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뷔, RM과 만기 전역→MBTI-체중 변화 언급 #뷔 #뷔군대 #뷔전역 #방탄소년단 #BTS #V #WelcomeBackTaehyung #Veautiful_days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전역 전 체중 조절을 했음을 언급했다.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는 ‘잘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RM과 뷔의 전역 기념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에서 뷔는 “MBTI가 바뀌었다. ENFP 아니면 INFP였는데 이제 ENTP다”라며 “이게 애들 어리광을 못 받겠다”고 군복무 기간 중 MBTI가 변했음을 털어놨고, RM은 “험한 곳에서 훈련 받아서 T로 바뀐 거 아니냐”고 물었다.
방탄소년단 위버스
뷔는 “진짜 이성적이 됐다. 나 이제 일에 이성적이 될 거다”며 음악 스타일도 변화가 생길 것임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공감 수치가 많이 낮아진 거 같다”며 “날 살인병기로 바꿨다”고 말했고, RM은 “내가 봤을 때 한 한 달 갈 거 같다”고 농담했다.
두 사람은 OTT 추천작으로 넷플릭스 ‘광장’을 추천했고 RM은 “이걸 키는 순간을 한 오천 번 이상 한 거 같다. 전역해서 라이브 켜서 이런 얘기를 해야겠다”고 말했고 뷔는 “옛날에 어디까지 할 수 있는 범위가 존재했는데 해제된 기분”이라고 1년 반 만에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RM은 “긴 시간인데 기다려주셔서 되게 감사하고 당연한 게 아니잖나”라고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고, 뷔는 “기다려주신 아미 분들이 신기하다. 왜냐하면 저희는 1년 반 동안 노출도 많이 안 되고 아무런, 아미 분들이 좋아하는 그런 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기다려주시고 우리 전역할 때 두 팔 벌려 환영해주시고”라고 군복무 기간을 기다려준 것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RM은 “저희가 기존에 여러 가지 계획을 해놨다. 저희 플랜이 다 있어서 조금 기다려주시면 저희가 오래 비웠잖나. 마지막 공연이 2022년 10월이다. 거의 3년 됐다”며 “1년 반 동안 창작을 아예 안했다. 쓰려고 해봤는데 안 되더라. 창작을 오래 쉰 게 처음인데 오래 쉰 만큼 충전이 돼있을 테니까 잘 만들어서 보여드리겠다”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뷔는 “제가 아미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최근에 탄수화물을 아예 끊고 붓기랑 연결이 되니까 새벽 5시에 혼자 일어나서 운동했다. 빨리 (붓기를) 빼려고”라며 “오랜만에 보는, 아미가 저를 보는 모습이니까 너무 잘보이고 싶은 거다”라고 전역 전 준비했음을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땀 엄청 흘리고 일부러 겨울 파카 입고”라고 체중 감량에 대해 언급했고, RM은 “역시 프로다”라고 감탄했다. 뷔는 “오랜만에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라며 “저는 61kg에 입대했다가 80kg까지 찌웠다가 지금 67kg까지 왔다”고 체중 변화를 언급하기도 해 RM을 놀라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이했으며, 멤버 전원이 전역한 후 완전체 활동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