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민, “고마웠어, 안녕”…담담한 이별 담은 OST 발매 #전철민 #마리와별난아빠들 #고마웠어안녕 #알고보니혼수상태 #최철훈 #요구르트스튜디오 #KBS1OST #일일드라마OST
가수 전철민이 드라마 음악을 통해 담담한 이별의 정서를 들려준다. 전철민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 ‘고마웠어, 안녕’이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됐다.
‘고마웠어, 안녕’은 이별의 순간을 한편의 수채화 같은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1절에서는 잔잔한 피아노 연주 위에 힘을 뺀 보컬이 말하듯 이어지며 담백한 분위기를 만든다.
전철민,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로 감사와 응원 담은 이별 노래 선보여.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곡이 중반으로 갈수록 감정선은 더 짙어진다. 이별 감정을 더욱 깊게 풀어낸 전철민의 보이스와 이를 받쳐 주는 풍부한 스트링 라인이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에게 슬픔을 전한다.
가사에는 이별에 대한 태도가 드러난다. “고마웠어, 안녕 나의 사랑아 좋은 추억 내게 안겨줘서 고마워 / 잘 지내야 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랄게”라는 노랫말은 원망 대신 감사, 붙잡음 대신 응원을 선택한 마음을 담아 공감을 이끈다.
이번 OST에는 여러 장르에서 사랑을 받아온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참여했다. 여기에 감성적인 선율로 알려진 작곡가 최철훈이 함께해 곡을 완성했다.
전철민은 2014년 보컬그룹 더히든으로 데뷔해 ‘마지막이 될 줄 몰랐어’, ‘혼자 왔어요’, ‘그래도 괜찮아’, ‘돌멩이’ 등 앨범 발매를 이어왔다. 이후 2020년부터 솔로로 활동하며 ‘보이스 코리아 2020’에 도전해 최종 3위를 차지했고, 현재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 6000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마리의 ‘아빠 찾기 여정’을 중심에 두고 이야기를 펼치는 작품이다.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다루며, 승리, 현우, 박은혜, 류진 등이 출연해 안방극장에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 ‘고마웠어, 안녕’은 이 같은 가족 드라마의 정서 속에서 이별을 겪는 이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전하는 곡으로 자리한다. 해당 음원은 8일 정오를 기점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