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싶어요”…데뷔 2주년 소감 #아일릿 #ILLIT #글릿 #마밀라피나타파이 #It’sMe #bomb #PRESSSTART #GLITTERDAY
그룹 아일릿(ILLIT)이 데뷔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간의 행보와 앞으로의 목표를 되짚었다. 멤버들은 각자 성장 지점을 돌아보며 첫 단독 투어와 새 앨범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2024년 3월 25일 데뷔 2주년을 맞은 아일릿은 데뷔 이후 ‘아일릿 코어’로 불리는 독특한 감성과 미학을 구축해 왔다. 이들은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 전반에서 일관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매 앨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며 활동 폭을 넓혀왔다.
데뷔 2주년 맞은 아일릿, 3연속 ‘빌보드 200’·첫 투어로 성장 확인. (사진=빌리프랩)
성과도 눈에 띈다. 아일릿은 데뷔작부터 지난해 발표한 미니 3집 ‘bomb’까지 3개 앨범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다.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는 ‘버블링 언더 핫 100(Bubbling Under Hot 100)’ 7위를 기록해 데뷔곡 ‘Magnetic’에 이어 글로벌 히트 가능성을 키웠다.
무대 규모 역시 커졌다. 아일릿은 지난해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한 팬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 8회 전석을 매진시킨 데 이어 첫 번째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PRESS START)를 국내외 7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펼치며 글로벌 팬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데뷔 2주년을 맞은 소감에 대해 윤아는 “어느덧 데뷔 2주년이 됐다는 게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아일릿으로서 함께할 많은 경험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민주 역시 “지금까지 정말 많은 것들을 이뤘더라. 이런 순간을 맞이할 수 있게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팬덤 글릿(GLLIT)을 향해 “제일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시간이 빠르게 흘렀다고 입을 모았다. 모카는 “데뷔했을 때는 2주년이 엄청 멀게 느껴졌는데 정신없이 열심히 달려왔더니 이렇게 2주년이 됐다”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멋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는 “아일릿이 벌써 두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는 게 신기하다”며 “글릿과 맞이할 날들에 또 어떤 즐거운 일들이 있을지 기대되고 설렌다”고 했다. 이로하는 “작년에 더 많은 글릿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첫 단독 투어 PRESS START의 서울 공연을 마친 소감도 전했다. 윤아는 “단독 투어는 처음이라 미흡하고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글릿을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잘 마무리해서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민주도 “저희가 투어를 했다는 게 아직도 꿈만 같은데 정말 재미있게 무대를 해서 더 기억에 남는다”며 남은 투어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현장 분위기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모카는 예상보다 긴장했다며 “공연을 하면 할수록 즐길 수 있어서 남달랐다. 글릿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했다. 원희는 “아일릿의 첫 번째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다 보니 많이 긴장됐다”며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고 돌아봤다. 이로하는 “공연장을 꽉 채운 글릿을 보면서 감동받았다”며 스태프와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음악적 변화와 도전에 대한 질문에는 각자가 기억에 남는 순간을 짚었다. 윤아는 “매 앨범이 새로운 도전이었고 의미 있었다”며 “특히 싱글 1집 ‘NOT CUTE ANYMORE’에서 기존의 아일릿이 갖고 있던 귀여운 이미지의 틀을 깬 것이 흥미로웠다”고 설명했다. 민주도 “아일릿의 모든 곡이 각기 다른 느낌이라고 생각한다”며 “노래 장르부터 무대 위 표정, 의상까지 다르지만 그 안에 아일릿만의 색깔이 다 담겨 있는 게 장점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새 앨범과 신곡 준비 과정도 언급됐다. 모카는 “‘NOT CUTE ANYMORE’를 잘 소화하고 싶어서 더욱 열심히 했다”며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 타이틀곡 ‘It’s Me’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했다. 원희는 “항상 아일릿다웠는데 이 모든 건 우리 멤버들, 그리고 스태프들이 있어서 만들 수 있었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아일릿은 아일릿만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로하는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미니 4집이 특히 기대된다”며 “표정이나 퍼포먼스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이어 “글릿과 대중 분들이 저희를 보고 ‘아일릿이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라고 말이 나올 수 있을 만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년 동안 성장했다고 느낀 순간에 대한 이야기에서도 단독 공연과 투어가 공통된 키워드로 떠올랐다. 윤아는 팬콘서트 ‘GLITTER DAY’와 PRESS START를 떠올리며 “1년 사이에 많이 성장했다. 무대 위 돌발적인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생긴 걸 보고 확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민주 역시 “단독 공연은 데뷔 1주년 목표이기도 했지만 아이돌을 꿈꿨던 그 순간부터 바라왔던 큰 목표였다”며 “‘PRESS START’가 큰 의미이자 성장을 느낄 수 있었던 계기였다”고 강조했다.
개인적인 변화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모카는 “무대 위에서 불안하거나 긴장할 때도 많았는데 이제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멘탈이 강해졌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원희는 “이번 첫 투어를 준비하면서 저희가 많이 성장했다는 게 체감됐다”며 “단독 공연을 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됐다는 게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로하는 “데뷔했을 때는 무대에서 틀릴까 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제 즐기게 됐다”며 무대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로는 더 넓어진 활동과 다양한 장르 도전을 꼽았다. 윤아는 “올해도 저희 아일릿의 노래를 많은 글릿 분들이 좋아하는 게 목표”라며 “좀 더 많은 분들이 아일릿을 좋아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민주도 “작년에 정말 다양한 나라에 있는 글릿들이 응원해 주셔서 될 수 있는 한 더 많이 찾아뵙고 싶다”며 “더 많은 장르에 도전하면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
글릿과의 시간을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모카는 “글릿이 심심하지 않도록 계속 아일릿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게 목표”라며 “이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했고, 원희는 “올해 첫 투어를 시작한 만큼 전 세계에 있는 글릿에게 좋은 무대를 선사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로하는 “4월 30일에 선보이는 ‘마밀라피나타파이’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아일릿의 다채로운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다”며 PRESS START 투어를 8월까지 잘 마무리하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멤버들은 서로에게도 고마움과 애정을 전했다. 윤아는 “힘든 시간 속에서도 서로 믿고 의지하며 ‘으쌰으쌰’ 해줘서 고맙다”고 했고, 민주 역시 “앞으로도 이렇게 다섯 명이서 즐겁게 지내자”며 “지금처럼 서로 의지하고 도움이 되는 사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카는 “2주년까지 정신없이 달려왔지. 앞으로도 정신없이 달려서 5년, 10년 동안 같이 하자”고 했고, 원희는 “서로 힘이 돼주고 함께 성장하고 있는 우리 멤버들, 항상 고맙고 제가 제일 응원한다”고 응원을 건넸다. 이로하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노력하고 함께 달려와 준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건강하고 즐거운 활동을 약속했다.
팬덤 글릿을 향한 메시지도 빠지지 않았다. 윤아는 “지금 글릿인 분들, 그리고 앞으로 글릿이 될 분들께 저희는 계속 좋은 노래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이 사랑해 달라”며 “항상 고맙다”고 전했다. 민주도 “우리에게는 아직 만날 날들이 더 많다”며 “글릿을 더 행복하게 해주고, 함께 재밌는 추억을 가득 쌓아갈 수 있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모카는 “제가 매해 목표를 이룰 수 있었던 건 모두 글릿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글릿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원희는 “아일릿 원희로 빛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글릿에게도 제가 힘이 되는 존재였으면 좋겠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로하는 “데뷔 2주년을 함께해 줘서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도 글릿을 행복하게 해주고 좋은 에너지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랑을 전했다.
아일릿은 데뷔 2주년을 맞은 가운데 오는 4월 30일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It’s Me’와 함께 PRESS START 투어를 8월까지 이어가며 국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일릿,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싶어요”…데뷔 2주년 소감 #아일릿 #ILLIT #글릿 #마밀라피나타파이 #It’sMe #bomb #PRESSSTART #GLIT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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