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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IXX, “틱틱틱틱”…파블로 비타와 두 번째 협업 신곡 발표 #NMIXX #TICTIC #비냐델마르페스티벌 #상파울루카니발 #파블로비타 #JYP엔터테인먼트 #MIXXPOP #릴리
라틴 아메리카 대형 축제 무대를 잇달아 밟은 NMIXX(엔믹스)가 현지에서 선보인 신곡을 정식 음원으로 내놓으며 활동을 이어간다. 그룹은 브라질 상파울루와 칠레 비냐 델 마르 현장에서 팬들과 직접 호흡한 곡을 기반으로 글로벌 행보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NMIXX는 2월 25일(현지시간) 칠레 비냐 델 마르 퀸따 베르가라 야외극장에서 열린 ‘2026 비냐 델 마르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60여 년 역사를 가진 이 라틴 아메리카 대표 축제에서 K팝 아티스트로는 처음 무대에 오른 이들은 구름 관중 앞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NMIXX, K팝 아티스트 최초로 ‘2026 비냐 델 마르 페스티벌’ 무대 올라 라틴 아메리카 대형 축제 현지 팬들과 호흡.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은 “2025년에는 페스티벌에서 게스트로 초대해 주셔서 객석에서 함께했는데, 이번에는 아티스트로서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공연을 시작했다. 이어 ‘O.O’(오오), ‘DASH’(대쉬),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 ‘Run For Roses’(런 포 로지스) 등 대표곡을 연달아 선보였고, 현지 언어를 활용한 소통으로 거리를 좁혔다.
관객의 호응은 공연이 진행될수록 커졌다. 무대 시작 전부터 이어진 NMIXX 연호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크게 울려 퍼졌고, 함성의 크기만큼 현장 분위기도 뜨거워졌다. 팬들이 준비한 트로피를 받은 순간에는 응원이 한층 고조되며 칠레 밤하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번 공연에서는 라틴 아메리카 정서를 반영한 구성도 눈에 띄었다. ‘Soñar (Spanish Ver.)’(쏘냐르 (스페인어 버전))과 “Vamos amigos”(바모스 아미고스, “가보자 친구들”) 구호가 더해진 ‘DICE’(다이스), 라틴 팝 사운드에 스페인어 가사를 입힌 ‘RICO’(리코) 무대가 이어지며 현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지 아티스트와의 무대도 준비됐다. NMIXX는 캣아이즈(Katteyes), 키드 부두(Kidd Voodoo)의 ‘Ponte Lokita’(폰떼 로키타)를 선곡해 커버 스테이지를 선보였고, 키드 부두가 무대에 합류하는 깜짝 합동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라틴 아메리카 아티스트와의 합동 무대는 페스티벌 분위기 속에서 색다른 장면을 만들었다.
그룹이 상파울루에서 먼저 선을 보인 신곡 무대는 비냐 델 마르에서도 핵심 흐름을 이뤘다. NMIXX는 2월 16일 브라질 상파울루 카니발(Brazilian Carnival São Paulo)에서 ‘TIC TIC (Feat. Pabllo Vittar)(틱 틱 (피처링 파블로 비타))’ 퍼포먼스를 처음 선보였고, 이번 페스티벌에서도 해당 곡을 통해 에너지를 전했다. 약 200만 인파가 모인 상파울루 카니발과 ‘비냐 델 마르 페스티벌’에서 연달아 이 곡을 무대에 올리며 라틴 아메리카 관객에게 존재를 각인시켰다.
라틴 아메리카 팬들은 두 축제에서 보여준 모습에 대해 “어마어마한 축제 규모와 정열, NMIXX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 상파울루와 비냐 델 마르를 잇는 무대 경험은 그룹이 현지 팬층과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공연 무대에 먼저 올랐던 ‘TIC TIC (Feat. Pabllo Vittar)’는 2월 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이 곡은 지난해 8월 공개된 ‘MEXE’(메쉬)에 이어 브라질 대표 아티스트 파블로 비타와 NMIXX가 다시 호흡을 맞춘 두 번째 협업 작업이다.
새 싱글은 NMIXX가 내세우는 ‘MIXX POP’(믹스 팝) 색깔 속에서 속도감 있는 전개와 중독성 강한 후렴을 내세운다. 가사에는 ‘바쁜 세상에서 빠르게 움직이며 단 한순간도 아쉽지 않게 삶을 즐기겠다’는 메시지가 담겼고, 멤버 릴리가 작사에 참여해 곡의 방향에 목소리를 더했다.
멤버들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TIC TIC (Feat. Pabllo Vittar)’로 더 많은 팬분들과 깊은 소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다시 한번 파블로 비타 님과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고 많은 걸 배웠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춤도 노래도 새롭고 중독적인데, 특히 ‘틱틱틱틱’ 후렴구가 많은 분들의 머릿속에서 맴돌 것 같아요.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면서 행복한 무대와 음악 전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라틴 아메리카 대표 축제 무대 경험과 브라질 아티스트와의 연이은 협업을 통해, NMIXX는 글로벌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신곡 ‘TIC TIC (Feat. Pabllo Vittar)’는 2월 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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