 0

요금도 사실…맨날 비싸다고 비싸다고 툴툴거리고 있지만 못 내고 내 배를 째쇼 하기엔 불법이 더 귀찮아!(다운로드 시간 귀찮음/DNS 우회 귀찮음/범람하는광고배너꺼져/파일&자막관리 안해도 됨/코덱이 뭐였더라?)할 수 있는 수준의 요금이라 거 걍 정품이 낫지 않아요? 하고 있었는데 그…어떤나라의 최저임금과 원피스 단행본 가격차이를 들었고…저건 인식 개선보다 선행될 사회 문제가 있어보이고…

2 days ago 2 0 1 0
Advertisement

프렌즈나 CSI 시절엔 토렌토를 통해서 미드 보는걸 큰 문제라고 여기지 않았고 대여점이 사라져가는 시점에서 만화책들도 꽤나 받아놨었는데 OTT 서비스가 범람하고 리디같은데서 불법 스캔본보다 좋은 화질로 구독이 가능해질때 저작권 인식개선이 되면서 불법자료를 보는게 상대적으로 불편해지자 자연스럽게 멀어졌는데

2 days ago 3 0 1 0

저는 요리 유튜브 보통 밥친구로 보는데 진짜 먹던거 뿜을 뻔 했습니닼ㅋㅋ큐ㅠㅠㅠㅋㅋㅋ

3 days ago 0 0 0 0
Post image Post image Post image

누가 이 오타쿠 좀 끌어내

3 days ago 23 56 1 0
"혼자 듣는 봄방의 빗소리 사이로 들려오는 것이라고 하겠어." 키의 눈꺼풀이 조금 꿈틀거렸다. 하지만 세실은 그것을 보지 못한 채 계속 말했다.
" 9 다음에 10이, 99 다음에 100이 오게하는 그 엄청난 힘이라고 하겠어. 더 이상의 '왜'가 필요해지지 않는 최초의
'그래서' 라고 하겠어. 불꽃의 무게만 한 마음의 무제로 가장 무거운 우주를 지탱하게 하는 지지점이라고 하겠어. 사람이 볼 수 있는 가장 먼 것을 바로 그 눈동자 앞의 눈풀 속에 감추어놓은 자라고 하겠어. 하늘과 땅을 최초로 열어버린 그 무신경합이라고 하겠어. 어느날 느닷없이 기억나는 모든 주소를 향해 너 지금 살아 있냐고 묻는 편지를 쓰고 싶어지게 만드는 기분이라고 하겠어."
세실의 가슴이 크게 부풀어올랐다. 그리고 그녀는 긴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 그렇지 않아도 좋을 때와 장소에서도 나를 끝없이 안타깝게 만드는 것이라고 하겠어.

"혼자 듣는 봄방의 빗소리 사이로 들려오는 것이라고 하겠어." 키의 눈꺼풀이 조금 꿈틀거렸다. 하지만 세실은 그것을 보지 못한 채 계속 말했다. " 9 다음에 10이, 99 다음에 100이 오게하는 그 엄청난 힘이라고 하겠어. 더 이상의 '왜'가 필요해지지 않는 최초의 '그래서' 라고 하겠어. 불꽃의 무게만 한 마음의 무제로 가장 무거운 우주를 지탱하게 하는 지지점이라고 하겠어. 사람이 볼 수 있는 가장 먼 것을 바로 그 눈동자 앞의 눈풀 속에 감추어놓은 자라고 하겠어. 하늘과 땅을 최초로 열어버린 그 무신경합이라고 하겠어. 어느날 느닷없이 기억나는 모든 주소를 향해 너 지금 살아 있냐고 묻는 편지를 쓰고 싶어지게 만드는 기분이라고 하겠어." 세실의 가슴이 크게 부풀어올랐다. 그리고 그녀는 긴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 그렇지 않아도 좋을 때와 장소에서도 나를 끝없이 안타깝게 만드는 것이라고 하겠어.

세실은 지팔지꼰이 맞다니까()

3 days ago 1 0 1 0
Post image

언젠간 이 책도 끝이 나겠지...😇

3 days ago 1 0 1 0
Post image

4인조 월드 스타 경주 팝업 예정

3 days ago 5 7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