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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 몇 년 역사에서도 드문 일”…엔믹스,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5개 노미네이트 #Fe3O4: #FORWARD #Blue #Valentine #블루밸런타인 #한국대중음악상 #엔믹스
그룹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가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에 두 장의 앨범으로 후보에 오르는 등 5개에 노미네이트돼 이목이 쏠린다.
이달 5일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를 공개했다. 이날 선정위원인 음악평론가 김광현과 김윤하, 음악작가 겸 평론가 배순탁이 후보들과 후보 선정 이유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25일 진행된 ‘2025 SBS 가요대전’에 참석한 그룹 엔믹스 멤버들의 모습. (사진=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날 김윤하 평론가는 “엔믹스가 케이팝 앨범 부문에서 후보를 두 개를 올렸다. 타 장르에서 노래가 두 개씩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음반이 두 장이 오르는 건 정말 흔치 않은 일이다. 이십 몇 년 역사에서도 드문 일이다. 미니앨범과 정규 앨범이 한 장씩 후보에 올랐다”라고 밝혔다.
엔믹스는 ‘최우수 케이팝 음반’ 부문에서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과 ‘Fe3O4: 포워드(Fe3O4: FORWARD)’ 등 총 2장의 앨범을 후보에 올렸다. 이 부문에서 한 가수가 두 장의 앨범을 후보로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엔믹스는 ‘올해의 음악인’ 부문과 함께 ‘블루 밸런타인’이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케이팝 노래’ 부문 후보가 되면서 총 4개 부문에서 다섯 차례 후보로 지명됐다.
라이브 방송 종료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훈 선정위원은 엔믹스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사랑이 식어 남긴 푸른 멍(Blue)을 알면서도 기어이 다시 손을 뻗는 것 그것이 엔믹스의 용기다. 붐뱁과 밴드 사운드, 급변하는 리듬이 충돌하는 이 노래의 구조는 단순한 장르 혼합(Mix)이 아니라 요동치는 마음의 단면을 이어 붙인 다큐멘터리와 같다. 상처를 직시하며 분절된 소리의 파편들을 엮어내는 방식, 이것이 믹스팝이 도달한 윤리이자 균형이다”라며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가수 이찬혁도 5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제니는 ‘올해의 음악인’을 시작으로 ‘라이크 제니(like JENNIE)’가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케이팝 노래’에, 앨범 ‘루비(Ruby)’가 ‘올해의 음반’과 ‘최우수 케이팝 음반’ 후보에 지명됐다.
이찬혁 역시 ‘올해의 음악인’을 포함해 노래 ‘멸종위기사랑’이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팝 노래’에 앨범 ‘에로스(EROS)’가 ‘올해의 음반’과 ‘최우수 팝 음반’ 후보에 올랐다.
두 가수가 5개 부문인 가운데 올해 가장 많은 부문에 후보로 선정된 가수는 래퍼 에피였다. 에피는 ‘올해의 음악인’과 ‘올해의 음반’을 비롯해 ‘최우수 랩&힙합 음반’, ‘최우수 일렉트로닉 음반’ 등 총 6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올해의 신인’ 후보로는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싱어송라이터 공원, 우희준, 알앤비(R&B) 듀오 라쿠네라마, 밴드 피치 트럭 하이재커스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공로상은 ‘모두 다 사랑하리’, ‘모여라’ 등의 히트 곡으로 한국형 록밴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송골매가 수상했다. 송골매 멤버인 배철수는 ‘이어도’로 올해 ‘최우수 록 노래’ 부문 후보에도 오르며 관록을 보여줬다.
아울러 정태춘과 박은옥은 듀엣 앨범 ‘집중호우 사이’와 동명 노래로 ‘최우수 포크 음반’과 ‘최우수 포크 노래’ 후보에 올랐고, 김창완은 ‘하루’로 ‘최우수 포크 노래’ 후보가 됐다.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이달 26일 열리며 한국대중음악상 공식 유튜브 채널과 멜론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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