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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Ruby’ 1년 여정 담은 팝업·스페셜 앨범 동시 전개 #제니 #Ruby #Ruby(TheCompleteCollection) #AYearinRuby #likeJENNIE #Mantra #한국대중음악상 #RIAA
제니가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 발매 1주년을 맞아 팝업 스토어와 스페셜 앨범을 함께 선보이며 지난 1년의 흐름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Ruby’ 활동 기간 쌓아온 성과와 경험을 한자리에서 돌아볼 수 있는 구성으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점은 더현대 서울에서 마련된 팝업 ‘A Year in Ruby’다. 이 팝업은 ‘Ruby’ 발매 후 1년 동안 이어진 활동을 상기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매장 공간 전반에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배치해 관람 동선을 따라 제니의 솔로 행보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한다.
더현대 서울 팝업 ‘A Year in Ruby’서 미공개·한정 MD·무대 의상 전시. (사진=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팝업에서는 지난해 ‘Ruby’ 앨범 발매를 기념해 출시됐던 MD 가운데 국내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상품들이 먼저 눈길을 끈다. 여기에 1주년을 기념해 새로 제작된 한정판 MD가 함께 구성돼 있어, 현장을 찾은 팬들은 당시 발매 시점과 현재를 잇는 소장품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공간 연출에도 ‘Ruby’ 1주년 분위기를 살리는 요소들이 더해졌다. 더현대 서울 대형 스크린에서는 앨범 발매 1주년을 축하하는 영상이 상영되고, 백화점 곳곳에 팝업과 연결된 콘텐츠가 배치돼 있어 일상적인 쇼핑 공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제니의 음악 세계와 솔로 활동을 떠올리게 한다.
무대 위 순간을 기억하는 전시도 팝업 한켠을 채우고 있다. 지난해 ‘ZEN’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화제를 모았던 신라 금관 모티브 의상이 현장에 마련됐고, ‘The 17th Melon Music Awards(2025 멜론뮤직어워드, MMA2025)’에서 착용했던, 한글 최초의 가사집 내용을 새긴 거대한 베일도 함께 공개됐다. 이처럼 ‘Ruby’ 활동 당시 제니가 실제 착용했던 의상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팬들은 음원과 영상 속 장면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떠올려 볼 수 있다.
팝업과 맞물려 스페셜 앨범 ‘Ruby (The Complete Collection)’도 발매됐다. 이 앨범은 ‘Ruby’와 관련된 곡들을 한 번에 모은 형태로, 정규 앨범의 주요 트랙은 물론 새로운 버전과 특정 포맷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음원들을 함께 담아 듣는 흐름을 확장했다.
특히 지난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처음 선보여 주목을 받았던 ‘like JENNIE’ 리믹스 버전이 이번 스페셜 앨범에 포함됐다. ‘like JENNIE (Extended Remix)’와 ‘like JENNIE (EDM Remix)’ 두 가지 형태로 수록돼, 원곡과는 다른 길이와 분위기를 통해 동일한 곡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피지컬 앨범에만 수록됐던 보컬 온리 트랙들도 이번 컬렉션의 핵심 중 하나다. ‘Handlebars (JENNIE Only Audio)’, ‘ExtraL (JENNIE Only Audio)’, ‘Love Hangover (JENNIE Only Audio)’, ‘Damn Right (JENNIE Only Audio)’ 등이 그 예로, 피처링 아티스트가 참여하지 않은 버전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리스너들은 협업 중심 버전과는 별개로, 제니의 보컬에 보다 집중해 곡을 감상할 수 있다.
기존 정규 앨범 ‘Ruby’에 담긴 트랙들도 이번 스페셜 앨범 안에 함께 정리됐다. ‘Intro : JANE with FKJ’, ‘like JENNIE’, ‘start a war’, ‘Handlebars (feat. Dua Lipa)’, ‘with the IE (way up)’, ‘ExtraL (feat. Doechii)’, ‘Mantra’, ‘Love Hangover (feat. Dominic Fike)’, ‘ZEN’, ‘Damn Right (feat. Childish Gambino & Kali Uchis)’, ‘F.T.S.’, ‘Filter’, ‘Seoul City’, ‘Starlight’, ‘twin’까지 포함해 총 21곡 구성이 완성됐다.
지난 1년간 ‘Ruby’를 중심으로 기록된 발자취도 눈에 띈다. 제니는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로부터 싱글 ‘Mantra’와 ‘Ruby’ 타이틀곡 ‘like JENNIE’로 골드 인증을 받았고, 이로써 RIAA에서 통산 3곡 인증을 달성하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다 RIAA 인증 기록을 세웠다.
해외 매체의 평가도 이어졌다. ‘Ruby’는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 미국 매체 컴플렉스(Complex), 미국 빌보드(Billboard)가 각각 발표한 ‘2025년 최고의 앨범’(The Best Albums of 2025 So Far)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수치와 지표로 확인시켰다.
국내 시상식에서도 성과가 나타났다. 제니는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KMA∙한대음)’에서 ‘Ruby’로 ‘최우수 케이팝 음반’ 부문, 타이틀곡 ‘like JENNIE’로 ‘최우수 케이팝 노래’ 부문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이 수상 이력은 ‘Ruby’가 음반과 곡 단위 모두에서 평가를 받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처럼 팝업 ‘A Year in Ruby’와 스페셜 앨범 ‘Ruby (The Complete Collection)’는 ‘Ruby’ 발매 이후 1년 동안의 활동을 한 흐름으로 엮는 지점에 놓여 있다. 현장 전시와 음원 구성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 제니가 지난 기간 축적한 성과와 기록을 동시에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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