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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미스터.리’서 세종대왕·K-치킨 숨은 이야기 짚는다 #이경규 #모던인물사미스터리 #TVCHOSUN #세종대왕 #K치킨 #맥시칸치킨 #교촌치킨 #BBQ
이경규가 ‘모던인물사 미스터.리’에서 K-치킨을 둘러싼 여러 인물과 장면을 하나의 흐름으로 짚는다. 야식 메뉴로 자리 잡은 치킨이 어떤 사람들과 선택을 거치며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먼저 조선시대에까지 거슬러 올라가 세종대왕과 닭고기 이야기를 다룬다. 고기를 특히 좋아해 고기 없이 수라를 들지 못했던 세종에게, 아버지 태종이 임종 직전 남긴 유언이 전해지며 시선을 끈다. 세종의 기력을 보강하기 위해 고안된 닭 요리는 오늘날 간장치킨과 닮은 모습으로 소개돼 ‘조선판 치킨’으로 불리며 흥미를 더한다.
세종대왕이 즐긴 ‘조선판 치킨’부터 양념치킨·치킨 무 탄생 비화까지 K-치킨 역사를 따라간다.
이어 현대 K-치킨의 출발점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양념치킨과 치킨 무 탄생 과정이 연결된다. 양념치킨과 치킨 무를 처음 선보인 맥시칸치킨 고 윤종계 회장의 이야기가 중심에 놓이고, 이경규와의 인연도 함께 다뤄진다. 이경규는 윤 회장의 집을 찾았을 당시 대문 옆에서 닭을 직접 키우고 있던 장면을 회상하며 남다른 닭 사랑을 전했고, 윤 회장이 직접 요리를 내놓은 일화가 공개되면서 주변 출연진이 이경규를 부러워하는 반응도 이어진다.
또 다른 축으로는 치킨 산업을 키운 창업자들의 선택과 경로를 살핀다. 하림 김홍국 회장은 11살 때 외할머니에게서 받은 병아리 10마리로 시작해, 고등학생 시절 이미 5천 마리의 닭을 기르며 선생님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는 에피소드로 소개된다. 이 과정에서 치킨이 대량 사육과 유통 구조를 통해 대중적인 식품으로 확장된 배경이 함께 언급된다.
조리와 매장 운영 방식에 차별화를 둔 사례도 뒤따른다. 교촌 권원강 회장은 튀김옷의 바삭함을 지키기 위해 수천 번의 붓질 끝에 완성한 시그니처 조리법으로 설명되며, 이와 함께 치킨 대학이라 불리는 7만 평 규모의 교육 시설을 세운 BBQ 윤홍근 회장의 행보가 소개된다. 방송은 이들 창업자의 서로 다른 시도들이 현재 치킨 시장 풍경에 어떤 모습을 만들어냈는지 연결해 보여준다.
브랜드와 인물 뒤에서 치킨 이미지를 만들어 온 광고의 흐름도 다룬다. 전지현, 변우석 등 당대 최고의 톱스타로 꼽히는 배우들이 참여해 온 치킨 광고 사례가 한데 묶여 소개되며, 광고 속 이미지 변화가 치킨을 보다 세련된 소비재로 인식하게 만든 계기들을 짚는다. 광고 모델 선택과 캠페인 변화를 통해 치킨이 ‘야식의 황제’라는 인상을 얻게 된 배경도 함께 정리된다.
이 방송에는 경제·경영 분야 작가 김영준이 함께해 K-치킨을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한다. 세종대왕의 수라상에서 시작해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자, 광고 톱스타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통해, 치킨이 한국인의 일상 속에서 어떤 자리를 차지하게 됐는지 다각도로 살펴볼 전망이다. ‘K-치킨’을 주제로 한 이번 이야기는 오늘(29일) 밤 9시 TV CHOSUN ‘모던인물사 미스터.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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