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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밥 먹으면서 볼 수 있는 작품”…청년 농부 매튜 리로 로코 컴백 #안효섭 #오늘도매진했습니다 #SBS #매튜리 #수목드라마 #로맨스코미디 #청년농부 #소보로빵캐릭터
안효섭이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청년 농부 매튜 리로 돌아와 연기 비하인드를 직접 전했다. 완벽주의 성향을 지닌 인물의 차가운 겉모습과 따뜻한 내면을 함께 담아내며 오랜만에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 나선다.
이번 작품에서 안효섭은 완벽을 추구하는 청년 농부이자 원료사 대표, 화장품 연구원 등 여러 역할을 동시에 소화하는 매튜 리를 맡았다. 그는 일에 있어서는 빈틈이 없는 인물의 전문성을 보여주면서도, 사람 사이 관계에서는 서툰 면을 가진 캐릭터로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서 완벽주의 청년 농부 매튜 리 맡아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인물” 캐릭터 첫인상 전해. (사진=SBS)
안효섭은 매튜 리를 떠올리게 하는 키워드로 ‘소보로 빵’을 꼽았다. 그는 “딱딱하고 냉정해 보이지만 속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겉으로 보기에는 차가워 보여도 주위 사람들을 많이 챙기고 마음을 쓰는 면에 끌렸다고 첫인상을 밝혔다. 그러면서 매튜 리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친구처럼 느껴져 더욱 눈길이 갔다고 덧붙였다.
캐릭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신경 쓴 부분은 일할 때의 눈빛이었다. 안효섭은 청년 농부이자 원료사 대표, 화장품 연구원으로 수많은 일을 해내는 인물이라는 설정에 대해 “본인의 분야에서는 프로페셔널하고 빈틈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동시에 마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서툴 것 같다는 지점을 짚으며, 틱틱거리면서도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완벽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하려는 귀여운 모습을 상상했다고 밝혔다.
연기 전반을 관통하는 기준으로는 ‘진심’을 꼽았다. 안효섭은 “이 모든 걸 통틀어서 말씀드리자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진심’이다. 매튜 리는 매사에 진심이고, 그게 사람의 마음이건 본인의 일이건 항상 진심으로 임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터에서의 단단한 태도와 일상에서 드러나는 따뜻함을 어떻게 균형 있게 담아낼지가 주요 포인트가 됐다.
안효섭과 SBS의 재회도 눈길을 끈다. 그는 “‘SBS의 아들’이라고 불리는 게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만큼 의지와 믿음이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내맞선’ 이후로 가벼운 로맨스 코미디는 오랜만이라 그런 지점에서도 기대가 된다.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캐스팅에 대한 소감과 함께 로맨스 코미디 복귀에 대한 기대를 언급했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은 만큼, 안효섭이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로맨스 코미디 캐릭터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완벽주의 청년 농부 매튜 리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이 밤낮없이 얽히며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서, 매튜 리의 차가운 태도와 숨겨진 따뜻함이 어떤 방식으로 드러날지 주목된다.
시청 포인트에 대해서도 직접 소개했다. 안효섭은 “이 작품은 밥 먹으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좋은 메시지는 유니버셜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한국뿐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맛있는 식사를 하며 위로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aka 메추리)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쳐지는 ‘현생 매진러’들의 설렘 직배송 제철 로맨스를 내세운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4월 22일 수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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