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onth ago
노정의, “현진으로 지낸 시간 행복했다”…‘우주를 줄게’ 애정 담은 종영 소감 #노정의 #우주를줄게 #박유호 #배인혁 #RakutenViki #U-NEXT #나무엑터스 #tvN수목드라마
배우 노정의가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를 마무리하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담은 인사를 건넸다. 이번 작품에서 생활력 강한 청춘 우현진을 맡아 시청자와 긴 시간을 함께한 그는 마지막까지 진심 어린 소감으로 여운을 더했다.
‘우주를 줄게’는 지난 12일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노정의는 연출 이현석·청여진, 극본 수진·신이현이 함께한 이 작품에서 우현진 역으로 등장해 극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하며 전반적인 흐름을 이끌었다.
노정의, 생활력 강한 청춘 우현진으로 공감 이끌며 ‘우주를 줄게’ 중심 축 역할. (사진=나무엑터스)
작품 속 우현진은 현실의 벽 앞에서도 쉽게 주저앉지 않는 인물로 그려졌다. 노정의는 당찬 태도는 물론, 조카 선우주(박유호)를 향한 따스한 애정과 사돈 관계로 얽힌 선태형(배인혁)과의 티격태격 호흡까지 이어가며 다면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언니를 잃은 뒤 상실감을 안고 살아가는 현진의 감정선은 시청자 공감을 이끈 대목으로 꼽힌다. 태형과의 핑크빛 설렘 사이로 스며든 상처와 성장 과정을 유연하게 풀어내면서, 노정의 특유의 싱그러운 에너지와 깊이 있는 표현이 함께 부각됐다.
극 중에서 태형에게 건넨 한 마디는 노정의의 연기 색깔을 보여준 장면으로 남았다.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던 태형에게 “내가 데리러 갈게요. 내가 선태형 씨 우산이 돼줄 테니까”라고 낮은 음성과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전한 대사는 위로의 무게를 더하며, ‘힐링 로맨스’의 분위기를 한층 짙게 만들었다.
노정의가 방영 전부터 관전 포인트로 여러 차례 언급해 온 아역 배우 박유호와의 호흡도 회차를 거듭할수록 주목받았다. 그는 촬영장 안팎에서 실제 가족 같은 친밀감을 유지하려 했고, 이런 태도는 선우주와 현진의 관계에 자연스러움을 더해 ‘힐링 케미스트리’로 이어졌다.
이 같은 작품의 공감대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됐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는 142개국 시청자 수 기준 주간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유넥스트(U-NEXT)에서는 전체 드라마 순위 3위, 한류 아시아 부문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며 다양한 지역에서 관심을 모았다.
종영을 맞아 노정의는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그동안의 시간을 돌아보는 소회를 전했다. 그는 “현진이로 지낸 시간 동안 넘치는 사랑을 받아 정말 행복했다. 촬영하는 내내 우리 우주와 함께하며 즐겁게 지냈고, 드라마 방영 후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보냈다“며 작품 속 시간과 #방송 이후의 반응을 함께 언급했다.
현장에 대한 애정도 덧붙였다. 노정의는 “너무나도 사랑했던 우리 팀, 지금 이 순간에도 다들 정말 보고 싶다. 많은 애정을 주신 우리 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하며 함께한 이들을 떠올렸다. 또 “무엇보다 ‘우주를 줄게’를 저보다 더 아껴주시고, 우리 우주를 많이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진심으로 행복했다. 또 다른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시청자를 향한 감사 인사와 향후 각오를 함께 전했다.
이처럼 노정의는 우현진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연기를 통해 자신만의 색을 드러냈다. 매 작품 진심을 담아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가운데, ‘우주를 줄게’를 통해 보여준 청춘의 단단함과 힐링 무드는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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