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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엄마 등장 후 다시 흔들린 일상… 고등학생 시절 사건까지 맞닥뜨리나 #연우 #러브포비아 #김현진 #조윤서 #임지은 #U+모바일tv #라이프타임 #WEMAD
드라마 ‘러브포비아’가 종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연우가 다시 한 번 인생 최대 위기와 마주한다. 엄마의 예상치 못한 행동을 계기로 멈춰 있던 상처가 건드려지면서, 그를 둘러싼 공기 역시 무겁게 내려앉는다.
7회에서는 윤비아(연우 분), 한선호(김현진 분), 설재희(조윤서 분) 세 사람의 분위기가 눈에 띄게 달라진다. 사랑에 설레며 조금씩 생기를 되찾던 윤비아는 엄마 양선애(임지은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 이후 미소를 잃고, 두 사람을 지켜보는 한선호와 설재희 역시 복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흐름이 이어진다.
‘러브포비아’ 연우·김현진·조윤서, 양선애 돌발 행동 후 무거워진 관계. (사진=U+모바일tv)
앞선 회차에서 윤비아는 ‘잇츠유’가 개발한 AI 연인 포미를 대신할 실제 사람, 일명 ‘더미’를 찾는 움직임이 회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접했다. 이어 자신을 기괴한 인형으로 위협해 온 존재가 다름 아닌 ‘잇츠유’ 직원 홍주연(황하정 분)이라는 점까지 알게 되며 불안한 기류가 짙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양선애가 딸을 찾겠다며 회사까지 찾아와 설재희를 끌어안는 돌발 행동을 보이자 윤비아는 더는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한동안 사랑과 일 모두에서 버텨보려던 의지와는 달리, 다시 동굴 속으로 숨고 싶어지는 국면에 놓이게 된 셈이다.
최종회까지 2회를 남기고 공개된 이번 회차의 장면들은 세 인물의 현재 상태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윤비아는 설렘 대신 수심을 머금은 표정으로 서 있고, 이를 바라보는 설재희는 심상치 않은 기색을 드러낸다. 동시에 한선호는 무언가를 찾는 듯 간절한 눈빛으로 밤거리를 발걸음도 빠르게 헤매며 긴박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양선애의 등장 이후 세 사람의 일상은 균형을 잃은 상태다. 엄마와의 관계가 흔들린 윤비아, 그 곁에서 상황을 지켜보는 설재희, 그리고 두 사람 사이를 잇거나 막게 될 수도 있는 선택을 앞둔 듯한 한선호까지, 이들이 어떤 결정을 통해 이 국면을 통과할지 관심이 쌓이고 있다.
한편 이번 회차에서는 윤비아와 설재희의 고등학생 시절을 뒤흔들었던 ‘그날의 사건’ 진실도 본격적으로 다가선다. 슬픔이 묻어나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멍하니 바라보는 두 소녀의 과거 모습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지워지지 않은 기억이 있음을 드러낸다.
앞서 설재희가 과거 윤비아를 괴롭힌 인물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극 중 관계는 큰 균열을 맞았다. 그러나 그가 여전히 숨기고 있는 비밀이 남아 있다는 점이 시사되면서, 두 사람을 한 자리에서 붙잡아둔 사건의 실체가 무엇인지 남은 회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제 방송은 마지막 2회를 앞두고 있다. 연우, 김현진, 조윤서가 연기하는 인물들은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각자의 선택을 마주하게 됐다. 윤비아의 동요와 함께 세 인물이 어떤 흐름으로 얽히며 결말을 향해 나아갈지 시선이 모인다.
WEMAD가 제작한 드라마 ‘러브포비아’ 7회는 12일 밤 11시 라이프타임(Lifetime)에서 방송되며, U+모바일tv에서는 16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연우, 엄마 등장 후 다시 흔들린 일상… 고등학생 시절 사건까지 맞닥뜨리나 #연우 #러브포비아 #김현진 #조윤서 #임지은 #U+모바일tv #라이프타임 #WE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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