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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도전” 김민솔, 넥센·세인트나인서 신인상 굳히기 나선다 #김민솔 #KLPGA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2026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6이 17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시작된다. 대회는 파72, 6천902야드 전장에서 사흘 동안 열리며 총상금은 10억원이다. 13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는 120명의 정상급 선수가 출전해 트로피를 놓고 사흘간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서 시선은 자연스럽게 2연승에 도전하는 김민솔에게 쏠린다. 2006년생으로 ‘슈퍼루키’로 불리는 김민솔은 올 시즌 정규투어 신인 자격을 얻은 뒤 초반부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직전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하며 흐름을 끌어올려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6, 17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개막. (사진=연합뉴스) 김민솔의 상승세는 지난해부터 이어졌다. 2부 투어를 주 무대로 뛰던 김민솔은 지난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초청선수로 출전해 곧바로 정상에 오르며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이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거두며 데뷔 시즌부터 KLPGA 투어 통산 2승을 채웠다. 올해 정식 신인으로 뛰는 김민솔은 iM금융오픈에서 다시 한 번 저력을 보여줬다. 12일 막을 내린 iM금융오픈에서 공동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고, 이로써 KL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부터 우승을 추가한 만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6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과 신인상 경쟁 주도권을 동시에 노린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민솔은 “지난주처럼 차분하게 준비해 좋은 성적을 계속 거둔다면 신인상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솔은 또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플레이한 적이 없지만, 전장이 긴 만큼 자신 있게 칠 계획”이라고 밝혀 코스 적응과 공격적인 플레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또 다른 우승 후보로는 ‘제주 폭격기’ 고지원이 꼽힌다. 고지원 역시 지난해까지 주로 2부 투어에서 활약하다 정규투어 무대에서 빠르게 자리 잡은 케이스다. 2024시즌에 이어 2025시즌 개막 이후에도 흐름을 잃지 않고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고지원은 지난해 8월 제주도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이후 석 달 뒤 역시 제주도에서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서며 고향에서만 2승을 쌓았다. 제주 출신인 고지원이 고향 코스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인 셈이다. 2026시즌 들어서도 고지원의 기세는 이어졌다. 이달 초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시에나 오픈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거두며 시즌 초반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iM금융오픈에서는 공동 6위에 올라 상위권 흐름을 유지했고, 대상포인트 순위에서도 1위를 달리며 시즌 전반을 주도하고 있다. 고지원은 퍼트 감각이 최근 좋아졌다고 설명하며 “우승하고 대상포인트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아직 시즌 초반인 만큼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 코스는 전장이 길고 그린이 높은 편이라,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공략하면서 퍼트에 집중하겠다”고 말해 샷 운용과 퍼트 집중이라는 명확한 전략을 제시했다. 우승 경쟁 범위를 넓혀 보면 시즌 개막전 우승자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KLPGA 투어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 우승자 임진영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6을 통해 다시 한 번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임진영은 최근 장염 증세로 iM금융오픈을 완주하지 못했지만 현재는 회복 단계에 접어든 상황이다. 임진영은 몸 상태에 대해 “장염 증세로 iM금융오픈을 완주하지 못했지만, 최근 회복했다”며 “컨디션을 끌어올려서 내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개막전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컨디션만 회복된다면 상위권 경쟁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임진영의 경기력 회복 여부도 이번 대회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디펜딩 챔피언 방신실도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방신실은 지난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정상에 오른 선수로, 올해 같은 코스에서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또 2025시즌 대상 수상자인 유현조와 공동 다승왕 이예원도 출전해 시즌 첫 승 또는 추가 승리를 겨냥하며 필드에 선다. 대회 역사 측면에서 눈길을 끄는 이름은 최은우다. 최은우는 2023년과 2024년 이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경험이 있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방신실, 최근 상승세의 김민솔, 고지원 등과 함께 다시 우승 경쟁에 뛰어들어 KLPGA 투어 통산 우승 기록을 늘릴 기회를 맞는다. 이처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6은 신인상 레이스를 선도하는 김민솔, 대상포인트 선두 고지원, 시즌 개막전 우승자 임진영, 그리고 방신실·유현조·이예원·최은우 등 주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시즌 초반 판도를 가늠할 무대가 될 전망이다. 17일부터 사흘 동안 이어지는 경기 결과에 따라 신인상 경쟁 구도와 대상포인트 순위, 초반 다승 경쟁의 윤곽이 보다 분명해질 전망이다.

“2연승 도전” 김민솔, 넥센·세인트나인서 신인상 굳히기 나선다 #김민솔 #KLPGA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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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43위’ 김민솔, KLPGA 최고 순위 신인 질주 #김민솔 #KLPGA #여자골프세계랭킹 경북 구미에서 치러진 KLPGA 투어 iM금융오픈 우승 이후 상승세를 탄 김민솔이 세계 무대에서도 순위를 끌어올렸다. 2006년생 신인은 데뷔 시즌 우승을 더하며 세계랭킹에서 상위권을 위협하는 새로운 이름으로 자리했다. 동시에 KLPGA 투어 소속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김민솔은 13일 자 기준 43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73위에서 30계단을 끌어올린 수직 상승으로, 단기간에 세계 상위권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시즌 초반부터 투어 3승을 쌓은 성적이 랭킹 포인트로 이어지면서 순위표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iM금융오픈 우승 힘입어 30계단 점프…2006년생 최연소로 세계 톱50 합류. (사진=연합뉴스) 김민솔은 올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으로 12일 경북 구미에서 막을 내린 iM금융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iM금융오픈 최종 라운드까지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해 공동 2위 선수들을 4타 차로 따돌렸다. 이 우승으로 KLPGA 투어 통산 3승을 완성한 데 이어 세계랭킹에서도 대폭 상승을 이뤘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006년생 김민솔은 여자 골프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들 가운데 최연소로 집계됐다. 세계랭킹에 반영된 생년 정보를 놓고 보면 상위권에서 가장 어린 선수로 이름을 올린 셈이다.   10대 선수들의 세계랭킹 구도에서도 변화가 생겼다. 지난주까지는 2005년생 스가 후카가 세계랭킹 47위로 톱50 내 최연소 선수였다. 세계랭킹 43위에 진입한 김민솔이 더 어린 연령과 높은 순위를 동시에 기록하면서 최연소 톱50 타이틀을 가져왔다.   상위권 전반을 보면 정상권 흐름은 안정적이다. 세계랭킹 1위는 지노 티띠꾼이 유지했고, 2위와 3위는 각각 넬리 코르다와 김효주가 지켰다. 세계 최상위 3명 구도가 유지된 가운데 중·상위권에서 새로운 신예들이 랭킹을 끌어올리는 양상이 더해졌다.   한국 선수들의 세계 상위 20위 내 포진도 이어졌다. 3위 김효주 외에 10위 김세영, 13위 유해란, 17위 최혜진이 2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여러 명의 한국 선수가 상위권을 차지하는 가운데 김민솔이 40위권으로 진입해 선수층의 두께를 더하는 모양새다.   국내 투어 기준으로 살펴보면 김민솔의 위치는 더욱 두드러진다.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가 김민솔로 집계됐다. iM금융오픈 우승과 통산 3승의 성적이 세계랭킹 포인트로 연결되면서 KLPGA 대표 주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KLPGA 투어 신인 김민솔은 데뷔 시즌부터 우승 3회를 기록하며 빠른 성장을 보여줬다. 이번 iM금융오픈에서 거둔 합계 11언더파 277타 우승은 세계랭킹 50위 진입과 43위 달성으로 직결됐다. 세계 상위권에서 경쟁하는 한국 선수들이 다수 존재하는 가운데, 김민솔이 상위권 진입 폭을 넓히며 향후 일정에서도 주목받는 이름으로 떠올랐다.

‘세계랭킹 43위’ 김민솔, KLPGA 최고 순위 신인 질주 #김민솔 #KLPGA #여자골프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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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태안 솔라고서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개최 #KLPGA #메디힐제16회KLPGA회장배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솔라고컨트리클럽 5월 중순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국내 여자 아마추어 골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메디힐 제16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가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일정으로 확정됐다. 대회는 연령에 따라 청소년부와 유소년부로 나뉘어 치러지며, 예선과 본선을 포함해 닷새간 코스를 운영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3일 메디힐 제16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최 기간은 5월 18일부터 22일까지고, 대회 명칭에는 메디힐이 타이틀 스폰서로 포함됐다.   메디힐 제16회 KLPGA 회장배, 유소년·청소년부 5월 18~22일 일정 확정.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는 유소년부와 청소년부 일정을 분리해 운영한다. 유소년부 경기는 5월 22일 하루 동안 열리고, 청소년부는 5월 18일부터 이틀간 예선을 치른 뒤 5월 20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본선을 진행한다.   대회 운영 방식에서 유소년부는 단일 일정으로 선수들이 하루 동안 기량을 겨루고, 청소년부는 예선과 본선으로 구성된 다일정 체계로 구성된다. 청소년부 참가자는 예선 이틀 동안 성적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리며, 본선 사흘 동안 성적 합산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구조다. 이로 인해 연령대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참가 접수 일정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신청 기간은 이달 29일 오후 3시까지로 설정됐고, 지원을 원하는 선수는 KLPG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온라인 접수를 진행할 수 있다. 접수 마감 시간이 오후 3시로 명시된 만큼, 신청 희망자는 마감 시한 이전에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이번 메디힐 제16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는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코스를 활용해 닷새 동안 치러지며, 연령별로 구분된 대회 구조와 예선·본선 운영 방식에 따라 다양한 경기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과 관련한 세부 안내는 KLPGA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으며, 대회 일정에 맞춰 준비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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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가 버텼다” 김민솔, 샷감 50%로 4타 차 완승 #김민솔 #KLPGA #iM금융오픈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천77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2006년생 김민솔이 시즌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2승을 수확한 뒤 정규 투어 풀시즌을 맞은 김민솔은 이번 대회에서 생애 세 번째 우승을 보태며 상위권 경쟁 구도를 일찍부터 흔들었다. 우승 스코어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였다. 경기 도중 2위와 격차를 최대 6타 차까지 벌리며 선두를 독주했고, 11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낸 뒤에도 2위와 간격은 3타였다. 최종적으로 공동 2위와는 4타 차를 유지해 넉넉한 간격으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합계 11언더파 277타, iM금융오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민솔은 이번 우승으로 KLPGA 투어 정규 대회 통산 3승을 채웠고, 대회 내내 선두를 지키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시즌 초반 흐름을 주도했다. 흥미로운 점은 경기 내용과 별개로 스스로 평가한 컨디션이었다. 김민솔은 우승 인터뷰에서 샷 상태에 만족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전했다. 샷감이 완벽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샷감이나 컨디션 등이 좋을 때의 A게임이 아니라 여러 가지가 안 좋은 B게임으로도 우승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낀 대회였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질문이 이어지자 샷감을 수치로 표현하기도 했다. 김민솔은 ‘안 좋은 샷감’을 어느 정도로 보느냐는 물음에 "50% 정도"라고 답해, 실제 체감과 스코어의 간극을 드러냈다. 좋을 때 기량의 절반 수준이라는 본인 평가와 달리, 스코어와 내용에서는 타수 차 우승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데뷔 과정부터 눈에 띄는 성장세도 재확인됐다. 김민솔은 지난해 2부 투어에서 시즌을 시작해 정규 투어로 올라왔다. 8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정규 투어 첫 승을 따낸 뒤,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라 한 시즌에 2승을 올리며 ‘슈퍼 루키’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규정된 정규 투어 출전 횟수에 미치지 못해 신인상 후보 자격을 얻지 못했다. 이에 따라 올해 시즌 개막과 함께 본격적으로 신인왕 레이스에 합류했다. 이번 iM금융오픈 우승으로 신인왕 경쟁에서도 강력한 흐름을 타게 됐다. 시즌 준비 과정은 매끄럽지만은 않았다. 김민솔은 "3월 개막전은 퍼터를 바꾸면서 적응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주 국내 개막전 때는 몸살기와 장염 증세로 힘들었다"고 덧붙이며, 시즌 초반 컨디션 난조 속에서도 이번 대회에서 반등에 성공했음을 전했다. 178㎝ 장신인 김민솔은 투어에서 손꼽히는 장타자다. 이번 시즌 현재 평균 비거리 258.1야드를 기록하며 드라이버 샷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있다. 다만 iM금융오픈 우승 원동력으로는 장타보다 퍼트를 먼저 거론했다는 점에서 경기 운영 방식이 드러났다. 김민솔은 "퍼트가 가장 잘 된 한 주였다"고 강조했다. 샷감이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에서도 큰 위기를 만들지 않았고, "샷감은 안 좋았지만 크게 무너지는 상황은 없었다"고 돌아봤다. 다만 대회 코스 세팅과 관련해 "핀 위치가 까다로워서 공이 가면 안 되는 곳으로 공이 가는 경우가 몇 번 있었다"고 설명하며 난이도 높은 핀 위치 속에서도 퍼트로 스코어를 지켜냈다고 정리했다. 주변 기대와 부담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지난해 이미 2승을 올린 만큼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민솔을 향한 시선이 높아졌지만, 정작 스스로에게 거는 기대가 더 크다고 털어놨다. 김민솔은 "주변에서 주는 부담보다 저 자신에게 주는 부담이 더 큰 것 같다"며 "그래서 많이 내려놓으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시즌 목표에 대한 질문에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김민솔은 "작년에도 1부 투어 시드를 받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시즌 2승까지 했다"며 결과 중심의 목표 설정 대신 과정에 집중하겠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어 "어떤 결과를 목표로 잡지 않으려고 한다"고 답하며, 성적 수치보다는 경기력과 경험을 더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재차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분명한 바람도 밝혔다. 김민솔은 "일단 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제한 뒤 "제가 욕심이 있는 편이라 모든 부분에서 다 높은 등수 안에 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꼭 하나를 꼽자면 다승왕을 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우승 횟수 경쟁에도 의지를 드러냈다. 클럽 세팅 변화도 언급됐다. 김민솔은 "어제부터 드라이버 로프트 각도를 9.75도에서 10.25도로 높였다"고 설명하며 세밀한 조정 과정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늘 티샷이 가장 맘에 들었다"고 웃어 보이며, 장타와 방향성을 모두 살리기 위한 시도가 효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시즌 초반 예상치 못한 시점에서 3승째를 거둔 김민솔은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예상치 못하게 시즌 초반 우승한 만큼 남은 시즌 너무 결과를 정해두지 않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나아가겠다”고 말하며, 남은 일정에서도 꾸준한 상위권 입성과 다승 경쟁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퍼트가 버텼다” 김민솔, 샷감 50%로 4타 차 완승 #김민솔 #KLPGA #iM금융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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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투 와이어 11언더파”…김민솔, iM금융오픈서 시즌 첫 우승 #김민솔 #KLPGA #iM금융오픈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에서 시즌 초 신인상 경쟁 구도가 크게 요동쳤다. 대회 직전까지 신인상 포인트 3위였던 김민솔이 정상에 서며 포인트 순위를 단숨에 뒤집었다. 김민솔은 12일 골프존카운티 선산 파72, 6천77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한 김민솔은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위 그룹보다 4타 앞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4라운드 1언더파 71타,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위에 4타 앞선 통산 3승 달성.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 총상금은 10억원이며,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이다. 김민솔은 상금과 함께 KL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 기록도 챙겼다. 이번 iM금융오픈에서 김민솔은 라운드 내내 선두권을 지키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줬다.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허용했을 뿐, 1라운드와 3라운드, 최종 라운드까지 모두 단독 선두로 마무리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완성했다. 우승 경쟁이 본격적으로 갈린 지점은 3라운드에서 이어진 리더보드 상단 구도였다. 3라운드까지 2타 차 단독 선두를 유지하던 김민솔은 마지막 날 7번 홀(파4)까지 2타를 줄이며 추격자와 간격을 넓렸다. 전날 2위였던 마다솜이 5번 홀(파4)까지 4타를 잃으면서 초반 기세가 엇갈렸고, 김민솔은 중반 이후 한결 여유 있는 리드를 이어갔다. 다만 긴장감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전반에서 2위 그룹과 격차를 최대 6타까지 벌렸던 김민솔은 11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잠시 흔들렸다. 세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뒤 퍼트 3번 만에 홀아웃하는 바람에 한 홀에서 2타를 잃었다. 이 틈을 노리며 2위 자리에서 추격하던 김시현이 12번 홀(파4)에서 약 4.7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격차를 2타 차까지 좁혔다. 그러나 같은 홀에서 김민솔도 곧바로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 3타 차로 간격을 벌렸고, 추격 흐름을 빠르게 차단했다. 이후 남은 홀에서는 큰 변수가 나오지 않았다. 김민솔은 마지막까지 파 세이브를 이어가며 추가 실점 없이 라운드를 마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를 유지한 채로 경기를 끝내면서, 2위권과 4타 차 우승을 확정했다. 2006년생인 김민솔은 178㎝의 장신에 국가대표 출신 장타자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시즌 2부 투어에서 시즌 4승을 수확한 뒤 1부 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했고, 2023년에는 1부 투어에서만 2승을 추가하며 이름을 알렸다. KLPGA 정규 투어 데뷔 과정도 눈에 띄었다. 지난 시즌 2부 투어에서 출발한 김민솔은 2023년 8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 추천 선수로 출전해 곧바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같은 해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째를 거두며 통산 2승 고지를 밟았다. 올해는 정규 투어에서 신인 자격으로 뛰고 있다. 이번 iM금융오픈은 올 시즌 정규 투어 세 번째 출전 대회였고, 김민솔은 이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째를 신고했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신인상 포인트 순위를 3위에서 1위로 끌어올리며, 신인상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KLPGA 정규 투어에서 해당 시즌 신인상 자격을 갖춘 선수가 우승한 사례는 최근까지도 많지 않았다. 직전 사례는 2024년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유현조로, 신인 선수의 우승은 투어 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으로 남아 있다. 상위권 성적표를 살펴보면 격차는 분명했다. 김시현과 전예성, 안지현이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해 나란히 공동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선두와는 4타 차였고, 마지막 날 추격에도 대역전을 만들지는 못했다. 공동 6위 그룹에서는 직전 대회 우승자들의 이름도 다시 등장했다. 지난주 더시에나오픈에서 우승한 고지원이 방신실, 이예원, 송은아, 김민선과 함께 합계 4언더파 284타를 적어내며 공동 6위에 올랐다. 우승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꾸준한 상위권 진입으로 시즌 초반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해 iM금융오픈 챔피언이었던 김민주는 타이틀 방어에는 실패했다. 김민주는 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19위를 기록하며 상위 20위 안에서 대회를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컷 통과와 톱20 진입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iM금융오픈 우승으로 김민솔은 정규 투어 세 번째 대회 만에 시즌 1승을 올리며 상금과 신인상 포인트에서 모두 유리한 출발을 만들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통산 3승 기록을 기반으로, 남은 시즌에서도 상위권 경쟁을 이어갈 발판을 마련했다.

“와이어 투 와이어 11언더파”…김민솔, iM금융오픈서 시즌 첫 우승 #김민솔 #KLPGA #iM금융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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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10언더파 질주…김민솔, iM금융오픈 선두 질주 #김민솔 #KLPGA #iM금융오픈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에서 상금 10억원이 걸린 우승 경쟁이 한층 가열됐다. 사흘째 경기가 끝난 가운데 합계 두 자릿수 언더파를 적어낸 선수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인공은 ‘슈퍼 루키’로 불리는 김민솔이다. 김민솔은 11일 파72, 전장 6천778야드의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사흘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김민솔은 2위 마다솜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 자리에서 12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3라운드 3언더파 69타, 마다솜에 2타 앞선 단독 선두 유지.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006년생 김민솔은 지난해 8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라 1부 투어 2승을 올린 뒤 올해 정식 신인 자격으로 투어를 소화하고 있다.   이날 3라운드에서 김민솔은 전반 초중반에 승부의 흐름을 주도했다. 4번 홀(파4)에서 약 15m에 가까운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그린 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3∼5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 흐름에 탄력을 더했다. 이어 7번 홀(파4)에서도 타수를 줄이면서 5개 홀에서 총 4타를 줄였고, 전날 공동 선두에서 단독 1위로 치고 나가 상위권 판도를 흔들었다.   경력 측면에서도 김민솔의 이력은 눈에 띈다. 키 178㎝의 장신에 국가대표 출신인 김민솔은 2024년 7월 프로로 전향했다. 그러나 같은 해 11월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83위를 기록해 2025시즌을 2부 투어에서 출발해야 했다. 이후 2부 투어에서만 4승을 쓸어 담으면서 빠르게 입지를 넓혔고, 1부 투어에서는 2승을 더해 상위권 경쟁에 합류한 루키로 평가받고 있다.   샷 정확도뿐 아니라 장타 능력도 수치로 드러난다. 김민솔은 올해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 265.3야드를 기록해 전체 3위에 올라 있고, 한국 선수 가운데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다. 강한 드라이브샷을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플레이가 iM금융오픈에서도 스코어 메이킹으로 이어지면서, 시즌 초반부터 우승 기회를 잡는 흐름을 만들었다.   우승 시나리오도 구체적이다. 이번 대회에서 선두를 끝까지 지킬 경우 김민솔은 투어에서 신인 자격으로 개인 통산 3승째를 챙기게 된다. 현재 신인상 포인트 부문 3위에 올라 있는 김민솔은 iM금융오픈에서 정상에 오를 경우 단숨에 포인트 1위까지 노릴 수 있어, 최종 라운드 성적에 더욱 시선이 집중된다.   선두 추격에 나선 선수들도 빼놓을 수 없다. 2024년에만 3승을 거둔 마다솜은 사흘 합계에서 김민솔에 2타 뒤진 단독 2위를 기록하며 마지막 날 역전 우승 가능성을 남겨뒀다. 김시현도 마다솜에 1타 뒤진 단독 3위에 자리해, 마지막 라운드에서 상위권 순위 다툼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전날까지 선두권을 형성했던 선수들의 순위 변화도 눈에 띈다. 2라운드까지 공동 1위였던 김민선은 6언더파 210타로 안지현과 함께 공동 4위로 내려왔고, 같은 위치에서 출발했던 전예성은 3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12타, 공동 6위로 밀렸다. 상위권이 촘촘하게 분포하면서 마지막 날 스코어 한 타, 한 타가 순위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김민주와 지난주 더시에나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지원은 나란히 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해 공동 1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공동 17위 그룹에는 이예원, 유현조, 방신실 등 기존 강자들도 포함돼 있어, 상위권 진입 경쟁 또한 최종 라운드에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iM금융오픈은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진행되고 있으며, 마지막 날 경기에서 김민솔이 선두를 지켜 통산 3승과 신인상 포인트 선두 도약을 동시에 이뤄낼지, 혹은 마다솜과 김시현을 포함한 추격조가 스코어를 뒤집을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3R 10언더파 질주…김민솔, iM금융오픈 선두 질주 #김민솔 #KLPGA #iM금융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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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레코드 63타” 김민선, iM금융오픈 공동 선두 질주 #김민선 #KLPGA #iM금융오픈 총상금 10억원이 걸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 2라운드에서 상위권 판도가 크게 요동쳤다.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천778야드)에서 열린 둘째 날 경기에서 장타력과 샷 정확도를 앞세운 선수들이 대거 언더파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상단을 채웠고, 중간 합계 상위권 구도가 촘촘하게 형성됐다.   이 가운데 시선은 코스 레코드를 앞세워 선두권을 꿰찬 김민선에게 쏠렸다. 김민선은 2라운드에서만 9타를 줄인 폭발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전날까지의 2오버파 부진을 지우며 단숨에 우승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중간 집계 시점인 오후 4시 30분 기준으로 합계 7언더파를 적어낸 김민선은 공동 선두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9언더파 63타 코스 레코드, 김민선 iM금융오픈 2R에서 7언더파 합계로 선두권 도약.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민선은 10일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기록하며 9언더파 63타를 쳤고, 대회 측으로부터 코스 레코드 부상인 현금 300만원을 받았다.   김민선의 9언더파 63타는 지난해 이 대회 3라운드에서 고지우가 세운 8언더파 64타 기록을 1타 줄인 새로운 코스 레코드다. 합계 스코어는 7언더파 137타가 됐고, 코스 난도가 높게 평가되는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나온 대량 언더파라는 점에서 기록 가치가 더욱 커졌다.   라운드 내용도 완성도 높은 플레이로 채워졌다. 10번 홀(파5)에서 출발한 김민선은 첫 홀을 무난히 마친 뒤 11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m 남짓한 지점에 붙이며 이날 첫 버디를 잡아냈다. 이후 흐름을 탄 김민선은 15번 홀까지 5개 홀 연속 버디 행진을 이어가며 전반에만 대량 타수 감소를 만들어냈고, 중반 이후에도 흔들림 없이 기세를 유지했다.   후반 들어서도 공격적인 버디 사냥은 계속됐다. 4번 홀부터 6번 홀까지 다시 한 번 3개 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두 자릿수 언더파에 근접했고, 막판 9번 홀(파5)에서 한 타를 더 줄여 9언더파라는 대기록을 완성했다. 특히 이날 단 한 개의 보기도 범하지 않은 무결점 스코어 카드가 더해지면서 샷과 퍼트가 모두 조화를 이룬 라운드로 평가될 만한 내용이 만들어졌다.   라운드를 마친 뒤 김민선은 샷과 퍼트 모두에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민선은 전체적으로 샷 감각이 좋아 전날보다 버디 기회가 훨씬 많았다고 돌아봤고, 퍼트 라인도 대부분 잘 보였다고 설명했다. 정규 투어 첫 우승을 거뒀던 당시를 포함해 이번 2라운드를 자신의 인생 최고 경기로 꼽으며 새로운 코스 레코드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코스 공략 측면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김민선은 전날보다 페어웨이를 더 잘 지킨 덕분에 두 번째 샷 공략이 수월해졌다고 자평했다. 이어 현재의 샷 감각을 유지한다면 상위권 경쟁을 충분히 이어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난도가 높은 코스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남은 라운드에서도 긴장을 유지하면서 2라운드와 같은 집중력으로 자신의 플레이에만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코스 레코드 부상으로 받은 현금 300만원 사용 계획도 짧게 언급했다. 김민선은 상금 사용처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말하면서도, 그동안 고생한 자신을 위한 선물을 하나 준비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기록과 성적뿐 아니라 심리적 보상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하루가 된 셈이다.   177㎝ 장신으로 알려진 김민선은 지난해 4월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수확한 바 있다. 올 시즌에는 지난주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국내 개막전 더시에나 오픈에 출전해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더시에나 오픈에서는 1라운드에서 오버파를 기록하고도 이후 사흘 동안 언더파를 이어가며 최종 순위를 끌어올렸고, 이번 iM금융오픈에서도 첫날 2오버파 부진 이후 2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작성하며 다시 한 번 반등 흐름을 재현했다.   공동 선두 경쟁도 뜨겁다. 전날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던 김민솔은 둘째 날에는 1타만 줄여 중간 합계 7언더파로 내려앉았고, 김민선, 전예성과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특히 김민솔은 2라운드에서 세컨드 샷 실수가 많았다고 돌아보며, 컨트롤 샷이 필요한 거리가 자주 남았는데 거리 조절이 잘 되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김민솔은 인터뷰를 통해 내일 3라운드를 앞두고 샷을 한 번 더 점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라운드의 감각을 되찾기 위한 준비 과정을 강조하며, 세컨드 샷에서의 실수를 줄이는 것이 남은 라운드 성적을 좌우할 수 있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공동 선두지만 내용 면에서는 보완 과제를 분명하게 인지한 모습이다.   상위권 추격 세력도 만만치 않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 중에서는 최예림과 김시현이 나란히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하며 상위권 경쟁에 합류했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선 김민주는 4언더파 138타를 적어내 타이틀 방어를 향한 발판을 만들었고, 꾸준한 언더파 플레이로 압박을 가했다.   국내 개막전 우승자도 존재감을 유지했다. 지난주 더시에나 오픈에서 우승한 고지원은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이븐파 144타로 중위권에서 반환점을 돌며 컷 통과와 함께 후반 라운드 반격을 노릴 수 있는 위치를 지켰다. 선두와 격차는 다소 벌어졌지만, 변수가 많은 스트로크 플레이 특성상 남은 라운드에서 상위권 진입을 노릴 여지는 남아 있다.   iM금융오픈은 중간 지점에서 공동 선두 3명, 추격자 다수라는 다층적인 상위권 구도가 마련됐다. 코스 레코드를 세운 김민선과 1라운드 선두였던 김민솔, 그리고 꾸준함을 보여준 전예성이 3라운드를 어떤 스코어로 채워 넣을지에 따라 최종날 우승 경쟁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디펜딩 챔피언 김민주와 시즌 첫 우승자 고지원 등도 후반 라운드에서 반전의 기회를 노리게 됐다.

“코스 레코드 63타” 김민선, iM금융오픈 공동 선두 질주 #김민선 #KLPGA #iM금융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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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아카디아 지원' KLPGA 배소현, 티에스오토 후원 계약 체결 #배소현 #KLPGA #티에스오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24년 3승을 기록한 배소현이 새로운 후원사와 손을 잡고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티에스오토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투어 환경 지원을 강화하게 됐다. 배소현은 2023년 KLPGA 투어에서 1승을 올린 데 이어 2024년에는 3승을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승 흐름 속에서 체결된 이번 스폰서십은 투어 일정 소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24년 3승 KLPGA 배소현, 티에스오토와 후원 계약 통해 GMC아카디아 지원 받는다.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배소현은 티에스오토와 후원 계약을 맺고 2024년 시즌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티에스오토는 2024년 동안 GMC아카디아 차량을 제공해 배소현의 투어 생활을 지원한다. 이동 동선이 긴 투어 특성상 차량 지원은 대회 준비와 일정 소화에 직결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배소현은 후원 계약 소감에서 올해 KLPGA 투어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또한 투어에서 보여줄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함께 밝혔다. 티에스오토 박종민 대표이사는 배소현이 차분한 성격과 동시에 장타를 갖춘 선수라는 점을 언급했다. 박종민 대표이사는 배소현의 플레이 스타일이 GMC아카디아와 잘 어울린다고 평가하며, 향후 투어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소현은 새 후원사 지원을 바탕으로 2024년 남은 KLPGA 투어에서도 3승을 기록한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목표를 갖게 됐다. 최근 2시즌 동안 4승을 쌓은 만큼, 후원 계약을 통해 확보한 안정적인 지원 환경 속에서 시즌 성적에 관심이 모인다.

'GMC아카디아 지원' KLPGA 배소현, 티에스오토 후원 계약 체결 #배소현 #KLPGA #티에스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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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더 로프스’ 체험…KLPGA 넥센·세인트나인, 김해서 팬 맞이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 #KLPGA #김해가야컨트리클럽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관람객 체험형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운다. 대회 기간 코스 곳곳에 다양한 관람 존과 이벤트 공간이 배치되면서, 팬들이 직접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구성에 무게가 실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 관람과 함께 지역 특색을 즐길 수 있는 '갤러리 플라자'가 운영된다. 갤러리 플라자에는 김해 뒷고기를 포함한 김해 지역 대표 음식이 준비되며, 관람객은 라운드를 따라다니지 않고도 휴식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김해 가야CC, 17~19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개최…인사이드 관람 존·퍼플 라운지 등 운영.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회 대행사 브리온컴퍼니는 8일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브리온컴퍼니는 체험형 콘텐츠 확대를 통해 KLPGA 투어 현장을 찾는 팬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현장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유료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전일권 10만원에 판매되는 페이트론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은 지정된 ‘인사이드 관람 존’을 이용할 수 있으며, 코스 인근에 별도로 마련된 ‘타이어테크 퍼플 라운지’에서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경기를 지켜볼 수 있다. 승부의 향배가 갈리는 마무리 홀에는 별도 관람 구역이 설치된다. 18번 홀 주변에는 ‘그린 사이드 뷰’ 존이 조성돼, 관람객이 선수들의 어프로치와 퍼트, 최종 홀 마무리 장면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마지막 홀 긴장감과 선수들의 표정 변화를 직접 확인하는 경험이 가능해진다. 보다 이색적인 체험을 원하는 팬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한정 판매 방식으로 운영되는 ‘인사이드 더 로프스’는 선수와 동일한 코스 안 동선을 따라다니며 경기를 관람하는 상품이다. 참가자는 로프 안에서 선수 이동 동선을 함께 하며 티샷부터 홀아웃까지 이어지는 플레이 흐름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일반 갤러리와는 다른 시야에서 라운드를 접하게 된다. 중계 화면과 차별화된 현장감도 강조된다. TV 중계에서는 카메라 구도와 편집을 통해 플레이가 전달되지만, 인사이드 더 로프스 프로그램을 통해 코스 내 공 위치, 라이, 바람 등 경기 요소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대회 측은 이런 현장 경험이 KLPGA 투어에 대한 팬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입장권 정책에서는 일반 관람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반 입장권을 구입한 팬에게는 골프공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현장에서 진행되는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특정 티켓에 국한되지 않는 혜택을 배치해, 다양한 관람층의 참여를 유도하는 전략이 적용됐다. 경품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코지마 안마의자와 뱅골프 드라이버 등이 경품으로 준비돼 추첨에 따라 관람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관람과 동시에 프리미엄 안마의자와 골프 클럽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면서, 이벤트 부스와 추첨 시간대에는 갤러리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이처럼 체험형 골프 축제 콘셉트를 앞세우며 3일간 일정을 이어간다.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을 찾는 팬들은 경기 관람, 지역 음식, 체험 프로그램, 경품 이벤트를 동시에 접하게 되고, KLPGA 투어 현장을 보다 다각도로 즐길 수 있는 주말을 보내게 된다.

‘인사이드 더 로프스’ 체험…KLPGA 넥센·세인트나인, 김해서 팬 맞이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 #KLPGA #김해가야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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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12인 홍보대사 위촉” 대한적십자사, 자선 골프 활동 예고 #대한적십자사 #KLPGA #홍보대사 7일 대한적십자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골프를 매개로 한 자선·봉사 활동이 새롭게 추진된다. 위촉 대상은 KLPGA 투어에서 이미 얼굴을 알린 선수들로 구성됐고, 향후 1년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위촉 명단에는 KLPGA 투어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김민솔, 박결, 박민지, 박현경, 박혜준, 배소현, 유현조, 이가영, 이세희, 이율린, 임희정, 홍정민 등 총 12명이 포함됐다. 각 선수는 투어 활동과 병행해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에 힘을 보태며 골프 팬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기부와 나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 KLPGA 투어 소속 12명 선수에 1년간 홍보대사 역할 부여.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는 KLPGA 투어 홍보모델 12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KLPGA와 함께 진행할 자선 골프 대회 등 자선 행사와 봉사활동 참여 계획을 공식화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위촉을 통해 선수들과 협력해 기부 문화 확산과 사회 공익 활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적십자사는 홍보대사로 선정된 선수들이 KLPGA와 연계된 자선 골프 대회에 출전하고, 각종 자선 행사 현장과 봉사활동에도 직접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행사 일정과 형태는 대한적십자사와 KLPGA가 협의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선수들은 1년 동안 꾸준히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대한적십자사는 KLPGA 투어를 통해 이미 팬층을 확보한 선수들을 홍보대사로 포함함으로써, 자선 행사와 봉사활동 현장에서 보다 큰 파급력을 기대하고 있다. 팬 친화적인 활동을 이어온 김민솔과 박결, 꾸준한 성적으로 주목받은 박민지와 임희정, 투어 무대 경험을 쌓아 온 박현경과 이가영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대한적십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됐다.   한편 KLPGA 투어 홍보모델로 선발된 12명은 기존에도 투어 홍보와 팬 소통에 참여해 왔으며, 홍보대사 위촉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자선 골프 대회와 봉사 프로그램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대한적십자사는 향후 1년 동안 이들 선수와 함께하는 구체적인 자선 행사 일정을 마련하고 KLPGA와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KLPGA 12인 홍보대사 위촉” 대한적십자사, 자선 골프 활동 예고 #대한적십자사 #KLPGA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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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성공·13언더 우승”…고지원, KLPGA 국내 개막전 제패 #고지원 #KLPGA #더시에나오픈 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우승 트로피는 통산 3승째를 채운 2004년생 고지원에게 돌아갔다.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첫 정규 투어 대회에서 스코어와 내용 모두를 잡으며 시즌 초반 흐름을 주도했다.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 파72·6천58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더시에나 오픈에서 고지원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냈다. 지난해 2승을 보탰던 상승세를 이어간 고지원은 이번 우승으로 정규 투어 통산 승수를 3승으로 늘렸다. 더시에나 오픈서 합계 13언더파 275타, 첫 홀인원과 첫 육지 대회 우승 동시 달성.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더시에나 오픈 총상금은 10억원으로 편성됐고, 이 대회는 지난달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 이후 국내에서 처음 열린 정규 투어 일정이다. 국내 첫 대회부터 우승을 거머쥔 고지원은 시즌 초반 기세를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이번 더시에나 오픈은 스코어 외적인 기록에서도 고지원에게 남는 대회였다. 전날 3라운드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고, 최종 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해 한 주간 경기 집중력을 입증했다.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고지원은 국내 개막전 우승과 홀인원 기록을 동시에 이룬 점을 강조했다. 고지원은 “국내 개막전부터 좋은 결과를 가져갈 수 있어서 행복하고, 홀인원이나 육지 대회 우승이 처음이라 더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웃었다. 지난 시즌 고지원의 2승은 모두 고향인 제주도에서 나왔다.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와 11월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정상에 오른 고지원은 이번 더시에나 오픈을 통해 처음으로 제주가 아닌 육지 코스에서 정규 투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즌 첫 대회에서는 아쉬움도 있었다. 태국 촌부리에서 치러진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을 겪은 고지원은 당시 퍼트 감각이 20% 수준에 불과했다고 했다. 고지원은 이후 퍼트 연습에 집중했고, 더시에나 오픈에서는 퍼트 감각이 60% 정도까지 올라왔다고 설명하며 퍼트를 이번 우승의 핵심 비결로 꼽았다. 시즌을 앞두고 고지원이 세운 목표는 성적뿐 아니라 플레이 유형에도 맞춰져 있었다. 우승과 함께 ‘열골’과 ‘즐골’을 키워드로 삼았다고 밝힌 고지원은 코스 안에서 하고 싶은 샷을 다 해보는 골프를 ‘즐골’로 정의했다. 다만 더시에나 오픈에서는 코스 난도가 높았고 선두 유지를 의식한 탓에 기대만큼 즐기지는 못했다고 털어놨다. 코스 셋업과 심리 부담도 우승 과정에서 변수였다. 첫날부터 선두에 나선 고지원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 걸린 상황을 의식하며 라운드를 소화했다고 말했다. 특히 코스가 어렵게 느껴졌다는 점을 언급하며 긴장감과 부담이 컸다고 돌아봤다. 리더보드 격차가 줄어든 순간도 있었다. 한때 2위와 4타 차까지 벌렸던 고지원은 13번 홀과 14번 홀에서 연속 보기로 1타 차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두 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한 뒤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고 설명하며, 그 시점에 “오늘 할 실수는 다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가족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2살 위 언니 고지우와 함께 ‘자매 프로’로 잘 알려진 고지원은 이번 우승으로 언니와 나란히 정규 투어 3승을 기록하게 됐다. 고지원은 우승 원동력에 언니의 조언을 꼽으며 훈훈한 자매 관계를 드러냈다. 고지원은 자신의 통산 3승이 사실상 언니의 6승이나 다름없다고 말하며 고지우의 역할을 강조했다. 고지원은 언니가 스윙과 코스 매니지먼트 등 여러 부분에서 도움을 줬다고 밝히면서, 고지우의 성격상 동생과 승수가 같아진 상황에서 자극을 받을 것이라 전망하며 앞으로 함께 더 많은 우승을 쌓고 싶다고 다짐했다. 동료 선수와의 인연도 눈길을 끈다. 삼천리 소속 동료 서교림은 지난해 에쓰오일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더시에나 오픈에서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두 대회 모두 고지원의 우승 무대가 된 만큼 같은 소속사 선수 사이에 아쉬움과 격려가 교차했다. 고지원은 서교림의 연속 준우승에 대해 “끝나고 마음이 안 좋기는 했지만 잘하는 선수라서 걱정은 안 한다”고 전했다. 이어 서교림이 골프를 좋아하고, 평소에 질문도 많이 하는 후배라고 소개하며, 두 살 어린 동료가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조만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향후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메이저 대회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 첫 육지 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한 만큼 다음 목표로 한국여자오픈 정상 등정을 지목하며 메이저 무대에 대한 바람을 밝혔다. 고지원은 “이렇게 잘될 때 많이 해놓고 싶다”고 말하며 남은 시즌에서도 공격적인 우승 도전을 예고했다. 더시에나 오픈 우승으로 새 시즌을 연 고지원은 정규 투어 3승째를 발판으로 퍼트 감각과 멘털 관리 개선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국내 개막전에서 보여준 집중력과 위기 대처 능력이 앞으로 치러질 한국여자오픈을 포함한 주요 대회에서도 어떤 성적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홀인원 성공·13언더 우승”…고지원, KLPGA 국내 개막전 제패 #고지원 #KLPGA #더시에나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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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내 LPGA 목표” 송지아, KLPGA 정규 투어 데뷔전 1오버 #송지아 #KLPGA #LPGA 경기도 여주시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 파72 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더시에나 오픈 마지막 날, 2007년생 송지아가 정규 투어 무대 첫 출전을 마무리했다. 송종국의 딸로 잘 알려진 송지아는 4라운드 합산 1오버파 289타를 적어내며 공동 46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지아는 올해 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에서 활약하는 가운데 더시에나 오픈에는 추천 선수 자격으로 나섰다. 정규 투어 상금 10억원이 걸린 대회에서 4라운드를 모두 소화한 경험을 쌓으면서, 상위권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컷 통과와 완주라는 과제를 동시에 수행했다. 송종국 딸 송지아, 더시에나 오픈서 합계 1오버파 289타 공동 46위.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송지아는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 마지막 날까지 4라운드 합계 1오버파 289타를 기록해 공동 46위로 데뷔전을 마쳤다. 경기를 마친 뒤 송지아는 이번 대회를 값진 경험으로 평가하면서 감사 인사를 먼저 전했다. 송지아는 “좋은 경험을 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삼천리 골프단에서 자신을 지도하는 김해림 코치와 현장을 찾은 갤러리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도와주신 김해림 코치님, 갤러리 응원을 와주신 지인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성적에 대한 아쉬움도 숨기지 않았다. 송지아는 “더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그래도 더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에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밝히며, 데뷔전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 의지를 드러냈다. 경험과 과제를 동시에 확인한 셈이다. 코스 환경과 정규 투어 선수들의 수준 차이는 뚜렷하게 느낀 부분으로 언급됐다. 송지아는 “그린 스피드가 드림 투어와 너무 다르고, 다른 선수들의 퍼트 실력 역시 대단해서 저도 더 단단히 해야 여기서 버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 스피드가 빨라서 그린 위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하며 퍼트 적응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고 짚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삼천리 골프단 동료이자 KL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둔 김해림이 나흘 내내 캐디로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송지아는 “제가 부탁드렸을 때 흔쾌히 해주신다고 하셔서 감사했다”며 베테랑의 도움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김해림의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그래서 저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되돌아봤다.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짚었다. 송지아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부분과 아이언샷”을 장점으로 꼽으면서, 스스로의 강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퍼트는 보완이 필요한 부분으로 언급하며, 정규 투어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그린 주변에서의 정교함을 높이겠다는 각오를 함께 전했다. 향후 일정은 곧바로 2부 투어로 이어진다. 송지아는 6일 개막하는 드림 투어 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라며 바쁜 일정을 이어간다. 그는 “체력도 좋고, 제가 좋아하는 직업이라 재미있게 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고 말해 투어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동시에 체력적인 자신감을 바탕으로 경기 수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장기 목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이다. 송지아는 “앞으로 3년 안에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 가고 싶고, 그러려면 우승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정규 투어 데뷔전에서 얻은 경험과 드림 투어 출전을 발판으로 삼아, 송지아는 우승과 LPGA 진출이라는 구체적 목표를 향해 시즌을 이어가게 됐다.

“3년 내 LPGA 목표” 송지아, KLPGA 정규 투어 데뷔전 1오버 #송지아 #KLPGA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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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투 와이어 3승”…고지원, KLPGA 국내 개막전 제패 #고지원 #KLPGA #더시에나오픈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KLPGA 투어 더시에나 오픈에서 시즌 국내 개막전 우승자가 가려졌다. 경기도 여주시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 파72·6천586야드 코스에서 진행된 이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상위권 경쟁이 끝까지 이어지며 집중력을 시험했다. 국내 개막전 주인공은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고지원이었다. 고지원은 마지막 날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고, 최종 스코어에서 12언더파 276타의 서교림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이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 1타 차로 서교림 제치고 더시에나 오픈 우승.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3라운드까지 2위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였던 고지원은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한 번도 리더보드 최상단을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완성했다. 우승 확정 과정에서는 후반 승부처에서 타수 차가 계속 요동쳤다. 2위 서교림에게 1타 앞선 상황에서 맞은 16번 홀 파5에서 고지원은 약 3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격차를 2타로 벌렸다. 그러나 곧바로 17번 홀 파3 티샷이 벙커에 빠지는 실수가 나오면서 다시 1타 차로 쫓기는 흐름이 만들어졌다. 마지막 18번 홀 파4에서는 두 선수의 운명이 갈렸다. 서교림의 약 5m 거리 버디 퍼트가 홀 컵을 외면했고, 이 퍼트가 들어가지 않으면서 고지원의 1타 차 우승이 확정됐다. 접전 속에서도 끝까지 리드를 지킨 결과였다. 고지원은 이번 더시에나 오픈 제패로 투어 통산 3승 고지를 밟았다. 지난해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와 11월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이미 2승을 쌓은 데 이어, 2026시즌 국내 첫 대회까지 제패하며 최근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상위권에서는 신예들의 이름도 나란히 올라왔다. 올해 투어에 데뷔한 신인 양효진은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단독 3위를 차지하며 첫 시즌 초반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동시에 2012년생 중학생 아마추어 김서아는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해 조아연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세계랭킹 상위권 경험을 지닌 스타들도 국내 개막전에 합류해 성적을 냈다. 이번 대회 초청 선수로 출전한 전 세계 랭킹 1위 박성현은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각 부문 타이틀을 차지했던 선수들도 상위권 도전에 나섰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 유현조는 합계 2언더파 286타를 적어내며 공동 26위에 올랐다. 지난해 상금왕 홍정민은 사흘 동안 타수를 줄이는 데 애를 먹었고, 최종 4오버파 292타로 공동 53위에 머물렀다. 시즌 첫 국내 대회에서 주요 선수들의 성적표가 갈리며, 향후 대회에서의 순위 경쟁 구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와이어 투 와이어 3승”…고지원, KLPGA 국내 개막전 제패 #고지원 #KLPGA #더시에나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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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개 홀인원’ KLPGA 개막전, 고지원 단독 선두 질주 #KLPGA #더시에나오픈 #박성현 4일 경기도 여주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6천58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시에나 오픈 3라운드에서는 이례적으로 홀인원이 세 차례나 나왔다. 하루에 3개 홀인원이 쏟아지면서 KLPGA 투어 최다 타이 기록이 작성됐고, 상위권 경쟁 구도에도 적잖은 변수가 생겼다. 이날 가장 먼저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초청 선수로 나선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었다. 박성현은 4번 홀(파3·162야드)에서 8번 아이언 티샷을 그린에 안착시킨 뒤, 볼이 한 번 튄 뒤 컵으로 굴러 들어가면서 대회 첫 홀인원을 완성했다. 이 샷은 더시에나 오픈 첫 홀인원을 넘어 2024시즌 KLPGA 투어 전체 1호 홀인원으로 기록돼 의미를 더했다. 박성현 시즌 1호 홀인원 포함 3언더파,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 공동 11위. (사진=연합뉴스) 박성현은 최근 몇 년간 슬럼프 속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드를 잃어 LPGA 2부 투어인 엡손 투어에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국내 팬들 앞에서 시작한 박성현은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14위에 오르며 상위권을 노리는 출발을 보였고, 3라운드에서는 홀인원 장면이 나오자 많은 갤러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기쁨을 드러냈다. 홀인원에 대한 소감도 자세히 전했다. 박성현은 연습 라운드에서는 몇 차례 홀인원을 기록한 경험이 있지만 공식 대회에서는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드로 구질을 활용해 오른쪽을 보고 티샷을 했는데 예상보다 볼이 더 감길 것 같아 채를 놓았고, 공이 핀 방향으로 향해 한 번 튄 뒤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가는 장면을 떠올리며 “정말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다. 3라운드 스코어도 안정적이었다. 박성현은 홀인원을 포함해 이날만 3타를 줄이면서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작성했다. 순위는 공동 11위로, 선두권과 간격은 남았지만 마지막 라운드 추격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박성현은 이번 라운드가 대회 들어 가장 좋은 경기 내용이었다고 스스로 평가하면서 선두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마지막 날에도 집중력을 유지하겠다고 다짐했다. 상품 구성에서도 주목할 만한 장면이 나왔다. 박성현은 4번 홀 홀인원 부상으로 더시에나 제주 5년 명예 회원권과 100만원 상당 토니모리 상품권을 받았다. 이어 같은 날 7번 홀(파3·156야드)에서는 이예원과 고지원이 나란히 홀인원을 기록하며 또 한 번 환호를 이끌어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7번 홀 홀인원 부상으로는 2천300만원 상당 고급 소파가 걸려 있었으며, 애초 최초 기록자에게만 주어질 예정이었으나 후원사가 두 명 모두에게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시선은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고지원에게도 집중됐다. 고지원은 7번 홀 홀인원을 포함해 이날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했다. 1,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가능성을 키웠고, 안정적인 스코어 관리로 마지막 라운드 진입에 성공했다. 고지원은 인터뷰를 통해 연습 라운드에서도 홀인원을 해본 적이 없었다며 더시에나 오픈에서 나온 샷이 생애 첫 홀인원이라고 설명했다.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표현한 고지원은 잊을 수 없는 하루라고 소감을 남겼다. 코스에 대해서는 까다로운 편이라 어느 선수에게나 기회가 있을 수 있는 레이아웃이라고 평가하면서도 퍼트 성공 여부가 최종 결과를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위권 구도도 더욱 흥미로워졌다. 서교림은 3라운드까지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내 선두 고지원에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타수 차이는 크지 않아 마지막 날 흐름에 따라 선두 경쟁이 뒤바뀔 여지도 생겼고, 상금 10억원이 걸린 더시에나 오픈 우승 경쟁은 다수 선수에게 열려 있는 상황이다. 또 다른 변수는 2012년생 아마추어 김서아였다. 신성중에 재학 중인 김서아는 사흘 동안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공동 3위 그룹에 합류했다. 중학생 아마추어가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역전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는 위치를 확보해, 프로 선수들과의 마지막 라운드 맞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면 홀인원의 기쁨과는 달리 전체 스코어에서는 아쉬움을 남긴 선수도 있었다. 7번 홀에서 홀인원을 잡아낸 이예원은 이날 버디 1개에 보기 4개를 기록하면서 한 타를 잃었다. 3라운드까지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적어내 공동 16위로 내려앉았고, 상위권 추격에는 제동이 걸렸다. 지난 시즌 주요 타이틀 홀더들의 성적은 다소 엇갈렸다. 2023시즌 대상 수상자 유현조는 중간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상금왕 홍정민은 사흘 합계 1오버파 217타를 적어내 53위에 그쳤고, 상위권과의 타수 차를 줄이지 못했다. 마지막 라운드를 앞둔 상황에서 더시에나 오픈 국내 개막전은 홀인원 세 차례라는 기록과 함께 치열한 상위권 경쟁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선두 고지원이 14언더파, 2위 서교림이 12언더파, 공동 3위 김서아가 10언더파를 이루는 구도 속에서, 박성현을 포함한 다수 선수들이 타수 차를 만회하기 위한 막판 스퍼트를 준비하게 됐다.

‘하루 3개 홀인원’ KLPGA 개막전, 고지원 단독 선두 질주 #KLPGA #더시에나오픈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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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언더파 선두 질주” 고지원, KLPGA 더시에나 오픈 2R 단독 1위 #고지원 #KLPGA #더시에나오픈 경기도 여주시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시에나 오픈 2라운드에서 상위권 판도가 뚜렷하게 형성됐다. 중간 합계 9언더파를 적어낸 고지원이 단독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고, 신예와 아마추어, 베테랑이 뒤를 좇는 구도가 만들어졌다. 대회 총상금은 10억원이며, 코스는 파72에 전장 6천586야드로 세팅됐다. 이 조건 속에서 고지원은 둘째 날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이어가며 1라운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상위권 다수 선수가 언더파를 기록한 가운데 고지원의 타수 관리 능력이 더욱 부각됐다. 버디 5개 묶어 68타 작성, 공동 2위와 1타 차 선두 유지. (사진=연합뉴스) 고지원은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작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고지원은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며 단독 1위를 유지했다. 라운드 초반에는 강한 공격과 함께 약간의 기복도 있었다. 2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기록해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4번 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내 잠시 발걸음이 느려졌다. 그러나 중반으로 갈수록 샷과 퍼트가 안정감을 찾으면서 상위권 경쟁에서 다시 앞서기 시작했다. 전반 후반부에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7번 홀(파3)에서 티샷을 홀 1.4m 옆에 붙이는 정교한 아이언샷을 선보였고, 짧지 않은 거리의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넣으면서 전반 스코어를 1언더파로 마무리했다. 이 과정에서 파 세이브와 버디 기회를 병행하며 불필요한 실수를 최소화했다. 후반 홀에서는 퍼트 감각이 한층 더 살아났다. 12번 홀(파4)에서 프린지 지점에서 6.9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흐름을 끌어올렸고, 곧바로 13번 홀(파4)에서 아이언샷을 핀 가까이에 붙여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이어 15번 홀(파3)에서도 티샷을 핀 주변에 안착시키며 한 타를 더 줄여, 후반 들어 3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과시했다. 고지원은 지난해에도 이미 상승세를 입증한 바 있다. 2023시즌 8월에는 조건부 출전권자로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11월에는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시즌 두 차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두 대회가 모두 고향인 제주도에서 개최돼 주목을 받았고, 이러한 경험이 이번 국내 개막전 선두 질주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선두를 추격하는 2위 그룹도 만만치 않다. 양효진과 1996년생 김지영은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하며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다. 두 선수는 고지원과 단 1타 차를 유지하면서 3라운드 이후 역전 우승 가능성도 남겼다. 특히 신인 양효진의 성장은 눈에 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인 양효진은 지난해 11월 시드순위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24시즌 정규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번 더시에나 오픈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는 안정된 플레이로 신인왕 후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김지영도 둘째 날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노보기 라운드를 완성했고, 이로 인해 중간 합계 8언더파까지 타수를 끌어올리면서 상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했다. 두 선수의 샷과 퍼트가 안정감을 유지할 경우, 3·4라운드에서 선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주요 아마추어의 활약도 관심을 모았다. 2012년생으로 중학생 신분인 아마추어 김서아(신성중)는 2라운드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선두권을 위협했다. 그러나 후반 들어 더블 보기와 보기를 범하며 스코어가 흔들렸고, 이날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했다. 최종 상위권 경쟁에서는 살짝 밀렸지만, 2라운드 기준으로 고지원과 2타 차 공동 4위에 오르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지난 시즌 3승을 거두며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이예원도 꾸준한 언더파 행진을 이어갔다. 이예원은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5위에 자리해 상위권 진입 가능성을 유지했다. 시즌 다승왕 출신답게 큰 흔들림 없이 경기를 풀어가며 후반 라운드 추격을 노린다. 스타 플레이어들의 중위권 도약 여부도 관심 대상이다.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은 2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 공동 16위에 올랐다. 상위권과 다소 격차가 있지만, 남은 라운드에서 버디 수를 늘릴 경우 톱10 진입을 노릴 수 있는 위치다. 지난 시즌 KLPGA 투어 대상 수상자 유현조도 점차 페이스를 되찾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현조는 이날 두 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43타를 만들어 공동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교한 아이언샷과 퍼팅 조합이 완전히 살아난다면 상위권 도약 가능성도 충분하다. 상금왕 출신과 시즌 개막전 우승자의 움직임도 컷 통과에 초점이 맞춰졌다. 2025시즌 상금왕 홍정민은 1라운드에서 4오버파로 부진했지만, 둘째 날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를 만들며 공동 46위로 컷을 통과했다. 지난달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임진영은 2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다소 주춤했고, 합계 1오버파 145타 공동 55위로 턱걸이 컷 통과에 성공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송종국의 딸로도 잘 알려진 아마추어 송지아도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송지아는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해 공동 35위에 자리했다. 정규 투어 무대 경험을 쌓는 과정에서 언더파 성적으로 컷을 통과한 점이 눈에 띈다. 현재 상위권 구도를 보면 선두 고지원과 공동 4위권 사이가 2타 차로 촘촘하게 형성돼 있다. 공동 5위 이예원까지 포함하면 언더파 6타 이내에 다수 선수가 포진해 있어, 주말 라운드에서는 버디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쌓느냐가 우승 향방을 좌우할 전망이다.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답게 신인과 베테랑, 아마추어까지 다양한 계층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면서 3라운드 이후 경쟁 양상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9언더파 선두 질주” 고지원, KLPGA 더시에나 오픈 2R 단독 1위 #고지원 #KLPGA #더시에나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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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없던 67타” 고지원, 더시에나 오픈 국내 개막전 선두 #고지원 #KLPGA #더시에나오픈 2026시즌 KLPGA 투어 국내 일정이 경기도 여주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렸다. 더시에나 오픈 첫날에는 지난해 2승을 거둔 고지원이 보기 없는 플레이로 상위권을 주도하며 시즌 초반 흐름을 이끌었다. 고지원은 2일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 파72, 6천586야드 코스에서 열린 더시에나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합계 5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차지한 고지원은 4언더파 68타를 기록한 공동 2위 그룹에 한 타 앞선 위치에서 둘째 날을 맞게 됐다. 버디 5개로 5언더파…신인 양효진·아마추어 김서아 4언더파 공동 2위.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지난해 조건부 출전권 신분으로 나섰지만 8월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으로 2027시즌까지 시드를 확보한 뒤 11월 에쓰오일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 이번 개막전에 앞서 고지원은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2026시즌 첫 대회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을 경험했다. 그러나 국내 첫 대회 첫날에는 정교한 샷을 앞세우며 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상위권 경쟁을 주도하는 흐름으로 돌아섰다. 라운드 내용도 탄탄했다. 10번 홀 파4에서 라운드를 시작한 고지원은 첫 홀부터 두 번째 샷을 약 2m에 붙여 버디를 잡아 리듬을 만들었다. 이어 13번 홀부터 14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등 전반 9개 홀에서만 버디 4개를 솎아냈고, 후반 들어서도 5번 홀 파4에서 한 타를 더 줄이며 하루 동안 단 한 차례도 보기를 기록하지 않는 안정감을 보였다. 라운드를 마친 뒤 고지원은 전반적으로 샷 감이 좋아 핀 가까이에 붙는 공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 퍼트도 흐름을 잘 받쳐줬다고 평가하면서, 빠른 편에 속한 그린 스피드도 지난달 구단대항전 당시와 느낌이 비슷해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돌아봤다. 상위권에서는 신인과 아마추어의 상승세도 도드라졌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 양효진은 첫날 4타를 줄이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김소정, 아마추어 김서아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정규 투어 데뷔 시즌을 맞은 양효진이 국내 개막전 첫날부터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신인왕 경쟁의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양효진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지난해 11월 시드순위전에서 1위에 오르며 정규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날 라운드에 대해 양효진은 초반에는 경기 전개가 다소 답답했지만 전반 막판에 중거리 퍼트가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살아났다고 했다. 이어 신인왕 관련 질문에는 욕심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의식하지 않고 투어에 적응하며 재미있게 한 시즌을 보내고 싶다는 소감을 내놨다.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2012년생 아마추어 김서아도 눈에 띄는 성적을 냈다. 최대 290야드에 이르는 장타를 앞세운 김서아는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5개를 묶어 4언더파를 기록했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많은 타수를 줄이면서도 다소 기복 있는 스코어카드를 남겼지만, 1라운드부터 선두권 경쟁에 가세하며 향후 라운드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지난 시즌 다승 부문 공동 1위를 기록했던 이예원도 상위권 자리에서 시즌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3승을 거두며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이예원은 더시에나 오픈 첫날 3언더파 69타를 쳐 박민지, 안선주 등과 함께 공동 5위를 형성했다. 시즌 내내 우승 경쟁을 벌였던 선수들이 개막전부터 상위권에 포진하면서 초반 판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해외 무대 경험이 풍부한 스타 선수 성적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즌 미국 LPGA 2부 투어인 엡손 투어에서 활동할 예정인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은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박성현은 올해 첫 대회였던 리쥬란 챔피언십 우승자 임진영 등과 함께 공동 14위에 자리해, 무난한 출발로 컨디션을 점검하는 하루를 보냈다. 대상 수상자와 상금왕의 희비는 갈렸다. 지난해 KLPGA 투어 대상의 주인공 유현조는 첫날 1오버파 73타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내며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반면 지난해 상금 1위를 차지한 홍정민은 4오버파 76타를 기록해 박현경 등과 함께 공동 95위로 처졌다. 시즌 내내 상위권을 이끌었던 선수들이 개막전 첫날에는 하위권에 머물면서, 둘째 날 이후 반등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필드에는 다양한 화제성 인물도 등장했다. 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의 딸로, 어린 시절 방송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에 잘 알려진 송지아도 추천 선수로 더시에나 오픈에 참가했다. 송지아는 첫날 1오버파 73타를 쳐 유현조 등과 함께 공동 48위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 무대에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1라운드를 마친 더시에나 오픈은 고지원이 5언더파로 단독 선두, 4언더파 공동 2위 그룹과 1타 차, 3언더파 공동 5위 그룹과는 2타 차를 형성한 채 둘째 날 경기를 준비하게 됐다. 2라운드에서 상위권 간 간격이 어떻게 조정될지와 함께, 박성현·유현조·홍정민 등 주요 선수들의 순위 변화가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기 없던 67타” 고지원, 더시에나 오픈 국내 개막전 선두 #고지원 #KLPGA #더시에나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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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7개로 2언더파…역그립 시험한 박성현, 퍼트 자신감 회복 신호 #박성현 #KLPGA #LPGA 2일 경기도 여주시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 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더시에나 오픈 1라운드에서 퍼트 스타일을 바꾼 박성현이 18홀 시험 무대를 마쳤다. 전 세계랭킹 1위 경험을 지닌 박성현은 새 퍼트 방식인 역그립을 실전에 처음 적용한 라운드에서 버디를 쌓으면서 퍼트에 대한 분위기를 바꾸는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박성현은 버디 7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합계 2언더파를 기록하는 동안 스코어 카드에는 버디와 보기가 번갈아 적히며 기복 있는 양상이 나타났지만, 중장거리 퍼트가 여러 차례 성공하면서 퍼트 감각에 대한 수확을 거둔 하루로 정리됐다. 더시에나 오픈 1라운드서 2언더파 70타, 중장거리 퍼트 여러 차례 성공. (사진=연합뉴스) 우승 경력이 풍부한 박성현은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 진출해 같은 해 올해의 선수, 상금왕, 신인상을 모두 가져가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슬럼프에 빠졌고, LPGA 투어 시드까지 잃은 뒤 올해는 2부 투어인 엡손 투어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성현은 지난 겨울 필리핀 전지훈련 기간 왼손이 오른손보다 아래에 위치하는 역그립 퍼트 훈련을 집중적으로 진행했고, 더시에나 오픈 1라운드에서 해당 방식을 첫 실전에 도입했다고 전했다. 라운드 초반부터 새로운 시도의 효과는 바로 드러났다. 박성현은 자신의 첫 홀인 10번 홀 파4에서 약 4.5m 버디 퍼트를 그대로 홀에 떨어뜨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후에도 버디를 7개나 잡아내면서, 그동안 고민이 컸던 버디 퍼트 성공률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장면을 이어갔다. 다만 스코어 카드 전반을 보면 보기 5개가 나온 점이 숙제로 남았다. 박성현은 좋은 퍼트 덕분에 언더파를 기록했지만, 클럽 선택 실수와 짧은 퍼트 미스, 3퍼트 등이 겹치면서 타수를 더 줄이지는 못했다. 공격적인 퍼트와 샷이 교차한 라운드라는 점에서, 퍼트 외 다른 부분에 대한 보완 필요성도 함께 드러난 셈이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박성현은 “스코어가 좀 정신이 없었다”며 라운드를 돌아봤다. 이어 “경기 감각이 좀 떨어졌던 것 같다”고 말하면서, 샷 선택 과정에서 완벽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세부 내용을 언급하면서 박성현은 “클럽 선택 등에 실수가 좀 있었다”고 인정했다. 또 “버디 퍼트가 잘 들어갔지만, 짧은 퍼트를 놓치거나 3퍼트도 있었다”고 설명하며 스스로도 앞뒤가 엇갈린 하루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이상한 하루였던 것 같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 새로운 퍼트 방식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다. 박성현은 역그립 퍼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걱정한 것이 가끔 닫혀 맞는 부분”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1라운드에서도 이런 형태의 임팩트가 “두세 번 나오더라”고 밝히면서도, 거리 감각과 스트로크 자체에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체적으로 박성현은 “거리 감각이나 스트로크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고 말하며 지난 시즌과의 차이를 짚었다. 작년에는 “중거리 버디 퍼트가 너무 안 들어갔다”고 털어놓은 뒤, 이날 라운드에 대해 “그때의 마음을 좀 씻어주는 듯한 라운드를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남은 라운드가 기대되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이며 퍼트 변화가 심리적 측면에도 영향을 주고 있음을 인정했다. 갤러리 응원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박성현은 더시에나 오픈 1라운드에서 팬클럽 ‘남달라’를 비롯해 많은 팬과 함께 코스를 돌았다. 시즌 출전 계획을 짜던 단계에서 이 대회 참가 여부를 두고 “무척 망설였다”고 전한 박성현은, 그럼에도 한국에서 시즌을 시작한 선택에는 만족감을 보였다. 박성현은 “한국에서 시즌을 시작하기를 잘한 것 같다”며 “많은 분의 응원 속에 첫 홀 티샷을 할 때부터 기분이 설레고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버디를 여러 차례 기록한 데 대해 “버디도 많이 보여드려서 팬들이 좋아하셨을 것 같고, 재미있었다”고 말하며 갤러리와 함께한 라운드의 의미를 짚었다. 향후 일정은 미국 무대로 다시 옮겨진다. 더시에나 오픈을 마친 뒤 박성현은 엡손 투어를 중심으로 대회에 출전하고,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LPGA 정규 투어 대회에도 병행 출전할 예정이다. 스케줄상 이미 계획된 LPGA 정규 투어 출전 대회는 다음 달 리비에라 마야 오픈과 숍라이트 LPGA 클래식이며, 6월에는 US오픈도 나설 예정이다. 목표 설정과 관련해서는 현실적인 방향을 강조했다. 박성현은 “많은 분의 기운을 받았으니 미국에서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팬들의 응원이 미국 무대 도전에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장의 큰 목표보다는 매 라운드 경기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우승에 대한 질문에는 “어떤 투어에서든 우승을 한 번 하는 것이 자신감을 가장 크게 찾을 수 있겠지만”이라고 전제한 뒤, “우선 하루하루 나은 경기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 “그렇게 하다 보면 수치로 나타나는 기록이나 우승도 분명히 따라올 것”이라고 강조하며 시즌 운영 방향을 정리했다. 더시에나 오픈 1라운드는 스코어 상으로는 보기와 버디가 섞인 2언더파 70타였지만, 퍼트 스타일 변화와 심리적 전환을 함께 점검한 무대가 됐다. 박성현은 역그립 퍼트에 대한 긍정적인 감각을 확인한 만큼, 남은 라운드와 이어지는 엡손 투어·LPGA 일정에서 퍼트 안정도를 어느 수준까지 끌어올릴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버디 7개로 2언더파…역그립 시험한 박성현, 퍼트 자신감 회복 신호 #박성현 #KLPGA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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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날씨 지수’ 도입…KLPGA, 전 대회 관람 안전 강화 #KLPGA #KLPGA갤러리날씨지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2일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국내 정규투어 관람 환경을 새로운 방식으로 관리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기상 정보를 반영한 관람 안전 지수인 ‘KLPGA 갤러리 날씨 지수’를 정규투어 전 대회에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KLPGA 갤러리 날씨 지수는 폭염과 강풍 등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장치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날씨 지수 운영을 통해 코스 곳곳에서 관람하는 갤러리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를 볼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기온·강수·풍속 등 8개 항목 분석해 5단계 안전 지수 운영. (사진=연합뉴스) 날씨 지수는 기온, 강수, 풍속, 낙뢰, 자외선, 시야, 대기질, 습도 등 8개 요소를 대상으로 산출된다. 각 항목은 균등 가중 방식으로 분석되며, 이를 통해 종합적인 관람 안전 수준이 수치화된다. 관람 안전 단계는 총 5단계로 세분된다. 쾌적, 안전, 보통, 경계, 경보로 구분해 갤러리와 대회 운영 관계자가 현재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정규투어 전 대회에 이 지수를 적용해 대회별 특성을 반영한 관람 안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날씨 지수 운영 방식도 세밀하게 짜였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경기 시간대에 맞춘 기상 예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정보를 갱신할 예정이다. 매일 오전 6시부터 3시간 간격으로 하루 4차례 최신 날씨 지수를 산출해 제공하는 구조다. 정보 접근성도 고려됐다. 갤러리와 관계자는 KLPGA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과 웹 환경에서 모두 날씨 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이동 중이거나 경기 전 집에서 일정을 준비하는 관람객도 같은 기준에 따른 안전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안전 관리 체계 강화 흐름 속에서 이번 조치는 연속선상에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지난해 9월 실시된 안전관리 진단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허용 가능 안전 단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평가로 확보한 안전 관리 수준에 이번 날씨 지수 도입이 더해지면서 관람 환경 관리가 한층 촘촘해진 셈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갤러리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제시했다. 협회는 날씨 지수 운영을 통해 폭염, 강풍, 낙뢰 가능성 등 기상 요소에 따른 위험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더 쾌적하고 선진화된 골프 관람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갤러리 날씨 지수’ 도입…KLPGA, 전 대회 관람 안전 강화 #KLPGA #KLPGA갤러리날씨지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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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그립 퍼트 승부수”…박성현, KLPGA 개막전서 재기 시험대 #박성현 #KLPGA #더시에나오픈 국내 여자프로골프 2026시즌 국내 개막전 더시에나오픈이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 10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 우승 트로피에는 순금 10돈이 들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2026시즌 국내 첫 대회로, 지난달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리쥬란 챔피언십 이후 약 한 달 만에 투어 무대를 국내로 옮긴다. 태국 촌부리에서 치러진 리쥬란 챔피언십은 총상금 12억원 규모로 2026시즌 개막을 알린 바 있다. 필리핀 전지훈련서 역그립 집중 훈련…국내 개막전 통해 샷 감각·자신감 점검. (사진=연합뉴스) 이번 더시에나오픈 미디어데이는 1일 같은 장소인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6천586야드)에서 열렸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박성현, 유현조, 임진영 등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주요 선수들이 참석해 전지훈련 과정과 새 시즌 각오를 전했다. 박성현은 미디어데이에서 퍼트 스타일 변화를 통해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지난해 버디 퍼트가 너무 안 들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지난겨울 필리핀 전지훈련에서 역그립 퍼트 훈련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성현은 "대회에서 사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내게는 큰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힘들 때마다 큰 변화를 주며 도전해왔다"며 "그립을 바꿔서 안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만, 일단 시도는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 교체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성현은 과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정상급 선수다. K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거두며 국내 무대를 장악한 뒤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그해 올해의 선수, 상금왕, 신인상을 모두 차지하면서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2020시즌 이후 성적 하락을 겪었고, 지난해에는 LPGA 투어에서 톱10에 단 한 차례 오르는 데 그치며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이런 흐름 속에서 LPGA 투어 시드도 잃게 되면서 박성현은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털어놨다. 재도약을 위해 선택한 방법이 바로 역그립 퍼트다. 왼손이 오른손보다 아래에 위치하는 역그립으로 퍼트 훈련을 집중적으로 진행했으며, 박성현은 필리핀 전지훈련 기간 내내 이 새로운 스타일을 몸에 익히는 데 힘을 쏟았다. 퍼트 집중 훈련과 함께 샷 감각을 정비해 국내 무대에서 감각을 점검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성현의 올해 일정은 LPGA 무대 복귀를 목표로 구성돼 있다. 올 시즌에는 LPGA 2부 투어인 엡손 투어에 출전해 다시 LPGA 정규 투어에 진입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우선 국내 대회를 통해 실전 감각과 자신감을 회복한 뒤, 이달 말 개막하는 엡손 투어에서 반등을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팬들에 대한 메시지도 전했다. 박성현은 "성적이 좋지 않다 보니 주변에서 '골프를 그만둔 것 아니냐'라는 말까지 들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국내 팬 앞에서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 대회를 시즌 첫 출전 대회로 정했다"고 말했다. 오랜 기간 응원을 보내온 팬클럽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박성현은 "2015년부터 응원해주신 팬클럽 '남달라' 회원들은 가족보다 나를 더 생각해주시는 분들"이라고 소개했다. 또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새 시즌 각오를 밝혔다. 필리핀 전지훈련 과정에 대해 박성현은 구체적인 일정도 설명했다. 박성현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필리핀 장기 훈련을 계획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약 한 달 반 정도만 소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짧은 기간이었으나 매일 훈련 일지를 쓰면서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고, 지금은 60% 정도 해소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시에나오픈에는 박성현뿐 아니라 지난 시즌 상위권을 지킨 선수들도 대거 나선다. 특히 지난해 대상 수상자 유현조가 출전해 타이틀홀더로서 시즌 두 번째 대회에 나서는 만큼 상위권 경쟁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유현조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유현조는 "두바이 전지훈련에서 쇼트게임 훈련에 집중했고, 운동량을 늘리고 매일 달걀을 많이 먹는 등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훈련 내용을 전했다. 전지훈련 과정에서는 예기치 못한 상황도 겪었다. 유현조는 미국의 이란 공습 여파로 아랍에미리트 영공이 일시 폐쇄되면서 두바이에 발이 묶여 귀국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우여곡절 끝에 이달 초 무사히 귀국해 국내 일정에 합류했다. 훈련지에서의 긴장된 경험도 소개됐다. 유현조는 "미사일이 날아가는 모습을 직접 봤다"고 말하며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숙소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파편이 떨어져서 잠도 제대로 못 잤는데, 이런 경험을 통해 멘털이 단련된 것 같다"고 회상했다. 그럼에도 훈련 자체는 계획대로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유현조는 "훈련은 계획대로 잘 마쳤다"며 "여러 일을 겪은 만큼 새 시즌엔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전지훈련에서 집중한 쇼트게임과 체력 강화가 국내 개막전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은다. 지난달 태국 촌부리에서 끝난 리쥬란 챔피언십 우승자 임진영도 더시에나오픈에 출전한다.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둔 임진영은 국내 개막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임진영은 아이언샷 향상을 새 시즌 과제로 제시했다. 임진영은 "올 시즌을 앞두고 아이언샷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말하며, "그 결과가 기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리쥬란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미 성과를 보여준 만큼, 더시에나오픈에서의 아이언샷 안정감에 시선이 쏠린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순금 10돈 트로피는 선수들의 동기 부여 요소로도 작용한다.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유현주는 "금값이 많이 오른 만큼 더 탐이 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상금 10억원과 함께 실물 가치가 강조된 트로피는 대회 흥미를 더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더시에나오픈은 국내 무대에서 시즌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첫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성현의 역그립 퍼트 적응 여부, 리쥬란 챔피언십 우승자 임진영의 연속 강세, 대상 수상자 유현조의 시즌 출발이 한 무대에서 교차하는 만큼, 4일간 펼쳐질 성적과 기록에 관심이 모인다.

“역그립 퍼트 승부수”…박성현, KLPGA 개막전서 재기 시험대 #박성현 #KLPGA #더시에나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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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체제 완성” 동부건설 골프단, 문정민·신이솔 영입 확정 #동부건설골프단 #KLPGA #문정민 2026시즌을 앞둔 동부건설 골프단이 선수 구성을 확대하며 전력을 다진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무대로 뛰는 선수 두 명이 새롭게 합류해 팀 로스터에 변화가 생겼다. 동부건설 골프단은 1일 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문정민과 신이솔을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팀은 이번 계약으로 기존 멤버와 새 얼굴이 조화를 이루는 6인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KLPGA 우승자 문정민·신인 신이솔 합류로 2026시즌 로스터 6명 구축.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동부건설 골프단은 김수지, 박주영, 지한솔, 장수연을 보유한 상황에서 문정민과 신이솔을 더해 2026시즌을 6명 구성으로 치르게 됐다. 동부건설 골프단은 전력 보강과 더불어 향후 KLPGA 투어에서의 활동 폭을 넓힐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전했다. 이번 영입의 핵심 가운데 한 명인 문정민은 2024년 9월 대보 하우스디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KLPGA 투어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선수다. 대보 하우스디오픈 정상에 올랐던 문정민은 동부건설 골프단 합류 소감으로 새 소속팀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문정민은 "올해 동부건설 골프단에 새로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하며 팀 유니폼을 입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성실한 플레이를 강조하며 "성실한 플레이와 좋은 경기력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같은 날 영입이 발표된 신이솔은 2024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 선수다. 투어 첫해를 보내고 있는 신예 자원으로, 동부건설 골프단은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계약을 추진한 것으로 해석된다. 신이솔은 후원사와 함께하게 된 점을 강조하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마음을 전했다. 신이솔은 "든든한 후원사와 함께하는 만큼 신인다운 당찬 플레이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패기 있는 목표를 내놓았다. 전력 구성 측면에서 보면 동부건설 골프단은 경험과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라인업을 마련했다. 기존에 팀을 이끌어 온 김수지, 박주영, 지한솔, 장수연에 더해 투어 우승 경력을 보유한 문정민, 2024년 투어에 데뷔한 신이솔이 더해지면서 세대와 역할이 분산된 형태의 구성이 완성됐다. 구단 운영 방향도 함께 제시됐다. 동부건설 골프단은 선수 개인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육성 전략을 병행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지원 내용 전반을 강화해 선수들이 투어에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동부건설 골프단은 공식 입장을 통해 향후 지원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동부건설 골프단은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유망주 육성과 지속적인 투자로 한국 여자 골프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무리로 보면 동부건설 골프단은 문정민과 신이솔 합류로 6인 로스터를 확정하며 2026시즌 대비를 마쳤다. 팀은 강화된 선수 구성을 바탕으로 KLPGA 투어에서 성적과 육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향해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6인 체제 완성” 동부건설 골프단, 문정민·신이솔 영입 확정 #동부건설골프단 #KLPGA #문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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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개막전 우승 임진영, 연세대 의료원에 1500만원 전달 #임진영 #KLPGA #연세대학교의료원 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임진영이 우승 직후 선행을 실천했다. 시즌 첫 대회 우승자가 상금 일부를 의료기관에 전달하며 우승의 의미를 사회와 나누는 행보다. 임진영은 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인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투어 첫 승을 기록했다. 대회는 총상금 12억원 규모로 태국 촌부리에서 진행됐고, 임진영은 지난 15일 막을 내린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리쥬란 챔피언십 첫 승 후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상금 일부 기부.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임진영은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1천500만원을 기부했다. 우승 이후 바로 전달된 금액으로, 투어 첫 승의 의미를 살린 기부였다. 우승 소감과 함께 전해진 기부 배경에는 개인적인 고민도 담겼다. 임진영은 “첫 우승이라는 기쁨을 더 의미 있게 만들고 싶었다”고 말하며, 우승 자체의 성취를 사회와 나누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발언에는 선수로서 받아온 응원과 지원에 대한 감사도 포함됐다. 임진영은 “선수로서 받은 사랑도 있지만 우승을 통해 느낀 성취와 감동을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고 설명하며, 연세대학교 의료원 기부가 그 선택의 결과라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로 임진영은 투어 첫 우승과 함께 사회공헌 행보까지 동시에 시작했다. 태국 촌부리에서 상금 규모 12억원의 개막전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1천500만원 기부라는 구체적 실천으로 시즌 초부터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KLPGA 개막전 우승 임진영, 연세대 의료원에 1500만원 전달 #임진영 #KLPGA #연세대학교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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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 기부”…KLPGA 대상 수상자 유현조, 소아재활 치료 환경 돕는다 #유현조 #KLPGA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25시즌 대상을 차지한 유현조가 장애 어린이 재활 치료 지원에 나섰다. 유현조는 롯데의료재단이 운영하는 보바스 어린이재활센터에 2천만원을 전달하며 소아재활 치료 환경 개선에 뜻을 보탰다. 기부금 액수와 사용 목적이 함께 알려지면서 KLPGA 투어 간판 선수의 사회공헌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이 기부는 어린 나이에 재활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이 적절한 시기에 충분한 치료를 받기 어렵다는 현실을 전해 들은 뒤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현조는 장애 어린이들이 처한 여건에 공감하며 치료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KLPGA 2025시즌 대상 수상자 유현조, 롯데의료재단 보바스 어린이재활센터에 2천만원 전달.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LPGA 투어 2025시즌 대상 수상자 유현조는 롯데의료재단 보바스 어린이재활센터에 2천만원을 기부하며 소아재활 치료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유현조는 기부 소감을 통해 어린이 환자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유현조는 “어린이들이 제때 치료받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쓰였는데, 이렇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재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을 드러냈다.   지원 기관 측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나해리 보바스의료원장은 “소아재활 아동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베풀어 주신 유현조 선수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후원을 반겼다. 이어 나해리 보바스의료원장은 소중한 기부금이 소아재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환자와 가족들이 좌절하지 않고 온전히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활용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의료재단 보바스 어린이재활센터는 소아재활 전문기관으로 어린이 환자들의 지속적인 재활 치료와 가족 지원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2천만원의 후원금은 치료 인프라 보강과 재활 프로그램 여건 개선 등 구체적인 현장 수요에 맞춰 쓰일 전망이다.

“2천만원 기부”…KLPGA 대상 수상자 유현조, 소아재활 치료 환경 돕는다 #유현조 #KLPGA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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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주화 협업 추진…KLPGA·조폐공사 MOU 체결 #KLPGA #한국조폐공사 #기념주화 서울 강동구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한국조폐공사가 기념주화 사업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27일 강동구에 위치한 사옥에서 한국조폐공사와 업무협약(MOU) 체결 조인식을 진행하며 공동 사업 추진에 나섰다. 협약은 골프팬과 대중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기념 상품 개발을 위한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프리미엄급 기념 메달과 주화 형태의 상품을 선보이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협약 내용과 관련해 조폐공사와 함께 프리미엄 기념 메달과 화폐 기반 굿즈를 생산하고, 이를 판매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골프 투어와 연계한 수집용 상품,紀念용 상품 확대를 위한 협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KLPGA, 서울 강동구 사옥에서 조폐공사와 업무협약 조인식 진행.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조폐공사는 기존 화폐 제조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기념 메달과 예술형 주화 등을 제작해 온 기관이다. 한국조폐공사는 화폐 제조 경험을 활용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기념주화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라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한편 한국조폐공사가 보유한 예술형 주화 제작 역량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의 브랜드와 투어 콘텐츠가 더해지면서 향후 어떤 형태의 기념 메달과 화폐 굿즈가 시장에 선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양 기관이 협약을 통해 제시한 생산·판매 계획이 구체화될 경우, 국내 골프 팬은 물론 수집가를 대상으로 한 특화 상품이 추가로 마련될 전망이다.

기념주화 협업 추진…KLPGA·조폐공사 MOU 체결 #KLPGA #한국조폐공사 #기념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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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 KLPGA 덕신EPC 챔피언십서 진행 #KLPGA #덕신EPC챔피언십 #실종아동찾기캠페인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이 대회 기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동반한 형태로 진행된다. 대회 일정에 맞춰 실종 아동 찾기를 주제로 한 공익 캠페인이 병행되면서 골프 팬들의 관심이 경기장 안팎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펼쳐질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은 글로벌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기업 덕신EPC와 KLPGA가 함께 준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두 기관은 아동권리보장원으로부터 제공받은 실종 아동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캠페인을 구성해, 대회 현장을 찾는 관람객과 참가 선수에게 실종 아동 관련 인식을 환기할 계획이다. 덕신EPC·KLPGA, 아동권리보장원 정보 바탕 사회공헌 활동 추진.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이 연계된 덕신EPC 챔피언십은 KLPGA 투어 대회와 사회적 메시지가 결합된 사례로 진행된다. 캠페인 운영에는 아동권리보장원이 전달한 실종 아동 정보가 활용되며, 대회 기간 중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덕신EPC 챔피언십은 2회째를 맞는다. 첫 대회 이후 1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최되며, 정규 투어 선수들이 시즌 초반 흐름을 가늠하는 무대로 치러진다. 대회 기간 동안 사회공헌 활동이 동반되면서, 스코어 경쟁과 함께 공익 캠페인도 주요 화두로 자리할 전망이다. 개막 전날인 4월 23일에는 공식 포토콜 행사가 예정돼 있다. 이 행사에는 실종아동 가족이 함께 참석할 계획으로 알려져, 현장에서 선수단과 함께 실종 아동 찾기 메시지를 공유하는 장면이 연출될 전망이다. 포토콜을 통해 대회 시작 전에 캠페인 취지가 먼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또 5월 25일 실종아동의 날 20주년을 약 한 달 앞두고 캠페인이 진행된다는 점도 주목된다. 실종아동의 날을 앞둔 시점에 KLPGA 투어 정규 대회와 연계된 홍보 활동이 진행되면서, 현장 관람객뿐 아니라 방송과 기록을 통해 대회를 접하는 시청자에게도 실종 아동 문제를 다시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덕신EPC와 KLPGA는 정규 투어 대회 운영과 더불어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프로그램을 병행해 팬 접점을 넓히는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덕신EPC 챔피언십은 4월 24일부터 사흘간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며,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은 전 일정에 걸쳐 병행된다.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 KLPGA 덕신EPC 챔피언십서 진행 #KLPGA #덕신EPC챔피언십 #실종아동찾기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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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통산 4승 합작” 박결·박보겸, IT기업 클라우드시프트 후원 계약 #박결 #박보겸 #KLPGA 2024년 3월 24일 여자 프로골프 무대에서 활동 중인 두 명의 챔피언이 새로운 후원사와 손을 잡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경쟁을 펼치는 박결과 박보겸이 IT 기업 클라우드시프트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두 선수는 KLPGA 투어에서 이미 우승 경험을 보유한 만큼, 이번 합류로 클라우드시프트의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 특히 박결과 박보겸은 투어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경력을 쌓아온 선수들로, 실적과 잠재력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기업 선택을 받았다. KLPGA 박결·박보겸, 통산 4승 기반으로 클라우드시프트와 메인 스폰서 파트너십 체결.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클라우드시프트는 24일 두 선수와의 후원 계약 소식을 전하며 회사 차원의 지원 배경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클라우드시프트는 정보기술(IT) 분야 전문 기업으로, 선수 지원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넓힌다는 계획을 전했다. 클라우드시프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박결과 박보겸이 보여준 자기 관리와 경기 운용 능력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철저한 자기 관리와 안정적인 경기력, 그리고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강조하며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박결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국제무대 경험을 쌓으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결은 국가대표 자격으로 금빛 샷을 선보이며 한국 골프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프로 전향 이후 박결은 KLPGA 투어에서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8년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해 프로 통산 1승을 기록했고, 아마추어 시절 금메달과 더불어 국내외 대회에서 결과를 남긴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박보겸의 이력도 후원사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K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기록한 박보겸은 다수의 우승 경험을 통해 우승 경쟁에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려온 선수로, 이미 입증된 기량을 바탕으로 투어 상위권을 노리고 있다. 두 선수가 합산 4승을 보유한 만큼, 클라우드시프트와의 협력은 필드 안팎에서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클라우드시프트는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들과의 동반 성장을 내세우고 있어, 이번 계약을 통해 장기적인 후원 관계를 구축할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KLPGA 투어는 매 시즌 치열한 상금 및 순위 경쟁이 펼쳐지는 무대로, 기업 후원은 선수들의 투어 준비와 시즌 운영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박결과 박보겸은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투어 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확보하게 됐고, 클라우드시프트는 골프 팬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접점을 넓히게 됐다.

“KLPGA 통산 4승 합작” 박결·박보겸, IT기업 클라우드시프트 후원 계약 #박결 #박보겸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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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마스터 페스타 2026’…KLPGA, 더현대 서울서 팬 행사 진행 #KLPGA #그린마스터페스타2026 #더현대서울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골프 팬들을 맞이하는 교두보로 변한다. 오프 시즌 기간 도심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팬 소통 행사로, KLPGA 투어를 향한 관심을 미리 끌어올리는 장이 마련됐다. KLPGA는 20일부터 29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현대백화점과 함께 그린 마스터 페스타 2026을 공동 주최한다. 행사 명칭에 2026시즌을 직접 내걸며 새 시즌을 알리는 성격을 분명히 했고, 일정 전 기간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20~29일 영등포 더현대 서울서 KLPGA 홍보모델 팬 사인회·출정식 운영.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린 마스터 페스타 2026은 KLPGA 투어와 여자 골프의 매력을 보다 폭넓게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대회장이 아닌 도심 쇼핑몰 공간에서 선수와 팬이 만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고 전했다. 행사 핵심 콘텐츠 가운데 하나는 KLPGA 홍보모델 선수들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이다. 20일에는 홍정민이 팬들과 만남을 갖고, 21일에는 박결과 박혜준이 연이어 사인회에 나서며 투어 스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후 행사 후반부에는 2026시즌을 알리는 공식 출정식이 준비돼 시선을 끈다. 25일 진행되는 출정식 행사에는 유현조를 포함한 제18대 KLPGA 홍보모델 전원이 참석해 새 시즌 각오를 밝힐 예정이며, 현장 장면은 SBS골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현장을 찾는 골프 팬을 위한 상품 구성도 함께 준비됐다. 행사 기간 더현대 서울 매장에서는 골프 의류와 용품, 액세서리 등 각종 골프 관련 상품이 특별 혜택가로 제공되며, 팬 사인회와 출정식을 관람하는 관객에게 쇼핑과 연계된 선택지를 넓혀준다. KLPGA와 현대백화점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그린 마스터 페스타 2026은 팬 사인회, 출정식, 특별 판매 행사 등을 통해 2026시즌 KLPGA 투어를 미리 조명하는 자리로 운영될 전망이다. 팬들은 29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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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1천만원” KLPGA, 2026 투어 시즌권 판매 개시 #KLPGA #KLPGA투어 #시즌권 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를 현장에서 가까이 즐기려는 골프 팬들을 위한 시즌권 판매가 시작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026시즌 KLPGA투어 시즌권을 정식 판매에 들어가며,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는 상품 구성을 공개했다. 시즌권은 가격대와 혜택을 세분화한 4개 등급으로 마련돼 관람 방식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KLPGA투어 시즌권은 총 200개 수량으로 제한되며 베이식, 라이트, 프라이어리티, 프리미엄 등 4단계로 구성됐다. 베이식과 라이트는 비교적 접근성이 높은 가격대로 설정됐고 프라이어리티와 프리미엄은 추가 서비스를 원하는 수요를 겨냥한 상위 등급으로 분류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시즌권 등급별로 라운지 이용 횟수와 부가 서비스를 달리해 차별화를 뒀다.   4개 등급·총 200매 한정…베이식 50만원부터 프리미엄 1천만원까지 구성.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시즌권 가격은 베이식 50만원, 라이트 100만원, 프라이어리티 300만원, 프리미엄 1천만원으로 책정됐다. 각 등급별로 제공되는 혜택 범위와 구성은 가격에 맞춰 단계적으로 늘어나는 구조다.   등급별 혜택을 살펴보면 베이식 시즌권은 기본 시즌권과 더불어 라운지 출입 1회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라이트 시즌권에는 베이식에 제공되는 혜택에 더해 라운지 출입 5회와 발레파킹 3회 이용권이 추가되며, 상위 등급으로 갈수록 현장 편의성이 강화된 구성을 갖춘다. 관람객 입장에서는 경기 관람과 함께 라운지 활용, 차량 이용 편의를 어느 수준까지 누릴지에 따라 등급 선택이 갈릴 전망이다.   판매 채널도 온·오프라인을 병행한다. 시즌권은 20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KLPGA 스마트스토어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동시에 더현대 서울에 마련된 KLPGA 팝업스토어에서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접근성이 높고, 팝업스토어 방문자는 현장 상담을 통해 등급별 혜택을 비교한 뒤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2024년에 처음 선보인 KLPGA투어 시즌권은 두 번째 해를 맞아 등급 체계를 유지하면서 혜택 내용을 구체화한 형태로 운영된다. 베이식부터 프리미엄까지 단계별 가격과 서비스가 세분화된 만큼, 골프 팬들이 경기 관람 계획과 예산에 맞춰 2026시즌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선택지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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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동반 질주”…녹수, 박결·안지현·허다빈 후원 나선다 #녹수 #KLPGA #박결 박결, 안지현, 허다빈이 새로운 후원사를 맞이하며 KLPGA 투어 시즌 준비에 힘을 얻게 됐다. 세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꾸준히 활동 중인 만큼,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대회 현장에서 노출될 스폰서십 구성에도 변화가 생기게 됐다.   글로벌 바닥재 기업 녹수는 19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결, 안지현, 허다빈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세 명의 KLPGA 선수는 협약에 따라 녹수 로고를 유니폼 등에 부착하고 각종 대회에 출전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KLPGA 박결·안지현·허다빈, 글로벌 바닥재 기업 녹수 후원 계약 체결. (사진=연합뉴스) 녹수는 60년 이상 축적한 바닥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닥재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확대해 왔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이후 후원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이 이어졌다. 녹수 고동환 대표는 박결, 안지현, 허다빈이 보여온 태도와 성향을 높게 평가하며 세 선수의 꾸준한 노력과 자기 관리가 돋보인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기업이 추구해 온 혁신과 품질 중심의 행보가 선수들의 성실한 활동 방식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고동환 대표는 녹수가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 신뢰를 확보해 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박결, 안지현, 허다빈과 녹수가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는 뜻을 밝히며, KLPGA 투어 무대에서 세 선수의 지속적인 활약을 응원했다.   한편 세 선수는 앞으로 국내외 각종 KLPGA 대회에서 녹수 로고를 노출하게 되면서, 필드 안팎에서 기업과 선수 모두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스폰서십을 기반으로 한 지원 속에서 경기력 유지와 투어 일정 소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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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언더파 273타’ 임진영, 개막전 우승 뒤 세계랭킹 149위 도약 #임진영 #KLPGA #세계랭킹 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거둔 임진영이 세계랭킹에서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태국 촌부리에서 시즌 문을 연 리쥬란 챔피언십 우승 효과가 반영되면서, 순위표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임진영은 15일 태국 촌부리에서 막을 내린 KLPGA 투어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내며 생애 첫 정규 투어 우승을 달성했다. 이어 16일 자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43위에서 94계단을 끌어올려 149위에 이름을 올렸고, 시즌 개막과 동시에 개인 랭킹에서도 새로운 위치를 확보했다. KLPGA 리쥬란 챔피언십 제패 임진영, 한 주 새 94계단 상승.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임진영이 우승을 차지한 리쥬란 챔피언십은 총상금 12억원 규모로 치러졌고, 세계랭킹은 16일 자 발표 기준으로 집계됐다. 세계랭킹 상단에서는 큰 변화가 발생하지 않았다. 여자 골프 랭킹 1∼5위는 지노 티띠꾼(태국), 넬리 코르다(미국), 찰리 헐(잉글랜드), 이민지(호주),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그대로 지켰고, 상위권 구도는 안정적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한국 선수 가운데서는 김효주가 8위, 김세영이 10위를 기록해 여전히 톱10 내 두 자리를 차지했다. 국내 투어뿐 아니라 미국 무대에서도 한국 선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엡손 투어 IOA 골프클래식(총상금 20만달러)에서 우승한 이정은은 세계랭킹에서도 뚜렷한 변화가 있었다. 이정은은 지난주 357위에서 61계단을 끌어올리며 296위에 자리했고, 2019년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제패 이후 거의 7년 만에 미국 무대 우승 소식을 전했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성적이 순위에 직접 반영됐다.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달러)에서 정상에 선 캐머런 영(미국)은 지난주 15위에서 단번에 4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상위권 경쟁에 본격 합류했다. 반면 기존 상위권에서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1∼3위를 유지해 최상단 구도는 유지됐다. 또 다른 무대인 LIV 골프에서도 순위 변화가 이어졌다. LIV 골프 싱가포르(총상금 3천만달러)에서 연장 승부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교포 선수 이태훈(캐나다)은 세계랭킹 210위에서 148위로 도약하며 랭킹 150위 안으로 진입했다. 같은 대회 연장에서 이태훈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41위에서 3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한국 남자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와 임성재가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김시우는 세계랭킹 28위에 자리했고, 임성재는 82위로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PGA 투어를 중심으로 꾸준한 위치를 유지했다. 여자부에서 임진영과 이정은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남녀 주요 한국 선수들이 세계랭킹 상위권과 중위권 곳곳에서 각각의 성적으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15언더파 273타’ 임진영, 개막전 우승 뒤 세계랭킹 149위 도약 #임진영 #KLPGA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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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언더파 맹타로 1타 차 역전 우승…임진영, KLPGA 개막전 제패 #임진영 #KLPGA #리쥬란챔피언십 태국 촌부리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6천60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했다. 리쥬란 챔피언십 마지막 날 막판까지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2003년생 임진영이 막판 뒷심으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완성했다. 시즌 첫 대회에서 나온 역전 드라마로 개막 분위기도 함께 달아올랐다.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임진영이었다. 3라운드까지 선두와 4타 차 공동 7위에 머물렀던 상황에서, 최종 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이며 상위권을 단숨에 뒤집었다. 이 과정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한 무결점 플레이가 우승의 핵심이 됐다. 4라운드 버디 7개 무보기 65타,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이예원 제치고 리쥬란 챔피언십 우승. (사진=연합뉴스)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임진영은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경기 내내 안정된 샷을 앞세워 위기 없이 라운드를 풀어나갔고,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서 스코어를 꾸준히 줄였다. 4라운드 스코어 65타는 홍정민과 함께 공동 데일리 베스트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임진영은 15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친 뒤 이예원을 1타 차로 제치고 개막전 정상에 올랐다. 리쥬란 챔피언십 총상금은 12억원이고, 우승 상금은 2억1천600만원이다. 우승 경쟁은 마지막 조의 플레이가 끝날 때까지 이어졌다. 먼저 경기를 마친 임진영이 클럽하우스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린 뒤, 1타 뒤진 2위 이예원이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갈 기회를 노렸다. 그러나 약 15m 거리에서 시도한 버디 퍼트가 들어가지 않으면서 파에 그쳤고, 스코어 차를 좁히지 못해 우승컵은 임진영에게 돌아갔다. 개막전 우승으로 정규 투어 첫 승을 따낸 임진영은 2024년부터 KLPGA 정규 투어에서 활약해왔다. 종전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해 4월 덕신 EPC챔피언십 2위였다. 이번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패권을 차지하며 데뷔 이후 최상의 성적을 새롭게 작성했고, 상금 측면에서도 한 대회에서 2억1천600만원을 보태며 시즌 초반부터 상금 랭킹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우승 라운드 이후 인터뷰에서 임진영은 스코어보드를 의식하지 않았던 점을 언급했다. SBS골프와 TV 중계 인터뷰에서 임진영은 선두 여부를 모른 채 플레이해 긴장이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설명하며, 우승이 믿기지 않고 꿈처럼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스로도 예상하지 못한 흐름에서 나온 첫 우승이라는 점을 강조한 셈이다. 동시에 겨울 동안의 준비 과정도 언급했다. 임진영은 비시즌 기간에 샷과 쇼트 게임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 목표를 2승으로 잡았다고 밝히면서, 개막전에서 이미 한 차례 우승을 추가한 만큼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상위권 경쟁도 치열했다. 지난해 상금왕 홍정민은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김시현, 전예성과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홍정민이 65타를 적어내며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해 선두 추격에 나섰지만, 선발주자와의 타수 차를 끝내 메우지 못했다. 상금왕다운 막판 뒷심을 보여주면서도, 개막전 우승은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아마추어 선수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신성고 소속 아마추어 오수민은 나흘간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적어내며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정규 투어 프로들과 한 무대에서 경쟁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 다른 간판급 선수인 지난해 대상 수상자 유현조는 4언더파 284타로 공동 37위에 자리하며 시즌 첫 대회를 마쳤다. KLPGA 투어 2026시즌은 리쥬란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전부터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우승자가 나오면서 상위권 선수들의 기량이 다시 한 번 입증됐고, 2003년생 신예 임진영의 첫 우승으로 세대 교체 흐름도 함께 드러났다. 시즌 목표를 2승으로 설정한 임진영은 개막전에서 이미 한 계단을 올라선 만큼, 앞으로 이어질 대회에서 어느 정도 성적을 추가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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