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이슈] 더보이즈-원헌드레드, 전속 계약 해지 분쟁…“지원 제공 외면” VS “매니지먼트 업무 방기” 상반된 입장 #더보이즈 #THEBOYZ #더보이즈소속사 #원헌드레드
그룹 더보이즈와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이 전속 계약 문제로 갈등 중이다.
19일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당사는 더보이즈 11명의 멤버 전원이 하나의 팀으로 계약기간을 준수해 활동한다는 전제 하에 각 멤버당 거액의 전속 계약금을 지급하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그러나 지난해 멤버들의 여러 논란으로 인해 해당 전제가 무너졌고, 이로 인해 한 멤버가 팀에서 탈퇴하는 상황까지 발생하며 정상적인 팀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손해를 입은 관계사들을 설득하고, 큰 폭의 적자를 감수하면서까지 그룹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주장했다.
‘2025 SBS 가요대전’에 참여한 더보이즈. (사진=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어 “이러한 상황을 외면하고 제기된 더보이즈 멤버들의 전속 계약 해지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며 “금일 보도된 더팩트 기사 중 일부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당사는 더보이즈를 위해 차량, 매니저, 연습실 등의 지원을 예전 그대로 유지했으며 정상적으로 제공할 의사를 밝혔으나, 멤버들이 이를 먼저 거부해 당사의 지원을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더팩트의 보도 중 일부 내용을 부인했다.
원헌드레드 측은 “차가원 대표가 더보이즈 멤버들의 숙소 보증금을 빼서 썼다는 내용은 전혀 근거 없는 악의적 내용으로, 명백한 허위라는 것을 알려드린다”며 “이와 관련 당사는 매체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더팩트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더보이즈 측은 대리인 법무법인(유) 율촌을 통해 “원헌드레드의 중대한 전속계약 위반과 그로 인한 신뢰관계의 회복 불가능한 훼손을 이유로 2026년 2월 10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전속계약은 적법하게 해지돼 그 효력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법무법인은 “그동안 소속사는 2025년 2분기 정산금 지급 이후 2025년 7월부터의 모든 활동에 대해 아티스트에게 정상적인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아티스트가 정산의 투명성을 확인하고자 계약서 등 기초적인 자료의 열람을 수차례 요청했음에도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하는 등, 전속계약상 매니지먼트사의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의무를 저버렸다”고 반박했다.
이어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소속사가 아티스트의 연예 활동을 바탕으로 수백억 원 규모의 선급금을 수령한 정황이 알려졌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는 아티스트에게 정산금이 지급되지 않는 현 상황에 대해 어떠한 책임 있는 소명이나 납득할 만한 설명조차 내놓지 않고 있다”고 원헌드레드에 대한 신뢰를 잃었음을 강조했다.
더보이즈 측은 이런 상황에서도 활동을 이어왔으나, 원헌드레드 측이 연예 활동에 필수적인 제반 비용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고 스태프들의 비용마저 수개월간 체불하며 정상적인 매니지먼트 업무를 방기했다고 주장했다.
법무법인은 “이러한 상황을 묵과하거나 지속할 수 없다는 판단에 이르렀고, 상호 간의 신뢰 관계가 더 이상 회복될 수 없는 파탄에 이르렀다는 참담한 결론과 함께, 전속계약 해지라는 어렵고 무거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4월에 예정된 콘서트와 확정된 스케줄은 모두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또 멤버 뉴는 더보이즈 멤버들과 협의를 거친 끝에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을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은 전속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입장이나 그룹 활동을 위해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할 계획임을 전했다.
앞서 더팩트는 오늘(19일) 단독 보도를 통해 더보이즈 멤버들 중 뉴를 제외한 9인이 우너헌드레드와 전속 계약을 해지한다고 보도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2024년 전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한 후 원헌드레드 레이블로 멤버 전원이 이적해 활동을 이어왔다. 당시 11명의 멤버 전원이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해 주학년이 일본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사적 만남을 가졌던 사실이 보도되며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고, 결국 그룹에서 퇴출되며 10인 체제로 재편돼 활동을 이어왔다.
더보이즈는 현재 멤버 상연이 군복무 중으로 9명의 멤버들만 활동 중이며,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콘서트 ‘INTER-ZECTION’을 개최한다.
[#TOP이슈] 더보이즈-원헌드레드, 전속 계약 해지 분쟁…“지원 제공 외면” VS “매니지먼트 업무 방기” 상반된 입장 #더보이즈 #THEBOYZ #더보이즈소속사 #원헌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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