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필사 #독서 박경리 <토지> 13권 ~4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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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에 휘말렸던 홍이는 퇴원해 만주로 이주할 준비를 하지만 석연찮은 이야기를 듣는다. 홍의 아내 보연은 남편과 장이의 사이를 의심해 일을 저지른다.
신뢰를 이미 깨어버린 처지에서 아무리 무어라 해봤자.. 갈라서지 못하고 끝없이 의심을 할수밖에 없는 보연이 이해가 되면서도 잡으려면 남편놈을 잡아라! 싶기도.. 난봉꾼 아비 밑에 자식이 멀쩡할 리 없지. 홍이가 딱 그짝. 그나마 양반출신(?) 아내가 얼굴 뜯어먹기에 그정도인게 다행.
Posts by 레하윈
아랍 중앙아시아쪽 역사나 종교를 잘 모르고 읽었던 책들도 대다수 영국의 사기계약 부분부터여서 그 전의 역사 종교적 배경을 잘 몰랐는데.. 이전의 역사적 배경까지 짚어주니 이해가 되는군.
청소기 호환 배터리 구입한게 하필 롯데 택배라 저녁에 도착할 예정..;;
어제 오늘 청소 못해서 지저분하다.
올해도 민음북클럽 가입 완료.
혹 추천인 아이디 쓰실분들은 sielles로 부탁드립니다..
건강때문에 풀어줬더니...
그나저나 저 당은 대체 머리가 있기는 한가? 탄핵 당한 대통령을 둘이나(실은 셋) 낸 주제에 국으로 가만히 엎드려도 봐줄까 말까인데 그 탄핵 당한 인물을 내세워 유세를 하겠다고? 저 지역은 그 굳은 믿음에 오히려 수치스러워해야지 않나?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전 세계 주요 정부의 여성 장관 비율이 열에 두명 꼴로 20년 전과 견줘 8%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은 아직 10%대에 머물러 ‘유리 천장’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만년필필사 오늘의 절기 <곡우>
플래티넘 센츄리 슈농소 화이트 c x 글입다 화이트 래빗
절기에 맞게 비가 내렸고... 나는 시간, 돈, 체력을 낭비했고...😂
결국 단호치빵 절반 먹어치움.
맛나다...
요즘들어 생리 중반 넘어서 끝무렵에 입이 갑자기 터지더라고..
(이것도 호르몬의 농간인가..)
배가 부른데.. 빵 먹고 싶다.. 찐빵 같은 거..ㅠㅠㅠ
냉장고에 하나 남은 찐빵을 먹을까 말까..
이제 비가 개이고 해가 뜨네...
나 오늘... 왜 세차한걸까..🥲
그치만... 차가... 정말 눈뜨고 볼수가 없었... (흰차가 그냥 노랑이었다)
그리고 오전에 비 예보가 흐림으로 바꼈었단 말야!!!😭😭😭
돌아올때 비만 안 왔어도!!!!!
대충하는 세차인데도 2시간...
세차 중간에 비오고.. 오는 도중 비 다 맞고..🙄
크흡... 내 노동력...🥲
지하에 넣어두고 비 맞은 물기 닦고, 본네트만 왁스 한번 더 해주긴 했는데...
에라이 모르겠다. 자잘한 흠집... 생겼겠지..
어차피 소모품(?)초월해야 하는데... 차 값이 한두푼이 아니다보니 초월이 안된다. 🥲
원래는 수요일에 완주 화산을 갈까 했는데... 세차하고 나니 먼지랑 꽃가루를 또 씌우기 싫고.. (그래도 다녀올까.. 다음주 월욜에 갈까..) 서비스센터 안갔음 비 안맞고 세차 완료했을지도. 아까비!
#만년필필사 오늘의 기념일 4.19혁명
빈티지 파카 51 블랙 m x 글입다 석공의 노래
트위스비 에코에 석공의 노래를 꽉꽉 채워 충전했다.
그러니 남은 잉크 용량은 2.5ml...
이런 날이 오는구나.. 30ml 바닥을 보는 날이..
본병 잉크에 글리세린을 넣어 잉크 문진을 만들까 고민중.
#만년필필사 #독서 박경리 <토지> 13권 ~2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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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감옥에, 아들들도 저마다의 행로를 따라 둥지를 떠나는 것을 느끼며 서희는 외로움을 느끼고..
명희는 조용하와의 사이를 정리하지 못하는 지지부진함에 답답해한다.
오가타와의 문답에 뒤늦은 해답을 찾아보는 찬하의 생각은 마치 박경리 선생님의 <일본산고>를 다시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만년필필사 #독서 박경리 <토지> 13권 ~14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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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인의 자식이라며 30년간 핍박받고 따돌림을 당하던 한복이네는 광주학생항일운동의 여파로 전국에 번진 학생운동으로 아들 영호가 잡혀가자 비로소 인정을 받고 마을사람들과 섞인다. 오랜만의 학생 중심의 항일운동에 기운 생동하던 마을에 또다시 살인이 일어나며 뒤숭숭해지고 윤국은 환국의 미적지근한 태도와 자신을 따돌리는 모습에 불만을 가진다.
오늘은 나갈 일이 없어 집에서 창 열어두고 긴소매 잠옷을 입고 있는데... 더워!
27도래!! 4월 중순에 이 날씨가 맞냐? 작년엔 4월에 눈 내리더니!!
봄은 어디로 사라지고... 겨울과 여름만 남았어.
#만년필필사 #독서 박경리 <토지> 13권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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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의 서장에서 밝히는 식민지 조선인들의 고단한 삶의 묘사는 식민지 근대화론이니 경제발전론이니 개소리를 박살낸다. 수탈을 위해 놓아준 기반 시설 몇 가지가 누구의 발전을 위한 것인가.. 일본인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제 나라 사람을 더욱 악랄하게 괴롭히는 조선인 순사와 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을 평생가도 이해 못 할 것 같다.
(서장을 읽으며 전공수업까지 바득바득 기어 들어와 교수에게까지 개소리를 하던 경제학과 남학생이 생각나서 뒷목..)
안녕하세요. 트위스비 고 m닙 이상 추천합니다. 분해 세척이 쉽습니다.
환국이에 이어 윤국이도 어느새 자라 식민지 조선 청년의 울분을 느끼며 자신의 자리를 찾고자 한다.
오늘 읽은 #책 #완독 박경리 <토지> 12권
#만년필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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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칸 m400 화이트 톨토이즈 f x 글입다 갈잎의 노래
허정연과 양소림이 결혼하고 박의원의 마음을 알고 있던 서희는 그의 재혼 소식에 놀란다. 의지할 남편이 없이 혼자 버텨야 했던 서희에게 박의원의 마음과 별개로 신뢰를 쌓았기 때문이다. 명희는 상현의 부탁을 빌미로 양현을 양녀로 들이고자 하지만, 서희 역시 봉순에 대한 의리와 이미 양현에게서 위로를 받고 있기에 거절한다.
넷플에서 초원의 집이 나온다고? 리멕이겠지만...
어릴때 봤던 버전도 올라왔음 좋겠다.. 이왕이면 더빙으로..... ㅠㅠㅠㅠㅠㅠㅠ
지배민족이며 남성이기에 인실이 겪는 고통을 다 이해하지 못할 부외인.. 그럼에도 사람은 좋은...
요즘말로 치면 머리에 꽃밭만 들어있는 인물인데 비슷한 수준의 시련을 겪지 않는 이상 '이상론'만 외칠 것이니..
#만년필필사 #독서 박경리 <토지>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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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과 백으로 딱 잘라 나눌 수 없는 세상사.. 독립운동의 지도부격이 와해되면서 회의감과 답답함을 느끼는 관수다. 앞뒤 꽉 막힌 당시의 식민지 상황을 보여주는 캐릭터..
흑백으로 나눌 수 없는 세상사는 명희의 제자 인실에게도 그렇다. 개인의 사랑 앞에 민족과 나라를 생각지 않을 수 없는 현실. 그렇기에 인실의 결심은 현실적이고 그런 인실에게 조르는 오가타는 철이 없다.
"다가오는 4월26일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 40주년이다. 우리는 이 사건을 오랫동안 ‘과거의 비극’으로 기억해왔다. 그러나 지금의 전쟁은 묻는다. 정말 과거의 일인가. 원전은 정말 안전한가."
펠리칸 피딩력에 흐름 좋은 이로시주쿠 잉크가 만나니, 이건 뭐.. f닙인데 m닙에서 b닙 수준...🙄
그것도 그 부탁을 거절할수 없는 사람에게!!!
이동진도 썩 좋은 인물이라 할 수는 없지만, 대체 이동진의 유전자는 어디로 간 걸까? 구시대적 인물이지만 이동진의 아내 역시 염치를 모르는 사람이 아닌데.. 호부견자라지만.... 거 참...
#만년필필사 #독서 박경리 <토지>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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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의 지속적인 학대와 불륜으로 괴로움이 더해가는 명희와 그런 명희에게 딸 양현을 부탁하는 상현.
그리고 용이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했다.
여러 형태의 사랑이 있노라는 x소리를 적어 양현을 명희에게 부탁하는 상현의 뻔뻔함에 할 말을 잊었다. 아니, 여러 형태의 사랑이 있는 것이야 뭐 이해는 하겠는데.. 이사람도 저사람도 사랑이라 하며 책임 하나 지지 않은 놈이 마지막까지 제 자식마저 남에게 부탁하는 꼴에 어이가 없을 뿐.
2026년 젊은작가상 수상작 동네책방 에디션을 사려다... 이북이 더 싸서 그냥 이북 살까..하는 중.
(자본의 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