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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utter로 400만 점 돌파”…진 日 팬콘 Blu-ray 1위 #방탄소년단 #진 #Butter #PermissiontoDance #ARIRANG #오리콘 #RUNSEOKJIN_EP.TOURinJAPAN #넷플릭스
방탄소년단(BTS)이 일본에서 싱글과 블루레이를 앞세워 각기 다른 차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싱글 CD ‘Butter’가 오리콘 주요 차트에서 기록을 쌓은 데 이어, 진의 일본 팬콘서트 실황 블루레이가 주간 랭킹 정상을 찍었다.
먼저 방탄소년단이 2021년 7월 내놓은 싱글 CD ‘Butter’는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 누적 포인트 400만 점을 돌파했다. 집계 기간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이며, 이 랭킹은 스트리밍 횟수와 디지털 다운로드 수치를 합산해 산출된다.
방탄소년단 싱글 CD ‘Butter’,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 누적 400만 점…해외 가수 최초·역대 두 번째 기록. (사진=빅히트 뮤직)
이 결과로 방탄소년단은 해당 랭킹에서 누적 포인트 400만 점을 넘긴 최초의 해외 가수로 이름을 올렸다. 동시에 오리콘 기준 역대 두 번째로 400만 점을 달성한 아티스트가 되면서, 일본 내에서의 장기적인 소비 흐름을 수치로 확인시켰다.
오리콘은 특히 싱글 CD에 함께 실린 곡들의 스트리밍 성과에 주목했다. 타이틀곡 ‘Butter’는 발표 직후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 1위로 진입했고, 이후 8주 연속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현재 ‘Butter’의 누적 재생 수는 6억 회를 넘어섰다. 초기 인기 이후에도 재생 수가 꾸준히 쌓이면서, 발매 시점을 지나 4년 7개월가량 지난 지금까지도 다양한 플랫폼에서 소비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싱글 CD에 수록된 ‘Permission to Dance’도 스트리밍 랭킹에서 비슷한 흐름을 만들었다. 이 곡 역시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차트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장기간 상위권을 지켰고, 현재 5억 스트리밍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두 곡은 모두 팀을 대표하는 메가 히트곡으로 자리해 왔다. 발매 이후 시간이 흐른 뒤에도 누적 재생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방탄소년단 음원이 일본 대중음악 시장 내에서 일정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읽힌다.
한편 진의 솔로 활동과 맞물린 일본 팬콘서트 실황 영상도 현지 영상 차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RUNSEOKJIN_EP.TOUR in JAPAN’ 블루레이는 오리콘 ‘주간 블루레이 랭킹’과 ‘주간 음악 DVD·블루레이 랭킹’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두 랭킹의 집계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다.
이 실황 영상의 배경이 된 일본 팬콘서트는 개최 당시부터 현지에서 큰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7월 치바와 오사카에서 진행된 이벤트는 전 회차가 매진됐고, 특히 오사카 교세라 돔 공연은 최상단 8층 좌석과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판매되며 ‘퍼펙트 매진’을 이뤘다.
공연 직후 일본 주요 스포츠지는 지면을 통해 관련 소식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스포츠닛폰, 데일리 스포츠, 일간스포츠, 스포츠호치, 산케이 스포츠 등 이른바 일본 5대 스포츠지는 이틀에 걸쳐 1면에 공연 소식을 실어 현지의 관심을 보여줬다.
그룹 활동 측면에서는 새 정규 앨범 준비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팀의 정체성과 현재 모습을 드러내는 곡 14곡이 실릴 예정이다.
새 앨범 발매와 연계한 대형 이벤트도 준비됐다. 방탄소년단은 앨범이 나온 다음 날인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열고, 이 무대는 넷플릭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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