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는 거 싫다”…‘독사과’ 시즌2 주인공, 쌍애플녀 돌진→끝까지 지킨 연애선 #리얼연애실험실독사과 #전현무 #SBSPlus
SBS Plus와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가 사상 최초 ‘쌍애플녀’ 작전으로 심장을 조이는 연애 실험을 선보였다. 3회 방송에는 남자친구와 교제 170일 차인 의뢰인이 찾아와 “남자친구에게 여사친이 정말 많은데, 제가 없는 자리에서 낯선 여자들과 있으면 어떻게 행동하는지 궁금하다”고 요청했고, 제작진은 두 명의 애플녀를 동시에 투입하는 역대급 설계를 가동했다. 맞춤 설계가 강점인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가 완성판에 가까운 실험 구도를 선보인 셈이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상상을 초월한 쌍애플 작전에 소름이 돋았다”, “여사친 많은 남자친구 걱정하던 의뢰인, 이제는 발 뻗고 잘 듯하다”, “쌍애플녀 공격에 가슴 졸이다가 마지막에 선 굳건히 지키는 주인공 보고 속이 뻥 뚫렸다”, “갈수록 업그레이드되는 독사과 작전, 다음 주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선 넘는 거 싫다”…‘독사과’ 시즌2 주인공, 쌍애플녀 돌진→끝까지 지킨 연애선 / SBS Plus, Kstar
시청률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가구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SBS Plus 연속 방송 합산 0.6퍼센트, 타깃 시청률은 0.4퍼센트를 기록했다. 특히 본방송의 경우 Kstar에서 30대 남자 시청률 0.7퍼센트를, 연속 방송의 경우 SBS Plus에서 30대 여자 시청률 0.6퍼센트를 나타내며 연애에 관심 많은 30대 남녀층의 호응을 확인했다. 각종 포털 인기 뉴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고, “처음 만난 남녀끼리 같이 자자고?”라는 문구가 담긴 3회 관련 SNS 릴스 영상은 조회수 44만 7천 뷰를 넘어섰다.
5MC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 윤태진, 허영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의뢰인과 애플녀의 첫 ‘접선’이 공개됐다. 의뢰인은 예상 밖의 두 명 애플녀 등장을 보고 놀라면서도 “아마 남자친구가 스킨십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두 애플녀는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오늘 그 믿음 깨부수겠다”고 선언하며 전쟁을 예고했다.
실험은 캠핑장에서 시작됐다. 두 애플녀는 주인공과 조력자에게 캠핑 도움을 요청하며 자연스럽게 인연을 만들었고, 이들을 자신의 캠핑카로 초대했다. 네 사람은 함께 놀러 온 일행처럼 빠르게 가까워졌고, 애플녀들은 팔짱 등 적극적인 ‘애플짓’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주인공은 “여자친구와 커플 SNS 계정이 있다”고 선을 분명히 그었고, 이를 본 전현무는 “애플녀들에게 아예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캠핑장 근처 상황실에서 모니터하던 의뢰인 역시 안도 섞인 미소를 지어 보였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즈음, 주인공은 “여자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아서 방금 헤어졌다”고 말해 모두를 혼란에 빠뜨렸다. 전현무는 “실없는 농담일 뿐이고, 애플녀들에게 큰 관심이 없다”고 해석하며 주인공을 감쌌다. 반면 이은지, 윤태진, 허영지는 “왜 저런 농담을 하느냐”, “듣는 여자들 입장에선 여지를 남기는 말”이라며 강하게 반응했다. 이에 전현무가 “오해하는 건 여자들 사정”이라며 재차 주인공 편을 들자, 윤태진은 “기삿감이다”라고 외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연애 설전으로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주인공은 캠핑장 방 하나를 추가로 빌리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 이어 “우리가 1층에서 잘 테니 너희는 2층에서 잘래”라고 제안해 애플녀는 물론 제작진까지 크게 당황하게 했다. 5MC는 “같이 자자는 말이냐”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 예측 불가 리얼 상황에 스태프들도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후 네 사람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주인공은 팔짱을 끼거나 머리를 쓰다듬는 등 애플녀들의 노골적인 애정 공세도 거부감 없이 받아줬지만, 정작 ‘독사과 공격’이라 할 수 있는 결정적 선에서는 발을 빼며 상반된 태도를 보였다.
술 게임이 이어지자 주인공의 ‘철벽’ 본능이 더욱 뚜렷해졌다. 포옹과 뽀뽀 벌칙이 주어졌지만 주인공은 이를 거부하며 스스로 선을 지키는 모습을 선택했다. 이에 애플녀 한 명은 중도 포기를 선언했으나 다른 한 명은 끝까지 공격을 이어갔다. 마지막까지 주인공 팔짱을 끼고 산책을 이어가더니, ‘최종 독사과’로 설정된 키스 시도까지 감행한 것이다. 그러나 주인공은 “선 넘는 거 싫다”고 말하며 고개를 돌렸고, 끝내 키스를 거부했다.
실험을 지켜보던 의뢰인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주인공 앞에 등장해 “다른 여자들이랑 캠핑하니까 좋았느냐”고 짓궂게 물었다. 둘만의 시간이 주어지자 주인공은 “우리 결혼해야지”라며 애교 섞인 프러포즈를 건넸고, 의뢰인은 연애 실험을 계기로 더 단단해진 사랑을 확인했다. 전현무는 “만취한 상황에서도 선을 지켰다”며 주인공에게 엄지를 치켜세웠고, 윤태진 역시 “우리가 주인공에게 밀당을 당했다. 진짜 재밌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예측불허 주인공의 돌발 행동으로 애플군단과 제작진이 유독 고생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주인공의 예상치 못한 움직임을 따라가기 위해 카메라를 급히 옮기는 일이 반복됐고, 제작진은 현장에서 단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갈수록 진화하는 연애 실험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는 매주 토요일 밤 8시에 방송되며 매회 새로운 맞춤형 작전으로 주말 밤 안방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